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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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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동안 묻어둔 마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행동하니, 순간이 행복하고 하루가 풍요로워 집니다. 많이 서툴지만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며, 글 쓰고 세상 구경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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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2:4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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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천천히 - &amp;lt;3부. 온전히 사랑하기 4&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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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5:03:49Z</updated>
    <published>2025-07-21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밤마다 통증에 시달렸다. 다리가 쏙쏙 거리며 아팠고,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느끼며 꽁꽁 앓고 앓다 지쳐 잠에 들었다. 그렇게 힘겨운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면 늘 피곤했다. 새벽까지 집안일부터 시작해 업무 관련 처리, 다양한 외부 강의 준비나 프로젝트 보고서 작성 등에 치여 버티고 버티다 더 이상 머리가 일을 하지 않을 정도가 되면 그제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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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빙수 - 다 때가 있다 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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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3:35:06Z</updated>
    <published>2025-07-12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여름 처음 찾았던 대만. 8월의 대만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좋은 곳에서 멋진 풍경을 보고, 여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분명 즐겼지만 솔직히 힘든 건 어쩔 수 없었다. 뜨거운 열기에 평소 땀을 잘 안 흘리던 나도 옷이 젖을 정도였다. 그렇게 남다른 더위에 이틀을 고생했지만, 삼일 째도 역시나 찾아두었던 맛집을 찾아 나섰다. 정오가 지난 시간 뜨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ZUGpAnl8Y5Nuuix1gA1F2DJYT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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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고래처럼 - &amp;lt;3부. 온전히 사랑하기 3&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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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5:00:25Z</updated>
    <published>2025-07-06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를 그만두고 얼마나 흐른 뒤였을까? 문득 두려움에 휩싸였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게 맞나? 나 너무 아무것도 안 하는 거 아닌가? 이래도 되는 건가? 그런 마음이 들기 시작하자 마음에는 온갖 염려가 자라나기 시작했고, 아침 일찍 시작된 생각은 점심이 되기도 전에 결국 한없이 작고 초라한 &amp;lsquo;나&amp;rsquo;와 &amp;lsquo;우울감&amp;rsquo;만을 남겨 버렸다. 그러다 문득 아니, 이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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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끼소바 - 원래 그런 거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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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2:00:03Z</updated>
    <published>2025-07-05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 비행기 탑승이 오후 5시 30분쯤. 공항에는 3시까지는 가는 게 좋고, 이동시간까지 생각하면 2시에는&amp;nbsp;출발해야 했다. 오전 11시. 잠시 고민했다. 숙소 1층에 있는&amp;nbsp;저렴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지, 스냅사진 촬영 시 촬영기사님이 추천해 주신 오꼬노미야끼 집에 가 볼지... 여행 첫날 이상한 아줌마를 만나는 바람에 놀란 마음을 진정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eyYxYNaNSFxE9HSISV8v5VPuX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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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음마 - &amp;lt;3부. 온전히 사랑하기 2&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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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8:37:20Z</updated>
    <published>2025-06-30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을 갓 넘은 나는 본격적으로 나를 사랑하겠어!라고 다짐했다. 그런데 처음부터 문제가 생겼다. 나를 사랑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건지 도통 갈피를 잡지 못했다.  &amp;ldquo;저녁 뭐 먹을래? 우리 딸들 뭐 먹고 싶어?&amp;rdquo; &amp;ldquo;엄마는? 엄마는 뭐 먹고 싶어?&amp;rdquo; &amp;ldquo;우리 딸 이번 주말에 뭐 하고 싶어?&amp;rdquo; &amp;ldquo;엄마는? 엄마는 주말에 뭐 하고 싶어?&amp;rdquo;  어느 날부터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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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란 - 그럼에도 불구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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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2:17:54Z</updated>
    <published>2025-06-28T07: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여행이든 짧은 여행이든 외국&amp;nbsp;나갔다 한국에 들어오면 꼭 먹어야만 할 것 같은 음식이 있다. 어디를 다녀왔든 괜히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 음식 말이다. 매콤한 김치찌개일 수도 있지만, 내겐 콩나물국밥이 더 앞선다. 김해공항을 통해 출입국을 하는 나의 여행은 왜인지 늘 새벽 도착인데,&amp;nbsp;귀국과 동시에 아침&amp;nbsp;먹으러 콩나물국밥 집으로 향한다.  본디 고향이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0u7R3bvht3TCOhTRQC1occJOc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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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히 사랑하기 - &amp;lt;3부. 온전히 사랑하기 1&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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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0:48:45Z</updated>
