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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수학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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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thwri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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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65 프로젝트매일 키워드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분량도, 형식도, 모두 다 자유입니다.제 생각 속으로 들어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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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0:41: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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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다섯 번째 글. 항복 - 2025년 1월 14일의 기록. 힘든 일상 속에서의 항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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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6-01-01T08: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타공인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런 나도 항복을 외치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오게 된다. 예를 들어, 번 아웃이 왔을 때라든가 건강이 안 좋아졌을 때라든가, 2024년 10월 초가 딱 그랬다. 업무에 치여서 워라밸이 깨졌고, 준비하고 있던 자격증 시험공부는 부담이 되고, 6개월 뒤면 이직을 해야 했으며, 운동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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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네 번째 글. 이어폰 - 2025년 1월 13일의 기록. 이어폰으로부터 해방된 삶을 살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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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3-07T13: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말이 있죠.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등하교 하는 사람들에게 이어폰과 보조배터리는 필수라는 말. 경기도민 25년 차로서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으로 미어터질 것 같은 만원 지하철에서도, 길이 꽉꽉 막혀 걷는 게 더 빠를 것 같은 버스 안에서도 스마트폰과 이어폰만 있다면 조금은 덜 고통스럽게 버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갑을 두고 나오는 날 있어도 이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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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세 번째 글. 약 - 2025년 1월 12일의 기록. 내가 매일 약을 먹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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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3-06T05: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저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당연히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게 된 계기가 있겠죠? 그 계기를 차근차근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전 엄마의 타계 후 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못 터득했습니다. 몸이 바쁘면 마음이 비워질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죠. 그래서 학원 조교 아르바이트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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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 번째 글. 병 - 2025년 1월 11일의 기록. 내 인생이 병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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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3-05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돌 10개를 족히 채울 수 있는 큰 유리병이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우선, 병에 큰 돌 10개를 채워봅니다. 일단 어느 정도 차긴 했지만, 여전히 빈 틈이 있습니다. 그럼 그다음엔 조약돌 10개를 넣어볼까요? 큰 돌들 사이의 빈틈엔 조약돌이 살포시 자리를 잡습니다. 그다음엔 순서대로 구슬 10개, 모래, 물을 넣어봅니다. 그럼 빈틈없이 꽉 들어찬 상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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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한 번째 글. 음식 - 2025년 1월 10일의 기록. 내가 식품영양학을 배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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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3-04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들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수학교육과를 주전공으로 하면서 식품영양학을 복수 전공하여 졸업했습니다. 전혀 관련이 없는데 대체 왜 식품영양학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걸까요? 사실 이런 선택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엄마의 암 투병이었습니다. 엄마께서는 2016년 8월에 위암 진단을 받으시고 위 절제 수술을 하셨어요. 위 전체를 절제한 후, 식도와 소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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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글. 연결 - 2025년 1월 9일의 기록. 연결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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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3-03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무작위로 단어를 뽑아서 글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는 힘든 일이더라고요. 특히, 특별한 주제가 없는 단어가 나올 때가 제일 힘듭니다. 이번 &amp;lsquo;연결'이란 단어가 저에겐 생각보다 어려운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세상에 있는 다양한 &amp;lsquo;연결'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죠. 정리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요?우선,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이 있습니다. 부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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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번째 글. 성적 - 2025년 1월 8일의 기록. 성적에 굳이 집중을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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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3-02T04: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 오늘의 단어는 어제의 단어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공부 밖에 몰랐던 어린 날의 저는 성적 하나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성적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었는데도, 그걸 깨닫기엔 어렸기에 낮은 성적을 받은 날에는 세상이 무너진 듯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대학생이 되니까 성적에 대한 미련이 많이 없어지게 더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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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번째 글. 공부 - 2025년 1월 7일의 기록. 나는 언제까지 공부를 하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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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2-28T07: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학생 때 공부를 많이 해왔기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사회인이 되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공부를 굳이 하려고 하진 않습니다. 근데 전 아직 학생에서 못 벗어나나 봅니다. 사회인이 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계속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공부가 하고 싶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성장하고 싶어서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바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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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번째 글. 독서 - 2025년 1월 6일의 기록. 나쁜 습관을 버리고 독서 습관을 기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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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2-27T09: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신년 목표를 세울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amp;lsquo;독서&amp;rsquo;입니다. 매번 독서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잘 지켜지진 않네요. 사실 저의 바람은 목적을 위한 독서가 아닙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책을 읽는, 목적성이 나타나지 않는 독서를 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왜 아직까지도 습관이 되지 않는 걸까요?최대한 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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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 번째 글. 아군 - 2025년 1월 5일의 기록. 아군을 만들기 대신 선택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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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2-26T02: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머릿속에 새겨두었던 좌우명이 있습니다. 바로 ' 적을 만들지 말자 '입니다. 저의 좌우명을 들은 사람들은 종종 ' 주변 사람들을 아군으로 만들자 '라고 착각하곤 했죠.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누군가를 저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행위는 상당히 난도가 높은 일이죠. 그래서 저는 다른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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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글. 명함 - 2025년 1월 4일의 기록. 생애 첫 명함에 대한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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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25T01:0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를 갓 졸업하자마자 취직한 EBS에서 첫 명함을 만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얼마 전까지 학생이었다가 이제는 사회의 한 일원이 되어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증표처럼 느껴지기도 했죠. 사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그리 잦지 않아서 명함을 쓸 일은 그다지 많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고 했었죠. 그래도 저는 만들고 싶었어요. 명함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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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글. 불빛 - 2025년 1월 3일의 기록.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불빛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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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24T00: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든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기 위한 자신만의 힐링 레시피가 있을 겁니다. 이는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취미 생활이 될 수도 있으며, 잠자는 것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저만의 힐링 레시피는 어두운 방 안에서 아로마 오일 버너를 켜두는 것입니다. 깜깜했던 방안이 작은 불빛으로 은은하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번잡했던 마음속도 차분한 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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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글. 탄생 - 2025년 1월 2일의 기록. 탄생과 죽음의 공존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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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2-23T03: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탄생. 誕 태어날 탄, 生 날 생.  말 그대로 태어나는 것을 탄생이라 합니다. 단순하게 생명의 탄생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위인의 탄생, 조직의 탄생과 같은 것도 예를 들 수 있겠죠.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한 &amp;lsquo;탄생&amp;rsquo;이 존재합니다. 나름 쉽게 직접 생명의 탄생을 일구어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식물입니다. 마트에서 적당한 흙을 사다가 씨앗을 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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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글. 신년 - 2025년 1월 1일의 기록. 나만을 위한 2025년 신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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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22T04: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 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사다난한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재밌게 살았단 것이겠죠. 연말까지 많은 일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이었음에도 무사히 신년을 맞이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025년은 보다 평안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2024년에는 많은 도전과 포기가 있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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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글. 자기소개 - 일단 저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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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21T07: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8년 11월 27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이소민이란 아이가 태어납니다. 밝을 소, 하늘 민, &amp;lsquo;밝은 하늘&amp;rsquo;이란 이름을 가진 아이는 이름처럼 밝게 살아가려 노력하죠. 13살 때부터 수학에 빠져서 수학교사를 꿈꾸던 이과 학생은 꿈에 그리던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에 입사하여 수학 교재를 개발하고 있답니다. 직업 특성 상, 책을 계속 접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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