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noodl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 />
  <author>
    <name>3e5ed35cc2af4ba</name>
  </author>
  <subtitle>18년 차 비행 중이던 어느 날, 너무나 우연히 책방을 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서점 책방리브레리를 꾸려나가는 책방지기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FE4</id>
  <updated>2025-02-21T04:11:23Z</updated>
  <entry>
    <title>명절, 수다 - -명절 내내 일하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17" />
    <id>https://brunch.co.kr/@@hFE4/117</id>
    <updated>2026-09-26T00:50:00Z</updated>
    <published>2026-09-26T00: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력에 찍힌 붉은 숫자 4개. 처음부터 나는 거기에 없다. 그래서 슬펐냐고?  아니 오히려 좋았다. 20년 동안 일을 하면서, 명절 내내 집에 있어본 적이 있었나? 임신,육아 휴직때. 코로나 시기, 를 제외하면 나는 늘 명절에 일을 했다. 요즘은 연휴가 워낙 길어 앞 뒤로 하루 정도 빨간날이 겹치면, 그게 뭐라고 나도 함께 설렜다. 타인의 명절에 잠시 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iH5ZdMY0-zs7ipIFS4m1quHwxM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괜찮을지도 몰라.&amp;nbsp; - -괜찮은 것들에 대한 소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15" />
    <id>https://brunch.co.kr/@@hFE4/115</id>
    <updated>2026-09-16T23:43:08Z</updated>
    <published>2026-09-16T23: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 보면, 막 그런 이야기들이 나온다. 첫대면에서 기죽지 않는 대화, 사회생활에서 대접받는 말 스킬, 싸움에서 지지 않는 한마디, 그런 기술들, 노력들... 애초에 여우의 탈을 쓰고 태어나지 못한 나는 늘 그런 사람들이 부러웠다. 한마디를 해도 실수하지 않고 야무지게 탁! 치고 나가는 그들의 멋짐이란. 언제부턴가 나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a3oYBeClrjLSWZLM8oUhjvNPX7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 신뢰 - -인간에게 실망하고 인간에게 위로받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14" />
    <id>https://brunch.co.kr/@@hFE4/114</id>
    <updated>2026-09-11T09:02:26Z</updated>
    <published>2026-09-11T08: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이 물러나는 냄새가, 좋다. 새벽 5시 15분. 평소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시간. 이른 출근에 부득이하게 깨어나지 않은 몸을 일으켜 새벽 공기를 가른다. 바람이 차다. 우연히 스탠바이 근무에 집 근처에 사는 K선배가 들어왔다. 10여년 전, 나의 짧은 사무실 근무에 함께 했던 선배. 오랜 인연이 감사하게도 아직 남아, 종종 안부를 전하는데 이렇게 반짝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8nvUlVpjsMqCb3aPI7o6p2eOXt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생존기22. - -단지 연필 힌자루라 해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13" />
    <id>https://brunch.co.kr/@@hFE4/113</id>
    <updated>2026-09-03T07:35:43Z</updated>
    <published>2026-09-03T07: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날, 문방구를 꽤나 좋아했습니다. 예쁜 포스트잇, 편지지, 메모지, 스티커에 마음을 빼앗기던 시절. 여기저기서 사모으고, 버리지 못한 접착력을 잃은지 오래인 스티커들과, 빛바랜 포장지들이 아직도 내 방 한켠에 자리잡고 있지요. 회사에 와서 만난 내가 참 좋아하던 동기 Z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도 안방 장롱 서랍 한 칸을 도장으로 채웠던 기억이 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UjKondWrfQTxzgxQwHCyeXGQe7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유 -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12" />
    <id>https://brunch.co.kr/@@hFE4/112</id>
    <updated>2026-09-01T01:59:48Z</updated>
    <published>2026-09-01T01: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황이 나아진걸까, 내 마음이 단단해진걸까, 아니면 마음이 괜찮은 방향으로 내가 상황을 조종한걸까. 그 어떤 것이든, 괜찮다. 너 그거 도파민 중독이야. 라고 수화기 건너 친구 R이 말한다. 일정 부분, 아니 어쩌면 상당 부분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가만히 있지 못한다. 계속 일을 벌리고, 수습하고, 그 안에서 즐거워하며 때로는 허우적대며 그렇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Wwq4n-2bawxR1R75cjR3be7ht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온전한 삶 - -내가 원하는 인간상과 삶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07" />
    <id>https://brunch.co.kr/@@hFE4/107</id>
    <updated>2026-07-30T07:37:58Z</updated>
    <published>2026-07-30T07: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원하는 인간의 완성형 같은 모습이 있을겁니다. 당신에게 이상적인 인간은, 어떤 사람인가요? 오랜 시간 나는 유쾌하고 현명한 할머니를 꿈꾸며 살아왔습니다. 마흔의 중반에 이르른 지금, 나는 얼마나 그 모습에 가까이 다가와 있을까요? 조금 부끄럽지만, 나는 꽤 웃긴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제법 순발력이 있어서 상대방의 한마디를 잘 캐치해서 웃음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nkXvMQydY60fSDWR89ETW0MEGl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 생존기21. - -책방에서 만난 인연들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05" />
    <id>https://brunch.co.kr/@@hFE4/105</id>
    <updated>2026-07-23T10:56:53Z</updated>
