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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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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yd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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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스로의 틀을 깨보려는 패션 그래픽 디자이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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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11:35: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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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미안해서 미안해 - 진심과 가식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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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9-16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취미 활동 모임에서 손절한 옛 인연들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 살면서 손절하는 일이 많지는 않기에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은 둘이 있다. 한 명은 직장에서의 인연으로 공통 지인들이 많아서 영원히 소식을 안들을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전혀 없다. 내 마음속에 언제나 묵은 짐처럼 남은 건 다른 한 명, 아주 오랜 인연이었던 사람이다.  마음속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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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 knowing when to let 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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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09:38Z</updated>
    <published>2026-09-03T02: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기억하기로는 아주 어릴 때부터 나는 낙서하는 것을 좋아했다. 네댓 살 때의 사진을 봐도 로봇을 갖고 노는 동생 앞에 앉아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는 내 모습이 있었다. 어느 정도 머리가 크고 나서부터 나는 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궁극적으로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미대도 패디과도 가지 못했다. 그래도 명망 있는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k6%2Fimage%2FRDdQDobN0vjA2XV7vMJ2H3ws0_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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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속 캐릭터들 - 애써준 지피티에게 박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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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0:35:29Z</updated>
    <published>2026-08-04T00:3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도 종종 소설 속 캐릭터들을 이미지화해봐야겠다. 재밌다 키키   [Your Idol / Your Fan]  여) 최희선 남) 윤우현 (이예준)    [여름]  왼) 류재림 오) 이호수    그나저나 [여름]의 경우 D드라이브 발굴 글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쓰고 있어서 흐름도 내용도 산으로 가는 기분이다. 재림과 민영의 결혼 고민보다는 재림과 호수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k6%2Fimage%2FCJsiPfc--q7CFF_zA7bv5OWnfd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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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 3 -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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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0:25:31Z</updated>
    <published>2026-08-04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어느덧 마지막 날이 왔다. 올라가기 전 현장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새롭게 배치된 나무들을 확인하고, 분수대가 들어와야 하는 위치를 재확인한 뒤 우리가 자리를 비우는 며칠간 작업을 진행할 다음 팀에 주의사항을 공유한다. 업무 중에는 정신없이 바쁘기에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며칠 전 통화 이후로 재림은 어딘가 묘하게 붕 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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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기불안 - 사람은 왜 걱정인형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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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0:10:05Z</updated>
    <published>2026-07-26T09: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기 불안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문제를 현재에서 미리 걱정하며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상태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왜 생각은 항상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더 쉬운 것일까. 어차피 속이기 쉬운 게 뇌라면 보다 더 긍정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진 상황으로 생각하는 게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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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 2 - 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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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3:46:43Z</updated>
    <published>2026-07-17T03:4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업 현장 근처에 잡아둔 숙소에서 씻고 나오니 한결 살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탄산 강력한 맥주 한 캔 벌컥 들이키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늦은 점심 챙겨 먹고 다시 오후 작업을 하러 나가야 하니 참기로 한다. 보송한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냉장고를 열어본다. 허허벌판인 현장이라 근처에 식당이나 마트가 딱히 없다는 의뢰인의 말에 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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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 1 - 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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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3:47:37Z</updated>
    <published>2026-07-07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덥다.&amp;quot;  나도 모르게 이 한마디가 입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끔찍한 계절이 시작됐음을 깨닫게 된다. 매 년 돌아오는 계절인데 매 년 그만큼 더 끔찍해진다. 그와 동시에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땀줄기들이 폭포수처럼 온몸에서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목에 대충 두른 수건으로 황급히 닦아내 보지만, 찝찝한 불쾌감마저 닦아내기란 역부족이다. 햇빛을 어떻게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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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사는 것 - to buy well and to live we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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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7:02:18Z</updated>
    <published>2026-06-18T04: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당장 앉은자리에서 주위를 둘러본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잡다구레한 물건들이 가득하다 책장에는 책들이, 선반에는 피규어들과 액세서리와 향수들이 서랍장에는 옷이 가득하고 캐비닛에는 화장품과 약이 꽉꽉 차있다  자리를 옮겨 주방을 향한다 혼자 사는데 그릇이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이건 빈티지라 저건 좋아하는 브랜드라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어 또 정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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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끄러운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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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3:47:33Z</updated>
    <published>2026-05-25T13: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뻔한 말이지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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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살아간다 - 2008년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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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2:43:48Z</updated>
