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뽀시락 쿠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 />
  <author>
    <name>happyjourney</name>
  </author>
  <subtitle>뿌시락 쿠크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일상에서 마음의 평화와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성장을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QTm</id>
  <updated>2025-04-29T09:28:27Z</updated>
  <entry>
    <title>Week36. 배속 없는 시간을 느끼다 - 드라마 정주행-모자무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10" />
    <id>https://brunch.co.kr/@@hQTm/310</id>
    <updated>2026-09-06T14:06:30Z</updated>
    <published>2026-09-06T14: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영화나 드라마를 요약본 영상으로 접하는 게 익숙해졌다. 서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득하게 따라가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의 여유가 생긴 김에 오래간만에 드라마를 정주행해 보기로 했다. 건너뛰는 구간도, 빠른 배속도 없이 온전히 그 시간 속에 머물며 작품을 감상했다. 내가 선택한 작품은 드라마 &amp;lt;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summary>
  </entry>
  <entry>
    <title>Week35. 작은 세상이 열릴 때  - 글과 말 너머, 경험의 간극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9" />
    <id>https://brunch.co.kr/@@hQTm/309</id>
    <updated>2026-09-01T05:28:36Z</updated>
    <published>2026-09-01T05: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또 하나의 중요하고 거대한 순간을 맞았다. 조그마한 아이가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나에게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세상이 열렸다.  수술 날짜를 정해두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솔직히 겁이 많이 났다.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앞서 혼자 울다 잠드는 밤도 있었다. 수술대 위에 올라 하반신 마취를 한 뒤, 잠시 몸이 둥둥 흔들리는 느낌이 들더니 이내</summary>
  </entry>
  <entry>
    <title>Week34. 야광 인간으로 춤추기 - 기록을 위한 재미 vs&amp;nbsp;&amp;nbsp;오롯이 즐기는 재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8" />
    <id>https://brunch.co.kr/@@hQTm/308</id>
    <updated>2026-09-01T04:25:36Z</updated>
    <published>2026-08-23T13: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에서 숏폼 영상을 넘겨보다가 문득 시선을 사로잡는 장면을 발견했다. 캄캄한 방 안에서 야광팔찌를 몸에 붙인 채 유쾌하게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평소 같으면 '재밌네' 하고 그냥 넘겼을 영상이었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나도 꼭 한번 따라 해보고 싶어졌다.  망설임 없이 인터넷으로 야광팔찌를 한 아름 주문했다. 택배 상자를 열자 어릴 적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qQXXwTDb4_dia3RdqEgGkwKHY-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eek33. 맛있는 냄새 너머 - 미각과 후각, 새로운 감각수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7" />
    <id>https://brunch.co.kr/@@hQTm/307</id>
    <updated>2026-09-01T04:24:56Z</updated>
    <published>2026-08-17T08: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미각과 후각에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시각을 다채롭게 채웠던 지난주에 이어, 이번엔 코끝과 혀끝에 머무는 일상의 결을 세심히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감각의 주파수를 바꾸자 매일 머물던 공간조차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향을 내뿜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신선한 풀내음과 습한 공기가 거실로 들어온다. 갑작스러운</summary>
  </entry>
  <entry>
    <title>Week32. 무료한 일상에 색감 찾기 - 색수집으로 오감 깨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6" />
    <id>https://brunch.co.kr/@@hQTm/306</id>
    <updated>2026-08-09T14:05:32Z</updated>
    <published>2026-08-09T14: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료해지기 쉬운 일상에 작고 알록달록한 색감을 더해보기로 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하루에 딱 한 가지 색깔을 정해 온종일 그 색만을 집중해서 관찰하는 것. 월요일은 빨간색, 화요일은 주황색, 수요일은 노란색으로 이어지는 나만의 시각 수집 프로젝트였다.  늘 지나다니던 똑같은 길이었지만, 색깔이라는 안경을 쓰고 바라본 풍경은 생각보다 훨씬 다채로웠다. 첫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K298lRWubsuC8BwNTdXxfkmoXn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eek30-31. 쉼표 - 하반기의 리스프레쉬 리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5" />
    <id>https://brunch.co.kr/@@hQTm/305</id>
    <updated>2026-08-02T13:27:27Z</updated>
    <published>2026-08-02T13: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다시 한 주를 건너뛰고 말았다. 요즘의 나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 끊임없이 나를 개발하고,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서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던 엔진이 툭 하고 꺼져버린 기분이다. 연초의 그 자신감과 열정은 어디로 갔을까. 더워진 날씨와 무거워진 몸을 탓하게 된다.  쉬어가는 김에 이제 하반기를 어떻게 채워갈지 가만히 고민해 본다. 거창</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9. 다정함 연습 - 타인을 향한 주파수 켜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3" />
    <id>https://brunch.co.kr/@@hQTm/303</id>
    <updated>2026-07-19T15:00:20Z</updated>
