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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석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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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브랜드를 통해 사람을, 사람을 통해 삶을 배웁니다. 연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사람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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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6:21: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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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성공할 수 있었구나 - 우리는 왜 성공한 사람의 과거를 궁금해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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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1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유명해지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면, 사람들은 그 사람의 과거를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첫 직장은 어디였는지, 어떤 사람들과 일했는지, 누구에게 투자를 받았는지.  조금 더 관심이 생기면 부모님은 누구인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누구와 친분이 있는지까지 찾아본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꼭 유명한 사람에게만 그러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WLFbVkhWLqg6NT3mgp2aIkpW-yM.jpeg" width="3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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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본다 - 일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만큼 커지는 것인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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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축구를 할 때 들었던 말이 있다.  수비를 잘하려면 공만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는 말이었다.  공을 빼앗겠다고 공만 따라가면 상대의 페이크에 쉽게 속는다.  그래서 발끝에서 움직이는 공보다 상대의 몸과 중심, 움직임을 보라고 했다.  공은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지만, 사람의 몸 전체는 그렇게 쉽게 방향을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2r9wRqy5VyeBQL45-NZS53ma1qM.jpe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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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야 보이는 것이 있고, 해봐야 보이는 것이 있다  - 실행은 생각의 끝이 아니라, 다음 생각을 시작하는 방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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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0:00:19Z</updated>
    <published>2026-08-23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무언가를 결정하기 전에 여러 가능성을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늘 이상한 순간이 찾아왔다.  내 안에서는 이미 답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도  &amp;ldquo;이렇게 하면 어떨까요?&amp;rdquo;  &amp;ldquo;저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amp;rdquo;  계속 다른 사람에게 묻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GtAJcYEmZ-9Vn9Akyut3OFgzxH8.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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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어떻게 그릇이 커질까 - 정답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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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흔히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하면, 참을성이 많은 사람, 화를 쉽게 내지 않는 사람, 리더십이 있는 사람, 혹은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을 떠올린다.  나도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쩌면 그 모든 것은 그릇이 큰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그릇이 커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결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Da0VyqyTWqfMH5aIM_pqyaW-xt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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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라도 사는데, 알면 자꾸 보인다 - 호기심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연결하는 감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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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7-19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라도 사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을 몰라도, 존 케이지(John Cage)를 몰라도, 프랑수아 트뤼포(Fran&amp;ccedil;ois Truffaut)를 몰라도 우리는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나도 그렇게 살았다.  하지만 한 번 알고 나면 이상한 일이 생긴다.  자꾸 보인다.  ⸻  군대를 가기 전 의류학과를 가기 위한 학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8h_cNBaQ1YZHmnfiP-ikMIMhHg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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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에도 결이 있다. - 사람들은 왜 잉여가 되기를 두려워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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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13T14: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많이 하고 싶지는 않다.  가능하다면 조금 덜 바쁘게 살고 싶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붙잡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무에게도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처음에는 이 두 마음이 서로 모순된다고 생각했다.  일은 줄이고 싶은데 여전히 필요한 사람이고 싶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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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언제부터 과정을 보여주기 시작했을까 - 좋은 브랜드는 보여줄 것과 남겨둘 것을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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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6-28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충동 신라호텔의 스시 아리아께에 가면 모라타 상을 비롯한 셰프들이 생선을 손질하고, 샤리를 쥐고, 한 점의 스시를 완성하는 모든 과정이 손님 앞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초밥을 먹으러 갔지만, 어느새 셰프의 손끝을 바라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장면이 이제 하이엔드 레스토랑만의 문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요즘은 대중 음식점에서도 이런 모습을 어렵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BOaEStq8rfmR2ymqFn_cX6V7No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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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씨를 뿌리는 가 - 꾸역꾸역 살아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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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6-14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는 크게 두 가지 원칙이 있다.  &amp;lsquo;조급하지 말자.&amp;rsquo;  그리고  &amp;lsquo;억지로 하지 말자.&amp;rsquo;  물론 인간은 조급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때로는 억지로 해야 하는 일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조급하면 될 일도 안 되고, 억지로 하면 결국 체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될 일은 어떻게든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은 결국 누군가와 함께 이루어진다.  ― 최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FO7R5x8or39uiTFOGno8A6Mego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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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연 없는 시대 - 우리는 왜 같은 시대에 다른 세상을 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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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0:43:38Z</updated>
    <published>2026-05-18T00: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리더가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는 걸까. 아니면 주연이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는 걸까.  이 질문을 떠올리게 된 건 조직을 바라보다가 생긴 생각이었다.  예전에는 누가 결정하는지가 중요했다. 지금은 누가 어떻게 참여하는지가 더 중요해 보인다.  변한 것은 리더십일까, 아니면 무대일까.  ―  루브르에 가면 한쪽 벽에는 왕의 초상, 귀족의 연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EJCtd68qbiWTCwuegt6ODHys8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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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신뢰&amp;lsquo;는 결과가 아니라 조건이 아닐까? - 나는 지금 믿을 준비가 되어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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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4-05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관계 속에서  경험해 보지도 설명을 충분히 듣지도 못한 상태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정보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물어볼 수 있는 전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순간에는 내 판단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있다.  누군가의 판단을 먼저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다. 아직 충분히 보이지 않는 방향을 따라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cBSTSizCCe_xfUNnmEGrCbUXeN4.jpeg" width="3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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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rsquo;모래(Sand)&amp;lsquo;를 놓을 용기 - 우리는 왜 모래를 놓지 못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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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3:12:33Z</updated>
    <published>2026-03-08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에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옆에서 손에 모래를 갖고 놀았던 적이 있었다.  그 기억으로 모래를 한번 한 움큼 쥐어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많이 잡힌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모래는 조용히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신기한 건 더 세게 쥘수록 모래가 더 빨리 빠져나간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문득 사람이 하는 일도 &amp;lsquo;이와 비슷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yZ7ntgrE75nrzZzXdlP69WAgTS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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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테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 Excellence is never an accide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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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0:00:27Z</updated>
    <published>2026-02-15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실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도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본 작품들이 몇 편 있다.  잘 만들어진 드라마에는 묘한 설득력이 있다. 억지로 울리려 하지 않아도 울리고, 과장하지 않아도 오래 남는다.  왜 이 드라마들은 이렇게 특별할까? 곱씹어 보니 공통점이 보였다.  『미생』,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같은 드라마였고, 모두 김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VEmgquKp5bbwa4dUL-aBhBcDk5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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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을 피하는 방법에 대하여 - 작은 돌멩이를 옮기는 사람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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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0:00:30Z</updated>
    <published>2026-01-25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을 피하는 방법에 대하여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로 유명한 마케팅 그루 &amp;lsquo;세스 고딘&amp;lsquo;은  그의 또 다른 명저 『린치핀(Linchpin)』에서 이렇게 말한다. 두려움을 피하거나 극복하는 능력은 성공의 필수 전제 조건이라고. 그리고 그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덧붙인다. *Linchpin : 수레나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XEbVJV0ZLP33u_Zl4GzaeBMQqY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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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상(觀相)은 과학이다? - 좋은 얼굴은 축적의 결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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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1:18:57Z</updated>
