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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트에 적히지 않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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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차트에 적히지 않는 말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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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7:1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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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 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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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0:10:35Z</updated>
    <published>2026-09-25T10: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로 처음이라고 생각된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후로 처음이니 현재 한국나이로 37살이니 27년 만이다. 엄마는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니 놀랬다. 그리고 '이제 내가 죽을 때가 됐나'라고 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엄마?'라고 하니 자식이 철이 들면 자신이 죽을 때라는 말이 있다고 하더라  둘이 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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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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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12:10:34Z</updated>
    <published>2026-08-22T12: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를 끊어냈다.   그냥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야 하지? 물론, 그 마음속 깊이에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내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해도 나는 그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다.  근데 참으로 웃긴 게, 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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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의 태움으로 인한 죽음을 보며.. - 말하지 못한 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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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9:55:27Z</updated>
    <published>2026-07-03T06: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간호사의 태움으로 생을 마감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기사로 접하게 됐다.  그 사건을 보니 내가 겪은 사건이 떠올랐다. 과거로 돌아가 2019년으로 간호학과를 입사했을 때로 기억을 되돌리면  사실 난 학생 때까지만 해도 난 간호사에게 태움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난 30살에 간호학과에 입학했고, 그 당시는 2019년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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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동안  매일 달리기 하면 생기는 일 -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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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9:08:32Z</updated>
    <published>2026-07-02T09: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필자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현재 37살에 대학병원에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연봉은 작년 한 해 6,500만 원을 받았다.  이제 진짜 주제로 넘어가자, 10년 동안 매일 달리기 했더니 생기는 일  먼저, 달리기를 했던 과거로 돌아가보도록 하겠다.  27살 때 여자친구에 차이고, 직장은 거지 같았다.  전문대이기 했지만, 학점은 4.3을 받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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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살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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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11:40:14Z</updated>
    <published>2026-05-29T11: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37살의 나이에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한다. 질병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3년이면, 마흔 살이 되는 내 삶을 돌아보니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보다 더 많은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웃긴 이야기 일지 모르겠으나, 마흔이라는 단어가 나에게는 삶에도 끝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20대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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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살 직장인의 고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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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2:15:58Z</updated>
    <published>2026-05-24T12: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살 한 살 더 들어감에 따라 더 많은 생각이 든다. 사람은 뭘까, 종교란 뭘까, 인생이란 뭘까? 그중에서도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  37살 미혼의 남자를 경험하고 있는 나는 여전히 삶의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학병원의 간호사로서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면서 정년을 채우는 게 나의 삶의 좋은 것일까?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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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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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4:45:56Z</updated>
    <published>2026-04-29T14: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어떤 글에 관심이 갈까? 여태까지 나는 그냥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들에 대해서 썼다.  푸념과 반복되는 모순, 직장생활에 갇혀 직장생활을 욕하거나, 삶의 방향성을 못 잡겠다는 이야기들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걸 사람들이 읽고 싶고, 듣고 싶어 할까?  왜냐하면 나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푸념과 그냥 반복되는 주저리 글에 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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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을 보고 난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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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2:07:41Z</updated>
    <published>2026-04-29T12: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을 보고 난 뒤 여자 주인공의 삶에 대해서 생각했다... 직장에서 시간을 내서 보여준 연극이었다.  연극을 하고 있는 주인공은 문득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이 12시에 마쳤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12시에 연극이 마쳤으니, 그들도 점심을 먹고, 똑같이 휴식을 취하겠지?  그 사람의 삶은 모른 체 그냥 나의 감정에 대입해서 저 여성의 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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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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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0:45:08Z</updated>
    <published>2025-10-19T10: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 &amp;nbsp;남이라는 존재를 항상 물건 취급했다. 그건 내가 남을 싫어할 만큼의 사이코 패스라기보다는  내가 나를 물건취급하고 있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조건적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사람은 무조건 쓸모 있어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사실 `나에게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넌 가치가 없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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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 대한 생각 - 두서없는 나의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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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4:32:00Z</updated>
