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지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 />
  <author>
    <name>c4109dc0c856458</name>
  </author>
  <subtitle>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subtitle>
  <id>https://brunch.co.kr/@@hPja</id>
  <updated>2025-04-20T18:29:44Z</updated>
  <entry>
    <title>첫 상담을 마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32" />
    <id>https://brunch.co.kr/@@hPja/32</id>
    <updated>2026-07-10T09:07:20Z</updated>
    <published>2026-07-10T09: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학교에 신청한 첫 상담을 다녀왔다. 심리검사와 사전 인터뷰를 마치고, 상담사분과 매치되기까지 꽤 기다렸다. 사실 처음엔 긴가민가 하면서 신청했다. 이미 여러 사람들에게 내 상태를 말하며 지내고 있고, 누군가와 나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인 마음이었다. 내 상태를 열거하는 것이 피로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최근 며칠, 누군가가 절실</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 괜찮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30" />
    <id>https://brunch.co.kr/@@hPja/30</id>
    <updated>2026-07-02T09:33:19Z</updated>
    <published>2026-07-02T09: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한 사람들, 주체적으로 삶을 운영하는 멋진 우상의 대표적인 인물들은 보통 혼자서 수월하게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외로운 시간을 견뎌내고, 그 괴로움을 스스로를 구축하는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홀로 있는 공간에서, 나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은 외롭다. 잘난 사람이 넘쳐나는 넓은 세상에서, 나를 위해 고민할 사람은 나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족들과</summary>
  </entry>
  <entry>
    <title>잠깐 스크린에서 탈출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8" />
    <id>https://brunch.co.kr/@@hPja/28</id>
    <updated>2026-06-14T08:23:26Z</updated>
    <published>2026-06-14T08: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휴대폰을 충전해두고 나왔다. 가방에 책, 노트, 노트북을 넣고 무작정 외부 좌석이 있는 카페를 찾아 걸었다. 예전에 남자친구와 잠시 왔었던 합정의 한 카페에 도착했다  오는길에 작은 빗방울을 몇개 맞았는데, 앉은지 얼마 되지 않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금새 어디서 우산을 꺼내 쓰고 걷기 시작했다. 20분정도 상당히 굵은 빗방울의 비</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주변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재앙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7" />
    <id>https://brunch.co.kr/@@hPja/27</id>
    <updated>2026-06-10T06:38:03Z</updated>
    <published>2026-06-10T06: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치원에서 살다가 서울에 살게된지 6개월이 되어가고있다. 내가 왜 서울에서는 이렇게 제대로 존재하지 못할까. 라는 마음이 든다. 1,2월에는 민준이 덕분에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민준이한테 고마운 마음이 드네. 물론 별개로 민준이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그 정신없던 과정을 가지면서 내가 서울에서도 잘 지낼수 있구나, 를 은연중에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앞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6" />
    <id>https://brunch.co.kr/@@hPja/26</id>
    <updated>2026-04-07T14:03:08Z</updated>
    <published>2026-04-07T14: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글을 잠시 멈춘지 2주도 되지 않은것 같지만, 정말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  먼저 글을 쓴다는 것의 양면을 만나게 되었다. 강박에 대한 생각이 시작된 요즘, 나는 강박으로 인한 기록을 위해 브런치에 글을 휘갈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브런치의 작가분들이 동력으로 삼고 있는 좋은 자원이 될수 있겠다. 하지만 나에게는 긍</summary>
  </entry>
  <entry>
    <title>도저히 채워지지 않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5" />
    <id>https://brunch.co.kr/@@hPja/25</id>
    <updated>2026-03-24T08:17:31Z</updated>
    <published>2026-03-24T07: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 혼자 살게 되니 더 뚜렷하게 느껴진다. 더욱더 하고싶은 공부를 하기위해, 즉 나에게 집중하기위해 혼자 온 만큼 많이 외롭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스스로 그렇게 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집중하고 싶어서. 내가 나의 마음을 들어주기 시작한 뒤로 내 시간이 비로소 흘러가기 시작했다고 느꼈다. 하지만 자주 외롭다.  일과를 마치고 집에오면</summary>
  </entry>
  <entry>
    <title>내 글로 위로받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4" />
    <id>https://brunch.co.kr/@@hPja/24</id>
    <updated>2026-03-19T20:42:07Z</updated>