    <published>2026-01-04T01: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은 TV나 핸드폰 화면에서 뉴스 속 범죄자 인터뷰를 보거나, 이혼 숙려 캠프 같은 사회 이슈 프로그램에서 막장 사연을 접할 때 종종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역시 관상은 과학이야.&amp;rdquo;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하게 된다. 정말 관상이 사람을 말해주는 걸까? 혹은,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관상을 만들게 되는 걸까?  ⸻  사람들의 얼굴을 들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UZloU96-DbHrueDzBpGD_fTmxP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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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에게 환영받고 싶은가, 소수에게 기억되고 싶은가 - &amp;lsquo;선택&amp;rsquo;이 아닌 &amp;lsquo;제외&amp;rsquo;에서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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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0:00:28Z</updated>
    <published>2025-12-28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본인 자신 그리고 자신이 만든 브랜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는다는 건  현실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영향력으로 확장되고, 브랜드가 살아남는 이유가 된다.  하지만 대중에게 사랑받기 이전에 브랜드가 먼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더 근본적인 질문이 있다. &amp;ldquo;당신은 모두에게 환영받고 싶은가, 소수에게 깊이 기억되고 싶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ezfkany4Dib0sJSfTeIOYTBk6J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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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L과 유한계급론 -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의 리그는 존재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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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7:18:34Z</updated>
    <published>2025-11-30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어떤 리그에 속해 있다  사람은 누구나 그들이 속한 리그(League)가 있다. 사회라는 거대한 리그는 마치 축구처럼 층층이 나뉘어 있다. 보통 프로(Pro), 세미프로(Semi-Pro), 아마추어(Amateur)로 이루어지며  약 8부 리그부터 1부 리그까지. 그리고 그 위에 &amp;lsquo;프리미어&amp;rsquo;라 불리는 상위 0.1%의 세계가 있다.  영국의 축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6hao_vXYecl9lvdLDoMMeC-ozgo.jpeg" width="3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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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우리는 다시 로컬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 관심의 반경이 곧 나의 로컬이 되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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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0:00:25Z</updated>
    <published>2025-11-23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보 전달 방식은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amp;ldquo;정보(Information)는 본래 고대 라틴어에서 &amp;lsquo;informare&amp;lsquo; 유래하며, &amp;lsquo;in-&amp;lsquo;은 &amp;ldquo;안으로&amp;rdquo;(into), formare는 &amp;ldquo;형태를 만들다&amp;rdquo;(to form)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 &amp;lsquo;무언가에 형태를 부여하는 행위&amp;rsquo;를 의미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보는 단순한 데이터의 나열이 아니라, 해석을 가능하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4MFLQcvvq3xuxK8o1AdJjSyOCY0.jpe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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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창의(Creative)&amp;rsquo;라는 단어에 대한 고찰 -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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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4:30:34Z</updated>
    <published>2025-11-09T14: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세상엔 &amp;lsquo;창조(Create)&amp;rsquo;는 없고, &amp;lsquo;창의(Creative)&amp;rsquo;만 존재한다고 믿는다.&amp;rdquo;  트레바리 &amp;lsquo;어떤 브랜드가 살아남는가&amp;rsquo; 클럽을 만들며, 나는 스스로에게 자주 물었다. &amp;ldquo;창의성은 정말 완전히 새로운 것에서 오는 걸까?&amp;rdquo;  대학 시절, 의류학을 전공하며 뉴욕&amp;middot;파리&amp;middot;런던&amp;middot;벨기에의 유명 패션스쿨들을 찾아갔던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 발견한 공통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CROLUl1pZZ1euzTdBDGf8G5vNFQ.jpe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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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만 시간 이후의 시간들 - 우리는 정말 &amp;lsquo;전문가&amp;lsquo;가 되어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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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0:00:23Z</updated>
    <published>2025-10-26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한 반복이 능력을 만들 수 있을까? &amp;ldquo;1만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든 전문가가 될 수 있다.&amp;rdquo; 말콤 글래드웰이 2008년 발간한 『아웃라이어 Outliers』의 이 명제는 오랜 시간 사람들을 움직이는 동기였다. 그렇다면 정말, 그만큼의 시간을 쓴 우리는 모두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침마다 도로 위에는 수많은 차들이 움직인다. 택시, 배달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Xzhydm82U0pu92iIIiCZOljv55c.jpe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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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도 &amp;lsquo;자산 = 부채 + 자본&amp;lsquo;의 공식이 성립할까? - 회계처럼 인생을 이해하고 싶을 때 (행복도 장부에 기록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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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00:24Z</updated>
    <published>2025-10-12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키(NIKE)의 창업자의 자서전 『슈독』을 읽다가 한 문장에서 눈길이 멈췄다. &amp;ldquo;내가 행복을 바라보는 방식은 회계학의 기본 원리처럼 간단했다.  자산은 부채와 자본을 합친 것이다.&amp;rdquo;   - 필 나이트, 『슈독』 p.191 -  이 문장을 처음 읽었을 땐 고개가 갸우뚱해졌다.  행복이 회계상 장부에 적힐 수 있는 것처럼 설명한다는 것도 의아했고, 무엇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G%2Fimage%2FRyBwEPPXfSwVCthjtwCdq0OWeM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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