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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기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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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권기홍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대한민국 최고의 현대무용가의 남편이고,세 딸의 아빠이자 네 손주의 할아버지입니다.작은 가정교회와 해외선교단체를 섬기고 있고 부업으로 치과에서 일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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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9:4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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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선물 - 돈보다 귀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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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9:30:03Z</updated>
    <published>2026-10-07T19: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 생활에서 얻은 것 2001년 9월, 10년간의 개업생활을 접고 가족과 함께 몽골의료선교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한ㆍ몽합작의 &amp;lt;연세친선병원&amp;gt;에서 치과 자문의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비해 매우 열악한 시설이었음에도 현지 다른 병원에 비해서는 훨씬 양호했던 데다, 한국인 의사들이 진료하고 있다는 소문이 난지라 사방에서 많이 몰려왔습니다. 함께 근무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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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창식 목자 - 보고싶은 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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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2:41:19Z</updated>
    <published>2026-10-05T12:4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목자 대학예과 2년간 관악캠퍼스를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김창식 선배(목자라고 일컬었습니다)를 만난 일입니다. 대학원생이셨던 그는 막 신입생으로 들어온 제게 다가와 성경공부를 제안하셨던 분입니다. 고교 2학년 때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제대로 성경공부를 해보지는 못했던 터라 배우고 싶었고 흔쾌히 동의를 하고 매주 한번씩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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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 이 길을 걷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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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9:53:21Z</updated>
    <published>2026-10-04T19: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길(The Way) 몇 년 전 혼자 산행 도중 길을 잃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주변을 돌아보아도 우거진 수풀 뿐, 내가 왔던 흔적도 온데간데 없고 하늘만 열려 있습니다. 드론이라도 있으면 좋았으련만, 땅을 딛고 사는 존재로서 꼼짝없이 산감옥에 갇힌 신세가 되었습니다. 체력도 좋고 기억력도 괜찮으니 그쪽으로 질러가면 쉬우리라고 확신했던 것이 화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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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려의 사람들 - 고마운 사람 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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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59:30Z</updated>
    <published>2026-10-04T17: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어나라! 제게는 가장 오래된, 그러면서도 가장 잊을 수 없는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초등학교 1학년때의 일입니다. 또래보다 한 해 일찍 들어간데다 몸집이 작다 보니 체력도 약한 편이었습니다. 체육시간. 운동장에서 50미터 달리기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4명인가 5명이 함께 출발했습니다.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간쯤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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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선물 - 근시안 자아를 책망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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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57:08Z</updated>
    <published>2026-10-04T17: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좋은 것을 얻었습니다. 원래 저는 의대를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 입시 지도를 해 주시면서 치대가 훨씬 더 전망이 있으니 그리로 들어가면 좋겠다고 권하셨습니다. 좀 내키지는 않았지만 딱히 알아볼 수도 없었고 저를 생각해서 그러신다니 마지못해 동의하고 말았습니다. 후에 듣게 되었지만 학교측에서 더 안전하게 재경입학생들을 확보해서 학교 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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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비결 - 기독학생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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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52:37Z</updated>
    <published>2026-10-04T17: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은 공부 안하는 날 어렸을 때부터 꿈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늘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고 6학년 때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장에는 늘 몇 살 때는 무엇을 하고 그 다음에는 또 다른 것을 하리라 하는 계획이 연초마다 반복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친께서는 늘 제게 법대를 가라고 하셨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법적으로 어려운 일을 여러 번 당한 적이 있으셨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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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수고 큰 기쁨 - 구원샘교회 의료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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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48:44Z</updated>
    <published>2026-10-04T17: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음을 되찾은 여학생 몽골에서 의료선교사로 살아가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토요일 오후마다 무료진료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여자 중학생이 진료받으러 왔습니다. 얼굴은 곱게 생겼는데 수심이 가득하였습니다. 사실인즉 윗잇몸에 큰 염증성 부종이 생긴지 여러 달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도 싶었지만 집이 가난하여 치료비가 없어서 가지 못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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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nus Life  - 사고,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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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42:56Z</updated>