    <published>2025-10-15T14: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돈? 인기? 사랑?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다는 일이 참 어렵다.  돈이 많지는 않지만,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님을 안다. 하지만, 어릴 시절부터 돈이 행복의 전부로 알았던 탓에  30대 중반이 된 나이에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 방향을 찾지 못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이 재밌지도 않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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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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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5:58:38Z</updated>
    <published>2025-10-12T15: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줄 수 있는 정보  서울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는 세후 월 405만 원을 받는다. 매달 세후 380만 원을 받고, 1년간의 수당을 12개월 나누면 매달 25만 원을 더 받는다.  세전이면은 보통 월 480만 원을 수령한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25년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대 연휴에 나는 단 하루밖에 쉬지 못했다.  실제로 간호사들은 8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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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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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4:16:22Z</updated>
    <published>2025-09-28T14:1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 동료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병원에서 응사. 즉, 응급사직 갑자기 다음날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 동료도 그런 줄 알았다. 30대 초였던 그녀였지만, 그와 친했던 동료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 안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 힘들어도,, 그래도,, 좀 마무리를 잘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다음 날 들은 소식은 그녀의 자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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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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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7:54:07Z</updated>
    <published>2025-09-15T07: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적 상처로 인해 사람을 무서워한다.  그 상처는 10년 20년이 흘렀지만, 난 여전히 사람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사람을 안 만날 수는 없을 터  이런 내 상태가 지겨워졌다.  그래서 결심했다. 그냥 마주치기로 난 사람을 쳐다보는 것도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평생 이렇게 살 수없기에 결심했다. 쳐다보고 다가가고 어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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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드문트와 나르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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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9:22:15Z</updated>
    <published>2025-08-28T09: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의 유교적인 문화 속에서  나는 나르치스 처럼 되는 것이 순결하고, 고결하다고 믿고 살아왔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된 나는 솔직히 골드문트처럼 살고 싶다.  아니, 어쩌면 골드문트처럼 살고 싶지만, 외모와 성격,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골드문트가 되지 &amp;nbsp;못했다는 생각을 한다.  어릴 적 골드문트와 같은 친구가 있었다. 난 항상 속으로 그 친구가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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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없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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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9:08:43Z</updated>
    <published>2025-08-28T08: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36살의 나의 삶이 어떤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나의 인생이 끝난 거 같은 생각이 든다.  내 삶의 여정에 발전이 없어서 인가? 아니면 더 이상 나아갈 방향이 없어서 인가? 아니면 내가 교제하는 이성이 없어서 인가? 아니면 나의 젊음이 끝나는 것을 느껴서 인가?  이제 9월이면 만 35살이라는 나이가 국가에서 얘기하는 청년이 끝나는 시기라서 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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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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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21:58:38Z</updated>
    <published>2025-08-20T13: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사람들은 왜  간호사가 되었냐고 진지하게 궁금하게 묻는다.  20대, 30대의 젊은 환자들은 나에게 보내는 시선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느끼지만, 40대, 50대, 60대 그 이상의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나에 대한 시선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물어본다 `왜,,?,, 간호사를 하게 됐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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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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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0:33:29Z</updated>
    <published>2025-08-15T10: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의 여행  3박 4일의 대만 여행  응급실에서 근무 이후에 난 엄마와의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한다.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엄마도 언제인가 죽겠구나 라는 사실을 매일, 매주, 매달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와 함께 대만여행을 갔다.  근데 사실, 엄마와의 여행은 실제로 그렇게 낭만적이거나 좋지 않다. 유튜브의 쇼츠에서 엄마가 여행 가서 하지 말아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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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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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0:16:42Z</updated>
    <published>2025-08-15T10: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토너를 읽고, 많은 사람들은 스토너를 불쌍해했다. 스토너를 쓴 작가는 스토너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다고 했다.  스토너를 쓴 작가는 사람들이 왜 스토너를 불쌍해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작가는 스토너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하다가 죽었기 때문에 행복했다고 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스토너가 불쌍하다는 입장이다. 물론, 작가의 생각대로 스토너가 평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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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지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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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10:51:41Z</updated>
    <published>2025-08-08T10: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3개월 만에 여행을 갔다.  항공사 직원부터, 작게는 편의점 직원, 식당 직원들까지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내가 환자를 대할 때 친절하게 하지 않았다. 그냥 그 자체가 너무 피곤했다.  나는 그냥 내일을 하고 있는 거라고, 내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환자들에게 나쁘게도, 친절하게도 하지 않고, 그냥 무뚝뚝하게 대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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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으로 좋아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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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3:48:11Z</updated>
    <published>2025-07-25T13: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0대 중반에 나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은 사치라고 생각했고, 그건 배부른 사람이나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의 생각이 완전하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돈이 어느 정도 모이니깐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거니깐 말이다.  나의 친구는 나의 월급의 2/3의 가량의 월급을 받지만,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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