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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보반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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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 국제 교육과 여행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반보반보는 너무 앞서가는 나에게 반보만 앞서가자는 나의 다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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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2:0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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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에 흙이 묻어 - 흙이라 하는 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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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6:24:41Z</updated>
    <published>2026-08-05T06: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에 흙이 묻어 길가에 버렸으니  오는이 가는 이 흙이라 하는 구나  두어라 알 이 있으니  흙인듯이 있어라.                 - 공재 윤두서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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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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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9:15:18Z</updated>
    <published>2026-07-29T06: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철학적 관점 어떤 철학자들은 삶에 본래적인 의미는 없고, 우리가 의미를 '부여' 하면서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사르트르 같은 실존주의자는 인간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과정 속에서 '살 이유'를 만들어간다고 했습니다.   2. 심리학적 관점 심리학에서는 삶의 이유를 욕구와 동기에서 찾습니다. 기본적인 생존 욕구  먹고, 자고, 안전을 느끼려는 것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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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자 그리고 살아내는 자 - 선택인 줄 몰랐다 그냥 주어진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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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0:14:49Z</updated>
    <published>2026-05-30T04:1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조용히 떠난다. 아무 말 없이,  계절처럼 스르르   또는 선택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무너질 듯한 하루를  겨우 붙잡으며 살아낸다. 밥을 먹고, 사람들 앞에서 웃고, 내일의 약속은커녕 그냥 오늘을 견딘다.  나는 묻는다. 누가 더 강한 사람인가. 떠날 용기를 가진 사람일까. 아니면 끝내 남아서 살아내는 사람일까. 하지만 삶은 좀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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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 - 공간은 나를 사물로 받아들여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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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4:20:43Z</updated>
    <published>2025-09-06T06: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굳이 대화가 필요 없는 길 위에 낯선 사람들과 형식적으로 묻지 않아도 되는  어떤 인사도 필요 없는 공간 심지어 조용하기까지 하면 내 마음 잠깐  쉬어가기 딱 좋은 공간  멀리 들리는 약간의 잡음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는 듯  가끔씩 들려오는 사람들의 인기척 그런 공간을 난 항상 찾아다니다 정착했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다니다...  결국 아무도 출근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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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것 - 남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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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6:58:06Z</updated>
    <published>2025-09-03T09: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는 읽는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생 날것의 글을 수정도 어느 누구의 눈치도 누구를 향하지도 예전의 써놓은 이 글로 내 마음의 책상을 정리 중  남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1. 새로운 시작의 기회 2. 평화로운 순간 3. 목표와 꿈 4.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 5. 아침 햇살과 신선한 공기 6. 자신을 위한 시간  대략 이 6가지가 &amp;nbsp;아침을 기다리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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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너머의 묘한 기운 - 개운치 않은 대화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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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0:55:25Z</updated>
    <published>2025-07-31T01: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그 사람과 통화한 날엔   하루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그 사람과 통화한 뒤부터 괜히 기분이 뒤틀린다.  별말을 들은 것도 아니다. 어쩌면 너무 평범한 안부였고, 익숙한 투정이었고, 늘 듣던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상하게그 사람과 통화를 마치고 나면  마음 한켠에 먼지가 켜켜이 쌓인다.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찝찝함. 개운치 않은 잔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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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운 바람 - 다시 올 바람을 기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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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2:42:52Z</updated>
    <published>2025-07-04T08: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불어왔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갑작스럽고 반가운 바람이었다.  그 바람은 내 머리를 헝클어놓았고, 때로는 내 뺨을 차갑게 때렸지만 그래도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이 바람은 내 주머니까지 열어젖혔고 이 바람은 날 간지럽혔고 이 바람은 내 주의를 맴돌며 나를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이 바람 들은  내 등을 힘껏 밀어 꼭꼭 감추어 놓은 나의 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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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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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4:11:31Z</updated>
    <published>2025-06-13T06: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린다. 창밖은 흐리고, 빗소리가 마음 깊은 곳을 가만히 들춘다. 맑은 날엔 숨겨 두었던 감정들이 비를 맞고 고개를 든다.       사실 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싫다. 벌이라도 받은 듯 17년째 이국의 파란 하늘을 마주한다. 문득, 그림 같은 하늘에 또 빨려들까  안간힘을 쓰는 나를 본다. 그리고 파란 하늘에 흰구름을 흐뭇하게 보는  또 다른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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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날) 노(늙을) 병(병들)사(죽을) - 인간이 겪는 네 가지 불가피한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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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5:13:26Z</updated>
    <published>2025-04-22T06: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로병사(生老病死)&amp;rsquo;는 인간이 겪는 네 가지 불가피한 과정. 生(생): 태어남, 인생의 시작. 老(로): 늙음, 세월이 흐르며 몸과 마음에 드러나는 변화. 病(병): 병듦, 고통과 시련, 건강의 상실. 死(사): 죽음, 생의 마지막 단계.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살아간다는 이름의 여정을 시작한다.생(生)은 시작이지만, 동시에 끝을 어렴풋이 알고 무의식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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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수 - 사수를 아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고 태도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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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3:07:02Z</updated>
    <published>2025-04-05T02: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수를 못 알아보는 사람 &amp;quot;사수(師匠)&amp;quot;라는 말에는 묘한 온기가 있다. 한자로는 스승 사(師), 장인 수(匠).  곁에서 기술을 가르쳐주고, 일을 함께하며 나를 단련시켜 준 사람이다. 사수는 단지 업무 매뉴얼을 전수해 준 사람만이 아니다. 그 시절, 내가 아직 서툴고 모자랐을 때,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주고,  가끔은 쓴소리도 해주던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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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모 - 무모한 말투는 사람을 멀게 하고, 무모한 말투는 물들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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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11:52:46Z</updated>
