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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의스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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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통령의스승의 글모음 공간입니다. 살아가며 느낀 깨달음, 한 편의 시, 다양한 감상문들을 싣는 이 곳에 당신을 초대합니다.(가르치는 모든 아이들이 한 분야의 대통령이 되길 꿈꾸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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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5:17: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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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8)-하얀 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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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51:33Z</updated>
    <published>2026-10-05T23: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구름이 잔뜩 낀 어둑한 낮 속을 뚫는 매미의 노랫소리  외떨어진 고독함 속의 파란 하늘빛의 손짓이 아득 해져만 간다  둘 사이를 오가며 달래는 뭉게구름들이 만든 하이얀 화해의 손길이  한낮의 뜨거운 태양보다 더욱 눈부시다  흘러가는 하얀빛 하늘이 눈동자로 들어와 평안으로 온몸을 적신다  그렇게 여름이 지나가버렸다 구름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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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7)-기억상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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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22:34:36Z</updated>
    <published>2026-09-28T22:3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스라엘 백성 망각의 어리석음 다그쳐보아도 달래보아도 혼내며 꾸짖어보아도 단지 그때뿐이다  기억상실이 가끔은 축복인 듯하다가도 자꾸만 바보 같아 보이는 건 내 온몸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지 못함 때문이리라  매일매일을 기억해야 잊지 않는다 조금 붙어 있던 팔근육과 그나마 있던 종아리 근육마저도 그 진리를 벗어나지 않기에 오늘도 나를 채찍질하며 상실의 고통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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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감상문-트로이 - 해외영화 / 202609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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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3:37:38Z</updated>
    <published>2026-09-27T13: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디세이를 본 뒤 이어진 문화 소비가 독서에 이어 영화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대작이라고 했었고 3시간이나 되는 러닝타임에 큰 마음을 먹고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디세이에 비해 약 20여 년 전의 작품이라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물론 이 당시에 이 정도 스케일의 영화를 표현해 냈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대하고 봤던 방향에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n%2Fimage%2FoasxmTIKdZZ7bLyhxoeRR9XIiqw.png" width="3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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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6)-거스루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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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1:33:50Z</updated>
    <published>2026-09-21T21: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톱 주변에 모여든 귀찮은 거스러미  밥풀이 묻었나 지우개 가루가 묻었나  잡아 뜯으면 피가 나고 손톱깎이로 깎아두면 어느새 자라 있고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니다 뉘신지 그 이름 참 잘도 갖다 붙였더랬다  그 보잘것없는 거스러미도 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 없이 지나간 너 하루는 그보다도 못할 텐가  없앨 수도 없고 금세 내일로 다가오는 오늘 하루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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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감상문-그리스로마신화 - 권영미 옮김. 김준우 작품해설/2026.09.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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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1:48:31Z</updated>
    <published>2026-09-21T01: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용 그리스로마신화입니다. 영화 '오디세우스'에서 이어진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관심이 독서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자세히 읽어보기 위해 부커스 앱에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책을 담아두었는데 가볍게 먼저 읽어보기 위해 어린이용 그리스로마신화를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이솝우화처럼 여러 신과 인간 사이에 있었던 신화를 짤막짤막하게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n%2Fimage%2FM55ZLNYibyr4hOslGDar_zedQ6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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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5)-등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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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1:32:12Z</updated>
