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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남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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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특수교사로 일하다 현재는 장애관련 공공기관에 재직중이에요. 현재 육아휴직중으로 두 아이와 영국에서 살며 대학원 직업재활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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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4:28: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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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된 뒤, 내가 무너진다면-산후정신병에 대해 - 산후우울과 산후정신병, 그리고 엄마를 위한 안전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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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2:52:49Z</updated>
    <published>2026-09-13T22: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요즘 모든 뉴스를 뒤덮은 린지 클랜시 사건을 보면서 마음이 참 복잡했다.미국 매사추세츠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린지 클랜시는 2023년 세 아이를 모두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당시 그녀에게는 심각한 산후정신병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고, 이번 재판에서도 정신질환 때문에 형사책임을 질 수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었다.  그녀는 수차례 본인이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ZkUmfdfM32VV_BY6QkJcIkkjJMQ" width="3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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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저학년 3시하원? 영국은 3시 20분. 근데 달라 - 초등학교 저학년 3시 하원 난 찬성이야 근데 통합교육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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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0:02:17Z</updated>
    <published>2026-09-10T09: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영국에서 만 5세가 되어 파운데이션에 올라갔고 지금은 Y1이라고 불리는 1학년에 재학중이다. 그리고 하원 시간은 3시 20분. 그건 만 5세에도 동일했다. 그리고 학부모가 원하고 비용을 내면 오후 6시까지 학교 돌봄 가능하다.  하지만 영국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단순히 아이들이 오후 3시 반까지 학교에 있다는 사실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BRd61u5zwdYtuwSKITpd7-4IZL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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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가족, 힘들다고만 하지말고 지원해주세요 - 힘들다고 도망치고 싶은 장애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영국과 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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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9:01:37Z</updated>
    <published>2026-08-14T08: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com/shorts/AX6AlDIzGP0? is=bMv_toV1U7UMbx9n  영국에 살고 있으니 다양한 장애 관련 영상을 보게 된다. 방금 공유한 Url은 중증 장애 가족의 삶을 다룬 BBC 드라마 《There She Goes》. 중증 지적 장애가 있는 딸을 키우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작품은 꽤 솔직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feme4PGza0DtUSUYgG5dtXRQfu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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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운증후군 진행자, George Webster - 충격에서 깨달음으로, 내 안의 보이지 않던 한계를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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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1:33:00Z</updated>
    <published>2026-02-23T11:1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살지만 별도로 TV를 신청하지 않아 BBC의 키즈방송인 CBeebies를 자주 보기 쉽지 않은데, 여행 온 숙소에서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깜짝 놀랐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George Webster가 어린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자연스럽게 등장한 것이다.처음엔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었다. TV 집중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amp;quot;비켜비켜&amp;quot; 하면서 사진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8jbsSZbysQGwboUTshI48B5K6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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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영국에서 보내는 Lunar New Year - 이웃의 다정함이 전해준 마음의 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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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23:44:54Z</updated>
    <published>2026-02-17T23: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은 여전히 &amp;ldquo;Chinese New Year&amp;rdquo;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심지어 우리 아이가 다니는 영국 공립학교에서도 지난주 학습 주제가 China였고, 칠판에도 &amp;ldquo;Chinese New Year&amp;rdquo;라고 쓰여 있었다. 아래 사진처럼 학습 자료도 모두 중국식으로 되어 있었다. 심지어 아이 학교엔 영국인 외의 국적이 거의 없으며 중국학생도 거의 없는 곳인데 납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5eBSu2PpZZr2WorgjQYK08WJs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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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종차별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한국이라고? - 나조차도 무지해서 더 쉽게 말했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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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0:34:13Z</updated>
    <published>2026-01-21T00: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사람만큼 인종차별에 대해 무지한 나라가 있을까? 심지어 인종차별 없다는 집단착각이라도 생긴걸까&amp;quot;유럽 가봐라. 한국은 인종차별 양반이더라.&amp;quot;&amp;quot;우리나라처럼 외국인한테 잘해주는 국가도 없다.&amp;quot;&amp;quot;우리나라만큼 인종차별 덜한 곳이 어딨다고. 우리도 영국, 미국 등 선진국 가면 인종차별당하는데&amp;hellip;.&amp;quot;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다룬 기사에는 이런 댓글이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p1zZAFg66p57nxo09jcBst3Pu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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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amp;lsquo;Peaceful Session&amp;rsquo;이 생겼을까 - 자폐인과 점프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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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2:08:42Z</updated>
