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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마라토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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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전. 열정. 청춘. ENT/FJ의 평범한 듯하면서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중인 대학생. 닮고 싶은 교수님 아래에서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현재를 생생하게 살아가는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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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6:33: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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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이상형은 대야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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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5:22:20Z</updated>
    <published>2026-10-10T15: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사람.  나의 모습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  내가 의지하고, 또 위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런 대야 같은 넓은 마음의 소유자가 내 이상형이다.  언제나 무얼하든, 내 편으로 남아줄 그대.  그대와 함께라면, 이번 생 또한 참으로 참 행복하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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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좋은 O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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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5:22:45Z</updated>
    <published>2026-09-30T15:2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OOO이 된다는 것.  이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간호학과 학생인 나는 졸업반이 다가오니, 현실과 이상의 그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다.  내가 꿈꾸는 미래, 내가 꿈꾸는 이상  그리고,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 부분  이 둘 사이의 괴리감 속에서 난 수많은 고민을 했었다.  병원 실습을 돌며, 하루에도 몇 번씩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간다.  나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nidgU_6Eb-xygmYRmAoXS5BYb5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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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하나의 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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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5:10:11Z</updated>
    <published>2026-09-30T15: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묻는다면..  당신이 왜 좋냐고..  그렇다면 난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늘 한결같은 사람이라서,늘 한결같은 색깔이라서. 하나의 결.  하나의 결을 가지는 것은 시시각각 수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가는 현대 사회에서 쉽지 않다.  당신은 언제나, 늘, 나에게 &amp;quot;사랑해&amp;quot;라고 하루의 끝인사를 해주고,  이 말은 당연하게 우리 하루의 끝인사가 되었다.  당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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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존재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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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6:03:39Z</updated>
    <published>2026-09-26T16: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로 보내는 나의 첫 추석1. 혼자 조조영화보기2. 혼자 굽네치킨 먹기3. 한강러닝&amp;amp;사이클링과제 그리고 공부, 과외..의 쳇바퀴 속에추석연휴를 보냈지만..너무 행복했다.내 맘대로,하고픈대로살 수 있어서인생에서 이리 밝은 달을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그토록 환한 달에 보며달릴 수 있어서행복했다.보름달에 보며 문득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DDF7yKlbQYuBIOJKz-n04LIe2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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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원효대사 해골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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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47:09Z</updated>
    <published>2026-09-20T05: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이렇게 적어본다.  계절학기가 대략 마무리 된 저번주 금요일부터  본가에 내려왔다.   불과 1,2학년 때만 해도,  본가에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은 크지 않았다.  ​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고,  낭만 가득한 서울을 사랑했다.  고독을 즐겼고, 서울에 넘치는 교양을 만끽하느라  나의 고향에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 그러나 요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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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저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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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27:28Z</updated>
    <published>2026-09-20T05: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달수의 부산여행_사진작가 분께 감사를^^ ​ 출처 : 달수의 부산여행_사진작가 분께 감사를^^ ​ 사람의 관계에도 저울이 존재할까? ​ 이 질문에 니체는 무엇이라 답했을까, 카네기는 무엇이라 답했을까. ​ 내가 좋아하는 철학가 2명 니체, 카네기. ​ 그들은 마치 삶을 관통한 위인으로 내게 다가온다. ​ 그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tQuqfzGFevPe_rkIDFBbgwU8u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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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amp;nbsp;if...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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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26:19Z</updated>
    <published>2026-09-20T05: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amp;lt;위버멘쉬&amp;gt;_프리드리히 니체 ​ 어제 오늘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다. ​ if 라는 가정법을 이렇게도 많이 써본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 만약, 난 만약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 내 주변의 누군가의 영향 때문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난 S의 인간이었다가 그 사람을 통해 N의 인간이 되었다. ​ 그 사람과의 지난 시간들 속에서 난 N의 행복을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gCGcEWrfZuLgOzL-dxZix1fLr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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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amp;nbsp;I/O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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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24:59Z</updated>
    <published>2026-09-20T05: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ake/Output  (섭취량/배설량)   이는 의학용어다.   비단, 이게 의학용어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삶에도 I/O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불타는 사랑의 끝에도,  애달픈 짝사랑의 끝에도,  열정을 가득 쏟은 도전 끝에도,  누군가와의 이별 끝에도,   그 무엇의 끝에도  결국  남는 건 있다=Output   결국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C0uJBR1TUbHE_ivuPE4VQoxIsL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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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나의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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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22:57Z</updated>
    <published>2026-09-20T05: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나보다 더 멋진,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듯  해 보이는 것들을 부러워한다.  질투하고 시기한다.   기형도 시인의《질투는 나의 힘》   질투가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   그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이란 단순한 면모도  있기에,  우리는 쉽사리 열등감에  휩싸인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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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무엇 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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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20:05Z</updated>