    <published>2026-09-14T21: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을 넘는다 내가 부르지도 내가 찾지도 않은 산을 오늘도 그렇게 넘는다  높은 산이든 낮은 산이든 마음의 산이든 어느 하나 만만한 산이 없다  겨우 겨우 간신히 산을 넘고 보니 다리도 튼튼 심장도 튼튼 마음도 튼튼  어느 하나 좋지 아니한 것 없는데 산을 오를 땐 왜 그리 다 포기하고 싶은지  산 너머의 희열이 가슴속에 꽃을 피워대도 두개골 속 주름들이 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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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4)-담쟁이덩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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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22:19:29Z</updated>
    <published>2026-09-07T22: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르르 떨며 차가운 아침 공기를 버티는 그늘진 덩굴 잎이 창 너머로 내 눈에 들어왔다  안쓰러운 마음으로 측은한 눈길로 바라본다  아니야 오해야 손짓 발짓하며 아니라고 외친다  아침햇살에 춤추는 중이라며 열정을 뿜어댄다  햇살은 그림자를 걷어주며 눈부신 조명으로 몸짓을 북돋는다  아침부터 신나는 담쟁이덩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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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3)-바람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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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22:15:57Z</updated>
    <published>2026-08-31T22: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으앙 우으앙 울부짖는 바람소리 베란다를 스치며 슬피우는 요란한 바람소리  못된 이를 찾아다니며 혼쭐내려는 소리인가  누군가에게 뒤쫓기며 숨을 곳을 찾느라 헤매이는 소리인가  기분 나쁘게 그르렁거리며 빗속에서 멈추질 않는다 잠 못드는 밤 내 귓바퀴와 좀처럼 이별하지 않는다  구슬픈 아니 고통스러운 그 노래 소리에 비 내린 도로를 질주하며 화음을 만는 차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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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감상문-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 염승환 지음 / 202608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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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7:04:29Z</updated>
    <published>2026-08-27T07: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주식 시작은 호기심보다는 공짜에 눈이 멀어서였습니다. 계좌만 개설하면 해외 우량주를 준다는 말에 혹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소수점으로 얻은 디즈니플러스를 시작으로 주식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3-4년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종목이 현재 파란불이네요. ㅎㅎㅎ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저는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씁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n%2Fimage%2FEF9fonqHE42504EF_Yf23yWOgB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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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2)-틈 속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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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5:40:41Z</updated>
    <published>2026-08-25T02: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그림같은 풍광을 본 적이 있는가 심지어 새벽도 아닌 느즈막한 오후 해 질 무렵 갑자기 내리는 장마비에 하직 하늘은 어두워질 틈도 없이 비를 쏟아낸다 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휴게소에서의 커피 한 잔의 여유 오늘 계획 속에 전혀없던 실수 속에 생겨난 틈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기쁠 수 있다면 삶은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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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감상문-오디세이 - 국외영화. 202608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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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3:11:35Z</updated>
    <published>2026-08-15T12:3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의 영화 중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했습니다. 호프, 스파이더맨, 오디세이. 모처럼 아내와 시간을 내어 데이트를 즐기려고 행복한 고민을 시작할 수 있었던 계기는 처형이 보내주신 무료 관람권이었습니다. 시간이 나질 않으셨는지, 그냥 선물을 주고 싶으셨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관람권을 받아 바로 예매를 했습니다. 일단 호프는 상영이 끝났더랬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n%2Fimage%2F1yiginipew5Q2w8tTErF9Bd970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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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1)-어른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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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3:18:30Z</updated>
    <published>2026-08-13T03: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란나비 빨간고래  걸어다니는 원숭이 기어다니는 코끼리  엉뚱한 어색함 가운데 아이들이 뛰논다  어른들은 갈 수 없는 아이들의 세계  복잡한 현실을 벗어나 잠시 어른아이가 되어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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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70)-동상이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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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22:43:21Z</updated>
