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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석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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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hsukpy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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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짧은 글로 마음에 창을 여는 감성 에세이스트 | 삶이 바빠 마음이 메말라 갈 때, 짧은 글이 잠시라도 따뜻한 그늘이 되어주길 바라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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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21:58: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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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6화 큰 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대축(大畜), 서두르지 않고 내 안에 힘을 쌓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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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8-03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스물여섯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무망(無妄)은 거짓된 욕심과 억지를 내려놓고 본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길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을 정직하게 하면서 결과를 억지로 끌어당기지 않는 삶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본래의 길로 돌아온 사람은 이제 무엇을 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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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5화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 무망(無妄), 꾸미지 않고 제 길을 걷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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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5:03:13Z</updated>
    <published>2026-08-02T05:0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스물다섯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복(復)은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자리에서 생명이 다시 돌아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겨울나무는 잎을 모두 내려놓았지만 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준비하고 있었고, 마침내 자기의 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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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5화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 무망(無妄), 꾸미지 않고 제 길을 걷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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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7-29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스물다섯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복(復)은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자리에서 생명이 다시 돌아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겨울나무는 잎을 모두 내려놓았지만 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준비하고 있었고, 마침내 자기의 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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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4화 희망은 왜 가장 추운 계절에 시작될까? - 복(復), 다시 돌아오는 생명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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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7-28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어느덧 스물네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박(剝)은 모든 것이 하나씩 벗겨질 때 비로소 본질이 드러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겨울의 나무는 잎을 잃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장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겉을 내려놓았기에 줄기가 보였고, 가지가 보였으며, 오랫동안 품어 온 생명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주역은 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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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3화 무너질 때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 박(剝), 모든 것이 벗겨질 때 비로소 보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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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7-23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스물세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비(賁)는 본질을 아름답게 드러내는 표현의 힘을 이야기했습니다.  좋은 생각도, 좋은 마음도, 좋은 원칙도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모습으로 표현될 때 비로소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주역은 여기에서 다시 우리를 멈춰 세웁니다. 그리고 조용히 묻습니다. &amp;quot;아름답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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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2화 아름다움은 무엇을 완성하는가? - 비(賁), 본질을 빛나게 하는 표현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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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7-22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스물두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서합(噬嗑)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문제를 단호하게 바로잡는 힘을 이야기했습니다.  좋은 마음만으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으며, 공동체의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주역은 여기에서 다시 한 걸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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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1화 따뜻한 리더는 왜 때로 단호해야 할까? - 서합(噬嗑), 막힌 것을 깨물어 길을 여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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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7-21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스물한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관(觀)은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마음을 다해 바라보는 자세를 이야기했습니다.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그 사람의 말뿐 아니라 표정과 침묵까지 깊이 바라볼 때 비로소 진정한 이해가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주역은 여기에서 다시 우리에게 묻습니다. &amp;ldquo;문제가 있다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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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0화 우리는 무엇을 보고 살아가는가? - 관(觀), 제대로 바라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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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7-2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스무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임(臨)은&amp;nbsp;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리더의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멀리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이해하려는 사람이 진짜 리더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주역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 사람을 다 이해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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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9화 진짜 리더는 왜 먼저 다가갈까? - 임(臨), 사람에게 가까이 가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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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7-17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아홉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고(蠱)는&amp;nbsp;무너진 것을 바로잡는 이야기였습니다.  사람이 모이면&amp;nbsp;문제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기지 않는 조직이 아니라,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 조직이라는 것을&amp;nbsp;주역은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길을 바로 세웠다면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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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8화 성장은 왜 한 번씩 멈춰야 할까? - 고(蠱), 무너진 것을 바로잡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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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7-16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여덟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수(隨)는&amp;nbsp;사람들이 한마음으로 같은 길을 걷기 시작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마음이 움직이면&amp;nbsp;사람은 억지로 끌려가지 않아도 스스로 따르게 됩니다.  