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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루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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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직 생활의 본업을 잠시 내려놓고 2년간 네덜란드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있습니다. 일상과 생각을 기록하고 이제 6개월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이루다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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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9:32: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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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주 연재는 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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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6:46:16Z</updated>
    <published>2026-07-27T06: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2년간의 네덜란드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생각보다 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네요.  한국으로 돌아간 후, &amp;lt;노아와 클로이에게&amp;gt; 연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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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 시간을 다시 바라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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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7:58:22Z</updated>
    <published>2026-07-20T07: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매주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 이번에는 무슨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들려줄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가 정령 글로 환생시키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  지금도 쓰기 전에.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며 다툼을 하지. 그 다툼 끝에 하나를 골랐어.  우리는 시간을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bg5kjD9QnCh8Xeqd0EpAGsHRO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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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2년,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인생이라는 책을 구성하는 챕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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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8:59:23Z</updated>
    <published>2026-07-13T07: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 목차를 본 적이 있을까? 아마 빨리 이야기를 알고 싶은 마음에 목차를 건너뛰고,바로 본문부터 읽었을지도 모르겠다.아빠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책에는 큰 제목만 있는 게 아니야.그 안에는 이야기를 이루는 여러 개의 챕터들이 있고,그 챕터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을 만들어가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xr4t9H8iNxxeXbit8gBWyk3B_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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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학교에서 했던 봉사활동이 마무리되었다. - 아이들을 위한 과일과 채소 자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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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9:34:05Z</updated>
    <published>2026-07-08T09: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를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가지 일을 시작했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하는 작은 봉사활동이었다.  그곳에서는 매일아이들에게 과일과 채소를 간식으로 나누어준다.  내가 맡은 일은 단순했다.아이들이 먹기 좋게 과일과 채소를 자르는 일.  일주일에 두 번,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간식을 준비하면 되었다. 당근과 오이, 파프리카 같은 채소부터수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SoGe4lSmTKAtz0ZCVVAraOS6x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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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할까. - 변화하는 세상 속 변하지 않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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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1:28:02Z</updated>
    <published>2026-07-06T10: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하루 중에 아빠가 너희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무엇일까?  손 씻자. 양치하자. 그리고 책 읽자. 일기 쓰자.  왜 아빠는 이 말들을 너희에게 자주 할까. 조언보다는 잔소리가 되어 간다는 걸 알면서도, 왜 계속 같은 말을 할까.  아마 숨을 쉬듯, 물을 마시듯, 너희 삶의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이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9HBiXC0JAMvghyFeQ_G3PR6MV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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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네덜란드 생활이 남긴 레고 조각 하나 - 오즈의 마법사가 끝나고 우리는 한국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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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2:09:20Z</updated>
    <published>2026-07-03T1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떠날 때가 되어서야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쌓아왔는지 알게 되는 걸까.  요즘 우리 집이 그렇다.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그동안의 시간이 함께 따라 나온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빈 공간을 채우는 일로 하루가 바빴다. 필요한 것을 하나씩 들이고,익숙해지기 위해 애쓰던 시간이었다.  그런데 지금은그 반대의 시간을 살고 있다.  채워 넣었던 것들을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EjrCWX7IMnxFaNVvQsUNg-kGT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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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지배하는 자가 삶을 지배한다. - 타임머신보다 더 강한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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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2:14:04Z</updated>
