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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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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여러 방면을 배우고, 느끼며, 체득했던 감정과 기억을 글로 써봅니다. 나의 글로써 공감과 위로가 조금이나마 되길 바래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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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0:36: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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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아이에게 엄하기 전에 - 아이를 가르치는 기준은 먼저 어른의 삶에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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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5:00:06Z</updated>
    <published>2026-10-03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함에는 사랑과 존중과 가르침이 있습니다. 억압에는 혐오와 멸시와 가리킴만 있습니다. 엄함은 아이를 배우게 하고 인재로 성장시키지만, 억압은 증오를 키울 뿐입니다.&amp;rdquo; &amp;mdash;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p.239  2026년 6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았다. 학교폭력과 악성 민원으로 혼란스러워진 교육 현장에 가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puxR7q4WKpmb7e4BLk7E-Gt1H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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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아이의 시간에 맞춰 걷는다는 것 - 부모의 시간과 아이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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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5:00:28Z</updated>
    <published>2026-09-26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에게 일 년은 눈 깜빡할 사이처럼 짧게 느껴지지만 아이들에게 일 년은 훨씬 느려서 상상할 수 없는 긴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새로운 다짐을 매달, 매주 해도 됩니다. 매주 아이들이 자신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새롭게 시작할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amp;rdquo;&amp;mdash;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p.186어릴 때는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koHyGmrgxyPeDGPjBNKvbRExI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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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수필ver] 덜 후회하는 쪽으로 - 돈 앞에서 오래 남는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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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9-19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든 사람은 다르다. '오늘을 살라' 또는 '내일을 위해 투자하라' 같은 두루뭉실한 조언은 현실세계의 미묘한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 단 하나의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는 것이다.&amp;quot; &amp;mdash; 『돈의 방정식』 중   얼마 전, 장기투자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내용은 익숙했다. 좋은 자산을 오래 보유하라.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sUm_sXXI2B-4i9wIFydh6NPvZ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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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트코인 2부. 비트코인은 무엇을 포착하는가 - 현금흐름 하나 없는 자산의 가격은 어디에서 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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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15:00:28Z</updated>
    <published>2026-09-18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가격이 오르는 이유와 가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다르다2026년 8월 20일, 비트코인 가격이 오랜 하락세를 깨고 강하게 반등했다. 흥미로운 것은 그날 비트코인의 기술에 특별한 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반감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며, 갑자기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줄어든 것도 아니었다는 점이다.직접적인 계기는 오히려 전통 금융시장에서 나왔다. 미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j-Y6eePKJ2oR3-IviJcCRlRN-X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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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수필ver] 돈이 흘러간 자리 - 지출 내역에 남은 마음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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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9-12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나, 누구도 당신에게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강요할 수 없다.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amp;quot; &amp;quot;둘, 다른 사람이 돈을 쓰는 방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amp;quot; - 『돈의 방정식』 중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휴대폰을 열었다. 별생각 없이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다가 한참을 바라보았다. 커피값&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EIiPoayeVc2uqm107EzLfm_fG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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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트코인 1부. 문을 열어달라고 하지 않은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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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5:00:18Z</updated>
    <published>2026-09-11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들어가며&amp;gt; 비트코인은 어떻게 금융질서의 바깥에서 태어났는가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면 거의 언제나 화폐의 역사부터 시작하게 된다. 아주 오래전 조개껍데기나 곡물 같은 것들이 교환의 매개가 되었고, 이후 금과 은이 화폐의 역할을 맡았다. 금은 희소했고 쉽게 썩지 않았으며 누군가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도 없었다. 그러다 금을 직접 운반하는 불편함 때문에 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URwpI461oQLiSgdHF_4U0b2oR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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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아이에게 길을 정해주지 않기로 했다 - 대신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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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9-05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러나 문제 해결은 문제 분석이 아니라 비전 제시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비전이 없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의 문제에 골몰해서 절망에 빠지는 대신 새로운 미래를 그려야 할 때입니다.&amp;rdquo;  -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p.28아이의 교육을 생각할 때마다 고민이 깊어진다.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0VllpWfnxRG3sYFDZ-dHdYDFl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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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더리움 2부. 수조 달러의 자산은 어느 장부를 믿을까 - 토큰화 시대, 왜 이더리움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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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3:05:33Z</updated>
