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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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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와 음악, 글쓰기, 비와 눈, 꽃과 물고기, 따뜻한 햇살을 좋아하는 서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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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7:35: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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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운함 너머 - 연중 제25주간 화요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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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4:12:21Z</updated>
    <published>2026-09-22T14: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운함 너머  어머니와 함께 갔습니다그분을 만나러 군중이 너무 많았어요 발길을 돌리는데 마음에서 올라오는 말서.운.함  그때 누군가 나와우리를 부릅니다들어오라고  기뻐 따라 들어가는데들리는 그분의 음성 우리는 멈칫합니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얼어붙은 발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리 서.운.함  그 서운함 밑에무엇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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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맞춤 - 성 마태오 복음사가 축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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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0:20:32Z</updated>
    <published>2026-09-21T13: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맞춤  지나가시다멈추신 그 걸음 나를 보시는 눈  무슨 말씀도 하시기 전에 이미 나는 알아버렸습니다저 눈이 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세관 위에 놓인 손을동전 소리에 묻힌 마음을아무것도 묻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눈과 눈이 만나니 몸이 일어섭니다발이 움직입니다  그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를 잡을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나의 허물도나의 처지도나의 오래 묵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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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일어설 수 있습니까? - 성 마태오 복음사가 축일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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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0:41:10Z</updated>
    <published>2026-09-20T2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 마태오 복음사가 축일 에페소서4,1-7.11-13&amp;nbsp;/ 마태오&amp;nbsp;9,9-13  &amp;quot;&amp;nbsp;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amp;quot; (마태오 9,13)  지금, 일어설 수 있습니까?  오늘 복음은 아주 짧습니다. 예수님이 세관에 앉아 있던 마태오에게 다가가 따르라고 말씀하시고, 마태오는 일어나서 그분을 따랐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망설임도, 변명도, 준비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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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바라보며 - 성 김대건 사제와 성 정하과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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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3:39:54Z</updated>
    <published>2026-09-20T13: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바라보며  너를 대신 살아줄 수는 없어서나는 오늘도 창가에 앉는다  닳아가는 너를 보며가슴이 먼저 무너지지만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거리에서기도로 너의 이름을 부른다  보낸 안부 한 줄,들어주는 저녁 한 자락,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작은 것들이집으로 오는 길에 켜 둔 등불이었음을  찾아 나서시고, 기다리시고,돌아오면 기쁘게 안아 주시는 분그분도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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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받았기에, 사랑한다 - 연중 제24주간 목요일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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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21:00:15Z</updated>
    <published>2026-09-16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중 제24주간 목요일 코린토 1서 15,1-11 / 루카 7,36-50  &amp;quot;&amp;nbsp;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amp;quot; (루카 7,47)  사랑 받았기에, 사랑한다  바오로는 오늘 독서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자신은 사도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다고.&amp;nbsp;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으로 나는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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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곁에서 -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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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21:52:36Z</updated>
    <published>2026-09-15T21: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 곁에서  한 여인 곁에 서 있네요.그 여인의 고통을 바라보고 있네요.  일고一苦 시메온의 말씀 앞에서아기를 품에 안고&amp;quot;칼이 마음을 찌를 것&amp;quot;이라는 말씀을 듣던 날,여인은 이미 알고 있었을까요,사랑한다는 것이 곧자신이 죽는 일이라는 것을.  이고二苦 이집트로 도망치던 밤낯선 길, 어두운 사막아기를 품에 안고 걸으시던 발걸음지켜야 할 목숨이 있다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4QRYaoXAiSs7PkNuD5V7RtgWZI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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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 있었다 -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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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1:00:14Z</updated>
