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손화영 Hwayoung Sho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OXp" />
  <author>
    <name>hiddenmelodies</name>
  </author>
  <subtitle>실리콘 밸리에 사는 가야금 연주자</subtitle>
  <id>https://brunch.co.kr/@@hOXp</id>
  <updated>2025-04-18T19:34:43Z</updated>
  <entry>
    <title>바이킹과 어기야 디여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OXp/21" />
    <id>https://brunch.co.kr/@@hOXp/21</id>
    <updated>2026-07-15T23:25:05Z</updated>
    <published>2026-07-15T23: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2026 월드컵을 보다가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었던 장면이 있습니다. 돌풍을 일으키며 8강까지 진격했던 노르웨이 대표팀의 이른바 '바이킹 조정(Viking Row)' 세리머니입니다.  경기에서 승리하면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란히 맨바닥에 앉아 노를 젓는 동작을 시작합니다. 팀의 리더 또는 그날의 주인공이 북을 치며 묵직한 박자를 이끌면, 나머지 선수들</summary>
  </entry>
  <entry>
    <title>에라 모르겠다, 놀아봅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OXp/20" />
    <id>https://brunch.co.kr/@@hOXp/20</id>
    <updated>2026-07-09T04:08:43Z</updated>
    <published>2026-07-09T04: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주회가 다가오면 제 안에 숨어 있던 '완벽 괴물'이 눈을 뜹니다. 가야금 줄의 장력, 의자의 높이, 손가락 끝의 온도, 그리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의 연습량. 이렇게 스스로를 볶아치다 보면 어느새 무대를 즐기기는커녕 제 안의 괴물과 전쟁을 치르는 기분이 됩니다.  연주회가 끝나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녹화본을 보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우리는 '아리랑'에 열광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OXp/19" />
    <id>https://brunch.co.kr/@@hOXp/19</id>
    <updated>2026-07-02T18:04:20Z</updated>
    <published>2026-07-02T18: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국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amp;lsquo;아리랑&amp;rsquo;의 첫 소절을 들으면 가슴 한구석이 찌릿해지며 목이 메어오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평소에는 굳이 찾아 듣지 않는 전통 음악이지만, 낯선 땅에서 흘러나온 아리랑 한 소절은 순식간에 고국으로 되돌려놓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얼마 전, 이곳 실리콘 밸리에 있는 명문 스탠퍼드 대학의 스타디움에서 BTS가 공연을 하고 갔습니</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