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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gistic Tech Standar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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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물류 탄소관리의 표준을 만드는 LTS(Logistic Tech Standard)의 공식 브런치입니다. 주소 : golcs.io</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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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3:44: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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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화물차 온실가스, 숫자는 운행이 만든다 - 트럭을 살 때 운송사는 많은 숫자를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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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1:58:00Z</updated>
    <published>2026-10-13T01: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격, 적재량, 마력, 연비. 2027년부터는 그 목록에 숫자가 하나 더 무겁게 얹힌다. 제작사가 판매한 트럭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온실가스를 내뿜는가 하는 숫자다.  2026년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2023년부터 자발적으로 운영되던 중&amp;middot;대형 상용차 온실가스 관리가 의무로 바뀐다는 내용이다. 첫 대상은 총중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s3a2nhq9-kE-3dV7d4OHliQ3I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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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추정치가 가린 배출량 - 기업이 공시하는 탄소 배출량 가운데 가장 큰 덩어리는 대개 Scope3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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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2:40:11Z</updated>
    <published>2026-10-08T02: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밖, 협력사와 고객의 활동에서 나오는 배출이다. 그런데 이 숫자를 협력사가 직접 재서 건네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은 계산으로 만든다. 협력사에서 얼마어치를 샀는지 확인하고, 그 금액에 업종 평균 배출계수를 곱한다.  방법은 간단하고, 숫자는 빠르게 나온다. 다만 그렇게 나온 숫자는 협력사의 실제 운영이 아니라 업종의 평균을 담고 있다.  4%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a4WRGqD1TcqlMhwF8RxxdS_nb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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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절반의 기록이 사라지는 이유 - 화물차에는 블랙박스와 별개로 또 하나의 기록 장치가 달려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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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3:56:16Z</updated>
    <published>2026-10-07T03: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운행기록장치, 흔히 DTG라고 부르는 장치다. 차가 언제 출발해 얼마나 달렸는지, 어디서 속도를 냈고 어디서 급하게 멈췄는지를 빠짐없이 남긴다. 사업용 차량이라면 대부분 이 장치를 달아야 한다. 법이 그렇게 정해 두었다.  장치는 거의 다 달려 있다. 그런데 기록은 절반만 돌아온다.  기록은 쌓이는데 도착하지 않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자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m_PYTnABAtHyA42ygnRFdNEIs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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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운송 데이터가 목표가 될 때 - 2027년 2월 1일, 기업의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기준 하나가 바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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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0:41:14Z</updated>
    <published>2026-10-06T00: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SBTi,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Corporate Net-Zero Standard V2.0이다. 2026년 6월 11일 발행되었고, 2025년 두 차례 공개 의견 수렴을 거친 전면 개정판이다.  바뀌는 것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렇다. 지금까지는 Scope 3가 전체 배출의 40%를 넘는 기업이 Scope 3 목표를 세웠다. 앞으로는 일정 규모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aqqpXLwGezTvx8IpLSCIgTQwf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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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사고를 세는 회사, 신호를 세는 회사 - 운수회사의 안전은 이미 숫자로 환산되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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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8:30:29Z</updated>
    <published>2026-09-30T04: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통안전법에는 교통안전도 평가지수라는 지표가 있다. 사고발생건수를 40%, 사상자수를 60% 비중으로 보정한 값을 보유대수로 나누고 거기에 10을 곱한다.  사상자수는 피해의 정도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 적용해 합산한다. 보유대수로 나누기 때문에 차량이 많은 회사가 일방적으로 불리해지지는 않는다. 같은 규모라면 사고와 사상자가 적은 쪽의 숫자가 낮게 나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0TCChAMTR_SJQLhKYyb9W4eqr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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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나누는 쪽이 어렵다 - 버스 배출강도를 재는 일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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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9T02: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값을 계산할 때 곱하는 일보다 나누는 일이 어려울 때가 있다. 분자는 세면 되는데 분모는 정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버스가 승용차보다 배출이 적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 특정 운수사에 &amp;quot;귀사 버스가 승객 한 사람을 1킬로미터 옮기는 데 얼마를 배출합니까&amp;quot;라고 물으면 숫자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  전기버스와 수소버스로 바꾸는 일은 빠르게 진행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JLd-8kGFanE0x3S1N1IEwkZDz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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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조용한 화면 뒤에서 - 위험물 운송, 관제가 보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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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2:43:53Z</updated>