    <published>2026-07-02T09: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여기 와서 함께 본 백투더퓨처 영화 기억나니.  타임머신이 탑재되어 있는 차를 타고 과거로 가는 영화였지.  과거가 바뀌기 시작하니 사진 속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했어.  이때 무슨 생각을 했어?  '재미있다.' '주인공이 사라지면 안 되는데.'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영화가 개봉한 후,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KK2duvA9FV3dSOzHdjkhSuAMa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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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매일 생각하는 생각은 무엇일까? - 생각은 도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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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1:27:19Z</updated>
    <published>2026-06-29T11: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어제까지 정말 더웠지.한국에서 느꼈던 그 더위를 여기서 다시 만난 것 같았어.에어컨도 없이 선풍기 하나로 버티려니 벌써 다음 주 더위가 조금 걱정되기도 해.  그래도 우리는 알고 있지.호수도 있고, 수영장도 있다는 걸.지난주처럼 잘 견뎌보자.  그런데 말이야,더우면 우리는 얼음, 차가운 물, 선풍기, 에어컨, 수영장이라는 단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HlJEfE5ey12CCISYL0yNuZCKK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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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 안의 세상, 사라진 거실. - 편리함 속에 놓치고 있는 장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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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6:41:10Z</updated>
    <published>2026-06-26T06: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보는 더 이상 한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것을 찾아본다.  궁금한 뉴스가 생기면,이제는 TV 앞이 아니라,유튜브와 검색창을 통해 알게 된다. 정보가 손바닥에 놓이게 되었다.  그래서일까.TV는 점점 멀어졌다.  집 안에 TV가 있지만,방송용이 아닌 스크린용이다.  더치어 또는 영어로만 나오기에굳이 채널을 연결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f5VtbwXZDr3ER_VwI9RTfel1Q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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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 아빠가 너희들의 꿈을 대신&amp;nbsp; 꾸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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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8:53:11Z</updated>
    <published>2026-06-25T08: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네덜란드에서 지낼 시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구나. 아빠는 이곳에 머무는 동안 참 많은 교육 강연을 듣고, 전문가들이 쓴 책들을 찾아 읽었어. 이유는 아주 간단해.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처음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잖아. 그래서 먼저 걸어간 사람들의 발자국을 따라가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OQ5h1TG3Tasb8KgCCzMmZzjRB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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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사병은 내 인생 최악의 보직인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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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4:25:29Z</updated>
    <published>2026-06-24T04: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사병은 내 인생 최악의 보직인 줄 알았다.  전공과는 상관도 없었다. 누구는 운전병이 되고, 누구는 행정병이 되고, 나는 취사병이 되었다.  전투화 대신 고무장화를 신고, 군용 장갑 대신 고무장갑을 끼고, 군복 위에는 앞치마를 둘러야 했다. 친구들이 총을 닦고 훈련을 받을 때, 나는 양파를 썰고 국을 끓였다.  하루 세 끼, 365일. 무슨 일이 있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Oj3R3DWzw4k3Bvq4gftlYCfjT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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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질문을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 아빠가 늦게 깨달은 질문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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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4:09:39Z</updated>
    <published>2026-06-22T11: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이번 편지를 준비하면서 아빠가 한 가지를 깨달았어. 너희에게 질문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질문을 하지 않았다는 걸 말이야.  &amp;ldquo;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할까?&amp;rdquo; &amp;ldquo;공부는 꼭 학교에서만 해야 할까?&amp;rdquo; &amp;quot;어떤 공부를 먼저 해야 할까?  이런 질문들을 먼저 너희에게 물어봤어야 했는데, 아빠는 이미 답을 정해놓고 설명부터 했더라.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Quq2txJ9iBvxsoDeUlHcOM8b0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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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가 없어도 내 하루를 지어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 네덜란드에서는 내가 내 하루를 채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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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9:53:31Z</updated>
    <published>2026-06-19T09: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회사가 내 하루를 채웠다. 여기서는 내가 내 하루를 채운다.  그 시작은 새벽 기상이다.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고, 거울 속 나와 눈 인사를 한다.  1층으로 내려와 거실 문을 열고, 아직 잠들어 있는 마당 공기를 마신다. 그때 재스민 향이 코끝에 머문다. 가볍게 스트레칭 후, 거실 한 쪽의 내 자리로 온다.  앉아 눈을 감는다. 한 때는 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AD42VCR1kXkD6dnKE_YngZFsb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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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의 시작은 책상이 아닌 마음이다. - 어떤 공부를 먼저 해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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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4:22:29Z</updated>