    <published>2026-07-23T10: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준우 쉐프라는 사람에 대해 사실 나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 출연했다는 마세코나, 냉부해 라는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을 본 적도 없었고, 요식 업계에 대단한 관심이 있어서 유명 쉐프들을 줄줄이 꿰고 있는 입장도 아니었습니다. 아, 어쩌면 내가 20대였더라면, 그 시절의 나라면 알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생각해보니, 그 시절 나는 먹는 것에 너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F-FGKfzPQQ449Y0AJqBz_t4LHb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투명한 인간 - -나의 조금은 슬픈 투명성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100" />
    <id>https://brunch.co.kr/@@hFE4/100</id>
    <updated>2026-07-14T07:07:23Z</updated>
    <published>2026-07-14T07: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투명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나의 장점일까요? 사실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만, 잘 모르겠어요. 나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늘 약자의 패 입니다. 이 치열하고 처절한 사회에서 투명한 나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그것은 종종 상처를 남기고 생채기가 됩니다. 그런데도 나는 또 투명한 마음으로 상대 앞에 마주 앉습니다. 나는,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의 새로운 페이지 - -2026년 7월 11일, 오늘의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98" />
    <id>https://brunch.co.kr/@@hFE4/98</id>
    <updated>2026-07-11T05:14:55Z</updated>
    <published>2026-07-11T05: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즌2를 이야기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책방은 정신없이, 그리고 쉴틈없이 자라왔습니다. 그 성장통의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생존기20. - -믿겨지지 않는 북토크, 책방에 누가 왔을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96" />
    <id>https://brunch.co.kr/@@hFE4/96</id>
    <updated>2026-07-09T14:39:18Z</updated>
    <published>2026-07-09T07: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국제도서전 준비로 한창이던 어느날, 언니가 고조된 목소리로 전화를 했습니다. &amp;quot;우리 완전 대박이야!! 책방에 누가오기로 했는지 알아? 맞춰봐!!&amp;quot; 와. 도대체 누구길래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 언니가 난리난리인 걸까요? 굴포천, 이 작은 책방에 모시기로 한 북토크 손님은...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님이었습니다.  어릴적 나의 언니는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의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4zXuRmeOPKuh5vAymKutpnNqn7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 -무려 주빈국이 프랑스였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95" />
    <id>https://brunch.co.kr/@@hFE4/95</id>
    <updated>2026-07-04T01:46:55Z</updated>
    <published>2026-07-04T01: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6월은 내 인생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는 그 곳. 참가사로 그 것도 주빈국 프랑스관을 가득 채운 책방으로 참가를 하다니요. 작년,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작은 자리를 차지했을 때도 참으로 벅찬 마음이었는데,&amp;nbsp;이건 비교가 되지 않는 부담감을 껴안은 설렘이었습니다. 비록 프랑스관 설치 인테리어를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2vtyw5o-yafbMxpJo0vNzbGN4C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서울국제도서전에 갑니다.&amp;nbsp; - -일년 중 책방의 가장 큰 행사를 앞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91" />
    <id>https://brunch.co.kr/@@hFE4/91</id>
    <updated>2026-06-23T00:04:22Z</updated>
    <published>2026-06-23T00: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맞아요. 월요일 브런치 발행일을 정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이 좇겨 글을 쓰기 어렵기도 했구요. 어쨋든, 2026년 서울 국제도서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 서국도에서 책을 소개하며 느꼈던 희열, 기쁨, 손님들과의 소통, 그런 간지러운 기분들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만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6pplWFKgeZADStc5NC0mLO6bV1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꿈 - -예쁜꿈, 너와 나의 어린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88" />
    <id>https://brunch.co.kr/@@hFE4/88</id>
    <updated>2026-05-27T15:29:47Z</updated>
    <published>2026-05-27T15: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꿨어. 나는 원래 꿈을 참 많이 꾸는 사람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어릴 때엔 내가 꾼 꿈들이 너무 신기하고 지독하게 생생해서 일어나자마자 기록부터 할 지경이었어. 머리 맡에 수첩을 놓고 일어나자마자 꿈기록을 했다니까?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 마음이 편해지면서, 인상적인 꿈의 빈도가 좀 줄어들었달까. 아니면 단순히 귀찮아 진건지도. 프로이드 꿈의 해석을 들춰</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지기 누들씨의 일일 -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에 관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87" />
    <id>https://brunch.co.kr/@@hFE4/87</id>
    <updated>2026-05-13T13:00:02Z</updated>
    <published>2026-05-13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들은 아침 7시반에 기상합니다. 9살 둘째 아이가 7시 반에 깨워달라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누들씨는 7시 반의 기상을 꽤나 버거워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서둘러야 합니다. 9시50분,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공개 수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전에 책방에 들러 청소를 마치고 택배를 보낼 계획입니다. 두 아이에게 아침 밥을 챙겨주고, 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_Ru26Ar8Y0Id55UwVA2w0h0Q8e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 생존기19.  - -작은 책방 가득 샹송이 흐르는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86" />
