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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클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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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운동과 식단, 수업에 관심 많은 40대 후반 국어교사입니다. 독서를 즐기다가 최근에 글쓰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AI 도움 없이 저만을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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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1:57: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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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치 않는 모둠 수업6 - 세계문학으로 수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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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0:31:16Z</updated>
    <published>2026-10-11T00: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문학으로 수업을 하면 신선하다. 한국 문학 작품이 나쁜 건 아니지만, 학생들은 반복적으로 한국 문학만 접하기에 문학의 즐거움을 폭넓게 경험케 하게 해주기 위해 종종 세계문학 작품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단편작품으로 수업을 하기도 하지만 세계문학의 특징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중편 정도의 작품이 적당하다. 어떤 작품을 고르냐가 고민이긴 하지만, 교사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4nhNkrGD_G_4YYe46CAerZAbX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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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비투스(도리스 메르틴) - 오늘과 다른 내일을 희망하는 사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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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1:03:21Z</updated>
    <published>2026-10-10T01:0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을 한다. 그냥 이대로 살고 싶지 않다. 더 잘 살고 싶다. 하루하루 다르게 한해 한해 다르게. 지금 뭘 해야 하지. 무의미하게 헛되게 하루를 보내고 싶지는 않아. 아비투스란 단어에 끌렸다. 자기계발서 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쉽게 아비투스를 설명하고 현실을 통찰하는 부분이 많아 좋았다. '아비투스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과 태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lW3OnogMSjlMVaFq5eboOEoBcMA.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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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치 않는 모둠 수업5 - PREP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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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23:01:45Z</updated>
    <published>2026-10-03T23: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어 시간에는 길러야 할 능력 중 가장 기본은 읽고 쓰는 능력이라 생각해 관련 활동을 수업 중에 많이 진행한다. 이때 쓰기&amp;nbsp;결과물을 개별 일지로&amp;nbsp;받아야 하는 경우가 국어 수업 시간에는 자주 있다. 책을 읽고 적는 독서일지,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적는 감상 일지, 읽기 과정을 성철하는 점검일지 등 일지작성은 국어 수업에서 형성 평가나 수행평가를 위해 꼭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4o4p6-H8OxAnraKtESO9L357P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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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 사피엔스, 총균쇠를 흥미롭게 읽은 사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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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36:22Z</updated>
    <published>2026-10-02T23: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책을 집었을 때는 전혀 재밌지가 않았다. 그후 거의 1년이 지난 후, 별 생각없이 몇 장 읽었는데 그냥 후루룩 읽어버렸다. 최근에 사피엔스, 총균쇠 등을 읽어 비슷한 주제에 호기심이 생겼다. 낯설어 읽다 포기했던 책이 잘 읽히니 기분이 참 좋다.&amp;nbsp;그래 이게 책 읽는 즐거움이다.&amp;nbsp;술술 읽히는 책도 좋지만 안 읽히던 책이 딱 읽힐 때 기분은 상당히 상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m_EB5S79U2nk-YsM5TKgyCiZkNg.pn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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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치지 않는 모둠 수업4 - 고전시가 해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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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3:36:37Z</updated>
    <published>2026-09-27T03:3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 수업에서 고전은 다루기가 힘든 분야이다. 어려운 옛말이 나오고, 내용도 당시의 시대 문화적 상황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배경지식도 필요하다. 가장 큰 어려움은 왜 이걸 배워야 하느냐는 것이다. 오늘날 쓰지도 않는 글자와 재밌지도 않은 문학 내용을 배우는 게 큰 곤욕이다. 모둠 활동이 잘 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학습 동기가 부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8biA9jsIbDCPFoFrW5Nl4e2_pmM"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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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과 6펜스(서머싯 몸) - 나이 때문에 호기심을 주저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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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0:50:03Z</updated>
    <published>2026-09-26T10: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소설 중 하나이다. 제목도 멋지다. '달' 그리고 &amp;nbsp;'6펜스' 묘하게 비슷하다. &amp;nbsp;은은하게 자신만을 빛을 내는 소외된 존재로서 영롱하고 아름답다. 대중의 관심가 멀기에 더 매력적이다. '데미안(헤르만 헤세)'이 떠오른다. 자신의 그림자를 인정하며 도덕 위에서 춤추는 이야기들이 너무 아름답다. 화가 '고갱'의 삶을 모티브로 했지만 소설은 소설일 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8My8C2B-EEA_3978B-oDF6ccPNI.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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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치지 않는 모둠수업3 - 비쥬얼싱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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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2:55:20Z</updated>