    <published>2026-07-19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에 가끔은 귀를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 얼마 전 친구, 그리고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뜻밖의 말을 들었다. 내가 타인에게 꽤 무관심하고 무심한 편이라는 이야기였다. '내가 그 정도로 무심한가?' 의문이 드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좀 무심하면 어때, 남에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그 순간을 넘</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8. 한 주를 건너뛴 핑계 - 아무것도 하지않고 꾸물거릴 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2" />
    <id>https://brunch.co.kr/@@hQTm/302</id>
    <updated>2026-07-19T09:16:58Z</updated>
    <published>2026-07-19T09: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52주 프로젝트의 스물여덟 번째 주. 부끄럽게도 이번 주는 브런치 발행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한 주를 건너뛰었다. 돌아보면 유독 몸과 마음이 무거워 침대 위를 굴러다니거나, 목적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며 꾸물거린 기억이 전부다. 무언가 거창한 깨달음이나 실천을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글쓰기 창을 켜는 손을 주저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완벽하게 채워</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7. 마음의 빚 실천하기 - 네이버 해피빈으로 시작한 6.25 유공자 기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1" />
    <id>https://brunch.co.kr/@@hQTm/301</id>
    <updated>2026-07-05T12:32:02Z</updated>
    <published>2026-07-05T12:3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는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은, 사실 내 것이 아니다. 이제껏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이 남겨주신 거대한 유산이다. 늘 감사한 마음은 마음의 방 한구석에 묵직하게 품고 있었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방법을 잘 모른다는 변명 뒤에 숨어 그저 마음으로만 묵혀둘 뿐, 단 한 번도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rexXMdH9bvfdUDCHltfOv8xpqb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6. 10분의 주도권 - AI와 함께 시작한 10분 영어 일기 챌린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300" />
    <id>https://brunch.co.kr/@@hQTm/300</id>
    <updated>2026-06-29T13:55:39Z</updated>
    <published>2026-06-29T13: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을 망설이다 이번 주, 드디어 마음속에만 묵혀두었던 영어 공부를 다시 세상 밖으로 꺼냈다. 영어공부를 놓은 지 꽤 되었다. 그동안 유튜브 유목민이 되어 유용한 영어 채널을 구독해 보기도 하고, 미드 섀도잉에 도전하거나 영어 학습 앱을 결제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늘 비슷했다. 며칠 끄적이다가 소리 소문 없이 그만두기 일쑤였다. 역시 한 번 손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EMKT4WAsSG42YpL_rwPLk0Vx97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5. 그림책 펼쳐보기 -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필요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9" />
    <id>https://brunch.co.kr/@@hQTm/299</id>
    <updated>2026-06-21T13:04:19Z</updated>
    <published>2026-06-21T13: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계발은 게을리하고, 침대에 누워 의미 없이 화면을 스크롤링하는 시간이 늘어만 갔다. 유독 올해가 더 그런 무기력한 느낌이었다. 주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눠봐도 다들 사정은 비슷했다. 온통 유튜브나 쇼츠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겠노라 고백하곤 했다. 자연스레 책을 놓은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에게서 《소년과 두더지</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4. 암흑 속에서 마주한 요정숲 - 밤숲의 완벽한 디톡스 - 반딧불이 투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8" />
    <id>https://brunch.co.kr/@@hQTm/298</id>
    <updated>2026-06-15T11:23:06Z</updated>
    <published>2026-06-15T11: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 여행 중 우연히 반딧불이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동안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하며 막연히 동경해 왔던 존재. 직접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으로 급하게 예약을 마쳤다. 실제로 마주하면 어떤 느낌일까. 정말 동화 속 요정숲에 들어선 기분일까. 호기심과 기대감이 밤의 공기와 함께 부풀어 올랐다.  투어의 기본</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3. 오늘 약속 있어요,  - 초여름 나 홀로 데이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7" />
    <id>https://brunch.co.kr/@@hQTm/297</id>
    <updated>2026-06-07T13:08:25Z</updated>
    <published>2026-06-07T13: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눈을 떠 옷장 마음에 드는 칸에서 화사한 셔츠를 꺼내 입었다. 오늘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를 즐겨보기로 마음먹은 날이다. 여름맞이 겸 미용실에서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점심에 맛있기로 소문난 토마토라멘을 먹는 것이 오늘 나와 오붓하게 잡은 스케줄이었다.  머리를 만져주던 미용실 디자이너가 거울 너머로 살며시 물었다. &amp;quot;오늘 약속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9KKWKAv9-2XinBDkbu6BSdwim6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2.&amp;nbsp;물건들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시간 - 반나절의 정리정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6" />
