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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시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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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발리에서 딸과 함께 살며우리의 성장 이야기를 기록하는 엄마.언젠가 딸에게 남길 한 권의 마음을 담아글을 쓰기 시작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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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5:3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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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학교 새로운 시작 1년 1개월차 7월  - 전학 후 한 달, 지나간 1년을 다시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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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8:56:50Z</updated>
    <published>2026-08-24T05: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에 온 지 딱 1년째 되는 날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했다. Year 5로 입학하게 되었고 아이는 입학 후 또래들의 차가운 행동에 꽤 많은 상처를 받았다. 아이가 다가가서 말을 걸면 무시하거나 안 들리는 척 가버리고, 두 번이나 물어봤는데도 대답하지 않는 행동들, 이미 형성된 무리에 끼워주지 않았고 둘이 단짝인 아이들 사이에 들어가서 말을 걸려고 하면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kGXioDaEKIMf2SRr8kMbpi4hE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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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조기유학 1년을 마무리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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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10:45Z</updated>
    <published>2026-06-22T03: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발리로 왔을 때만 해도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온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인도네시아로 오게 되었고, 아이의 영어 교육을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한국에 남겨둔 짐을 정리하고, 집을 구하고, 학교를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다. 주변에는 영어 교육을 목적으로 몇 년 전부터 준비해서 말레이시아나 태국, 혹은 영어권 국가로 떠나는 가족들도 많았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xerxQsTL5GPnDsO0CbxNykx7zS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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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1년&amp;nbsp;방학이 되니 아이들이 모여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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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8:06:04Z</updated>
    <published>2026-06-19T08: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이 되면 대부분의 친구들은 여행을 가거나 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 이번 방학은 발리에 남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비자 때문이었다. 남편과 딸의 비자는 문제없이 나왔는데 내 비자만 계속 보류 상태였다. 필요한 서류는 모두 제출했는데 에이전시에서는 계속 서류가 부족하다고 했다. 분명 제출한 서류인데 없다고 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7eKkcGn86NWtcuCGrOano0LWMH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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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개월 - 졸업, 성적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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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5:45:13Z</updated>
    <published>2026-06-19T05: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진이가 발리 학교에서의 첫 1년을 잘 마쳤다.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이 학교는 학년이 끝나면 졸업 행사를 크게 하는 편이었다. 행사 2주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고, 예진이도 여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방과 후 발리 전통 댄스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졸업식 공연에 참여할 생각이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예진이는 망설임 없이 하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OCxiHVczWJZc3nYZqYdccSZdU4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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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1년 국제학교 비자 KITAS 생활비 총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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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5:12:42Z</updated>
    <published>2026-06-19T05: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발리에 온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최근 KITAS 비자 연장도 신청했고, 다시 1년을 살 준비를 하고 있다. 집도 새로 구했고 학교도 옮긴다.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는 기분이다. KITAS 비자는 3인 가족 기준 약 500만 원 정도 들었다. 에이전시 없이 진행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편하게 에이전시를 통해 진행했다. 현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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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개월 차 자기가 원래 읽고 있었다고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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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4:12:42Z</updated>
    <published>2026-05-26T14: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긴 휴일에는 가까운 호텔로 호캉스를 갔다. 외동이다 보니 혼자 심심하게 놀다가 수영장에서 비슷한 또래의 호주 여자아이에게 먼저 같이 놀자고 말을 걸었다. 그리고 둘은 무려 다섯 시간을 함께 놀았다.  놀다가 그 아이가 말했다고 한다.  &amp;ldquo;너 한국 사람인데 영어 진짜 잘한다. 세컨드 랭귀지 맞지?&amp;rdquo;  예진이는 &amp;ldquo;응, 맞아. 고마워.&amp;rdquo; 하고 대답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_aeLvFODjSJSqfgUVJZYzzyiDs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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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개월차 -&amp;nbsp;엄마, 나 오늘 영어를 읽었어 - 플레이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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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6:41:37Z</updated>