    <published>2026-09-04T02: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제 화면이 조용하다는 것은 두 가지를 뜻할 수 있다. 아무 일도 없거나, 화면이 그 일을 보지 못하거나.  위험물을 실은 차량은 법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시받는다. 단말장치가 위치를 계속 전송하고, 관제센터가 경로 이탈과 진입제한구역 진입을 지켜본다. 사고가 나면 즉시 파악되고 대응 절차가 작동한다.  그런데 사고는 위치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냉각수 온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hH9Q22x3-H7CAbpi3TPZYxYxbL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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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법과 계약은 다른 시계 - 요청이 도착하는 경로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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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4:51:54Z</updated>
    <published>2026-08-31T04: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은 대상을 정한다. 어느 규모 이상, 어느 업종, 어느 시점부터. 그 선 안에 들면 의무가 생기고 밖에 있으면 생기지 않는다. 명확한 일이다.  그런데 선 밖에 있다고 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물류&amp;middot;운송사에게 배출량 데이터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면 돌아오는 첫 반응이 대체로 같다.  우리는 규제 대상이 아닌데요. 상당수의 경우 맞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QxE2t6Bgr2D2h0z6M6L70_tT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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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가격표를 펴기 전에 - 입찰이 먼저 묻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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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5:49:27Z</updated>
    <published>2026-08-19T05: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래가 성사되는 자리에서 가격은 대개 마지막에 나온다. 그전에 상대가 믿을 만한지를 먼저 본다.  물류 입찰도 그랬다. 다만 무엇을 보느냐가 달라졌을 뿐이다. 예전에는 차량 대수와 운행 실적, 사고율 같은 것을 봤다.  지금은 하나가 더 붙었다. 배출량 데이터를 어떻게 만드는지다.  유럽 물류 데이터 기업 CO3가 화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FYOx-2GXdTfS8vdNOFnbKW26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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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숫자에 도장이 필요해질 때 - 공시에서 감사로, 바뀌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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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2:13:55Z</updated>
    <published>2026-08-12T02: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숫자가 믿을 만한지는 그 숫자를 누가 확인했느냐로 갈린다.  재무제표가 그렇다. 기업이 만든 숫자를 회계법인이 감사하고, 감사인은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감사보고서가 붙지 않은 재무제표를 투자자가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지속가능성 정보는 오랫동안 다른 자리에 있었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만들고, 형식도 시점도 스스로 정했으며, 검증을 받더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ss9-4QwupjtEcKpS6mjtlE0Bh6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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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흩어진 잣대가 모일 때 - 세계 배출의 60%가 향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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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2:04:35Z</updated>
    <published>2026-08-10T02: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측정에는 늘 기준이 필요하고, 기준이 여럿이면 비교가 불가능해진다.  지속가능성 공시가 오랫동안 그랬다. TCFD 권고가 있었고 SASB 기준이 있었고 GRI가 있었으며, 거기에 나라마다 다른 제도가 얹혔다. 기업은 같은 내용을 양식만 바꿔 몇 번씩 다시 썼다. 투자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계산된 숫자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야 했다.  2023년 6월, 국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izBCuFEhGRU_1iSuGBXuJxtsI2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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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재는 일이 기반이 될 때 - 국제기구가 표준화를 감축 수단으로 분류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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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2:42:39Z</updated>
    <published>2026-08-07T02: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재는 일은 대개 부수적인 작업으로 여겨진다. 본업이 아니라 본업을 확인하는 절차이고, 그래서 비용으로 분류된다.  탄소 측정도 그렇게 다뤄져 왔다. 공시해야 하니까, 화주가 요구하니까 재는 것. 요구가 오면 대응하고 요구가 없으면 미루는 항목.  그런데 국제기구의 분류는 다르다.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은 측정 표준의 정렬을 감축 정책 수단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9r3X8YTWfpZnJh0dRvSPD6bxK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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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숫자보다 어려운 것 - 운송 탄소 산정, 판단이 필요한 자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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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2:53:03Z</updated>