그렇게 함께 걷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조직은 커지고, 일은 많아지고, 세상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주역은 여기에서 문득 걸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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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7화 왜 사람은 누군가를 따르게 될까? - 수(隨), 억지로 끌지 않아도 따라오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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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7-15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일곱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예(豫)는&amp;nbsp;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기쁨을 이야기했습니다.  주역은 즐거움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amp;nbsp;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마음이 하나로 모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amp;nbsp;누군가를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예(豫) 다음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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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6화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예(豫), 함께 기뻐할 때 세상은 움직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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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7-14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여섯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겸(謙)은&amp;nbsp;자신을 낮추는 사람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사람을 존중하며,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여는 자세였습니다.  그런데 주역은 여기에서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amp;quot;그렇게 겸손한 사람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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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편 ① &amp;nbsp;주역 여행 중에 꼭 알아야 할 지도 한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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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7-13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명서를 먼저 읽었더라면, 주역이 훨씬 재미있었을 텐데... 주역을 읽다가 저는 화가 났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답답했습니다. 해설서는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산에 올랐는데 등산로 안내판은 없고, 정상 풍경 사진만 계속 보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주역에도 지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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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5화 &amp;nbsp;왜 진짜 큰 사람은 자신을 낮출까? - 겸(謙), 낮아질수록 더 높아지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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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7-1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다섯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대유(大有)는 크게 가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주역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묻습니다. &amp;quot;그렇게 크게 가진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amp;quot;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면 더 높이 올라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역은 정반대의 길을 보여줍니다.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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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4화 왜 큰 성공은 혼자 가질 수 없을까? - 대유(大有), 크게 가진다는 것의 진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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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7-09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네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동인(同人)은 같은 뜻을 품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법을 이야기했습니다.  주역은 이제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을 던집니다. &amp;quot;그렇게 함께 걸어가면 무엇을 얻게 될까?&amp;quot; 그 답이 바로 대유(大有)입니다.  하지만 주역은 처음부터 돈이나 권력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크게 가진 사람의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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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3화 왜 같은 사람보다 같은 뜻이 중요할까? - 동인(同人), 사람은 뜻으로 만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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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7-0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세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비괘(否)는 '막힘'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주역은 막힘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묻습니다. &amp;quot;그렇다면 다시 흐르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amp;quot;  그 답이 바로 동인(同人)입니다. 주역은 사람을 모으기 전에, 먼저 뜻을 모으는 것부터 이야기합니다.  왜 여기서 동인괘(同人)</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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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2화 &amp;nbsp;&amp;nbsp;왜 잘되던 세상은 다시 막히기 시작할까? - 비(否), 변화는 언제나 조용히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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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7-07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네비게이션 우리는 지금 열두 번째 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태괘(泰)는 하늘과 땅이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주역은 여기서 우리의 예상을 뒤집습니다. '잘되고 있으니 이제 끝났다.' 가 아니라, '잘될 때일수록 변화의 조짐을 살펴라.'  그래서 태(泰) 다음에는 비(否)가 이어집니다. 주역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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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1화 &amp;nbsp;&amp;nbsp;잘될 때일수록 왜 더 조심해야 할까? - 태(泰), 가장 좋은 시절은 언제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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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7-06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인생에서 가장 잘나가던 시절이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예전 같으면 저도 이렇게 대답했을 것 같습니다. &amp;quot;팀장 할 때였나?&amp;quot; &amp;quot;미국에서 근무할 때였나?&amp;quot; &amp;quot;벤처투자회사를 운영할 때였나?&amp;quot;  그런데 주역을 읽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언제가 가장 행복했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의외였습니다. 제가 가장 잘나가던 시절은 직책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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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0화 길을 안다고, 그 길을 잘 걷는 것은 아니다 - 이행(履), 결국 중요한 것은 '한 걸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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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7-03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을 읽다 보면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는 '빨리 64괘를 다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괘를 읽고 나면, 그다음 괘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이 괘를 내 삶에서는 어떻게 읽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아마 이것이 주역을 읽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읽은 괘는 이행(履)입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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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9화 조금씩 쌓는 사람은 왜 결국 큰 산을 넘게 될까 - 소축(小畜), 작은 것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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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7-02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에는 괘 하나하나가 따로 노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앞의 괘가 다음 괘를 자연스럽게 불러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 그래서 다음에 이 괘가 나오는구나.' 하는 순간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읽은 소축(小畜)도 그랬습니다.  앞에서는 비괘를 읽었습니다. 사람을 얻는 이야기였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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