    <published>2026-05-12T06: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진이는 지금 주 3회 집으로 오는 개인 과외를 정말 싫어한다. 선생님은 인도네시아인이지만 발리의 내셔널 플러스 학교에서 영어로 과학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다. 처음에는 학교 숙제, 시험 준비까지 전부 맡겼지만 두 달 정도 지나 학교 시스템이 익숙해지자 영어만 집중적으로 부탁드렸다. 그런데 이 선생님은 단순히 단어 외우기나 프리토킹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WlY1P0N5wulJjAR0xJYB2x4t9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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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개월- 트라이얼데이, 영어보충반레벨테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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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4:22:25Z</updated>
    <published>2026-04-27T02: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참여 욕구가 정말 강한 아이다. 리더 성향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일까,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와서는 펑펑 울었다. 수업이 끝난 뒤 1시간 동안 그룹끼리 모여 숙제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같은 조 아이들은 인도네시아인이거나 하프였고 대화는 자연스럽게 인도네시아어로 이어졌다고 한다. 심지어 담임 선생님조차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했다고 했다. 예진이는 영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H6V29syQhK6o3WSTx-e-e5wrSH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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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개월- 말은 늘었는데 글을 안 읽던 이유 - 국제학교 8개월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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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31:00Z</updated>
    <published>2026-04-16T07: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제학교는 생각보다 방학이 길다. 중간 방학만 해도 거의 3주를 쉰다. 학교 달력을 보며 계산해보니 1년 동안 학교에 가는 날이 180일도 되지 않는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365일 중 절반 이상을 학교에 가지 않는다. 결국 남은 시간을 집에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방향이 달라질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영어 영상 노출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T95dlmCoUJyQvLzREYUPKp1NR7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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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이 내 아이에게 남겨준 한 장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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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4:57:53Z</updated>
    <published>2026-04-02T04:5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amp;nbsp;아이의 선생님이 건네준 한 통의 편지. 2026년, 5학년이 된 예진이는&amp;nbsp;그 편지를 다시 꺼내 읽었다. 이제는 영어로 글을 읽을 수 있게 된 아이는&amp;nbsp;한참을 읽고, 또 읽었다.  예진에게, 올해 너의 선생님이었던 것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단다.&amp;nbsp;네가 떠난다는 게 슬프지만,&amp;nbsp;지금까지 나를 행복하게 해줬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uarbA1KYMhsQFnBcEciQOxFOE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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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이 없는 국제학교가 영어에 더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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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1:43:22Z</updated>
    <published>2026-03-12T01: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제학교를 선택할 때 많은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있다.&amp;nbsp;&amp;ldquo;한국인 아이들이 많은가요?&amp;rdquo; 나 역시 그 질문을 했다. 하지만 아이를 학교에 보내보고 나서 느낀 점은 한국인 비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 영어 실력, 그리고 나이다. 여기에 부모 자신의 성향까지 함께 생각해서 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예를 들어 아이가 소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ivW9DAqBJ117pzZp7-SweTDka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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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식하면 왜 용감할까? 발리 학교 입학 절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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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4:20:03Z</updated>
    <published>2026-03-04T04: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식하면 왜 용감할까? 발리 학교 입학을 혼자서 다 처리하고 나서야 그런 생각이 들었다. 6년 전에 미국에서 만난 기러기 엄마를 만나 학교 이야기를 물어봤다. 강남에 있는 국제학교 대행사에서 나라와 학교를 선택한 후 돈을 주면 다 알아서 진행해 준다고 했다. 숙소까지도 다 알아서 처리해 주고, 입학시험, 부모 면접, 차량 렌트까지&amp;hellip; 현지에 도와줄 가디언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khL2WWzIY0VwNlyR-5wFSddFx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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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터니라는 말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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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3:19:49Z</updated>
    <published>2026-03-04T03: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터니(Returnee)라는 말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 해외에서 살다가 다시 돌아온 아이들을 말한다.&amp;nbsp;다시 리터니라고요? 딸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다. 남편의 해외 주재 발령으로 한국에서 12개월 돌잔치를 하자마자 미국에서 5살까지 살다가 돌아왔다. 만 나이로 4세 때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6살이 되었고 한국 일반 유치원으로 보냈다. 미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TWxoAjMJfQ4QD1zawz0YEP0-v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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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로 가기 전 가장 고민했던 것, 아이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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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9:01:07Z</updated>