    <id>https://brunch.co.kr/@@hFE4/86</id>
    <updated>2026-04-27T06:03:44Z</updated>
    <published>2026-04-27T06: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객은, 늘 어렵습니다.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을 부르는 샹송제이님을 능력자 언니가 섭외에 성공했지만, 정해진 날짜까지 모객을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작은 책방에서 이런 행사를 하노라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연비로 책정된 금액을 지불하고 귀한 주말 오후에 발걸음을 하게 해야 합니다. 언니는 늘 SNS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도맡아 주지만, 프랑스 통번역과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1MRUMzDbggDdbepGVnbnFKzhl7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지기의 행운 - -긍정주의자에 대한 고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84" />
    <id>https://brunch.co.kr/@@hFE4/84</id>
    <updated>2026-03-09T04:13:38Z</updated>
    <published>2026-03-09T04: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 행운이 올 것 같은 꿈을 연달아 꾸었습니다.  집에 키우는 육지 거북이가 있는데 (이름은 두개: 아이들은 꼬물이라 부르고, 남편은 세바스티앙이라 부르지요) 이 녀석이 새끼를 여러마리 낳는 꿈이었습니다. 거북이가 알도 아니고, 새끼를 여러마리 낳다니 꿈은 꿈인 모양이지만, 꿈 속에서 나는 생각했습니다. 엇 이꿈 대박인데? 연달아 꾸게 된 다음 꿈은 정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dbV6InysRAfiztF5dzCuVt09db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지기의 고백 - -사실은 들키고 싶지 않은 나약한 마음의 목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83" />
    <id>https://brunch.co.kr/@@hFE4/83</id>
    <updated>2026-03-04T02:53:44Z</updated>
    <published>2026-03-04T02: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열정적인 사람인가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제주에서 우연히 좋아하는 동기를 만났습니다.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 밖에 나갈 엄두가 도저히 나지 않아 &amp;nbsp;회 한사라 &amp;nbsp;배달해두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언니에게 책방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몇몇 동기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꺼내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 일에 관심이 없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958EqHg-jxn5H5f1kFlDp-E8y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지기의 욕망 - -드림즈컴트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80" />
    <id>https://brunch.co.kr/@@hFE4/80</id>
    <updated>2026-02-16T11:22:25Z</updated>
    <published>2026-02-16T11: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티플래너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9살 첫번째 꿈은 글쓰는 사람이었고, 10살이 되어서는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었어요. 11살이 되면서 카피라이터에서 광고기획자로 꿈이 바뀌면서, 줄곧 한가지만 생각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고, 결과물을 보고 싶었고, 표현을 하고 싶었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스물둘, 인생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NOofF1UZboPHIE6DVHdh6jX7Ot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 생존기18. - -온국민이 베르나르베르베르에 빠져있던 대한민국을 기억하는 당신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79" />
    <id>https://brunch.co.kr/@@hFE4/79</id>
    <updated>2026-02-09T13:57:47Z</updated>
    <published>2026-02-09T13: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면, 지금 나는 가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전부 고갈된 기분입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기운차게, 오늘의 글감을 떠올리며 내심 흐뭇하게 뼈대를 그려놨었는데, 사춘기를 맞이한 11살 첫째의 이유모를 눈물 바람에, 뭐하나에 꽃히면 포기를 모르는 둘째의 징징거림에 혼이 쏙 빨린 너덜너덜한 한마리 애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나에게 주어진 1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XS6jDUcPVMrciSdt0Xr0daZo_2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방지기 넋두리 - -의식의 흐름대로 남기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E4/78" />
    <id>https://brunch.co.kr/@@hFE4/78</id>
    <updated>2026-02-03T02:59:10Z</updated>
    <published>2026-02-03T02: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하는 책방지기 이야기를 하지 못한지 일년, 이 훌쩍 흘렀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를 쓴 게 12월이었거든요. 지금은 2월 2일, 한국 시간으로는 이 곳 보다 조금 더 빨리 2월 3일이 되려나요? 지난 한달여의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부앙- 속도를 붙여 달아나버렸습니다. 아, 달아났다고 하기에는 꽤나 많은 일이 있었으니, 꼭꼭 채운 한달이 정신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E4%2Fimage%2F3eNqcVFQVCIjiGdc7_t6GaFLxA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