    <published>2026-09-14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의 성모 마리아&amp;nbsp;기념일 히브리&amp;nbsp;5,7-9&amp;nbsp;/ 요한&amp;nbsp;19,25-27 ​ &amp;quot;&amp;nbsp;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amp;quot; (요한 19,25) ​ 서 있었다 ​ 십자가 아래, 아들이 죽어가는 그 자리에 한 사람이 서 있었습니다. 요한 복음은 그분의 어머니가 쓰러진 것이 아니라, 서 있었다고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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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코데모의 밤 -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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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3:35:45Z</updated>
    <published>2026-09-14T12: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코데모의 밤  밤이었다빛을 피해 찾아간 게 아니라빛이 너무 낯설어 밤을 골랐다  &amp;quot;다시 태어나라&amp;quot; 하셨을 때나는 배 속을 떠올렸다늙은 무릎으로 어떻게 되돌아가나당신의 말씀은 너무 깊어내 질문은 자꾸 얕은 데서 맴돌았다  들어 올려진다는 말,뱀처럼, 장대처럼, 십자가처럼&amp;mdash;그 말도 그저 흘려들었다알아듣지 못한 채로 집으로 돌아갔다  이해되지 않는 말씀 앞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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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vision) - 연중 제23주간 금요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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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3:43:13Z</updated>
    <published>2026-09-10T13: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중 제 23주간 금요일 1고린토 9,16-19.22ㄴ-27 / 루카6,39-42  &amp;quot;&amp;nbsp;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amp;quot; (1고린토 9.19)  봄(vision)  매이지 않았으나, 스스로 종이 되다  바오로는 먼저 선언합니다. &amp;quot;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다.&amp;quot;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IeUzmRYuqbHeVOzAypxx9aDbd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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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에 - 연중 제23주간 목요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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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3:07:29Z</updated>
    <published>2026-09-10T13: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멍에  ​사랑하라 용서하라 꾸어주어라 저는 그리 할 수 없습니다 그 말을 뱉고 나니 텅 빈 두 손이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또 르 륵  떨어진 방울이 그분 손에 담깁니다.  &amp;quot;멍에를 매자&amp;quot;  당신과 나란히 멍에를 매니 앞으로 나아가집니다  무겁던 것이 가벼워진 건 제가 강해진 것이 아니라 혼자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연중 23주간 목요일을 닫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I85b9qrvKu6jtXo42d0yakyOy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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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다'에서 '존재한다'로 - 연중 제23주간 목요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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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2:45:49Z</updated>
    <published>2026-09-09T12: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중 제 23주간 목요일 1고린토 8,1ㄷ-7.11-13 / 루카 6,27-38  &amp;quot;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amp;quot; (1고린토 8.1)  '안다'에서 '존재한다'로  오늘 복음과 독서는 &amp;quot;내가 무엇을 아는가, 무엇을 행하는가&amp;quot;에서 &amp;quot;나는 어떤 존재인가&amp;quot;로의 전환하도록 초대하는 것으로 들립니다.  지식에서 사랑으로  바오로 사도 지식은 사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jTw_1xqPySDw_qMsLxQiASC7t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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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눈빛 - 연중 제23주간 수요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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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2:22:12Z</updated>
    <published>2026-09-09T12: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눈빛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십니다당신의 시선이 내게 와 닿는 순간나는 알아차립니다_이미 알고 계셨다는 것을  가진 것 없어 불안한 내 마음을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말하지 못하고 삼킨 눈물을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서 있던 시간을 당신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것을 불행이라 부르지 않으시고&amp;quot;행복&amp;quot;이라 부르십니다  행복일까요?  당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6xa4gLhSOHjRpz9BFWTFXzvJO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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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안에서' 세상에 '사로잡히지 않는' - 연중 제23주간 수요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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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21:00:13Z</updated>
    <published>2026-09-08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중 제 23주간 수요일 1고린토 7,25~31 / 루카 6.20-26  &amp;quot;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amp;quot; (루카 6.20)  세상 '안에서' 세상에 '사로잡히지 않는'  &amp;quot;마치 없는 것 처럼&amp;quot; 존재와 소유의 문제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가 던지는 핵심 표현은 &amp;quot;가진 자는 가지지 않은 사람처럼, 세상을 이용하는 자는 이용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0XABwMV2vqklPiMVWqNMgpHNQ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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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태오에게 물었다 -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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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2:52:28Z</updated>