    <published>2026-03-04T02: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진의 인도네시아 생활은 처음부터 3년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정해진 시간이 있었고, 그 안에서 영어 공부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고 싶은 내 욕심이 있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돈이었다. 돈이 충분했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가장 비싼 국제학교로 보내면 그만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외벌이로 감당하기에는 국제학교 학비가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O4UXfJuTkWWKB1MNMNiFAEo1P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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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집 구하기, 사진과 현실은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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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4T01: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로 이사 한 달 전, 가족이 잠시 발리에 다녀오기로 했다. 학교 담임 선생님께도 해외 이사를 알려드렸고, 10일 뒤 발리에 잠시 다녀와야 해서 교외체험학습 신청서를 제출했다. 체험 목표는 가족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체험의 기회로 적었다. 현지 생활환경을 파악하고 국제학교를 찾아가 교육과정 설명과 시설을 확인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l78wZJ9ltz9wYvkTdU-Hoxshe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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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영어 때문에 해외에 가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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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1:09:23Z</updated>
    <published>2026-03-04T01: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진아.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학교에 가서 다시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너도 많이 걱정되겠지. &amp;ldquo;안 가면 안 되는 거야?&amp;rdquo; 네가 했던 그 한마디가 엄마 마음에 오래 남아 있다. 그래서 잠깐이지만 너와 나는 한국에 남고 아빠만 먼저 보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괜히 잘 지내고 있는 너에게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qZjnpupWYVUPMztwC70mA8-xF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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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개월차 - 읽기 자동화 ,낭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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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33:36Z</updated>
    <published>2026-02-24T15: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7개월차 캐서린은 아직 듣기와 말하기는 어느 정도 되는 상태였지만 눈으로 글을 읽으려고 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면 식당에 가서 영어 메뉴판을 주며 &amp;ldquo;뭐 먹을래?&amp;rdquo;라고 물어보면 &amp;ldquo;엄마가 맛있는 걸로 골라줘. 바닐라 쉐이크.&amp;rdquo;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것만 말하고 메뉴판을 읽어보려고 하지 않았다.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메뉴판이나 영어로 된 안내문을 읽어야 하는 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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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학기 시작 6개월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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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21:56Z</updated>
    <published>2026-02-03T04: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서린의 인도네시아 생활은 처음부터 3년으로 계획되어 있었다.정해진 시간이 있었고, 그 안에서 영어 공부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고 싶은 내 욕심이 있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돈이었다. 돈이 충분했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가장 비싼 국제학교로 보내면 그만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평범한 K 직장인 부부였고, 외벌이로 감당하기엔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20mp_-ION8FtYwcQn9W1qbmxG7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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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학교 첫 성적표 4학년 1학기 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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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3:24:34Z</updated>
    <published>2026-01-23T03:2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서린의 첫 국제학교 성적표가 나왔다. 지인들은 성적은 포기하고 즐겁게 지내면 되는 거라고 했다. 영어로 글도 잘 못 읽고 대화도 잘 안되는데 성적은 무슨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띠링~성적표가 도착했습니다. 평균점수가 85점으로 골고루 점수를 잘 받았다. 캐서린의 성적이 맞는 거야? 생각했던 20점대 성적은 아니었다. 무슨 기준으로 이런 점수가 나온 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Aq%2Fimage%2FIwhc3_7fKHcykVMlio5Wbm7sm8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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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개월 - 한국, 겨울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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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23:47:35Z</updated>
    <published>2025-12-14T13: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있는, 많이 그리웠던 친구들과 캐서린은 주말마다 만나 즐겁게 놀고 있다. 놀이터에서 놀고,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도 먹고, 아이들끼리 깔깔거리며 추운 날씨에도 동네를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평일에는 친구들이 각자 학원 일정이 있어서 만나지 못하고, 주로 주말에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 평일에는 아이와 둘이 시간을 보낸다. 마침 주토피아가 개봉했다고 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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