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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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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동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며, AI 코딩 에이전트를 실무에 붙이면서 겪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코드를 다 믿지는 않기로 한 사람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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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4:4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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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짠 코드는 왜 일부러 의심해야 할까 - 검증형 리뷰와 레드팀 리뷰는 다른 질문에서 출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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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3:40:02Z</updated>
    <published>2026-10-02T13: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이브코딩으로 기능 하나를 완성하면, 보통 &amp;quot;이게 맞게 동작하나&amp;quot;를 확인합니다. 코드를 훑고, 로직이 말이 되는지 보고, 테스트를 돌려서 통과하면 넘어갑니다. 저도 오랫동안 이렇게 리뷰해왔습니다. 이런 방식은 &amp;quot;저자가 맞게 짰을 것&amp;quot;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검증형 리뷰입니다.  문제는 AI 코딩 에이전트가 만든 코드일수록 이 전제가 위험해진다는 겁니다. A</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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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드를 다 믿지는 않기로 했다 - AI 코딩 에이전트와 일하며 남기는 기록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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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5:49:41Z</updated>
    <published>2026-09-23T15: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도 그랬습니다. AI 에이전트가 만든 PR이 테스트를 전부 통과했다는 알림을 받고, 곧바로 병합 버튼을 누르려다 손이 멈췄습니다. 딱히 뭐가 이상해서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amp;quot;테스트가 통과했다&amp;quot;는 사실 하나만으로 넘어가도 되는 건지, 습관처럼 한 번 더 멈추게 됩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AI가 짠 코드를 이렇게 매일 검토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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