    <published>2025-06-22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TV 보는 시간이 거의 없지만, 한때 내 바쁜 일상의 휴식이라 믿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amp;lsquo;드라마&amp;rsquo;였다. 어쩜 그리 재미나게 잘도 만드는지, 철없는 나는 매번 쉽게 감정이입하며 빠져들곤 했다. 폭력적인 내용보다는 달달한 이야기가 좋았고, 불편한 결말보다는 해피엔딩이 좋았다. 드라마에서라도 모든 게 아름답길 원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었다. 마흔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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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리토볼(burrito bowl) - 조화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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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0:31:35Z</updated>
    <published>2025-06-21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여행 자체가 급작스러웠지만, 여행 전 짧은 준비에도 확실히 해 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먹거리였다. 언제나 그렇듯 자료 조사를 통해 먹고 싶은 메뉴를 기준으로 일정을 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여행이었다. 그런 여행에서 맛이 정말 궁금했던 음식이 있었는데, 바로 미국 서부식 멕시코 요리, '부리토볼'이었다. 수많은 유학생은 물론 미국에서 살다 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oPqQ1yeM1N82rdhlYr0eEY1yK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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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의 벽 - &amp;lt;2부. 인정하면 비로소 보인다 6&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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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6:33:37Z</updated>
    <published>2025-06-16T12: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 다니던 직장을 떠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더군다나 돌보고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현실의 벽'이라고 표현한다.&amp;nbsp;내 안에서 자꾸만 말을 거는 자아와 그러면 안 된다고 나를 막아서는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게 일상이었던 나에게 그 벽은 참 크게 느껴지곤 했다. '나는 할 수 있어! 그러니 더 늦기 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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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글 - 너여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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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3:23:53Z</updated>
    <published>2025-06-14T02: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 가기 전 연어 베이글 사진을 보고 다짐했다.&amp;nbsp;매일 1 베이글&amp;nbsp;꼭 해야지! 5일이라는 일정을 뉴욕에 배정했지만, 비행기 도착이 밤늦은 시간이었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이른 새벽이다 보니 정작 뉴욕에서의 시간은 3일뿐이었다. 현지에 가서야 그 사실을 인식했다. 하지만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오랜만의 미국은 나를 긴장하게 했고, 처음 방문한 뉴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Ob3ZS14tFNXPwWWQI61Kr1Ce7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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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란 사람 - &amp;lt;2부. 인정하면 비로소 보인다 5&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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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6:33:15Z</updated>
    <published>2025-06-11T05:4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지 말자.&amp;nbsp;포장하려 하지 말자.&amp;nbsp;눈치 보지 말자.&amp;nbsp;너무 애쓰지 말자. 삼십 대를 마무리하고 사십을 시작하던 내가 아침마다 다짐하고, 틈만 나면 되새김질했던 문장이다. 말자. 말자. 말자. 말자.로 하루를 시작하니 때때로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럼에도&amp;nbsp;여전히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자꾸만 포장하려 하고, 뒤로 숨으려 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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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펀 - 다양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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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3:57:20Z</updated>
    <published>2025-06-07T14: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펀이라는 요리를 처음 접한 것은 홍콩 딤섬집에서였다. 그곳의 창펀은 하얀 쌀로 판든 피에 새우가 돌돌 말린 형태였는데, 내게는 흐물흐물한 식감이 상당히 이상하게 느껴졌다. 게다가&amp;nbsp;소스가 부족했는지, 이도 저도 아닌 밋밋한 맛까지 더해져&amp;nbsp;첫인상이 꽤나 별로였다. 그렇게 다시는 창펀이라는 음식을 먹지 않을 것 같던 나였지만, 몇 개월 뒤 찾은 중국 샤먼 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un9ipd_5t0Pvn1w9IjwyxXkRa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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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믐달 - &amp;lt;2부. 인정하면 비로소 보인다 4&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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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6:32:44Z</updated>
    <published>2025-06-02T11: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건 무슨 달이야?&amp;rdquo; 오랜만에 앉는 자동차 뒷자리. 내 옆에 앉은 둘째가 물었다. 초승달을 바라보며 달리는 차는 아빠가 운전 중이었고, 조수석엔 엄마, 뒷자리에 나와 아이 둘이 있었다. 그 질문을 시작으로, 이미 달의 모양 변화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큰 아이, 아직 배우기 전인 작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연스럽게 달의 여러 모양과 이름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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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딤섬 - 너의 매력, 나의 매력, 각자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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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6:31:03Z</updated>