    <published>2026-09-19T22: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주얼 싱킹은 생각과 정보를 글만이 아니라 그림, 기호, 도형, 색, 화살표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구조화하고 표현하는 사고 및 소통 방식이다. 이는 복잡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이해와 기억을 돕고, 개념 사이의 관계를 분명하게 드러내며, 자신의 생각을 더욱 명료하게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공유하도록 해 준다. 나는 특히 고전 소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gHdpgp6sSWaw-AJ2hudrY0Z0q3s.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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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버맨쉬(프리드리히 니체) - 뻔한 상식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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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1:20:50Z</updated>
    <published>2026-09-19T01: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버맨쉬를 검색해 본다. &amp;quot;위버멘쉬(&amp;Uuml;bermensch)는 독일어의 '넘어서다(&amp;uuml;ber)'와 '인간(Mensch)'이 합쳐진 말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제시한 자신을 끊임없이 극복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창조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뜻합니다. 한국어로는 흔히 '초인'으로 번역되지만, 초능력을 가진 공상적 존재나 타인보다 우월한 지배자가 아니라 '어제의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VtkgDMsDQz1-3xBtYQXvufd8yUc.png" width="35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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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치지 않는 모둠수업2 - 단편 소설 읽고 월드 카페 토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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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3:46:12Z</updated>
    <published>2026-09-13T03: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간의 색다른 방식으로 모둠 수업을 진행하고자 할 때 추천한다. 원모둠 토의에 그치지 않고 다른 모둠으로 이동이라는 게 활기를 불어일으킨다. 3차시로 진행하고 이번에는 문학 교과서에 나오는 &amp;lsquo;묘씨생(황정은)&amp;rsquo; 활용한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들 모습이라는 특이한 소재가 참신하고 1시간 안에 읽기에 적절한 분량이다. 1. &amp;nbsp;읽기&amp;nbsp;: 그냥 읽어라하면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e1q711H0C7cR-g3OMiRcC8_hP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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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 늙어간다는 것(엘케 하이덴라이히) - 실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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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1:11:37Z</updated>
    <published>2026-09-12T01: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가 상당히 예쁘다. 끌렸다. 책과 무척 잘 어울리는 표지이다. 제목이 마음에 든다. 40대 후반의 나에게 팍 와닿았다. 무의미하고 가치 없는 시간은 없다. 나이와 상관없이.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 달라진다.  한 가지는 분명히 해두자. 나는 자녀를 두지 않았다. 그래서 할머니가 될 필요도 될 수도 없는 사람이다. 오롯이 본인의 인생만 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lVeh8CcDKjVagSwTnHPI2yhln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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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치지 않는 모둠 수업1 - 모둠 수업의 몇가지 원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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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1:17:45Z</updated>
    <published>2026-09-06T01: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의식 수업만으로도, 모둠식 수업만으도 진행하는 건 한계가 있다. 필요할 때 적절히 섞어서 진행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교육적 효과를 차치하더라도 학생들이 하나의 수업 방식만 고집하면 많이 지루해하고 교사도 동일한 수업 형태로 계속 끌고 가다 보면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식상하다. 교사가 식상함을 느끼는 순간 그 감정은 바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수업의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E_8hHiJ178N3RkR1RpwehjMunkY.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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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주론(니콜라 마키아벨리) - 군주처럼 살고 싶은 사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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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0:07:52Z</updated>
    <published>2026-09-05T00: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뜻 읽기는 힘든 책이었다. 고전이기도 하지만 '군주'에 대해 쓴 책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으로 꽤 오랜 시간 제목만 보며 책장을 지나쳤다. 우연한 기회에 드디어 읽어 보니 반전이었다. 읽을수록 책에 빠져들었고, 시대를 넘어서 내개 전해져오는 의미들이 생생했다. 기대와 다른 반전을 가장 크게 경험한 책이고 '역시 고전은 고전이구나'를 다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lm2wdwTrSioyrh2Xqp6Hu0ttM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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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지 구성하기 - 학습지로 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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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2:37:10Z</updated>
    <published>2026-08-30T02: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날수록 학습지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다. 학습지를 최대한 친절하고 쉽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교사가 덜 말할 수 있고 덜 지치게 된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학습지를 매번 다른 형식이 아니라 통일된 형식으로 구성해야 학생들도 한 번에 이해하기가 수워진다.  1. 도입 부분 학생지의 처음을 구성한다. 학습지 우측에는 단원과 소단원을 번호로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KccW_PsWMhGIiSuk5KTtGltl6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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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 - 자녀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는 부모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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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7:54:09Z</updated>
