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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ach못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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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완벽하게 허술하고 싶은, 그래서 멘탈이 나가고 정줄 놓기도 하는, 뒤늦게 걸으며 생각을 추스르곤 하는 들쭉날쭉한 사람입니다.사람들은 나를 나르에게서 벗어난 생존자라 부르네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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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6:10: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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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어내기 이후에는 담아내기 - 그래서 아아 말고 우유가 든 커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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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0:53:37Z</updated>
    <published>2026-10-12T00: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peachless  peach못한입니다.  하늘이 예뻐지는 시기가 왔어요. 여러분들께서는 작년 이맘때쯤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저는 지금 막 작년 캘린더를 뒤져 보았는데요. 10월 한 달 동안 7가지의 스탬프 투어를 완주했었네요. 뭐 이리 걸어 다녔담.  그 외의 외출들도 숱하게 했지요. 아마 정리해야 할 생각의 또아리가 많았던가 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VlFvah3x1g_HFe1r_vi_Nl-0E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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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뒤, 커피 한 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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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2:45:45Z</updated>
    <published>2026-09-21T01: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peach못한입니다. 오늘은 왠지 색다른 폰트로 인사드려 보고 싶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다시 월요일이 와 버렸습니다. 저는 지금 컴퓨터로 글을 쓰는 중인데요,  저의 오른쪽에서는  이렇게 커피가 내려지고 있지요. 사실은 여기까지 쓰고 나서 커피 가루를 탈취 역할로 냉장고에 넣고,  냉장고에 있던 어제의 커피가루는 실내에서 건조시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jO46oL1MkD6aa_3kcXgUG0FUN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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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기념일을 기념하는 커피 한 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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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9-14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안녕하세요 peach못한입니다.  이제는 슬슬 선풍기를 넣어도 될 때가 오는 것 같아요. 올해는 선풍기를 어디에 보관해야 할는지 슬슬 고민이 되네요.  작년에는 베란다에 선풍기를 두었는데요. 하마터면 습기 때문에 산 지 몇 개월 만에 선풍기를 망가뜨릴 뻔했더랬죠. (feat. 결로)   아침의 풍경 간밤에 어느 게임 세상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xcWT44BCp5WdeKTXqtHYvRzkZ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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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잘.쓰(bit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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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1:49:13Z</updated>
    <published>2026-09-07T01: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을 향해 가고 있지만 아직 생복숭아를 먹지 못한 peach못한 입니다. peach못한 peachless 복숭아가 없는 아직 못 먹은 복숭아  어찌 보면 말은 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 사람은 늘 같은 일을 벌이고 늘 실수를 합니다 어느 날의 커피.  저는 이 날 조금 후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2026년. 올해. 2개의 그래픽 자격증을 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_VpBzAuT6xoUkwc89DV8dB86s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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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끄적였었던 국밥에 대한 생각 하나. - 오늘 일은 아니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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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3:45:35Z</updated>
    <published>2026-08-28T13: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침부터 병원 세 군데를 들렀다. 아마 아침 8시 이전에 나왔을 것이다.밥을 챙겨 먹을 시간도 없이, 버스를 타고 한 시간 거리 병원을 가고.또 버스를 한 시간 타고 다른 병원을 가고또 버스를 타고 30분 거리 병원을 갔다.동네에 느지막이 도착한 뒤 문득 들었던 생각.'아. 진짜 맛있는 게 먹고 싶다...'오랜만에 회전 초밥이 떠올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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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경주에 가고 싶어 꺼내 보는 경주 카페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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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1:59:18Z</updated>
    <published>2026-08-17T01: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왔네요.  최근 마신 것도 아니고, 커피도 아니지만 그냥 올려 보는 경주의 한 카페 사진입니다.  작년 11월에 다녀왔던 경주. 당시에 4박 5일로... 무언가에 쫓기듯 다소 충동적으로 다녀왔습니다. 경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화재는 첨성대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대릉원이에요. 관람객 사이의 능을 볼 때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X2IRCPqFHG6ByTA0dy9yXlkxi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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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 축하가 필요했던 날의 케이크와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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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1:11:56Z</updated>