    <published>2026-09-08T13: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태오에게 물었다  나는 물었다왜 내가 이 족보를 들어야 합니까이 많은 이름들, 낯선 얼굴들을  마태오는 대답했다하늘과 땅이 반죽되어한 사람이 되는 이야기다  그런데 왜다윗의 죄가 지워지지 않았고타마르의 부끄러움이 남아 있고라합의 과거가, 룻의 이방인 이름이그대로 새겨져 있습니까  마태오는 웃으며 말했다그 얽힌 이름들 속에네가 있다감추고 싶은 밤들, 정리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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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와 은총이 조용히 맺은 결실 -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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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23:45:55Z</updated>
    <published>2026-09-07T23: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독서 코린토 1서 5,1-8 / 복음 루카 6,6-11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미카 5.4)  실패와 은총이 조용히 맺은 결실  미카 예언자는 큰 도시가 아니라 베들레헴이라는 작고 이름 없는 마을을 가리킵니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곳에서 평화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면서 &amp;quot;이런 작은 나로부터 무슨 좋은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XpojXzReg3eizOesZiGGYiYKZ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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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그라들었던 내 손 - 연중 제23주간 월요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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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7T13: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그라들었던 내 손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 장갑도 꼈습니다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회당 한가운데 앉아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런데 부르시네요&amp;quot;가운데로 나와 서라&amp;quot;  숨겨온 손이 드러날까가슴이 뛰고 손끝이 저립니다  그때, 안에서조용한 소리가 들립니다&amp;quot;주님께서 쓰신단다&amp;quot;  아, 그렇구나쓰시겠다니저는 일어설 수밖에요  장갑을 벗을 자신은없었습니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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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새 사람인 &amp;quot;내 존재&amp;quot; - 연중 제23주간 월요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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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0:15:36Z</updated>
    <published>2026-09-07T00: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중 제 23 주간 월요일 독서 코린토 1서 5,1-8 / 복음 루카 6,6-11 &amp;ldquo;일어나 가운데에 서라.&amp;rdquo;&amp;nbsp;(루카 6.8)  이미 새 사람인 &amp;quot;내 존재&amp;quot;  &amp;quot;일어나 가운데에 서라&amp;quot;(루카 6,8) 이 한 마디에 예수님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숨어 있던 사람을 불러내심  손이 오그라든 사람은 아마 무리 속에 조용히 앉아 있었을 겁니다. 자신의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M2gPi0H-WO_PgqttED6N0dxxmM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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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느님 안에 뿌리내린 존재의 열매 - 연중 제22주간 수요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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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21:00:15Z</updated>
    <published>2026-09-01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중 제 22 주간 수요일 1코린 3,1-9 / 루카 4,38-44  &amp;ldquo;그러니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라게 하시는 하느님만이 중요합니다.&amp;rdquo;&amp;nbsp;(1고린 3,7)  하느님 안에 뿌리내린 존재의 열매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  코린토 신자들은 여전히 신앙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amp;quot;나는 바오로 편이다&amp;quot;, &amp;quot;나는 아폴로 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9%2Fimage%2FxuzXxIqnHPLYaHwHIVwG5pO30r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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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열시키는 자, Diabolos - 연중 제22주간 화요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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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2:16:07Z</updated>
    <published>2026-09-01T12: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열시키는 자, Diabolos  &amp;quot;나는 가치 없어&amp;quot; &amp;quot;나는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amp;quot; &amp;quot;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amp;quot; &amp;quot;사랑은 없어&amp;quot;  중독, 집착, 극심한 미움과 자학, 영혼을 죄어오는 공포 내 자유의지를 빼앗고 나를 자기 파괴로 몰고가는 diabolos  diabolos, 네가 아무리 무섭고 요란하게 내 주변을 뒤흔든다 해도 너는 내 본래의 거룩함과 영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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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항을 뚫고 들어가는 권위 - 연중 제22주간 화요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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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21:48:41Z</updated>
    <published>2026-08-31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중 제 22 주간 화요일 고린토 1서 2,10ㄴ-16 복음 루카 4,31-37  &amp;ldquo;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amp;rdquo;&amp;nbsp;(루카 4,35)  저항을 뚫고 들어가는 권위  바오로 사도는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의 영이 하느님의 깊은 것까지 통찰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복음은 말씀 한마디로 더러운 영을 몰아내시는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말씀은 겉모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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