    <published>2026-08-29T00: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사로 잡았던 3명의 인물이 있다. 니체, 칼융, 헤르만 헤세. 위로와 공감을 주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 그들을 존경한다. 헤세를 처음 접한 작품이 '수레바퀴 아래서'였다. '데미안'보다 먼저 읽은 게 나았다. 마치 에피타이저를 먹은 후 본식을 먹는 게 순서이듯, '수레바퀴 아래서'를 먼저 읽은 덕분에 '데미안'을 제대로 즐겼다. '수레바퀴 아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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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후반 국어교사, 몸과 대화하다. - 원시인처럼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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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12:23:39Z</updated>
    <published>2026-08-25T12: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 영양, 운동 등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나는 현대 사회를 사는 수렵 채취 시절 시대의 몸을 가진 원시인처럼 느껴진다. 변한 건 하나도 없는데 변했다고 착각하며 그동안 살았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무너졌었다.  왜 적게 먹으며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고 피부가 좋아질까? 한 때는 막연히 공복 시간 유지 없이 자주 먹는 거, 인스턴트 음식 섭취 등의&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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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후반 국어교사, 몸과 대화하다. - 15. 체지방 23%의 얼굴과 17%의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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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6:12:11Z</updated>
    <published>2026-08-24T06: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넘게 살아오면서 얼굴에 큰 불만은 없었다. 나름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한 걸 보니 그냥 평균은 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그냥 살아왔다. '태어난 대로 사는 거지', '얼굴은 정해져 있는 거지' 등을 확고하고 믿어오면서 그동안 살아왔다. '외보다는 내면이나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가 더 중요하지'라고 한평생 믿으며 생긴대로 살며 교사 생활을 20년 가까이 해 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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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둠 구성하기 - 한 학기 전체를 모둠 수업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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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2:04:25Z</updated>
    <published>2026-08-23T02: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수업을 기본적으로 모둠 형태로 진행한다. 솔직히 나는 강의를 잘하는 교사가 아니다. 말을 많이 하다보면 지치기도 하지만 학생들의 반응을 억지로 유도하기 위해 불필요한 말을 시간 때우기 식으로 종종 하게 된다. 불필요한 말을 하게 되면 말실수도 하기 마련이다. 모둠 수업은 학생들의 에너지로 돌아가니 수월하긴 하지만 내향적인 내 성향에 원활히 모둠 수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wEaMDlbldBSOJ0AKNuPzPuiPH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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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라시안의 사람을 읽는 눈(발타자르 그라시안) - 짧은 시간을 활용하고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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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1:33:05Z</updated>
    <published>2026-08-22T01: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은 정말 바쁘게 돌아간다. 성인이 되어서 책을 읽기 힘든 게 집중력이나 흥미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지만, 일하랴 &amp;nbsp;애 돌보랴 독서에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럴 때 호흡이 긴 책보다는 짧께 끊어지는 에세이가 틈틈이 보기에 적당하다. 하지만 편안하게 읽히면서 그냥 시간만 잘 가는 에세이보다는 그래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게 나는 좋다. 그래서 니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FWPaYYqCzdl8P214WclC6GMGD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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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름이 있는 수업 - 나의 교육과정 구성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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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3:27:20Z</updated>
    <published>2026-08-16T03: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에 목적이 있다면 요리는 수월해진다. 편하기 보다 하나하나의 과정이 의미를 지녀 요리사를 덜 지치게 만든다.  수업에 흐름이 없다면, 교사는 단순하게 한 시간을 때우기 위한 수업을 하게 마련이고 수업이 끝나면 방전된다. '한 시간 끝냈네, 헉헉'. 하지만 수업에 흐름이 있으면 오늘은 이걸 했으니 다음에는 이걸 해야지. 즉 방향이 보인다. 물론 힘은 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A-BfaR7KsbiBRk8Ho6TkAAS28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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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향인(라미 카민스키)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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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0:19:43Z</updated>
    <published>2026-08-15T00: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당신은 이 배의 선장입니다. 나는 당신이 고용한 항해사이고요. 이 바다는 당에겐 낯설겠지만 나는 여러 번 건너본 적이 있어서 익숙하지요.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요&amp;quot; 그 여정이 어떻게 펼쳐지든 내가 환자에게 품는 바람은 늘 같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끝날 때, 그들이 자기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기뻐하는 것이다. 최근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0%2Fimage%2F00VdxvPCuycLHHlcT0CCNIhGKCA.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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