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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지제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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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azyzes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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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게으르지만 열정이 꿈틀거립니다.✍️ 정리하고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워킹맘과 경력단절 굴레 속에서 '나'를 만나고 싶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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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3:38: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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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관계, 그렇지 않은 관계 - 모두 선택할 수는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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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5:06:10Z</updated>
    <published>2026-10-09T14:1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이 있다.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본 거처럼 편하고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적당한 자극과 용기를 주는 사람.   일 년에 두 번 만나는 동기가 있다.  경력단절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에너지를 쥐어짜던 시기. 간절함으로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잘 될 거라는 희망으로 기대로 한 시간 거리를 다니며 듣던 과정을 같이 들었던 동기.  글쓰기 선배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PtQbIxAD4y2_AHjmVbU2fkBvh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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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아침 일어나며 든 생각 - 나는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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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8:59:28Z</updated>
    <published>2026-09-26T08: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스한 햇살과시원한 바람으로 맞이하는 가을 아침꼼지락꼼지락몸과 정신을 깨우다문득 든 생각'이게 행복이지'그리고'어떻게 살아낼 것인가'고민을 시작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W1rp9hANP6ii1qassmfKYVVsM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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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잃었다..엄마는 졸업이 없는건가 - 퇴사 졸혼은 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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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23:27:25Z</updated>
    <published>2026-09-15T23: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잃었다큰 울타리 안에서옳고 그름 판단하는 능력을의무와 책임을 다 하면서자신이 하고 싶은 걸찾아가는 여정을응원해주고 싶었는데그 기다림이독이 된걸까어설프게 따라하느라규제는 느슨하게 자율은 허용해서책임 없는 권리만요구하는 그런 사람으로방치해버린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7FxojTeCtp9HwgNiQen_6FB4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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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은 달콤 쌉싸름하다 - 그래서 자꾸 돌아보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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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3:03:38Z</updated>
    <published>2026-09-06T03: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을 한 지 9개월이 지났다.  새로운 분야에 새로운 일을 하면서 그동안의 나와 다른 나를 마주하며 당황하고 있다.  사회성은 부족하지만 '업무 능력'에서는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한 나였다.  내가 맡은 일은 최고의 성과는 아니더라도 구멍은 절대 낼 수 없다는 기본 철칙. 그러면서도 일과 내 생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했다.  나로 인한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yP86YiQXYNKtgkjUBB9wbubge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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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 대한 생각 조각들 -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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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1:39:34Z</updated>
    <published>2026-07-23T01: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탓인가,늘 하던 인생 고민의 무게가 달라짐을 느낀다.  10대 인생 고민은 무엇이든 '왜??' 20대 인생 고민은 나의 초라함과 싸우고 30대 인생 고민은 먹고 사는, 인간관계 힘겨움이고 40대 인생 고민은 나는 누구인가, 아이 육아 속 흔들림이고 50대 시작 지점, 인생 끝이 자꾸 생각난다.  오늘 필사글이유독 박히는 기분.  &amp;quot;뼛가루를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PON3Y8kDgu43g5zV9qtPFViUG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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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아이와 대치 중..언제 끝나나 - 엄마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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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1:13:21Z</updated>
    <published>2026-07-11T01: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라고 다 이해해야 하는 건 아니자나안 되는 건 안 되는건데그 기준이 어디까지인거야잔소리 하지마라기다려줘라다 돌아온다이건 결과론적 경험담 아닌가어디까지 허용하고포기하고 기다려야 하냐고이번 생 젤 어려운 역할은'엄마'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9lysGu9emXz9Tzuu8pkdpM6le_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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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한데 슬프다 - 사춘기 엄마는 그래서 또 읽고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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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6:10:42Z</updated>
