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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버버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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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실버버드(은조). 한의학박사, 시나리오작가, &amp;copy; 2025 EUN CHO, by E.CHO Creative Home. #치유 #회복 #감정 #관계 #신뢰 #삶</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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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19:31: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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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의 시간을 모두 펼쳐 보라 - 시간과 몸시계,&amp;nbsp;뇌새김은 자동저장+환산시스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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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5:00:03Z</updated>
    <published>2025-10-05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amp;rdquo;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늙은 외모의 아기로 태어난 주인공 벤자민이 거꾸로 가는 생체 시계의 몸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인생과 사랑이야기가 담긴 영화인데, 나는 그 영화를 보면서 그 거꾸로 가는 생체 시계가 바로 다이어트 구조와 비슷하다는 것 때문에 그 영화를 흥미 있게 집중하고 몇 번 반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Pj4hM1XPpjWPHoNvFsmzj5WpS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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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인이 원하는 몸매가 되는 시점 - 내가 가장 오래 체중을 유지한 곳을 주목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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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5:00:06Z</updated>
    <published>2025-09-28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바로 본인이 원하는 몸매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어떤 관리를 받아서 인위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면 바로 5-3-1 단계가 지나야 정상적으로 배분이 됩니다. 내 몸무게가 53킬로가 되고 나서도 항상 문제였던 것은 체중이 아니라 몸매였습니다.  종아리와 허벅지가 지금과 비교하면 1.5배는 되었던 것 같은데, 생각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lWkGKXyh8WNhY8-GiCARJLVYH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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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3-1 역배수의 원칙  - 터널을 통과한 뒤 나타난 숫자의 질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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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1T23: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이어트 치료를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그야말로 생짜로 먹는 것을 억제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 속에서 살을 뺀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혼자 4-5킬로를 감량하고 나서 3킬로를 더 빼기까지 무려 2년 정도가 더 걸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 바로 5-3-1의 역배수 원칙이었습니다. 몸도 일정한 숫자를 좋아한다는 사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V8D3DSmKzqV64bhUn1S5Y5_qm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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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셉션독과의 인터뷰 - 열정페이는 거절이고요. 계란은 고급으로 부탁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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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5:26:07Z</updated>
    <published>2025-09-21T05: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 인터뷰는 &amp;lsquo;리셉션독 벤지&amp;rsquo;와의 단독 인터뷰로, 삶은 계란에 대한 신념과 리셉션 업무 철학, 그리고 근로견으로서의 내면세계까지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6살 아직 안된 프렌치 불독이고요.현재 클리닉 리셉션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출근은 주 3회.업무는 환자 맞이, 대기실 분위기 관리, 사진 촬영 보조, 정서적 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Jjiw_KqvXjZq55uhx5HwTHZxr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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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찌는 체질은 한 많은 체질 - 젖은 담요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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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23:00:51Z</updated>
    <published>2025-09-14T23: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寒)에 관한 얘기를 좀 해볼까요? &amp;ldquo;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amp;rdquo;에서 나오는 그 한(恨)이 아닙니다.  이 한(寒) 많은 체질이 살찌다 보면 정말 한(恨) 많은 체질이 됩니다. 다이어트 클리닉에 찾아오는 대부분의 체질이 바로 이 한(寒) + 한(恨) 많은 체질이에요.  어떤 체질을 막론하고 한 많은 체질들은 몸에 축축한 땔감이 쌓이는 이유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RElqAQH1U9tlQBEE9xC7_m6Q2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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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셉션독 벤지의 일상 - 주 3회 출근하는 개와 전기세를 벌어보려는 인간의 공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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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3:36:13Z</updated>
    <published>2025-09-13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벤지는 바쁘다.일주일에 세 번이나 출근을 한다.  올여름엔 전기세가 평소보다 40달러 정도 더 나왔다.벤지가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에어컨 온도를 평소보다 1도쯤 낮춰놓았더니 그런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농담처럼 말했다.  &amp;ldquo;전기값은 네가 좀 벌어와야겠다?&amp;rdquo;그랬더니, 정말 그렇게 해보겠다고 했다. 이후로 어쩌다 보니, 주 3일 출근이 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M1u8I2F-d0YD5xdC4V5JKlLpy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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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은 왜 초절전형이 되었을까 - 살찌는 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나요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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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15:00:01Z</updated>
