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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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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같은 하루를 다르게 바라보는 디자이너 부부의 일상. 작은 취향과 순간들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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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6:3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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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돈을 쓰는 방식 - 각자의 지갑, 각자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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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9:00:19Z</updated>
    <published>2026-10-06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 관리는 각자? 함께?  결혼을 하면서 돈 관리는 어떻게 할지 꽤나 현실적인 고민이 생기게 된다. 각자 관리하는 부부도 있고, 한 사람이 전부 맡는 경우도 있고, 공동 계좌를 만들어 함께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그 어떤 것도 정하지 않은 상태로 두는 부부도 있다.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결국 두 사람의 성향에 맞는 방식을 찾아가면서 살아가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l7avP9qIojJ1s_8aP_t2hAZkOT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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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 모드 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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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9:00:15Z</updated>
    <published>2026-09-01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다는 걸 티 내는 데도 저마다의 스타일이 있다.  어떤 사람은 아프면 온 집안이 알 만큼 표현하고, 누군가는 아픈 줄도 모르게 조용히 앓는다. 우리는 신기하게도 둘 다 후자에 가깝다. 하지만 같은 듯 다르다.  나는 아파도 일단 할 건 한다. 몸이 안 좋다는 신호가 와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일단 한다. 누군가는 그러다 더 오래간다고 하는데, 머리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o11QuZtZvdg6GkeF6mpbFMxFP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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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좋아하는 그곳 - 단골 동네가 있으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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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9:00:17Z</updated>
    <published>2026-08-14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을 여행하듯 다닐 때가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지하철 몇 정거장, 십여분 남짓의 버스만 타면 닿는 곳인데, 유독 그 동네에 가면 기분이 달라지는 곳들이 있다. 우리에게는 그런 장소들이 몇 군데 있다.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다.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하다는 것. (상대적으로)  자주 가는 곳 중 하나는 광화문 주변인데, 그중에서 정동길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u4gqVbfyAheRcYZJQRZRMtdak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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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풀리는 날 - 오늘의 나는 틀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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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8-04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거나, 어렵게 완성한 작업물이 영 마음에 안 들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의욕 자체가 바닥을 치는 날. 딱 꼬집어 뭐가 문제라고 말하기도 애매한데, 그냥 안 풀리는 느낌.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알 것 같은 그 감각이다.  그런 날은 작업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iDW-8AGLprxzV0jBp_26vpR9V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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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편의 (직업) 대화 - 우리 사이엔 설명서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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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7-27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을 먹고 난 후, 소파에 나란히 앉으면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게 있다. 오늘 있었던 일 브리핑.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수다다. 그런데 같은 직업이다 보니 이 수다가 꽤 깊이 들어간다.  오늘 클라이언트가 또..  이 한마디만 꺼내도 상대는 이미 어떤 상황인지 알고,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배경을 풀어놓지 않아도 업계 용어를 번역하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lRXr3Fn8GsBv13ZUi93B1F8lj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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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시간 - 같이 있지만 혼자인 시간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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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7Z</updated>
    <published>2026-07-20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저녁 친구 만나도 돼?  우리 사이에서 이 말은 허락을 구하는 게 아니라 일정을 공유하는 느낌에 가깝다. 답도 대부분 간단하다. &amp;ldquo; 응. 알겠어.&amp;rdquo; 그게 전부다.  우리는 무조건 함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아니다. 각자의 약속이 생기면 미리 공유만 해주면 되고, 사실 급하게 잡힌 만남도 크게 문제없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일정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ZIaiYdUYa65CJM7I2AGR4AxTA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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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을 함께 꾸린다는 것 - 집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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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7Z</updated>
    <published>2026-07-14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우리의 공간은 작은 빌라였다.  전세로 얻은 곳이라 그랬을까, 그때는 불편하지 않을 만큼 딱 필요한 것들만 채워두고 살았다. 가구도, 소품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사는 곳에 꽤나 무심한 상태였던 것 같다. 어차피 &amp;lsquo;우리 집이 아니라는 생각&amp;rsquo;과 &amp;lsquo;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사를 가겠지라는 생각&amp;rsquo;이 어딘가에 깔려 있었는지도 모르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wxiZHkLJaaq_12L-sem-AbOgE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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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와서 알게 되는 것들 - 또 떠날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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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7-09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여는 순간, 다양한 기분이 든다. 익숙한 공간의 향기와 구도는  반갑고, 편안하고, 그러면서도 조금 허탈한. 캐리어를 끌고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대게 이것이다.  아, 진짜 왔구나.  그리고 그다음 날부터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있다. '여독'이라는 녀석이다.  분명 여행 중에는 멀쩡했지만 돌아와서 일상으로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w4-XVmTrWp7Zeh4LI-DGc_mdL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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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시작은 계획표 생성부터 - 파워 J vs 무늬만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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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7-02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획은 내가, 길은 네가  &amp;quot;벌써부터 시작하는 거야?&amp;quot;  여행이 한참 남았지만 노트북을 펼치고 뭔가를 계속 검색하고 있으면, 그가 슬쩍 와서 묻는다. 답은 늘 같다. 일정 동선 짜는 중, 식당 예약하는 중, 아니면 쇼핑리스트 검색해서 리스트 만드는 중.  