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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owfie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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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눈이 녹지 않고 늘 쌓여 있는 지역. 고산 지역이나 남북극 지역에 많이 있으며, 곡빙하의 빙설을 공급하는 근원이 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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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04:41: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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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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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7:28:51Z</updated>
    <published>2025-03-14T05: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혜야 내가 여러 가지 정기기부하는 건 사람들에게 일부러 말하고 다니는 거 알지? 허세로 보일 수도, 아니 사실 진짜 허세일지도 모르지. 근데 오늘은 평소에 내가 말하지 않은 기부 혹은 투자 혹은 뭐랄까.. 나눔? 같은걸 이야기해보려 해. 이 말을 할까 고민하다가 말하는 게 너에게 더 좋을 거라는 야미언니의 조언을 받아서 남겨.  난 평소에도 정기기부는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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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빼고 다 어른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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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55:15Z</updated>
    <published>2025-03-13T07: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떠돌이 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들을 가끔 일이 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게 된다. 사람을 일이 년에 한 번 만난다는 게 아니라, 한번 만난 사람을 다시 만나기까지 일이 년의 시간이 걸리는 나다.  내 주변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난 연락을 먼저 하지도, 잘 받지도 않는다. 이런 날 알아서인지 내 주변사람들도 나에게 연락 한번 없고(ㅎ&amp;hellip;쓸쓸하군) 하지만 몇 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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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의 장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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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1:44:07Z</updated>
    <published>2025-02-07T16: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스레드에서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에 관한 이야기들이 보여서 13년 차 타투이스트로써 이 직업이 나에게 준 수많은 이점 중 한 가지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해외에서 일을 해본 타투이스트들이라면 모두 겪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손님들에게 나를 신뢰해 주는 말을 듣는 것. &amp;ldquo;난 널 믿어, 너의 선택을 믿어, 네 생각에 그게 맞다면 그렇게 해줘, 너의 의견을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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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놓친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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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06:06:53Z</updated>
    <published>2024-07-19T02: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mp;lsquo;무지&amp;rsquo;에 대한 개념을 &amp;lsquo;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amp;rsquo;로 정의했다. 그리고 지금도 이 개념에 대한 나의 정의는 동일하다.  &amp;lsquo;무지&amp;rsquo; 즉 &amp;lsquo;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amp;rsquo;는 지금의 AI시대에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하는 필수조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amp;lsquo;질문을 잘해야 살아남는 시대&amp;rsquo;라는 문장은 AI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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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이 원피스 같은 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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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15:50:11Z</updated>
    <published>2024-07-12T09: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친구와 DM을 나누던 중&amp;nbsp;&amp;lsquo;ㅋㅋㅋㅋㅋㅋ너 때문에 행복이 뭔지 더 어려워짐 ㅋㅋ, ㅋㅋㅋㅋㅋ행복은 즐거움 같은 거였는데&amp;nbsp;너무 딥해짐&amp;lsquo;이라는 메시지를&amp;nbsp;받았다. 덕분에 오래간만에&amp;nbsp;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amp;nbsp;되었다.   과거에 나에게 행복이 무엇인가는 답을 찾기 힘든 질문이었다(물론 지금도).&amp;nbsp;이게 감각인 건지,&amp;nbsp;감정인건지, 상태인 건지.&amp;nbsp;느낌은 알겠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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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저를 주님에게 인도하려 노력하시는 작은 아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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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01:57:22Z</updated>
    <published>2024-07-12T01: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옛날 구석기,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믿음으로 살아왔데요. 먼 옛날부터 종교(자연 신으로 생각하는)에 대한 믿음은 다른 부족과도 공통된 믿음을 갖고 있다는 동질감으로 화합하게 만들어냈으며, 종교를 가짐으로써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을 길러줬습니다.&amp;nbsp;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은 인간이 짐승과 다르게 현재만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해 살 수 있도록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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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심이 강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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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15:56:45Z</updated>
    <published>2024-07-06T08: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나한테 &amp;lsquo;독립심이 강한 얘&amp;rsquo;래요. 나도 독립심이 내 무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단점이 될 때가 있어요. 연애할 때. 적당한 독립심은 건강한 연애관계를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독립심이 너무 강하면 결국엔 상대방이 연인이라기보단 타인이라는 감정을 느끼더라고요.   참 이상해. 연인한테는 힘든 일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할 법도 하고,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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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보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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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6:27:00Z</updated>
    <published>2024-06-30T04: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면 유독 네가 생각이 난다. 보고 싶다는 감정은 아니다 그저 생각이 날뿐.   지독히도 사람을 좋아하던 너였기에 그 옛날부터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항상 나와 만나게 해주고 싶어 하던 너였다. 좋은 것은 늘 함께 나누고 싶어 하던 너였기에 그 마음이 뭔지 알면서도 사람이 너무 무서웠던 나는 함께 만나자던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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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네가 하고 싶은 게 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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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03:17:41Z</updated>
    <published>2024-06-14T23: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제가 캐나다에서 지낸 지 3년 차가 되었네요. 이 &amp;lsquo;어느새&amp;rsquo;라는 단어가 참 기특하게도, 야속하게도 느껴지네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질문도 받았어요. 왜 캐나다에 갔는지, 그곳의 시장은 어떤지, 부적 작업은 더 이상 안 하는 건지, 영주권을 따려는 건지, 캐나다에 스튜디오 오픈은 어떻게 되는 건지 등등. 이 모든 질문들을 하나로 요약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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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 슬립퍼 같은 소리 하네 - 내가 점점 미쳐 가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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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21:32:53Z</updated>
    <published>2024-04-24T16: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뇌가 멈춰버린 것 같다.&amp;rsquo;  작년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이고&amp;nbsp;같은 생각만&amp;nbsp;하고 있다.&amp;nbsp;이 생각을 하고 있는 내가 너무&amp;nbsp;한심해서  &amp;lsquo;나는 그냥 생각이라는 걸 하면 되는데&amp;nbsp;왜 생각은 안 하고 찡찡거리는 거야&amp;rsquo;  라고 나에게 생각으로 화를 내다 다시 또다시  &amp;lsquo;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amp;rsquo;  의 생각으로 되돌아가는 무한 뫼비우스에 띠에&amp;nbsp;갇혀 버린 것만 같은 상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zr%2Fimage%2FAWlI9lHc1Qg7dF0-dQDeGwKl3N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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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한 가치 - 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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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15:41:19Z</updated>
    <published>2024-02-16T08: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9시, 지난밤의 냉기가 가득한 거실의 좁고 딱딱한 소파 위에서 얇은 담요 속으로 움츠려 있던 나는 눈을 떴다. 운동 후 씻지 않고 잠들어 버려서 얼룩진 얼굴로 아침에 눈을 뜨니, 처음 느낀 감정은 분노였다.  왜 나는 이것밖에 하지 못할까  어제 운동이 끝난 후 집에 돌아온 시간은 오후 6시였다. 오래간만에 운동을 무리하게 한 탓인지 집에 오자마자 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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