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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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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불안하지만 찬란한 청춘 속에서 드는 여러 생각들을 솔직한 글로 기록하는 개화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공감과 위로가, 혹은 나아갈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편히 쉬다 가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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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4:4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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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0. 간절히 바라는 마음 - _'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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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5:39:58Z</updated>
    <published>2025-05-28T04: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문학과 지성사에서 운영하는 합정동의 북카페에 다녀왔다. 지인과 커피를 한 잔 마시려고 하는데,  눈앞에 계절별 컨셉으로 아기자기하게 꽂혀있는 단편 소설집을 발견했다. 책장에 사두고 아직 읽지 못한 책들도 꽤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책 구매를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2200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을 본 순간 구매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구매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TGAcyS47hDiazJsmzr1L1IrTKnM.pn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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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9. 땅콩은 견과류가 아닌 콩류래요 - _다정함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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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1:54:13Z</updated>
    <published>2025-05-23T10: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며칠간의 정신없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첫 휴식을 가지며 휴대폰을 보다가 아주 귀여운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다. 우리만 모르고 있던 사실을 담은 짧은 영상이었는데, 영상 속 인플루언서분이 &amp;quot;사실 땅콩은 견과류가 아닌 콩류래요&amp;quot;하고 너무 귀엽지 않냐는 듯한 웃음을 지어 보이시는 순간 나도 같이 너무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지어졌다. 이 한마디가 하루 종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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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8. 인연의 시작은 일면식일까 - _결코 닿은 적 없지만 분명 닿고 있는 얇고 강한 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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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21:02:36Z</updated>
    <published>2025-05-17T02: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하루는 정말 떨리는 하루였다.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연이라고 느끼고 있었던 한 브런치 가게에 첫 방문을 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 말부터 누군가에겐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이 브런치 가게와 나의 연결성이라고 하는 것들은, 사실 누군가가 보기엔 그저 우연에 가까울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이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믿어왔고 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WQKg0unMT_husMiL3yVnfr3JN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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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7. 생각보다 별 거 아닙니다 - _우린 그저 행복하고 싶어 하는 존재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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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8:49:46Z</updated>
    <published>2025-05-15T05: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며칠간 약속이 휘몰아치면서 매일매일 지켜오던 식단들에 변화가 생겼다. 맛있는 디저트들을 밖에서 계속 맛보다 보니, 집에서도 좋아하는 빵을 아예 안 먹는 것은 불가능해져서 빵을 먹되 다 먹는 것이 아니라 소분해서 한 조각씩만 먹는 것으로 나 자신과 합의를 봤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씩 꺾여가고 있었다.   어제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RPWIythhBKsmYGIJC3dHPzyhq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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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6. 피넛버터적 사랑 - _peanut-buttertive love : 진솔한 마음, 숭고한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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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4:59:09Z</updated>
    <published>2025-05-14T02: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넛버터. 정말 뜬금없이 머릿속을 지배한 단어다. 단단한 알갱이에 불과했던 땅콩들이 갈리고 갈려 결국 뭉글하다 못해 꾸덕해졌을 때 탄생하는 피넛버터.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기어코 한숟갈은 아쉬워서 한 숟갈 더 뜨게 만드는 그런 음식. 이런 피넛버터를 떠올리다가 '사랑'이라는 단어랑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곧바로 책상 앞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QLmSAi_NScyZRan-G9owsrh-V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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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5. 텃밭의 빈틈을 메우는 일 - _성장으로 가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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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0:11:26Z</updated>
    <published>2025-05-13T03: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고 난 이후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스트레칭을 하고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면서 오늘은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하는 것이 되었다. 비몽사몽 아직 잠에서 덜 깬 내 뇌를 깨워주기에도 좋고, 어제 하루를 한번 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현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다. 그래서 이 날 고민 끝에 글을 쓰기로 한 주제는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LbiJvGxEkcabAtVk-PzgGhHox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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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4. 구슬치기 - _글이 시작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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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0:51:40Z</updated>
    <published>2025-05-12T09: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 책상 위에 똑같은 간격으로 놓인 구슬 여섯 개. ​ 오늘 정말 뜬금없이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른 모습이었다. 나는 무의식의 작용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기에, 이 장면이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떠오른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곧바로 잊히지 않게 메모장을 켜서 한 문장으로 기록해 두고 이 장면이 왜 떠올랐을지 곰곰이 고민해 보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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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3. 믿지 못해도 그냥 믿어보기 - _스스로를 속여볼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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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4:05:41Z</updated>
    <published>2025-05-10T03: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주전, 날씨가 풀리면서 오랜만에 멈췄던 야외러닝을 다시 시작했다. 야외러닝을 몇 개월 만에 하는 것인데도 괜한 욕심에 처음부터 40분짜리 장거리 러닝 코스 코칭을 다운로드하여서 무턱대고 시작 버튼을 눌렀다.  러닝을 시작할 때의 묘미는 러닝 코칭에서 해주는 코치의 응원을 듣는 재미라고 생각해서 에라 모르겠다 일단 응원을 받으면서 뛰어보자! 하고 달리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bh2cSd-roVmWB3u6BoQ5EXPgY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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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 일단 그냥 해! - _나만의 루틴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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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1:06:47Z</updated>
    <published>2025-05-08T23: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면에서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나는 주변인들로부터 성실하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듣고 산다. 하지만 사실 난 누가 부르지 않으면 웬만해서 먼저 약속을 잡지도 않고, 집에만 있는 날엔 침대 속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살아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ISFP이다. 마감시간이 다가올 때조차도 발등에 불이 아닌 용암이 떨어져야만 할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스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88JQvlG1rzKEDY8k3vuz-N_w9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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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 세상이 기울어져 보이면 똑바로 서봅시다! - _ 모든 것은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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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1:03:47Z</updated>
    <published>2025-05-08T05: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날로 말할 것 같으면 눈 떴을 땐 굉장히 우중충한 하루였다. 비가 와서 어둑한 탓에 몇 시 인지도 모르고 실컷 잠만 자느라 오전 계획을 통으로 날려버린 게 가장 큰 원인이었다.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요즘 진행하고 있는 아침 루틴을 진행했다. &amp;quot;미지근한 차 한잔과 해독주스 마시기&amp;quot;. 탄단지를 골고루 챙겨 먹는 것을 신경 쓰고 있어서 오늘은 땅콩버터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z2%2Fimage%2Fuol3urU85JV3lpCD1l2E7uoLD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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