나는 여행을 가기로 정하는 순간부터 이미 여행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항공권과 숙소는 기본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_H-Ne8mfb6mUAqudkgMGfXFJc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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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의미 - 우리의 기회비용은 여행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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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6-26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가려고 돈 법니다.  누가 물으면 반은 농담, 반은 진심으로 이렇게 답한다. 거창한 적금이나 여행 통장 같은 건 없다. 그냥 둘 다 딱히 즐기는 취미가 없다 보니, 그 자리에 자연스럽게 여행이 들어와 앉은 느낌이다. 누군가는 뮤지컬을 보거나 콘서트를 가는데, 우리에게는 그 기회비용이 여행 비용이 되는 셈이다.  그래서 우리는 일을 하다가 가끔 이런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mhY5h-gIKjq2W133a-xcLi4UlU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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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과 취향사이 - 알고 보면 많이 다른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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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6-18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지만, 그게 재밌다!  세상에 쌍둥이처럼 딱 맞는 사람이 있을까?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온 시간, 가치관, 그리고 수많은 호불호를 생각하면 완전히 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와는 나름 오랜 시간 연애를 했기 때문에 서로를 충분히 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었다.  함께 살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j1bf2TFbEGiVRB5aW-6GrVTlOE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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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운동기록 둘, - 런린이의 성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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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6-10T08: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는 것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러닝은 '근력 운동 후에는 꼭 유산소를 해야 한다'는 나름의 룰(?) 때문에 시작한 운동 중 하나였다. 빠른 걷기, 실내 자전거, 경사도 걷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러닝은 시간대비 칼로리 태우기가 용이했기에 선호하는 방법이었다. 근력 운동이 귀찮고 하기 싫은 날은 &amp;lsquo;그냥 달리기나 하자&amp;rsquo; 하는 마음으로 운태기를 극복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B_VKPgaph38N8pdW6dBcs4nTA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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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운동기록 하나, -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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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3:28:41Z</updated>
    <published>2026-06-02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해질 법도한데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것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체육 시간을 싫어했던 학생이었고, 운동 신경이 없는 나에게 엄청난 좌절감을 안겨준 주범이었다. 똑같이 배우지만 나만 못하는 현실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 줬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완전히 모른척하고 살 수는 없었기에 나름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lFXtigHExZCUPFbGHF0x3nID01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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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락에 대하여 - 연락의 빈도와 마음은 비례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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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5-28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데, 정작 정말 연락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쉽게 연락하지 못할 때가 있다는 것.  연락에도 타이밍이 있다  이 말을 예전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 보고 싶으면 연락하면 되는 거고, 궁금하면 안부를 물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 하나에도 괜히 망설이게 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Z_BLqoVooAyMsHrYmiRyY-i6S8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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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는 모르지만, 카페는 좋아합니다 - 커알못에게 아메리카노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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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5-26T1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수입니다. 　 나에게 아메리카노는 &amp;lsquo;생명수&amp;rsquo; 다. 엄밀히 말하면 &amp;lsquo;아이스 아메리카노&amp;rsquo; 다. 커피 맛은 1도 모르면서 씁쓸한 갈색물이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가 없게 돼버렸다.  스O벅스, 커O빈 등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대중화되기 전의 나에게 익숙한 커피는 레츠비 캔커피였다. (세대추측금지) 한때는 &amp;quot;카페 가면 파르페 먹는 거 아닌가?&amp;quot; 싶었던 시절도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68bxrsfyRwNjInAH06GQtwfh3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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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루 다른 시선 - 같은 집에 살지만, 우리는 조금 다르게 하루를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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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6Z</updated>
    <published>2026-05-21T1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직업, 같은 일을 하지만 하루를 보내는 방식은 꽤 다르다.  난 사무실로 출근하는 프리랜서고, 그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다. 사회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사람꼴이되는 시간이 필요한 나와 절대반지가 없는 도비를 배웅만 해주면 되는 그이기 때문에 우리의 아침은 바쁨과 여유의 공존이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계획의 연속인 파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rSqQVdXwR8GhGJlYxt9kAG3mG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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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에 대한 짧은 생각 - 일을 한다는 것, 나의 밥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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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5Z</updated>
    <published>2026-05-19T1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물주보다는 건물주가 되고 싶고, 월급 루팡을 꿈꾸지만 현실은 도비인 나.  처음부터 지금의 직업을 원했던 것은 아니었다. 막연하지만 어릴 때부터 안정적인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구체적으로 &amp;lsquo;무엇이 하고 싶다&amp;rsquo; 보다는 가늘고 길게 벌 수 있는 직업이면 좋겠다 싶었다.  어찌 보면 우스울 수 있는 생각의 방향성은 고민할 겨를도 없이 물 흘러가듯 학창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GlYmMiXB8xBGpfVWk_-gAD4v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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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하는 일상, 연습과 반복 - 항상 연습하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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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31:25Z</updated>
    <published>2026-05-17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산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amp;lsquo;다름&amp;rsquo;을 마주하는 일이다.  같은 집에 있어도 하루를 바라보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고, 같은 일을 겪고도 기억하는 장면은 서로 다르다. 어쩌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보다 익숙해지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디자이너로 일하며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도 우리는 나름의 방식으로 시간을 나눈다. 나는 계획 세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9w%2Fimage%2FCImmdaIqce0Gqml9bC7XzZj-Q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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