    <published>2026-09-04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더리움과 ETH는 다르다   암호화폐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amp;lsquo;이더리움&amp;rsquo;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ETH라는 코인을 떠올린다. 하지만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이더리움(Ethereum)은 네트워크이고, ETH는 그 네트워크 안에서 사용하는 자산(코인)이다.   쉽게 비유하면 이더리움을 인터넷과 비슷한 인프라라고 생각할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TPxH7D0BpljT3fbS0O1QA6t5p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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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더리움 1부. 모든 자산이 &amp;lsquo;토큰&amp;rsquo;이 되는 시대 - 이미 디지털인 금융은 왜 다시 블록체인을 필요로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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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3:04:32Z</updated>
    <published>2026-08-28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들어가며&amp;gt;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필요성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관점 중 하나가 지정학이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미국 패권주의, 세계화의 후퇴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관점에 힘을 실어주었다. 지정학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이해하는 데 분명 중요한 시각이다. 그러나 여기에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그 자산이 금융에서 어떤 역할을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OQfy7QwUqBBZn0wpFuz_QDKSs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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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돈이 많다고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 경제적 독립이란 결국 내 시간을 다시 나에게 돌려주는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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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0:20:18Z</updated>
    <published>2026-05-04T00: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 그것이 진정한 부유함이다. - 『돈의 방정식』 중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이 마음속으로 한 번쯤 꿈꾸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일 것이다. FIRE. 경제적 독립.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가능하다면 최대한 젊을 때 도달하고 싶은 삶의 상태.  그래서일까.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가끔 이런 밈 같은 질문들이 올라온다.  &amp;quot;100억 받기 vs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iH8Sh25l2phn-UVOk1p0eezTn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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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왜 우리는 돈 이야기 앞에서 날이 서는가 - 돈을 벌고, 지키고, 쓰고, 나누는 모든 방식에는 각자의 후회가 숨어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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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5:00:07Z</updated>
    <published>2026-04-25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든 사람은 다르다. '오늘을 살라' 또는 '내일을 위해 투자하라' 같은 두루뭉실한 조언은 현실세계의 미묘한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 단 하나의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는 것이다.&amp;quot; &amp;mdash; 『돈의 방정식』 중  최근 장기투자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내용 자체는 익숙했다. 좋은 자산을 오래 보유하라,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kKhgoIZFjgL1UQFuaItsUFEbd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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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돈은 울타리가 될 수 있지만 - 삶을 지켜주는 것과 삶을 채워주는 것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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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23:09:26Z</updated>
    <published>2026-04-18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나이쯤 되면 내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성공의 크기를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는 궁극적인 기준이다. 사랑의 가장 큰 문제는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이다. 돈을 주면 섹스를 살 수 있다. 화려한 파티도 열 수 있다. 내가 위대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는 광고지도 뿌릴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QSE0r25IXgDWQlzWIXnuMoJcm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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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돈은 삶을 드러내는 언어다 -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모으고 쓰는 과정 속에 인생이 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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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06:11Z</updated>
    <published>2026-04-11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나, 누구도 당신에게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강요할 수 없다.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amp;quot; &amp;quot;둘, 다른 사람이 돈을 쓰는 방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amp;quot; - 『돈의 방정식』 중  돈이란 무엇일까.  돈에 대한 정의는 무수히 많고, 사람들이 돈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제각각이다. 누군가에게 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uos0bml7KML6E4-n5KipkfI4k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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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흔들리는 마음을 활자로 묶어두는 시간 - 유혹과 충동 앞에서, 기록으로 마음을 잠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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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2:36:28Z</updated>