    <published>2026-08-03T22: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어진 현실이 맡겨진 사명이 걸어가는 이 길이 모두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전의 삶과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 넘쳐흐르는 행복한 지금인데  머리로는 알겠지만 아니 그래야하지만 왜 이렇게 불평과 불만들은 끊임없이 솟아오르는가  욕심엔 끝이 없다고들 하는데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본성은 우리를 성장하게도 하지만 감사를 갉아먹기도 한다  머리와 가슴이 동상이몽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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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감상문-편안함의 습격 - 마이클 이스터. 김원진 옮김/202607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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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5:35:38Z</updated>
    <published>2026-07-31T05: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인스타나 블로그 등에서도 책을 홍보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광고글이라도 구미가 당기거나 흥미가 생기면 저장해 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amp;lsquo;이 책은 나중에 살 수 있을 때 꼭 사봐야겠다.&amp;rsquo;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amp;ldquo;밀리의 서재&amp;rdquo;와 같은 종류의 앱을 알게 되었습니다. &amp;ldquo;부커스&amp;rdquo;라는 앱인데 이번에 특별이벤트로 강원도민에게 정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n%2Fimage%2FPBJoLy5hO9ucHytZMyhmj2bpDI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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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69)-빈 자리 속 데칼코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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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21:22:13Z</updated>
    <published>2026-07-27T21: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피아노 소리 한적한 숲 속 커피 한 모금  금세 북적이며 사람들이 들어찬다  한 번 두 번 조금 더 나아보이는 편안한 의자 찾아 경치가 보이는 창가 찾아  앉아서 멀뚱대며 작은 화면 들여다보는 똑같은 모양새만 변하질 않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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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68)-과거와의 만남 - 부제 : 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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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22:27:35Z</updated>
    <published>2026-07-20T22: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의 만남 주고받는 술잔 이어지는 수다 씁쓸해진 현실 젊은날의 추억 미래향한 고민 다가오는 고뇌 아쉬움속 이별 다음만남 기약 침대위의 회상 꿈나라로 안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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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67)-장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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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22:34:21Z</updated>
    <published>2026-07-13T22: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는 이별을 겪어보았는가 가슴이 찢어질 듯하던가 그리움에 사무치던가 밤새 뒤척였던가  혹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던가  쉴 새 없이 흐르는 저 눈물 눈앞을 가리는 물안개 멈추지 않는 고통  그렇게 눈앞에 장마가 시작할 때 이별이 다가왔음이 뼛속까지 각인된다 멈추지 않을 것만 같은 장마 속에서  ♪정인-&amp;quot;장마&amp;quot; 중에서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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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66)-아담의 저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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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21:29:05Z</updated>
    <published>2026-07-06T21: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뛰다보면 걷고 싶고 걷다보면 멈춰서고 싶고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인간의 당연한 마음  하지만 하고픈대로 될 대로 되고 보면 남는 것 하나없이 시간만 흘러간 뒤.  지치고 힘든 군생활의 뒤 터벅터벅 걸어온 순례의 길 뒤 산고의 고통을 이겨낸 뒤  그렇게 힘겨움을 이겨낸 뒤엔 망각의 기쁨이 찾아오며 평생의 수다거리를 얻어낸다  인간의 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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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저, 시(詩)(65)-주황빛 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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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22:49:48Z</updated>
    <published>2026-06-29T22: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색에서 검은색으로 검정에서 흰색으로 그렇게 녀석은 타들어간다  온몸을 불태우며 온기를 나누는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멍하니 바라보는 나의 시선 뿐  무심한 나의 눈길에도 아랑곳않고 즐겁게 화려하게 춤을 춰 댄다  얇은 천이 너울대듯 살포시 바람 위에 얹혀 댄스 실력을 뽐낼 때  오늘도 너에게 나눔의 행복을 한 수 배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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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감상문-와일드씽 - 국내영화. 2026.06.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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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6:58:09Z</updated>
    <published>2026-06-28T06: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주인공은 한 때 유명했던 그룹 &amp;quot;트라이앵글&amp;quot;이지만 우리 부부는 순전히 최성곤의 임팩트에 꽂혀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amp;quot;니가 좋아~ 니가 예뻐서 좋아~&amp;quot; 하는 노래가 맴돌고 있다. 태생적으로 아내는 잔인하거나 과격한 영화를 싫어한다. 그래서 사실 B급 감성인 것을 알면서도, 영화의 퀄리티가 아주 높지 않을 것을 예상하면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n%2Fimage%2FlQ-6U_94xpIAgzhCnU5VxoWyl8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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