    <id>https://brunch.co.kr/@@hQTm/296</id>
    <updated>2026-05-31T13:56:29Z</updated>
    <published>2026-05-31T13: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스레 맑은 하늘을 보고 있자니, 이번 주는 묵혀둔 정리정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최근에 놀러 갔던 친구의 집이 유난히 깨끗하고 예뻐 보여 은근한 자극을 받은 탓도 있었다. 늘 읽던 책들 사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색의 틈을 메울 책 몇 권을 골라 도서관을 나서는 길, 마음의 환기를 마쳤으니 이제는 몸을 움직여 내가 살아가는 공간을 비워내고 정돈</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1. 꿈속에서도 당근을 흔들었다. - 알뜰하고 피곤한 낯선 중고거래 적응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5" />
    <id>https://brunch.co.kr/@@hQTm/295</id>
    <updated>2026-05-25T01:34:24Z</updated>
    <published>2026-05-25T01: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건을 살 때 그리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 아니다. 이것저것 비교하는 에너지를 쓰기보다 그저 남들이 많이 쓰는 대세 제품을 쓱 고르곤 했다. 그런 내가 이번 주, 중고거래 어플인 '당근'을 스마트폰에 깔았다. 육아용품은 사용 기간이 짧아 중고 거래가 활발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유모차부터 카시트, 분유제조기, 젖병세척기까지 왜 이리 필요한 종류는 많</summary>
  </entry>
  <entry>
    <title>Week20. 지친 마음에 색을 칠해주는 시간 - 캔버스 위로 작은 위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4" />
    <id>https://brunch.co.kr/@@hQTm/294</id>
    <updated>2026-05-17T13:46:51Z</updated>
    <published>2026-05-17T13: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이 온통 무채색으로 보일 때가 있다. 반복되는 일상과 피로에 지쳐 마음의 채도가 낮아진 어느 날, 다이소에서 캔버스와 물감, 붓이 함께 들어있는 작은 DIY 키트 하나를 발견했다. 한 10년 전쯤 명화 그리기 DIY가 한창 유행할 때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중도 포기했던 기억이 스쳤지만, 이번엔 귀여운 튤립이 그려진 간단한 버전을 골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zaJRj5bYEqw80wC4E8t0AUuRVs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eek19. 행복은 나무그늘 아래 - 포테이토 피자와 주말 소풍</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3" />
    <id>https://brunch.co.kr/@@hQTm/293</id>
    <updated>2026-05-10T13:35:43Z</updated>
    <published>2026-05-10T13: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부쩍 봄기운이 만연했다. 창밖으로 빼꼼거리는 햇살을 보고 있자니 밖으로 나가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였다.&amp;nbsp;어렸을 때 가족들과 근처 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시간을 보내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의 설레던 소풍 느낌을 내고 싶어, 이번&amp;nbsp;주말 점심은 근처 공원에서 먹기로 했다. 메뉴는 포테이토 피자! 피자를 주문하고 찾으러 가는 길부터 마음이 두근거렸다.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bX6DgyhaBbGm7AIlxHPNTK5_6V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eek18. 종교 없이 성당에 갔다 - &amp;quot;평화를 빕니다&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2" />
    <id>https://brunch.co.kr/@@hQTm/292</id>
    <updated>2026-05-03T13:34:58Z</updated>
    <published>2026-05-03T13: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종교가 없다. 하지만 5월의 첫날, 근로자의 날을 맞아 왠지 모르게 성당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집 근처에 평일 미사가 열리는 성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파란 하늘과 바람을 벗 삼아 조금 외곽에 위치한 그곳으로 향했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들른 성당의 끝자리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던 그때의 평온한 기억이 나를 이끈 것일지도 모른다</summary>
  </entry>
  <entry>
    <title>Week17. 본가로 떠나는 여행  - 가능한 완벽한 휴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1" />
    <id>https://brunch.co.kr/@@hQTm/291</id>
    <updated>2026-04-26T12:05:56Z</updated>
    <published>2026-04-26T12: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에 부모님을 뵙는 날을 헤아려 보았다. 명절과 생신 등 공식적인 날들을 다 합쳐도 서너 번 남짓. 앞으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횟수를 계산해 보니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 가슴 한구석을 묵직하게 눌렀다. 그동안은 연휴가 생겨도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집에서 쉬고 싶다는 게으름으로 내려가기를 귀찮아하곤 했다. 그러나 이번 주 나는 목요일과</summary>
  </entry>
  <entry>
    <title>Week16. 서툰 시인의 기록 -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QTm/290" />
    <id>https://brunch.co.kr/@@hQTm/290</id>
    <updated>2026-04-19T12:15:25Z</updated>
    <published>2026-04-19T12: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찾아오면 마음의 벽이 얇아진다. 그 틈으로 몽글몽글한 감수성이 스며들고, 길가에 피어난 꽃들과 연둣빛 새싹을 보며 문득 '시를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다. 시에 대해 거창한 지식은 없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느끼는 찰나의 감상들을 한 줄씩 적어 내려가다 보면, 그게 곧 시가 되지 않을까. 누구나 가슴속에 시 한 편쯤 품고 사는 법이니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Tm%2Fimage%2F9fFahRu1RkZWfbN3JskzNjGYnJ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