    <published>2026-03-07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해야 할 일이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으므로 색을 경계해야 한다.  장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강성해지므로 다툼을 경계해야 한다.  노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쇠약해지므로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오늘도 몇 번이나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켜지 말고 독서로 시작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z3yQkBCBtHpXPqOmI0tXi6jQq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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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의외로 인생은, 큰 결심에 반응하지 않는다 - 작게 반복된 시간이 결국 나를 닮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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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3:40:00Z</updated>
    <published>2026-02-16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가 말하기를 &amp;quot;본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성에 따라 멀어진다.&amp;quot;  또 말하기를 &amp;quot;오직 상지와 하우는 옮기지 못한다.&amp;quot; &amp;mdash;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상지'와 '하우'에서 상(上)은 좋은 것을, 하(下)는 나쁜 것을 가리킨다. 지(智)는 지혜이고 우(愚)는 어리석음이다. 결국 상지는 최고의 지혜를을, 하우는 극도의 어리석음을 뜻한다. 공자는 이 둘만은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f47Pup63H1dloXEKLTvjI1AP8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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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부유하게 하고 가르쳐야 한다 - 먹고 사는 기반 위에 삶의 기준을 세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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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3:40:22Z</updated>
    <published>2026-01-31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가 위나라에 갈 때 염유가 수레를 몰았다.공자가 &amp;quot;백성이 많구나!&amp;quot;라고 하자 염유가 물었다.&amp;quot;백성이 많은 다음에는 또 무엇을 해야 합니까?&amp;quot;공자가 말했다.&amp;quot;그들을 부유하게 해야 한다.&amp;quot;다시 염유가 물었다.&amp;quot;부유하게 된 다음에는 또 무엇을 더해야 합니까?&amp;quot;공자가 말했다.&amp;quot;가르쳐야 한다.&amp;quot;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대학교 경영학원론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4ubx4zKNcvh-iOVpi7YJLlli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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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겨울이 깊어야 열매가 떨어진다 - 지름길은 빠른 길이 아니라 바른 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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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1:41:45Z</updated>
    <published>2026-01-11T01: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하가 거보읍의 읍재가 되어 정치를 묻자, 공자가 대답했다. &amp;quot;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서두르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추구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amp;quot;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이 대목이 유독 마음에 오래 남는다. 여기에 다산 정약용이 덧붙인 문장을 나란히 두면 사유는 더 깊어진다.  &amp;quot;겨울이 깊으면 열매가 떨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CJ915_ndLIzGAJvPz2VtCXKvP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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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내가 덜 흔들리면, 관계는 덜 부서진다 - 공자가 말하는 사람다움의 기술, '극기복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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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6:36:05Z</updated>
    <published>2026-01-03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연이 인(仁)을 물으니 공자가 말했다.  &amp;quot;극기복례가 인이다. 하루만이라도 극기복례를 하면 천하가 인에 귀의할 것이다. 인을 실천하는 것이 자신에게 달린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 달렸겠느냐?&amp;quot; 안연이 구체적인 실천 세목을 묻자 공자가 말했다. &amp;quot;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고, 행동하지 말아라.&amp;quot;  안연이 말했다. &amp;quot;제가 비록 총명하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Cg8NIGC0kgQJlvTesksbx5J5C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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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인가 - 중용은 가운데가 아니라 '맥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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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9:39:23Z</updated>
    <published>2025-12-27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로가 공자에게 물었다. &amp;quot;들으면 곧 실천해야 합니까?&amp;quot; 공자가 말했다. &amp;quot;부모 형제가 있는데 어찌 듣는 대로 바로 행하겠는가?&amp;quot; 염유가 같은 질문을 하자 공자가 말했다. &amp;quot;들으면 곧 행해야 한다.&amp;quot;  공서화가 물었다. &amp;quot;왜 자로와 염유의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십니까?&amp;quot;  공자가 말했다. &amp;quot;염유는 소극적이라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한 것이고, 자로는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o2RqldShxuHqcWP6K18iVTlB-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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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흔들린다는 것은 뿌리 깊이 내렸다는 증명이다 - 중용은 도착지가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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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9:39:06Z</updated>
    <published>2025-12-06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배울 수는 있어도 함께 도로 나아갈 수는 없고,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있어도 함께 설 수는 없으며, 함께 설 수는 있어도 함께 권도를 행할 수는 없다. &amp;ndash;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요즘 시대에 누군가 &amp;quot;배울 기회가 없다&amp;quot;라고 말한다면 핑계처럼 들릴 것이다. 스마트폰 하나면 지구 반대편의 석학이 쓴 글을 찾아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고, 심지어 관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yJnMXeu-N6AclsMOS8JXoNyqV_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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