    <published>2026-06-27T06: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도 분명 힘들었는데 아이가 보여주는 모습을 담기 바빴다.  아이가 사진 영상촬영에기꺼이 모델이 되어주던 시절.그때의 영상을 무한반복하며웃다 운다. 그때의 영상 속 아이에게  말을 하는 사람은 분명 나인데 지금의 말투와 사뭇 다른 친절함에 지금의 아이가 놀란다.  &amp;quot;엄마 맞아요? 이땐 이렇게 친절한데!&amp;quot;  그럼 나도 되받아친다. &amp;quot;그럼 애기한테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2Xfmo6X7OxA91xDouvSsKJesi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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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단절' 극복기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  단절도 이어짐도 아닌 그냥 가는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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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3:24:23Z</updated>
    <published>2026-06-14T00: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겨운 40대와 내가 선택한 경력단절 기간이 겹쳐서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다.  인생의 안정기로 기대했던 40대가 지금까지는 가장 힘들다 외치는데 커리어 중단 보다도 가정을 이루고 있는 상황 때문이라면 핑계일까.  어디라도 쏟아내야 할 것 같아, 숨 쉬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한 글쓰기.  배움 중독자... 아니 시식만 하는 배움 맛보기, 얕은 배움을 즐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S2SD80GHuZpbiRdiFivu8rUKLd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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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단절 마디 끝에 지금은 - 균형은 시소가 아닌 오뚝이어야 하는 것인가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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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2:27:24Z</updated>
    <published>2026-06-07T04: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에 새로운 커리어를 일찍 시작하겠다며 &amp;quot;IT&amp;quot; &amp;quot;컴퓨터&amp;quot; 언저리를 배회했다.  적성에는 맞는 듯했고 재미도 있었다. 문제는 적성이 아니라 &amp;quot;경제 활동&amp;quot;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였다.  돈을 벌고 싶은데, 악착같이 뛰어들거나 물고 늘어지는 집념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amp;quot;돈 머리&amp;quot;가 있어 돈의 흐름이 보이는 센스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책임감 있고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kWsK-tz9NX5wisZ0cP7VGSRsM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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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리어 전환, 가능한 거지? - 시원하게 그냥 넘어가질 않는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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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15:31:07Z</updated>
    <published>2026-05-30T15: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졸업하면서부터 커리어를 읊어보면,  일반 회사 사무직 대학원 행정실 계약직 해외 스포츠 마케팅 대행사 국내 스포츠 마케팅 대행사 기업스포츠사회공헌재단 그리고 경력전환을 위한 퇴사.  IT 분야 진입을 위한 웹퍼블리셔 코딩 강사 교육 N번 창업, 재취업 강의 N번 코딩 공방 창업 후 코로나 핑계로 폐업... 강사는 내가 할 분야가 아님을 깨닫고 코로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sHQMv2yuadx1BT1Lp8KCR_hYs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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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지랖이었나 보다 - 너무 화가 나는데 왜 화가 나는 건지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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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9:11:47Z</updated>
    <published>2026-05-30T08: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의 내 인생은... 사실 힘겹다.  잘난 체하며 내 인생에 결혼이 없다 믿고 산 내가, 너무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상처받고 흔들리고 혼자 살 자신이 없어지는 예상치 못한 시기를 맞이했다.  누군가 의지하면서 살 사람을 찾아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시작했다. 내 인생 가치관이 뒤엎어졌다.  그때는 이미 30대 초반을 지나가고 있었고, 주변의 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8DdcEty0b_u6Ed6gjPVbgs2d8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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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어진 경력단절과 잠깐의 복귀 - 어디로 길이 보일지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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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07:34:05Z</updated>
    <published>2026-05-24T05: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리어 대이동   컴퓨터학과 전공을 하지 못했던 미련 때문인지, 컴퓨터와 친하다는 착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amp;quot;스포츠마케팅&amp;quot;에서 &amp;quot;스포츠사회공헌&amp;quot;까지 쌓은 나의 메인 커리어 &amp;quot;스포츠비즈니스&amp;quot;를 접고 새로운 커리어를 &amp;quot;IT&amp;quot; 분야로 시작하고 싶었다.  스포츠 마케팅에서 IT 로의 경력 이동을 40을 시작하면서 시도한 것이 그때는 하면서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jOxUEVdXJwsb7IFFJd8AJRYgo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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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부모  - 인생은 결국 혼자긴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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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01:16Z</updated>
    <published>2026-05-19T13:3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에서 들은 사춘기와 갱년기 증상을그대로 집에서 보고 있다며 말을 꺼낸다.  교과서에 나오는 표준 증상을 그대로 보이고 있는 중2 아들, 그에 대응하는 갱년기 엄마.  자신은 커서 아이처럼 대하는 부모에게 짜증 나지만 경제적 독립은 원하지(아직 하지 못하는) 사춘기 아이.  자신의 권위에 맞서는 아이에게 광분하는 갱년기 엄마. 엄마가 첨 딱 그랬다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NlnObBqxoGAFFU34svdeBEQIc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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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단절 시작 그리고 코로나  - 떠났지만 떠난게 아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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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0:46:23Z</updated>