    <published>2025-09-07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을 뺀다는 것은 에너지를 태우는 원리에서 착안된다는 것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에너지를 태우는 원리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스즈키 다이어트에서 말하는, 연료에 대한 지적은 매우 설득력 있는 것 중의 하나인데요.  미국의 서쪽 캘리포니아 주에 처음 거주하기 시작한 한국인들은 흔히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QO2e-fcfExFVvY3lBDKQPUJp_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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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는 나비 이야기 - 삶 속에서 만나는 친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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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2:44:21Z</updated>
    <published>2025-09-07T01: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비를 만난 건 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었다. 어느 날, 아랫집 세입자네 장난꾸러기 꼬마가 새끼 길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왔다.  고양이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었던 나는 아랫집을 지날 때마다 신기해서 몇 번 만져 보았다. 녀석은 나를 같은 지붕 아래 사는 식구라고 여겼는지 늘 상냥했다. 그런데 아랫집은 고양이를 거둬 돌보기는 하는 건지, 그 새끼 고양이는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JIfWlMI7E01sIi6wxVSVYOX4O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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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에 쌓이는 불량품의 정체 - 살찌는 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나요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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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5:00:05Z</updated>
    <published>2025-08-31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너지 상승은 다이어트에서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좋은 에너지가 발산되는 것, 이것은 태어나면서 물려받은 내 몸의 원기가 바탕이 된 공장가동능력과도 상통합니다.  내 몸을 공장에 비유하는 것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생각해 볼까요?  내가 먹고 생활하고 자는 동안 몸에서 흡수되고 생성되고 배출되는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동능력은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e5djpCzN1H95-Vq4O-isTvDMl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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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렁이와 삐약이 이야기 - 삶 속에서 만나는 친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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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18:37:31Z</updated>
    <published>2025-08-30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내가 정말 사랑했던 존재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과의 이별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오랫동안 남이 있다.  나는 동물을 무척 좋아한다. 그러고 보면, 어릴 때부터 많은 동물들이 내 곁에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개가 한 마리 있었다. 작은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작은 누렁이 한 마리가 가족이 되었다. 좀도둑이 많은 주택가여서 그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d9MTsTNFU0IPsxF__pRdKC88a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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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엔 메기가 &amp;nbsp;필요하다 - 마음이 싱싱해야 잘 빠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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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00:14Z</updated>
    <published>2025-08-24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원장님, 다른 건 다 힘들고.. 살 빠지는 한약이나 좀 지어주세요.&amp;rdquo;  50이 넘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클리닉을 찾아오실 때면,이렇게 귀여운(?) 떼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녀들은 철저한 감량에 큰 승부수를 두진 않습니다. 다시 연애를 할 것도 아니고, 꽉 끼고 맵시 나는 옷을 입고 파티에 자주 참석해야 할 나이도 아니니까요.  다만, 잃어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tO_yJUSvqf_NRewwhaT5v8BoA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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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라는 이름의 사이  - 기억이 쌓여 신뢰가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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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6:25:27Z</updated>
    <published>2025-08-23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벤지를 키운 게 아니라, 벤지를 매일 읽었다.  꼬리가 뭉툭하니 녀석의 기분을 몸짓으로 읽어야 했고, 말이 없고 조용하니 녀석의 하루를 표정으로 알아채야 했다.   오늘은 왜 저기 앉아 있지? 저 하품은 지루해서가 아니라 무안해서였나? 아기처럼 '으으응' 소리를 낼 때는 뭔가 원하는 게 있는 건가? 나는 그렇게 늘 벤지를 관찰했다.  그러다 문득 깨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G9vao0J2iBhG5c6jZFdyJdZS5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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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장님, 당황하셨어요? - 50대 마마님들의 능청과 진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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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2:15:05Z</updated>
    <published>2025-08-17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들이 진료실에 들어서기 전, 준비운동부터 해야 합니다. 변명은 기본, 떼도 잘 쓰고, &amp;quot;치료비 좀 깎아 달라&amp;quot;는 통에 나를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그녀들은.. 바로, 50대입니다.  처음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연령대에 대해 나름의 철학을 갖게 되었습니다. 50대에 여성들은, 자식들 다 키워 놓고 이제 숨 좀 돌릴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45fOQy8MewszqHjHv8SKaRjTC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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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들의 웃음, 춤추는 나 - 살과의 전쟁과 함께 했던 그녀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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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5:00:02Z</updated>