    <published>2025-05-31T08: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딤섬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본 것은 2024년 12월 홍콩이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다양한 식품 업계가 내놓은 만두는 먹어봤다. 하지만 만두와 딤섬은 다르다. 적어도 내겐 그렇다. 만두는 만두고, 딤섬은 딤섬이다. 홍콩의 국민 음식 중 하나로 여겨진다는 딤섬이 정확히 무언지 조차 몰랐던&amp;nbsp;나였다.&amp;nbsp;2024년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일요일 오후 핸드폰을 이리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AJqaCJqw-hRl7Jj4srVhBMC8N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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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나였구나! - &amp;lt;2부. 인정하면 비로소 보인다 3&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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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6:31:32Z</updated>
    <published>2025-05-26T02:3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커피숍에 지인과 마주 앉았다. 오랜 시간을 쌓은 인연은 아니었지만, 편한 사람이었다. 친구 같은, 언니 같은&amp;nbsp;후배였다. 1시간 남짓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충분히 깊은 이야기가 오갔고,&amp;nbsp;하루 속 작은 이벤트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30대 후반을 보내고 있는 후배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내가 열정적으로 고민하고 치열하게 방황하던&amp;nbsp;시간을 이제 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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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육면 - 반갑다 친구야, 오해해서 미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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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4:50:00Z</updated>
    <published>2025-05-24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기를 좋아한다. 단, 조건이 있다. 동물 냄새 안나는 고기 요리 여야만 한다. 일주일을 지내려면 삼겹살과 치킨은 기본으로 한 번 이상 먹어줘야 한다. 요즘은 돈이 궁하니, 건강도 챙길 겸 치킨은 최대한 참는다. 삼겹살은 외식보다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집에서 직접 구워 먹는다. 그러면 밖에서 1번 먹을 돈으로 최소 2번은 맛있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2j-bc-txm2Z50fugVyn75FGUn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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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의 터널을 지났다는 증거 - &amp;lt;2부. 인정하면 비로소 보인다 2&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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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3:59:57Z</updated>
    <published>2025-05-18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얼굴이 더 젊어진 것 같다?&amp;rdquo; &amp;ldquo;살이 쪄서 그래요. (웃음)&amp;rdquo; &amp;ldquo;살이 쪘어?&amp;rdquo; &amp;ldquo;아니~ 마음이 편안해서 그래. 내가 보니 모든 일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더라고.&amp;rdquo; &amp;ldquo;그래. 그게 최고지.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게 제일이지.&amp;rdquo;  오랜만에 고향에 찾아가 주말을 보냈다. 나의 20대 초중반의 신앙과 열정, 그리고 첫사랑 오빠와의 추억이 담긴 곳이자, 지금은 부모님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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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쎄오 - 베트남 냐짱, 내가 애칭 만들어 줄게. 반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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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5:13:50Z</updated>
    <published>2025-05-17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첫 번째 베트남 방문 때는 무얼 먹었는지 도통 기억에 없으니, 이건 시간이 지나서라기 보다는 현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너무 안 먹은 탓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두 번째 베트남은 작정하고 무엇 무엇은 꼭 먹어야지 다짐하며 떠났다.&amp;nbsp;유일하게 보는 예능 프로그램인 신서유기 덕분에 이름을 알게 된 &amp;quot;반쎄오&amp;quot; 맛있어 보였다. 맛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Aa%2Fimage%2Fsh7vCyiYaJA6nQZYXqbrt81Dm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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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진짜 니 거&amp;nbsp;맞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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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4:17:13Z</updated>
    <published>2025-05-14T02: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TV 나온 드라마 제목, 내 글 제목과 똑같다 이게 뭐야? 내 거잖아! 너는 정말 그리 생각하니? 혼자 생각 적고 적어, 세상 빛 차단하고, 누가 볼까 간직한 글 짧은 구절 문구 몇 개, 같다 한들 문제 되나, 읽은 사람 하나 없이 죽게 한 건 누구인가 그거 진짜 니 거&amp;nbsp;맞니?  너도나도 영상 제작, 나도 이제 시작한다 배워보니 너무 쉽네? 이 좋은 걸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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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하면 비로소 보인다 - &amp;lt;2부. 인정하면 비로소 보인다 1&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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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6:30:26Z</updated>
    <published>2025-05-12T03:4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이병을 치열하게 앓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나는 두 딸과 함께 나들이 겸 2시간을 달려 낯선 지역의 커다란 건물 안 널찍한 강당에 들어섰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직업계 고등학교 진로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로 열리는 곽정은 작가의 강연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남들이 보면 나의 딸들을 위한 방문이라 여기겠지만, 실은 내가 듣고 싶은 강연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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