    <published>2026-09-20T05: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소중한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어떤 직업을 갖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JJ?      최근에 난 나의 초심(?)을 잃고 잠시 슬픔에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  두 학기같던 3학년 한 학기가 지나고,  쉴새없는 과제와 시험과 퀴즈들에 지쳐..  잠시 나의 줄기가 흔들릴 뻔 했었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yOWEdt6g7rld0BH71V_3AZA8D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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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낭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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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18:09Z</updated>
    <published>2026-09-20T05: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한학기계속 기숙사-학교/도서관-기숙사-(헬스장)만 반복했다.  ​  나의 스머프 마을.  그곳은 참으로도 견고했다.  ​  1-2학년때만 해도 매주 주말, 바다가 보이는 카페나 뷰 좋은 카페에 가거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내 청춘을 즐겼다.  ​  그땐 그랬다.  ​  3학년이 되고 학업, 과외, 봉사 등등  이것저것에 치여  스마프마을에서 벗어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JDSesTmplpcfSaHuwY19Dpast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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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고독과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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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14:37Z</updated>
    <published>2026-09-20T05: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독과 외로움.  이것의 차이에 대해 난 잘 몰랐다.  문득 그런 날이 있다.  북적북적했던 가족들의 품을 벗어나  연고 하나 없는 이 곳 서울에 와서,  난 때론 고독을  때론 외로움을 느꼈다.  ​  혼자 있음의 고통에 대해선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혼자 있음의 영광에 대해선 고독이라는 단어를.  - 폴 틸리히의 말에서..   나는 때로  혼자 있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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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나의 세상을 성장시켜줘서 고마워 - - 당신을 통해 성장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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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09:12Z</updated>
    <published>2026-09-20T05: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Ch13.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중 나를 믿는 너, 너를 믿는 나. 난 당신이 힘들때 곁을 지켜주고 싶고, 당신이 행복할 때, 당신을 열렬히 축하해주고 싶어. 또 당신의 기쁨, 슬픔, 걱정, 행복을 함게 나누고 싶어. 난 당신의 존재를 축복하고, 또 사랑해. 그저, 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적고 싶었어. 내일, 모레에 내가 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어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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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도약 - #삶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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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2:29:50Z</updated>
    <published>2026-09-05T02: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그런 말이 있다.​&amp;quot;더 높이 뛰기위해움크려야 한다&amp;quot;​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그런 시기가 있다.​남들과 비교했을 때,자신의 삶이 비참해보이고,​남들과 비교했을 때,내가 볼품없다고 느껴지는 순간.​남들이 가진것을부러워하고 시기하고..​이렇게 자신의 시야를내부가 아닌,외부에 둘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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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음미 - #삶을 만끽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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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2:30:16Z</updated>
    <published>2026-08-15T16: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의 하루를보여주는사진들..815는 참으로 여러 의미의 날이었다.현재의 나를존재하게 해주는 날이자,나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해 준 오늘.나라를 위해 기꺼이,자신을 희생한 수많은 값진 그들의 삶을기억하며.가톨릭에선 성모승천대축일.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께선이런 말씀을 주보를 통해 전달하셨다.성모 승천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Cz%2Fimage%2FxJxRtykedzZvIlN2Oof6BA16m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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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때론 그런 날 -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저 그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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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5:26:52Z</updated>
    <published>2026-07-30T05: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론 그런 날이 있다. 몸이 힘들고, 마음이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 그런 날에 난 사랑하는 내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눈다.  이것이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이러한 해소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거나, 또 누군가는 혼자서 지금 나처럼 글을 쓰거나, 또 누군가는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 버린다.  그럴 땐, 신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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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나비와 달맞이꽃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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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2:36:43Z</updated>
    <published>2026-03-27T18: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픈 영화를 봐도 잘 울지 않고,  힘들어도 꿋꿋이 버텨내는 나의 시야를  흐릿한 수채화로 만든 한 이야기가 있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아름답게 밤하늘을 비춰주던 달빛은 사실,  언제나 빛나고 있지만  밤에는 보이지 않는 햇빛이 반사된 거라는 걸.    ㅇㅈㅆ    햇빛이 있어야 비행을 할 수 있는 밤이 무서운 한 마리의 나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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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마음의 빈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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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3:03:29Z</updated>
    <published>2025-12-12T03: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를 만나든 그게 누가됐든 나의 감정이 지치고 피곤하고 예민해있을때, 상대도 그러할 땐. 잠시 한걸음 뒤로 물러나자.  그럴땐 마음에 빈공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 사람이 한걸음 물러나서 기다려주자.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지말고, 일단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경청하고, 공감한 뒤, 나의 마음을 보이자.  그리고 높아져 있는 감정을 식힌 후, 내뱉는 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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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그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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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1:59:05Z</updated>
    <published>2025-12-11T11: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말상초. 이 단어는 우리에게, 아니 나에게 '사춘기, 갱년기'와 같은 단어이다.  시작부터 생각했던 그런 시기.  사춘기와 갱년기를 누구나 겪듯이, 당신에게도 그런 시기인 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쩌면 그 단어가 주는 무게를 알기에, 경계해왔길래, 그저 그런대로, 시간이 흐르는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  나도 그렇게 받아들일게.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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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이게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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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22:59:31Z</updated>
    <published>2025-12-01T22: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치 한가운데가 탁 막힌거 같은 그런 느낌. 답답하고 아프다.  어제 너와의 통화 후, 이런 마음이 들었다.  호르몬 탓일까. 상황의 탓일까.  어제 난 너에게 ~탓은 중요하지 않다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진담 반, 다짐 반.  그런 의미의 말이었나보다.  나에게 하는 다짐.  그래서 어쩌면 슬며시 그런 마음이 도화지에 물감이 번지듯 번지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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