    <published>2026-05-17T07: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기롭게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40대, 그리고 '경력단절'  첫째 아이가 1학년 입학을 앞두고 있던 시기. 비영리재단에서 기부금을 그럴싸하게 빼먹는 이사진들. 3년 차가 되도록 1인 직원으로 행정부터 사업기획, 운영까지 모두 해내야 했고 본사 직원들과의 어색한 동거에도 지쳐갈 때쯤,  마지막 회사라고 생각하고 입사했던 회사에서 마지막일 수 없는 상황들이 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r4jEvnWE8f9Pbz1EOHjXW0A6s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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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발적 경력단절 시작, 화려할 줄 알았다 - 자신감 믿고 나와서 자존감 하락을 목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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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15:04:02Z</updated>
    <published>2026-05-09T15: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시작을 '경력단절'로 시작했다. 만 39세.  세상에... 지금 돌이켜보면 꽃다운 나이에 뭐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인데.  마지막 회사라 생각하고 열정 화력을 최대치로 올리다 혼자 타버리고 재로 남아버렸고, 아이 둘을 친정 부모님 댁에 맡기고 새벽출근으로 저녁에 잠깐 얼굴 보는 게 다였다.  분명 이전 직장을 그만둔 이유가 아이도 돌보면서 회사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ysloUzCDMwZufVbvG2tZ9O7pUF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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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과 배려, 혹은 방치 사이 - 나는 왜 엄마가 되어서 이 고생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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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0:20:27Z</updated>
    <published>2026-05-04T21:4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 속에 내가 존재하는 건 인정한다. 인정은 하지만 불편하고 어렵다.  조금 자유로웠던 적이 언제였을까. 10대까지는 부모님 그늘 안에 있으니 자아를 잠재우려 했고 20대는 독립했지만 독립이 아닌 듯했다.  20대 후반 호주 유학을 가서였을까. 30대 초반 직장 생활을 다시 시작했을 때. 딱 이 시기였던 것 같다. 온전한 '나'에 그래도 집중했던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fs2HloDeMpKS7pjyT64dklFJY4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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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사무국, 열정 불태우고 번아웃 -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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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8:23:29Z</updated>
    <published>2026-05-03T08: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회사에 조직원으로의 경험이 없다.  이직을 10번 정도 했지만 대부분 작은 조직이다.  - 대학원 행정실 소속이지만 지원사업 한정  - 해외 대형 스포츠마케팅대행사 소속이지만 작은 지사  - 국내 중형 스포츠마케팅대행사 - 해외 스포츠브랜드 관리 속 별도 법인  여러 가지 일을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거나 대기업은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uyTtQg-YuLIXcbydZasQDtLw4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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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 결국 '사람'이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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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5T15:0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혼자 살아갈 순 없다. 모든 것은 사회 조직 내에서 돌아간다.  아무리 내가 극내향인에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렇게 살 수는 없다. 사람들과의 교류를 최소화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완벽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 가능할까.  더군다나 대행사는 &amp;quot;사람과의 관계&amp;quot;가 중요한 분야이다. 누군가를 대신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니 중간에서 양쪽을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Fx54Oqr180weeq-8N5Db533qjx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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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라는 대로 일이 된다고 해야 하나 - 안되는 듯 되는 듯 밀당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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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5:00:59Z</updated>
    <published>2026-04-18T15: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창한 꿈은 아니었다.  크지 않은 듯해 보이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빨리 발을 담그고 선두주자 같은 독보적인 마케터 되기!  쓰고 보니 좀 거창한 거 같기도 하고.   컴퓨터학과 진학 목표였는데 (뭐 딱히 특별한 꿈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살짝 미끌해서 통계학과에 진학했고 (통계, 어렵지만 매우 매력적인 학문이야) 욕심부렸다면 컴퓨터학과 복수전공을 했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LijZQWo5lRKpAssOI_1yRZL3hk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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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절대라는 말은 하는 게 아니라더니 - 뒤돌아보지 않을 거라 다짐했던 회사에 재입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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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9:52:04Z</updated>
    <published>2026-04-12T08: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다.  이직 제안에 면접을 긴 호흡으로 봤고 3월에 퇴사와 입사를 했고 입사 일주일동안 출장 준비하면서 매일 퇴근 후 울었고 계약서 체결 전에 입사 취소하겠다고 했지만 결국엔 선수 매니저 역할로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회사에서 처음으로 준비하는 선수 타이틀을 건 이벤트와  개인적으로 큰 이벤트인 결혼을 동시에 준비하는 강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dM%2Fimage%2F5vrkfrUAR5hXm2WA0YPfjqfzx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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