    <published>2025-08-17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서글서글한, 둥근 얼굴의 혼혈계 여성이 진료실로 들어왔습니다.  &amp;quot;어떤 환자가 여기서 살을 잘 뺐다는 후기를 읽었어요. 저도.. 잘 뺄 수 있을까요?&amp;quot;  차트를 보니 성씨가 서양식인 이름이었습니다. 아마도 어머니 쪽이 한국계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체지방 검사를 마친 순간, 잠시 멍했습니다. 수치가 예상보다 훨씬 높았던 겁니다. 필수적으로 감량이 필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ALxp-8lhyinUHD_iPFuCmm7Wt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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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를 지키는 목자 - 오늘도 경계 근무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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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7:19:50Z</updated>
    <published>2025-08-16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갈까?&amp;quot; 벤지는 이 말을 제일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 먹고, 제 볼일을 본 뒤 내 눈에 가장 잘 띄는 자리에 얌전히 앉아 나를 바라본다. '언제 나가?' 하는 눈빛이다. 남의 속도 모르고 말이다.  환자들이 내게 어떤 종류의 개를 키우냐고 물어볼 때, 프렌치 불독이라고 답하면 늘 조심스럽게 말하는 게 있었다.  산책할 때는 반드시 길의 안쪽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Orfqgdsw2W5JAJHaOEoC08s13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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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미국은? 한의의 르네상스 시대 - (EXT. &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amp;ldquo;감사합니다&amp;rdquo;&amp;nbsp;인사하는 환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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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5:25:16Z</updated>
    <published>2025-08-13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3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오바마케어'가 제정되면서한의는 미국 제도권 의료 시스템 안으로 처음 편입되었다.  비록 침치료에 국한된 제한적 적용이었지만,그동안 대체의학이라는 보조적 위치에 머물러 있던 한의가정부 보험의 보장을 받는 주요 의료 영역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분명한 전환점이었다. 이 변화는 미국 의료계 전반에조용한 지각변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Uy2YVnWAvhdOKHBmhegdlcGZV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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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로 빼는 다이어트 - 살과의 전쟁과 함께 했던 그녀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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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1:00:04Z</updated>
    <published>2025-08-11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방클리닉에 찾아오는 비율은 여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초등학생부터 할머니까지.. 다양한 이유로 치료를 받으러 오는데 미적 관심이라는 차원은 나이가 젊으나 드나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환자에게 동화되는 순간은 감정적인 공감대에서 비롯됩니다. 항상 좋은 환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바로 그 동화되는 공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가 보람도 느끼고 더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deHbSUFhLp3kGdn84sYRq3-uz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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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씬녀도 살을 빼나요? - 살과의 전쟁과 함께 했던 그녀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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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5:00:05Z</updated>
    <published>2025-08-10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한의학과 인연을 맺은 것은 어쩌면 우연이었는지도, 어쩌면 필연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첨단의 문명과 첨단의 학문을 맹렬히 사랑했던 나로서는 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그 고집스러운 &amp;lsquo;거꾸로 가는 흐름&amp;rsquo;에 왜 심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나? 가끔 곰곰이 생각해 볼 때가 많은데요.  한의학은 &amp;ldquo;왜 이런 것인가?&amp;rdquo;에 즉시로 나오는 정답과 분석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b0-2oALDby9Zk5l4N7EwfOL1v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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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 벤지 - 이름도, 취향도 확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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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16:43:48Z</updated>
    <published>2025-08-09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벤지&amp;rsquo;는 1974년 개봉한 미국 가족영화다. 그 영화 속 개의 이름이 바로 벤지다.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작고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개, 벤지가 주인 없이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지내다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내고,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아주 영리하고 용감한 개의 스토리였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나에게도 &amp;lsquo;개&amp;rsquo; 하면 떠오르는 첫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l6QpWYZJcmQUh0T6zMGyOfoGb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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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세의사, 백세환자 - (INT. 언젠가 나도 기네스북에?) :&amp;nbsp;정중한 거절과 선택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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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0:06:23Z</updated>
    <published>2025-08-06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아프다 보면 마음도 함께 무너진다. 그래서일까? 진료실을 들어설 때, 몸의 고통보다 더 깊은 마음의 가시를 품고 오는 이들이 많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육체적인 아픔으로 도움을 받으러 왔음에도,자신의 나쁜 에너지를 전가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려 한다. 스트레스를 그렇게 해소하려는 듯 보일 때도 있다.  한때는 그런 환자들까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x%2Fimage%2FC6UtgNvD6m7TnOTlgzcvzGEA-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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