    <published>2026-03-19T20:4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브런치는 내가 위로받고싶을 때 오는것 같다. 뭉뚱그려서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무칠때 어쩔수 없이 노트북을 연다. 어떻게든 표현은 해야겠을까. 언어로서 직면하고 차분해지고 싶은걸까 그냥 글을 쓰는 도중에 뭔가 하고있음으로서 풀리는 느낌이 드는것이 가장 큰것 같다. 쓰다가도 생각이 더 몰입되면 멈추고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도 누워서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summary>
  </entry>
  <entry>
    <title>이방인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2" />
    <id>https://brunch.co.kr/@@hPja/22</id>
    <updated>2026-03-10T09:11:15Z</updated>
    <published>2026-03-10T09: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 내 휴대폰속 작은 세상에서 이방인이 언급되었다. 평소 적적함을 많이 느끼는 것인지, 유튜브 영상을 습관처럼 틀어놓곤 하는데. 철학 영상을 종종 시청해서인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라는 책이 언급되었다. 어떤 사람은 그 책을 굉장히 사랑하기도 했다. 나는 누군가가 진심으로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어딘가 나의 결핍을 체감하게 되는 것도 같다</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 한살의 이별 25.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1" />
    <id>https://brunch.co.kr/@@hPja/21</id>
    <updated>2026-03-09T04:48:24Z</updated>
    <published>2026-03-09T04: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하려고 너를 사랑한건 아니었는데, 왜 너와 있는게 행복하지 않다는 기준으로 너를 버리게 되었을까  교통사고 처럼 일어난 일이었는데 너에게 반하고 너를 사랑하게 된 모든 과정은 너무 순식간이고 짧았고 내가 통제할 수있는게 아니었는데  그 빠른 빨려듬이 무서워 잠깐 만나고 말겠지 가벼이 넘기던 내가 너를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랑한 내가 우습다 지금보면 우</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 한살의 이별 25.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20" />
    <id>https://brunch.co.kr/@@hPja/20</id>
    <updated>2026-03-09T02:24:36Z</updated>
    <published>2026-03-09T02: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에 한번은 제대로 네 생각을 하러 오네, 이것도 언제까지 하게될까?  요즘은 참 이상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 체감해버렸거든 네 생각을 확실히 덜하고 있다는 걸  너는 여전히 나의 마음 한켠을 떡하니 차지하고있는 평생 지울수 없는 심장의 문신이었는데 분명그랬는데 살면서 단 하루도 네생각을 안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요즘은 있는것 같아 그런 날  사람으로 사람을</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 한살의 이별 25.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19" />
    <id>https://brunch.co.kr/@@hPja/19</id>
    <updated>2026-03-08T16:21:39Z</updated>
    <published>2026-03-08T16: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 이렇게 너없이 좋아도 되는 걸까 너가 아닌 사람들로 내 인생을 채우고 너가 아닌 누군가로 인해 이렇게 즐겁게 지내도 되는걸까  미안해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 나도 아무도 만나지 않고 너를 아파하며 보내고 싶었어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집중하고 너를 잊고싶지 않아 발버둥치는 나를 진정시키고 너의 모든 것을 지워낼 때까지 오래오래 잊고싶지 않았어  하지</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 한살의 이별 25.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18" />
    <id>https://brunch.co.kr/@@hPja/18</id>
    <updated>2026-03-08T14:34:00Z</updated>
    <published>2026-03-08T14: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느날의 너의 부재를 받아들일수 있을까, 나는 이제 평생 너를 만날 생각이 없고, 우리는 이제 서로의 인생에 무언가를 채워줄 것들을 만들지 않을 것이란 것을 언제쯤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있을까.  네가 더이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고 너무 돈버는 것에만 급급해 하지 않고 연애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찬란한 너의 20대를 아름답게 꾸며가길 바래 연애는,,</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셋의 2월 새벽, 스스로가 가장 궁금한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Pja/13" />
    <id>https://brunch.co.kr/@@hPja/13</id>
    <updated>2026-02-09T21:07:55Z</updated>
    <published>2026-02-09T20: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도 숏폼에서 본 영상이다. 거기서는 짬빠 있어 보이는 어떤 아저씨가 이렇게 말했다. &amp;quot;이십 대는 무언가에 흠뻑 빠지기 위해 존재하는 시간입니다.&amp;quot;  사실 이 영상의 어떤 요소도 사실로 존재하는지 모른다. AI 영상이 쏟아지는 요즘, 숏폼의 공급이 바다만큼 방대한 현대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짧게 얻고 있기에 금방 휘발되어, 어떤 것을 정확히 기억하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ja%2Fimage%2FqCaOZtF_7bP5W8u6r1rZrv-Kle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