    <published>2026-08-06T02: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송 배출량 계산을 해본 사람이라면 아는 감각이 있다. 숫자를 채워 넣는 것보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하는지 판단하느라 멈추는 시간이 더 길다는 것이다.  운송사에서 온 파일을 어느 등급으로 넣을지. 전기차로 바꾼 구간을 0으로 처리해도 되는지.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내리는 동안의 전력을 세야 하는지. 표준 문서에 답이 있기는 한데 매번 펼쳐 보기는 쉽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YlceCkRMLuPlBYKVEtZXD3tej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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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뺄 수 있는 자리, 물류 탄소 - 5퍼센트가 만든 새 규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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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2:38: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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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보고서에서 이런 문장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amp;quot;당사는 3자 물류를 이용하고 있어 관련 데이터 확보가 어려우므로, 카테고리 4(업스트림 운송)는 산정 범위에서 제외하였습니다.&amp;quot;  지금까지는 이것이 가능했다. 규정이 요구한 것은 제외 사유의 공시와 정당화뿐이었고, 얼마나 뺄 수 있는지에 대한 숫자는 없었다. 그래서 &amp;quot;중요하지 않다&amp;quot;거나 &amp;quot;데이터가 없다&amp;quot;는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rGE2n3j4agwRMySdSOCO-X1mDh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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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물류 탄소 감축 EAC, 새로운 시대 - 감축이 자산이 되는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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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2:51:50Z</updated>
    <published>2026-08-04T02: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줄였는데 아무도 그것을 사려 하지 않는다면, 그 노력은 어디에 기록될까.  전기 화물차를 도입한 물류사를 떠올려 보자. 차량 가격이 더 비쌌고, 충전 설비에 투자했으며, 운영 방식도 바꿔야 했다.  배출량은 분명히 줄었다. 그런데 그 감축분은 어디로 가는가.  대개는 그 회사의 배출량 장부에서 숫자가 조금 내려가는 것으로 끝난다.  정작 그 차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d2UWNXtdXFZsBYsXxrk4Q27T4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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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비울 수 없는 칸 - 완화의 목록에서 빠진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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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1:12:17Z</updated>
    <published>2026-08-03T01: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규제가 느슨해지는 국면에서 무엇이 예외로 남는지를 보면, 입법자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드러난다.  2026년 7월 3일, EU 집행위원회가 개정 유럽지속가능성보고표준(ESRS) 위임법령을 채택했다.  방향은 간소화였다. 전체 데이터 포인트가 약 70퍼센트, 의무 데이터 포인트가 약 60퍼센트 줄었다.  옴니버스 I 지침에 따라 적용 대상도 종업원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ui39vCjHCj6df75io_zLGVXkb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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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 | 빌려온 잣대의 값 - 유럽 기본값과 22%라는 가중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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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2:12:40Z</updated>
    <published>2026-07-31T02: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측정에는 늘 잣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잣대는 누군가 어딘가에서 만든 물건이다. 이 당연한 사실이 운송 탄소 배출량에서는 꽤 무거운 결과를 만든다.  운송 배출량 보고서의 숫자가 실제보다 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계산이 틀려서가 아니다. 규정이 그렇게 계산하라고 정해두었기 때문이다.  국제 물류 탄소 산정 방법론인 GLEC Framework는, 유럽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qFAUSaOfKaH6XAKcIa7zTfXO5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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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S|조용히 발효된 것이 먼저 온다 - 뉴욕주가 세는 방식, 톤과 하루 단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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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4:59:56Z</updated>
    <published>2026-07-30T04: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끄러운 쪽에 시선이 쏠려 있는 동안, 조용한 쪽에서 시계가 돌기 시작하는 일이 있다.  미국의 기후 공시를 이야기할 때 대부분 캘리포니아를 본다. 소송이 걸리고 마감이 밀리고 규정이 다시 발의되는, 뉴스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그 사이 뉴욕주에서는 온실가스 의무 보고 프로그램이 이미 발효됐다. 6 NYCRR Part 253. 2025년 12월 2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qaWEiOBUlJZ_gOdf45SfFUKOQ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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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제 목록에 없던 한 줄 - 규제가 풀린 시대, 탄소 데이터만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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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1:56:40Z</updated>
    <published>2026-07-30T01: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규제가 느슨해졌다는 소식은 대체로 반갑게 읽힌다. 2026년 7월 3일 EU 집행위원회가 채택한 개정 유럽지속가능성보고표준(ESRS)도 그렇게 읽혔다.  공시 대상은 줄었고, 요구하는 항목도 줄었다. 협력사가 과도한 자료 요구를 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장치까지 새로 생겼다. 지난 2월 확정된 옴니버스 I 지침이 그린 큰 방향을, 이번 개정이 보고 표준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h4VCj-F0bFglAzLErvjdMi-G18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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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가는 못 바꾸지만 - 연비는 바꿀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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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1:48:25Z</updated>
    <published>2026-07-29T01: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유소 가격표 앞에서 잠시 멈춰 선다. 경유 리터당 1,994.68원.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한국석유공사가 공시한 전국 주유소 평균이다.  2,000원까지 남은 거리는 5원 남짓. 하루 수백 킬로미터를 달리는 화물차에게 이 숫자는 뉴스가 아니라 생계다.  2026년 8월 1일부터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이 오른다. 부산신항과 수도권을 오가는 편도 400킬로미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z9%2Fimage%2FiqW1wWQeh1eOdpGQQzBRH1BNq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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