    <published>2026-01-18T02: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서 아이들과 자주 가는 공간 중 하나가 트램펄린 파크다. 한국의 키즈카페와 비슷하지만, 이곳에서는 보통 Soft Play 혹은 트램펄린 센터라고 부른다. 그중에서도 Oxygen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이용하는 유명한 체인점 중 하나다. 얼마 전 아이들과 Oxygen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끝나갈 즈음, 직원이 와서 곧 정리가 있을 거라고 안내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4P0w8CXzOVUerKz7DddiY_k0qh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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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라는 말의 무게  - 무게감이 다른 거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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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38:18Z</updated>
    <published>2026-01-14T22: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는 일이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장애가 있거나 특수한 상황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사람들이 속 시원히 털어놓거나 고민 상담을 해오는 편이다. 그런데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유독 느끼는 점이 있다. 자폐(Autism) 진단을 받았다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한국에서는, 특히 첫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교사입장에서는 의심 소견이 있어도 함부로 말하기 어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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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휠체어를 탄 검표원 - 기억에 남는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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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25:14Z</updated>
    <published>2026-01-14T22: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 근교에 있는 체싱턴 월드는 아이가 있으면 한 번쯤 가게 되는 곳이다. 동물원이 있고, 놀이기구가 있고, 하루를 보내기엔 무리가 없다.  체싱턴에서 충격받은 점은  입구에서 표를 검사하던 직원이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냥 전동휠체어를 탄 직원은 아무렇지 않게 표를 받고 전동 문도 손을 휙휙 저어 열어주었다.  한국의 모 놀이동산에서는 몸이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s7S289wOb4aE5-tK5oQTqJu5L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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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서 통신이 멈췄던 시간, 나도 잠시 멈춰섰다 - 불편을 견디는 방식이 삶의 태도를 만든다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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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7:54:05Z</updated>
    <published>2025-11-29T07: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달, 내가 쓰는 영국 통신사 &amp;lsquo;보다폰&amp;rsquo;이 갑자기 안 터졌다. 집 와이파이도 보다폰이라 넷플릭스도 안 되고, 휴대폰 데이터도 먹통. 콜센터에 전화하니 &amp;ldquo;인공위성 문제라 곧 해결될 것&amp;rdquo;이라는데, 언제쯤 되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결국 이유 모를 정지 상태로 두 시간쯤 지나서야 다시 터졌다.신기한 건, 아무도 화내지 않았다는 거다. 줄줄이 불만을 터뜨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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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장애가 제도의 탓은 아닌걸요  - 한국의 여러 장애 제도는 촘촘해요 충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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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13:52:40Z</updated>
    <published>2025-11-27T13: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서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국의 장애 관련 제도는 이미 매우 촘촘하고 정교한 편이다. 제도만 놓고 보면 영국보다 더 앞서 있는 부분도 많다. 그래서 문제의 본질이 &amp;lsquo;제도가 부족해서&amp;rsquo;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이곳에 와서 더 분명히 깨달았다.  장애 부모들이 힘든 이유는 제도의 부재가 아니라, 일상이 부모의 고됨을 덜어주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M_vWvRKSwc0XIZXcTpCnA6RgH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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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가 달군 &amp;lsquo;유모차 논쟁&amp;rsquo;, 왜 화제가 되었나 - 완벽하지 않은 현실, 하지만 배려와 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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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2:00:40Z</updated>
    <published>2025-11-25T11: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한국 SNS를 달구는 논쟁 중 하나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부모, 장애인차별금지 관련 전장연의 시위(전장연의 시위에 전적으로 공감하지는 않음), 유모차 동반 유아에 대한 낮은 대중교통 접근성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문제다.   이런 사례를 보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 영국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대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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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서 바라본 장애인과 이동권 - : 남편의 한마디가 시작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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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1:36:09Z</updated>
    <published>2025-11-25T11: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도착하고 한참 지내다 보니, 어느 날 남편이 내게 말했다. &amp;ldquo;영국이 한국보다 장애인구가 많은가 봐. 어딜 가나 장애인이 보이잖아.&amp;rdquo; &amp;ldquo;아니? 장애출현율은 전 세계가 비슷해. 다만 산정 방식이 달라서 인구 수가 다르게 보일 뿐일걸?&amp;rdquo; &amp;ldquo;아니야,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은 장애인분들을 여기서 봤는걸?&amp;rdquo;  그때 나는 결심했다. 사회적 취약계층, 특히 장애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v%2Fimage%2FhesDlL1I7FPUqUuwtbIyYPLmP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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