    <published>2026-08-03T01: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또다시 월요일이 왔네요.  오늘 적어 볼 내용은 몇 주 전 카페에 갔던 이야기인데요.  예전에&amp;nbsp;브런치 커피 글에도 적은 적이 있는데, 저는 과거의 제가 벌여 놓았던 '뜬금없는 자격증 시험 신청'의 뒷수습을 해야 했어요.  내가 저지른 일 수습하기  사실 공부를 많이 못 해서 포기 상태였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시험에 턱걸이로 합격했답니다 ㅠ_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nn1joQ38vxVVu1M8X1eAFyoAi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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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과 커피 - 일상의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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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0:24:48Z</updated>
    <published>2026-07-27T00: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Peach못한 입니다.  요즘 시장에 복숭아가 참 많이 보이던데 혹시 올해의 복숭아, 사 드셨나요? 복숭아는 저의 최애 과일이긴 한데 저는 아직이에요. 시장에 가면 늘 채소만 한 보따리 사게 되는데, 복숭아는 아무래도 무게가 있다 보니.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지만 늘 망설이게 되네요.  벌써 7월의 막바지가 되었습니다. 커피는 늘 마신다만.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NKnL4NCRuv4Ta1b6xhfxPkvc_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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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와 손가락과 눈동자의 불협화음 - 근데 다들 일리가 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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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12:14:02Z</updated>
    <published>2026-07-11T12: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가 보고 싶었다. 사실 마지막 바다를 본 지 그렇게까지 오래되진 않았다. 작년. 월미도도 갔었고 영종도도 갔었고, 오이도에도 바다를 보고 세숫대야 만한 무시무시한 해물라면도 먹고 왔었다. 쿰쿰한 여름 바다를 만끽한 영종도. 그때 결심했다.  웬만하면 여름 바다는 가지 않으리라.  바다가 그립다는 이야기는 마음이 답답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수백 개의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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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에서 느낀 현재의 나, 따뜻한 커피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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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1:00:12Z</updated>
    <published>2026-07-06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당시의 저는 경주로 4박 5일간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경주의 여행기를 올릴 생각으로 갔었지만, 사실 여행을 호되게 망쳐 버렸습니다. 도저히 걸을 수가 없었거든요. 아파서였던 것 같습니다. 단단한 신발에 물집이 6군데 잡혀서 그게 아파서였을 수도, 혹은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서였을 수도.  첫날과 둘째 날은 불을 끈 숙소, 침대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au2sh7YcdTUtFUywf11r5JKk0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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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의 외출, 카페라떼 - 침잠하는 나를 끌어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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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1:05:05Z</updated>
    <published>2026-06-29T01: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이 왔네요 :) 안녕하세요 peach못한입니다. 여러분은 한 주의 시작,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글을 올리고 난 뒤 원두를 갈아 드립커피를 한 잔 내릴까 해요.  어느 날 찍은 지하철 사진. 늘 저 안에 탑승한 채로 실려 가다가, 이렇게 바뀐 시선으로 내가 타던 열차를 바라보는 일은 다소 낯설었습니다. 저렇게 생긴 것을 내가 늘 타고 다녔구나.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JX3Ru8H76Mbkm5f2wYJwAyFnG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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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를 마시며, 과거의 내가 저지른 일 수습하기 - 카페에서 자격증 시험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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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0:50:57Z</updated>
    <published>2026-06-15T00: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월요일이 되었어요. 오랜만에 커피에 관한 글을 들고 왔습니다.  어느 날. 집에서 벗어나 카페에 갔지요. 생각의 책장을 정리할 필요가 조금 있었거든요. 정신을 차리게 할 아이스 아메리카노. No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며 늘 궁금해요. 나는 쌉쌀한 커피를 대체 왜 좋아하는가.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궁금해요. 커피가 없다면, 나의 아침은 어떻게 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Yix1-amREQfSLNH3VHI8GoPPo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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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한번 시작해 볼까요 - 글 쓰는 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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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0:54:05Z</updated>