    <published>2026-05-13T00: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오질 않는다. 꼭 자야 할 땐 잠이 오질 않는다. 어젯밤도 그제밤 원하면 밤을 새도 됐었는데 꼭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는 오늘에서야 잠이 오질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얼 하려고 하면 초점이 흐릿해지고 눈시울이 따가워진다.고개를 돌려 시계를 바라본다. 새벽 한 시 사십오 분. 두 시에는 자야겠다고 생각한다. 멀건히 시계를 바라보다가 그 옆에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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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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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2:25:35Z</updated>
    <published>2026-05-05T12: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왼쪽 하늘은 눈이 오고 오른쪽 하늘은 쨍쨍 맑던 단지 내 가장 큰 나무를 기준으로 세상이 두쪽나보였던 그날의 오후  인라인 스케이트를 처음 타던 날 조금 익숙해졌다고 아스팔트 언덕에서 겁도 없이 내달리다가 단지 내 주차장으로 들어가려 차가 마주 오던 순간  그보다 더 어린 날 학교를 빠지고 아빠 손 잡고 학회를 따라갔던 날  한 푼 두 푼 모은 용돈으로 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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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향혼 - 조건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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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4:31:41Z</updated>
    <published>2026-05-03T14: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리고 앞자리가 3이 된 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혼을 생각하는 지인들의 고민도 그 종류가 달라지는 것 같다. 물론 나이를 먹고 자라면서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게 맞고 나잇값이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 게 아닐 테니 내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는 건 당연지사.  친구 말로는 남자들이 소개팅을 받을 때 물어보는 질문의 종류가 확실히 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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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것을 탐내지 말자 - 각자의 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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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4:13:40Z</updated>
    <published>2026-04-29T13: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다양한 뉴스들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 아무래도 몇 기업들의 성과급이 아닐까 관련해서 나 역시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고. 당연히 부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과급으로 집을 샀다는 후기도 나오는 정도이니 말 다 했지. 익명으로 큰돈을 기부한 사례도 뉴스에 나오면서 여러모로 멋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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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r Fan - 하 - 202X. 06.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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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3:32:33Z</updated>
    <published>2026-04-28T13: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예준아, 준비 됐어? 5분 뒤 무대야.&amp;quot;  상념에 빠져있다가 용후 형의 한 마디에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버스 정류장에 앉아 느긋한 표정으로 바람을 느끼던 여자의 얼굴이 사라지고, 탈탈탈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와 텐트 밖으로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이 시야에 들어온다. 스탭이 준비해 준 물병을 따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 뒤 텐트 밖으로 나간다. 이 땡볕 아래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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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탐구일지 002 - 지금 이 순간 생각나는 것 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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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2:05:44Z</updated>
    <published>2026-04-26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설거지, 빨래 개기, 청소하기를 좋아한다. 17. 바람은 시원하고 해는 따뜻한 날씨가 좋다. 18. 여행 가기 전 짐 싸기보다 여행 다녀온 후 짐 풀기를 좋아한다. 19.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는 등의 멀티 태스킹에 강하다. 20. 나만의 고유성 찾는 걸 좋아한다. 21. 매운걸 못 먹는다. 진순도 매움! 스낵면 안 매움. 22. 약간 애매한 홍대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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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켜쥔 작은 손 - 있을 때 잘 지키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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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7:20:24Z</updated>
    <published>2026-04-26T06:3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지인의 신혼집 집들이 겸 아기를 보러 다녀왔다. (지인의 아기 사진을 올릴 순 없으니 지피티에게 부탁해 만든 아기 손 이미지 사용) 저출산이 어쩌고 말이 많지만 정말일까 싶을 정도로 내 주변 결혼한 사람들 대다수는 아기를 낳았는데, 코로나 때 주춤하던 결혼시장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다들 약속이나 한 듯이 23-24년에 우르르 몰아서 결혼들을 했더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k6%2Fimage%2F02TE7FLb1Hk32n2O9TeQw2B4j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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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은 사랑을 받는 날들 - 힘내자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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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2:53:31Z</updated>
    <published>2026-04-22T12: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도 습도 햇살 바람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날씨를 자랑하는 4월에 태어난 나 별자리상으로 양자리인데, 양자리 해설을 아무리 읽어봐도 내 성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양자리는 열정적, 정열적, 리더십 같은 형용사가 붙는데 내가 그런 사람인가 하면 전혀... 내 관심분야에서는 열정적일 수 있지만 흔히들 말하는 갓생 살기는 내 흥미를 끌어내지 못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k6%2Fimage%2FQQ9bEfmRvc7ljE9L5H-ws-RP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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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r Fan - 상 - 202X. 06.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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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4:02:56Z</updated>
    <published>2026-04-21T14: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예준아, 컨디션 어때?&amp;quot;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싱가포르는 &amp;nbsp;상상 이상으로 더웠다. 이런 날씨에 야외 공연이라니 벌써부터 진이 다 빠지는 기분이다. 거대한 서커스 텐트 같아 보이는 휴게 공간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게 최선이었다. 이제는 내 피부나 마찬가지인 검은색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양 옆에 세워둔 선풍기들의 각도를 조절한 뒤 고개를 젖혀 손수건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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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한 5만 원 해? : 네일아트 - 가격은 절대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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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4:35:22Z</updated>
    <published>2026-04-20T04: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이 되고부터 본격적으로 네일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때는 바야흐로, 젤 네일이란 게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매니큐어를 하나 둘 사 모으는 재미도 있었고 그를 이용해서 셀프 네일도 한창 즐겼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게 아리따움의 모디 네일이 셀프 네일러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여서 새 시리즈들이 나올 때면 동네 아리따움에 출동했더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k6%2Fimage%2FsAG5nFvtQIyFsyvNzkH-Zy8bqjA"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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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 좋은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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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02:24Z</updated>
    <published>2026-04-18T12: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창한 낮 시원한 밤 조금 이르게 해가 뜨거워진 건 두렵지만  짧은 이 계절 만끽해야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k6%2Fimage%2FMBEsP-NsowFIK6xZdN4t0z05i-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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