    <published>2026-06-18T11: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지난 편지에서 공부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했고, 가짜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바라보는 눈도 가지게 되었어. 하지만 그렇다고 공부에 대한 준비가 다 된 것은 아니더라고. 어떤 공부를 먼저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전쟁을 준비한다고 생각해 보자. 총도 필요하고, 탱크도 필요하고, 전투기도 필요하지.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무기가 많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v9JQbs94fnHFLUa4Ew5XnRZT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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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 왜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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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2:06:20Z</updated>
    <published>2026-06-15T12: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너희가 게임하는 모습을 가끔 바라보곤 해. 게임을 잘 모르지만 한 가지는 알겠더라. 게임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을.  처음에는 간단한 도구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다음 단계로 올라가려면 더 좋은 무기와 더 좋은 아이템이 필요하지. 상대가 강해질수록 나도 강해져야 하고, 새로운 문제를 만나면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yZUIOt41MVm6UejD4eG55PZRz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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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교육보다 참어른 -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의 문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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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5:54:17Z</updated>
    <published>2026-06-13T06: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참교육&amp;gt;은 폭력을 이야기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손바닥을 들어 올려 뺨을 때리는 장면에 분노한다. 어떤 사람들은 통쾌함을 느끼고, 어떤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놓치고 있다.  왜 이런 드라마가 등장했을까.  학생인권조례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2000년대 이전에 학교를 다녀본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Iw3oMgmpliQvx9tYdfDiB5Nvg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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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에 대한 아빠의 생각 - 공부는 시키는 일이 아닌, 스스로 시작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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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2:34:49Z</updated>
    <published>2026-06-11T05: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노아와 클로이에게  공부라는 단어를 매일 듣고 사는 너희들에게 과연 공부는 무엇일까?  아마 좋은 느낌보다는 싫은 감정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amp;ldquo;또 공부야?&amp;rdquo; 이런 마음 말이야.  그런데 아빠는 요즘 공부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있어. 공부라는 말의 원래 뜻은 몸과 마음에 정성을 들여 나를 닦는 것이라고 하더라.  그러면 공부는 사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vHRnZnOZ1WPvx8WNA1XPUpkNT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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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이제야 공부를 시작했을까 - 아빠가 늦게 배운 것들을 조금 더 일찍 전하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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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4:12:25Z</updated>
    <published>2026-06-08T09: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나는 이제야 공부를 시작했을까?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터넷이 정보를 바꾸었고, 스마트폰이 일상을 바꾸었고, 이제는 AI가 생각하는 방식마저 바꾸고 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몇 초 만에 답을 찾을 수 있고, 질문을 던지면 글도 이미지도 만들어지는 시대다. 예전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들이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C5PM_mylC5CK6XtANwpM3u4G_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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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은 End가 아니라 And! - 어쩌다 보니 화란댁이 된 아빠를 마무리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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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11:06:44Z</updated>
    <published>2026-06-04T11: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04.06.2026 날씨: 네덜란드답게 비가 오다 햇살이 비추었다가 다시 비가 온다.  이 연재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늘 아쉽고 서운하지만, 마지막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도 존재하는 법이다. End가 아닌 And이기에.  내가 쓴 글을 1편부터 17편까지 찬찬히 읽어보았다. 이 연재를 시작하게 된 건 원서 &amp;lt;윔피 키드&amp;gt;로 영어를 공부하던 중 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2HZWKQKxA6ta6GyudeivzuYq2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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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이라는 단어 앞에서 나는 너무 쉽게 무너졌다. - 내가 만들고 싶은 삶 쪽으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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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4:18:16Z</updated>
    <published>2026-06-01T04: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한 궤도를 이탈하는 데는 엄청난 에너지가 든다. 하지만 그 궤도로 다시 돌아가는 데는 단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내 삶의 주인이 되겠다며 다짐하고 왔지만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연속된 삽질 속에서 본청 팀장 자리로 복귀라는 제안을 받자마자 내 마음은 기다렸다는 듯 오랜 관성이 이끄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조직 안에서 일하며 즐거웠던 시절의 기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P%2Fimage%2F8B8tFu5Qik9bRP98bxFOUyrRO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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