    <published>2026-06-08T10: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PC로 작성해 보는 브런치 글입니다.  안경이 어디에 갔더라 - 하고 침침한 눈을 오른손으로 비벼 가며 고개를 한껏 꺾다가 뒤편에 텀블러와 함께 놓여 있는 집 전용 안경을 찾아내어 얼굴에 구겨 넣듯 장착하였습니다.  날이 참 애매하게 더운 날도 있지만 오늘은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습도 때문인 것인지, 환기를 시켜도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vOolsN852fnwqv4sarmk7JoHO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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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 터놓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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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4:06:19Z</updated>
    <published>2026-06-01T14: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뜬금없이 가족이 꿈에 나온다. 돌아가고 싶은 것이 절대 아닌데 의도치 않게 대면하게 되면 마음이 질깃질깃하다. 꿈속의 그들은 다양한 표정으로, 다양한 설정으로 나온다. 이질적으로 다정할 때도 있지만 내가 (꿈에서마저) 의심의 마음을 품는 순간 욕지거리를 한다.  다행인 것은 꿈속의 나는, 그들에게 붙들리는 새드엔딩은 아니다. '어 알았어' 하며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YabRj4rBh07dC2lb15_EYf1J9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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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fe 섬 - 방 한가운데에 생각의 아지트를 만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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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8T12: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꺼내고 나면 피폐해진다.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꺼내어 본다. 하얀 공간 나의 집에는 늘어져 쉴 공간이 없다.가구도 딱 있을 것만 있다.식탁 겸 책상에는 식탁 의자 하나.누울 곳은 침대 하나.소파나 티비는 없다.러그도 없다.허리가 아프거나 눈이 피곤하거나 머리가 아파지면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곧바로 침대에 털썩 눕는다. 바닥에 눕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S9x2a0PPUCtQdaIh7L_Og0uS3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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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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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21:19:31Z</updated>
    <published>2026-05-03T00: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고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 그러게요. 건강히 지내려고 먹은 음식에서 발생한, 쇼크를 일으키는 급성 알레르기 증상. 119를 타고 방문한 응급실에서 병동으로. 며칠 입원한 후 대학병원으로 옮겨가 새로운 진료과의 신규 차트를 생성했습니다. 단골 대학병원(?)이 있다는 것이 이럴 때는 편리한데 진료과가 많아지니 이제 슬슬 민망합니다. 다음 달에도, 그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Mjhu4tn6rNaIsnxR4NS4AmGZU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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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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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4:32:34Z</updated>
    <published>2026-04-18T1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생각의 알갱이가 들어 있는 머릿속을 휘젓다 보면 금세 뇌가 탁해진다 그게 꼴 보기 싫어 끊임없이 잣대를 들이댄다 목마름을 막으려 그 탁한 것을 무턱대고 들이켠다 갈증은 심해지고 독소 때문에 괴롭다  불순물을 최대한 가라앉혀야 나에게 안전하다 휘몰아치는 감정에서 최대한 물러서서 관찰해야 한다 물론 내 일이다 보니, 그게 참 힘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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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과 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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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21:20:07Z</updated>
    <published>2026-03-20T02: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요즘 틈날 때마다 집에 있는, 묵힌 물건을 버린다. 묵은 기간이래 봤자 얼마 되진 않지만. 최근에는 사진들을 다 찍어서 외장하드로 보내고  오프라인사진들을 없애 버릴까도 고민 중이다. 앨범이 있어도 어차피 열지도 않길래, 락앤락에 사진을 다 넣어 버렸었다. 그러니 더더욱 안 보게 되더라. 외장하드에 넣으면 보게 될지 의문이지만. 오프라인 상에 지저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CA1n8pshcJcndeiWI334ZOpQ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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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 한잔, 그리고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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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1:00:07Z</updated>
    <published>2026-03-16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난 날  어서오세요 :) 월요일이에요.  이번에 풀어볼 이야기는, 생일에 있었던 기억 하나입니다. 그 날도 평소와 똑같은 아침이었어요. 아침에 식사로 우유를 마시고, 곧바로 후식으로 커피우유를 마셨지요. 하루 일과를 잠시 고민 하고, 샤워를 하고... 잠시 한가로운 오전 시간을 보내다가 외출을 했습니다.  정말 가 보고 싶던 상수의 어느 카페. 처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6LHP9c5V4G5p6A22p5JSn1LrF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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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 라떼와 함께, 쌉쌀한 생각에 사로잡힌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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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1:00:07Z</updated>
    <published>2026-03-09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 가다 월요일입니다. 어서 오세요 :) 저는 2026년이 되면서, 작년보다 많은 양의 책을 읽겠다고 다짐했었어요. 아직까지는 비교적 잘 지켜 내고 있습니다. 이 날도 약간의 짬을 내서 도서관에 갔었어요. 나름의 루틴대로 얇은 시집 눈에 띄는 것을 한 권 읽고. 기억에 남는 시 한 편 필사를 하고... 그다음에는 관심이 가는 책을 한 권 꺼내 왔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hP%2Fimage%2FDCO3Wt5QGxpEla3D_jxoUa-t9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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