    <published>2026-10-04T17: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덤으로 사는 인생 부산에서 개업한 지 2년째 되던 어느 초겨울 밤이었습니다. 32세쯤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집에서 기도 모임을 마친 후 참석한 일부 청년들 중에 멀리서 온 사람들이 있어서 무리하게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무사히 내려 주고 돌아오는 시각이 자정이 넘었고, 초저녁 잠이 많은 내게 그 시간은 엄청난 졸음을 쏟아주었습니다. 그리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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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시력 - 눈뜬 장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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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39:56Z</updated>
    <published>2026-10-04T17: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시력이란 40년 전 대학병원 수련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작은 마을 버스를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양복을 단정하게 입고 검은 안경을 하신 아저씨 한 분이 서서 전도를 시작하셨습니다. 시각 장애인이었습니다. &amp;lsquo;여러분, 저는 앞을 보지 못합니다.&amp;rsquo; 모두 숙연해졌습니다. &amp;lsquo;그러나 여러분이 보지 못하는 것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바로 영적인 세계입니다.&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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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일을 기다리며 - 대한민국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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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30:54Z</updated>
    <published>2026-10-04T17: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소원은 통일 약 50년 전 고교시절,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 두 분이 같이 올라타서는 정류장에서 싸우던 말싸움을 큰 소리로 계속하였습니다. 버스 안에 앉아 있던 십여 명의 손님들은 좌불안석이 되었습니다. 어찌나 거친 표현으로 서로를 향해 욕을 하는지 도무지 견딜 수 없었습니다. 천하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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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이스풀 라이프 -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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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28:01Z</updated>
    <published>2026-10-04T17: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혜로 사는 인생  제가 사는 집과 일터에 많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값을 치르고 구입한 물품들이지만 선물로 받은 것들도 적지 않습니다. 나의 노력과 무관하게 누군가가 선한 의도로 전달해 준 소중한 물건들입니다. 특별히 비싼 금액의 경우, 더 귀하게 관리하며 조심스럽게 다루게 됩니다. 물론 제가 번 돈으로 구매하였지만 순수한 제 힘과 노력과 지혜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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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소고 - 영원을 준비하는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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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23:23Z</updated>
    <published>2026-10-04T17: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을 생각하며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친했던 친구들, 존경했던 선배들, 아꼈던 후배들, 미워했던 가해자들, 유명하던 사람들&amp;hellip; 모두 죽음을 피할 수 없었고 하나 둘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도 죽을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큰 병 없고 건강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지만, 지난 세월 결코 순탄하지만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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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의 권유 - All Live Be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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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7:17:17Z</updated>
    <published>2026-10-04T17: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권유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너무 괴롭고 힘들어 &amp;lsquo;죽고 싶다&amp;rsquo;며 탄식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들어 있어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는 상황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 태어납니다. 또 의식주의 모든 활동,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든 사회활동의 목적은 더 잘 살기 위함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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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출발 - 나의 신앙입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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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2:26:45Z</updated>
    <published>2026-10-04T12: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수님을 믿게 된 연유 원래 저는 철저한 유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안동권씨 34대 이셨던 부친께서는 어릴때부터 제게 &amp;lsquo;복야공파&amp;rsquo;라 하며 계속 세뇌시켜 주셔서 그 파와 함께 6대 종손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종종 부모님 손잡고 절에도 갔지만 열심히 불교를 믿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중학교가 불교계통의 학교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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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 소감 - 소소한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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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10:52:15Z</updated>
    <published>2025-03-06T08: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할아버지가 되었다. 오랜 유학생활 후 졸업장을 우리 부부에게 안겨주었던 일이 엊그제 같았던 큰 딸이 어느 날 시집가더니 이듬해 이쁜 딸을 덥석 안겨 주었었다. 미처 준비가 안되어 당황스러웠고 어떻게 할아버지 흉내를 낼 것인가 한 때 고민되기도 했었지만, 손주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내외간에 손녀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어 영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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