    <published>2025-04-05T02: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모.... 無(없을 무)謀 (꾀할 모) &amp;ldquo; 앞뒤를 잘 헤아려 깊이 생각하는 신중성이 없으며 꾀가 없음 &amp;rdquo;  무모한 행동보다 더 위험한 건 무모한 말이다. 행동은 책임이라도 지지만  말은 바람처럼 흘러가다 누군가의 마음에 박힌다. 못처럼, 때론 칼처럼.  생각 없이 말을 뱉는 사람도 무모한 사람이다. 진심이라고 하며 그냥 하는 말....하지만 진심이 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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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 길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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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2:21:57Z</updated>
    <published>2025-02-18T12: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 발을 내딛고,.. 또 다른 발을 내딛고....  단순히 걷는 길. 하지만 나 자신과 마주하는 길,  한 걸음, 두 걸음.  어느새 길 위에 내가 놓여 있는 것을 깨닫는다. 누구에게나 이 길은 다 다르다.  어쩌면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그 길을 경험하는 사람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한때 내가 갔던 길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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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증 - 갈증을 느끼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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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27:51Z</updated>
    <published>2025-01-24T04: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살다 보면, 뭔가를 해도 해도 마음속 깊은 곳에 남는 그 갈증이 있다. 그 갈증은 마치 목이 마르지만 물을 마셔도 해소되지 않는 듯한,  그런 무언가를 찾을 수 없는 헛헛한 마음.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진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몰라 헤매는 느낌이랄까.  어느 날은 새로운 문 앞에 서있는 나를 보게 된다. 문을 열어 볼까 하는 생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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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인  - 삶이 보내는 신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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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6:07:05Z</updated>
    <published>2025-01-17T06: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참 신기한 순간들이 있습니다.막막한 길을 헤매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누군가가 나타나 나침반 같은 한마디를 건네줍니다. 또는 필요에 있어서 도와주었을 뿐인데 꽉 막혀있던 길을 아무렇지 않게 열어주기도 합니다.우리는 그 말 한마디에 내가 걷는 길이 조금 더 뚜렷해지고,  어쩌면 그 길이 완전히 바뀌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귀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1fN%2Fimage%2Fv0XYHWcoh8S4gnbvoRBp2bmLs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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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피 - 내 인생에서 처음 접은 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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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21:47:29Z</updated>
    <published>2024-12-28T08: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피 겹치거나 포갠물건의 사이사이  일의 갈래가 구별되는 이름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살다 보면 종종 인생이 책이라면 몇 페이지를 넘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있다. 서점에서 막 꺼낸 새 책처럼 반듯하게 펼쳐지지 않는 날들. 접힌 책장 사이로 자칫 딴생각에 나의 손가락마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며 어디부터 다시 읽어 내려가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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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생작 싸인 (Sign) - 사라지지 않는 나의 싸인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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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1:29:02Z</updated>
    <published>2024-12-13T08: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부를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다.  이름도 참잘 지었다. 세부.... 하지만 이름값만큼 다 하는 건 아니다. 누가 지었는지 필리핀 지명중에서도 이름을 제일 잘 지은 것 같다. 이름대로 된다더니...  나의 제2의 홈타운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는데...  글쓰기를 하며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아니 내 안에 아직도 각인되어 있다. 아직 놓지 않았기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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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영어 어디에 써먹을까요? - &amp;ldquo;영어를 잘했더라면&amp;rdquo;에 담긴 한국인의 기대와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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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6:40:44Z</updated>
    <published>2024-12-07T04: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amp;ldquo;내가 영어만 잘했어도 뭐든 할 수 있었을 텐데.&amp;rdquo;&amp;ldquo;영어만 잘했으면 더 바랄 게 없었을 거야.&amp;rdquo;&amp;ldquo;외국어를 유창하게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amp;rdquo;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amp;ldquo;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면 뭐가 그렇게 좋을 것 같나요?&amp;rdquo;그러면 대답은 비슷합니다. &amp;ldquo;여행 가서 답답하지 않을 것 같고,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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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Orange, Revisited&amp;quot; - What color do you think you posse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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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1:28:08Z</updated>
    <published>2024-12-03T09: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I once visited a place in Hongdae that was quite famous at the time. It had a unique atmosphere. In the middle of the room, there was a white bookshelf like structure filled with beautiful bottles ar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1fN%2Fimage%2FNeL7BOjJp2byh8WcVQKzXPsy3-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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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난 오렌지색 - 나를 표현하는 색깔이 있다면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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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12:00:21Z</updated>
    <published>2024-11-28T03: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홍대에서 유명한 점을 본 적이 있었다. 그곳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거실 같은 공간 한가운데 하얀 책장 같은 곳에 예쁜 병들이 색깔별로 줄지어 있었다. 병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웠고, 그 자체로도 묘한 매력을 뿜어냈다. 점쟁이는 내게 말했다.&amp;quot;좋아하는 색을 골라보세요. 몇 개든 괜찮습니다.&amp;quot; 나는 고민 끝에 노란색, 오렌지색, 빨간색, 하늘색,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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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를 기다리다 만난 인연 - 비행기에서 맛난 몽골인, 마케팅의 힌트를 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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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7T08:31:14Z</updated>
    <published>2024-11-27T06: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여름 방학캠프가 시작되었다.  아이들 단체가 출발하고 나는 다음 겨울방학 대학생 단체 미팅이 있어서 미팅을 마치고 이틀 후에 캠프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뒤늦게 한 명이 비행기 좌석 문제로 발권이 늦어져 내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직원이 그 학생과 미팅을 하고 데리고 오라는 전화를 했다. &amp;ldquo; 대한항공으로 들어오시죠? 원장님?  &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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