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Wooden Maker 배원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 />
  <author>
    <name>woodenmaker</name>
  </author>
  <subtitle>Wooden Maker 배원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미친듯이 내집을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내집을 가질 수 없는 현실. 그래서 직접 짓기로 했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gurB</id>
  <updated>2024-02-03T06:10:57Z</updated>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80화 건물의 혈관과도 같은 수도&amp;middot;전기&amp;middot;통신 설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81" />
    <id>https://brunch.co.kr/@@gurB/81</id>
    <updated>2026-09-05T00:57:31Z</updated>
    <published>2026-09-05T00: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널을 이용해 2층 칸 나누기 작업을 마치고 나니, 각 공간의 윤곽이 분명해졌다.이제는 그 공간들이 실제 생활이 가능하도록, 용도에 맞는 설비를 넣어줄 차례였다. 집은 벽과 천장, 바닥만 있다고 해서 완성되지 않는다.물이 필요한 곳에는 수도 설비가 들어가야 하고, 전기가 필요한 곳에는 전기 설비가 갖춰져야 한다. 통신 설비 역시 빠질 수 없다. 방과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3xz6zIgowFkQbEpx-x_DEUQGM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9화 그라스울패널로 공간 나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80" />
    <id>https://brunch.co.kr/@@gurB/80</id>
    <updated>2026-08-24T00:24:57Z</updated>
    <published>2026-08-24T00: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닥과 천장이 완성되었다.이제는 가족들과 늘 꿈꾸어 왔던 공간 나누기 작업을 할 때가 되었다. 사실 6년 전, 집을 짓기 시작할 무렵부터 아내와 아이들은 이미 각자의 공간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었다.기존에 살던 집에서는 두 아들이 한 방을 함께 쓰고, 아내와 나는 또 다른 방 하나를 사용했다. 구조는 작은 거실을 중심으로 두 개의 방, 하나의 화장실,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Cc26D_RPmO1vBzs1MOyFvmS96S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8화 천장아 예뻐져라~ 루바 시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9" />
    <id>https://brunch.co.kr/@@gurB/79</id>
    <updated>2026-07-26T00:04:05Z</updated>
    <published>2026-07-26T00: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의 넓은 바닥 위로 펼쳐진 천장을 보며 어떤 자재로 마감할지 결정했다.1.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2.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으며, 3. 기능적으로는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고 냄새 흡착에도 장점이 있는 자재. 그렇게 여러 가지를 고려한 끝에 우리가 선택한 것은 &amp;quot;루바&amp;quot; 였다. 루바도 종류가 다양하다.삼목루바, 파인루바, 편백루바, 스프러스루바 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kQcskk7TN3omBHPxKC2llbxd9t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7화 내부 단열시공!! 벽두께를 두텁게, 공기구멍의 완벽한 차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8" />
    <id>https://brunch.co.kr/@@gurB/78</id>
    <updated>2026-06-27T00:56:37Z</updated>
    <published>2026-06-27T00: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작업에서 열반사단열재를 벽에 붙이며 틈이라는 틈은 1차적으로 모두 막아주었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무리 틈을 잘 막아도 벽 자체가 얇으면 외부의 냉기와 열기가 벽을 타고 실내로 전도된다. 결국 집 안을 쾌적하게 유지하려면 틈만 막는 것이 아니라 벽의 두께 자체를 키워 단열성을 높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내부 단열시공에 들어가기로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0yswu_kpYROdPxkNx9oQI6fcDl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6화 2층 내부 천장 골조 작업 + 열반사 단열재로 기밀성을 높여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7" />
    <id>https://brunch.co.kr/@@gurB/77</id>
    <updated>2026-06-19T22:59:14Z</updated>
    <published>2026-06-19T22: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 천장을 보며 고민했다.천장을 그냥 막아버릴 것인가, 아니면 그 위 공간까지 활용할 것인가. 집을 지어보면 창고 같은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살다 보면 다양한 물건들이 계속 생긴다. 계절이 바뀌면 두꺼운 이불과 겨울옷을 넣어둘 곳도 필요하고, 당장은 쓰지 않지만 버리기 어려운 물건들도 쌓인다. 그런 것들을 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8YZYsrGJ-eTvk_ObAEudW-JMT2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5화 2층 바닥이 만들어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6" />
    <id>https://brunch.co.kr/@@gurB/76</id>
    <updated>2026-05-31T00:32:35Z</updated>
    <published>2026-05-31T00: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 바닥을 만들기 위한 각관 100본의 용접이 모두 끝났다.길고 고된 작업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나고 나니 &amp;lsquo;바닥&amp;rsquo;이라는 것이 눈앞에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제는 우리 가족이 실제로 생활하게 될 공간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단계에 들어섰다. 바닥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다시 뜯어내기 어렵다.그래서 처음부터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눈에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ewlBqVCJrt9aLynwgqeLjgQ34x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4화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내 집짓기, 2층 바닥 공사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5" />
    <id>https://brunch.co.kr/@@gurB/75</id>
    <updated>2026-05-29T22:14:47Z</updated>
    <published>2026-05-29T22: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7월, 공방을 이전한 뒤로 나는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빈 통장을 다시 채워가며 철공방과 창고를 짓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영상에 담아냈다. 생업과 제작, 그리고 콘텐츠 작업까지 동시에 끌고 가다 보니 정작 내 집을 짓는 일은 한동안 뒤로 밀려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다시 내 집 짓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nprRyo3dE8JdYDMP9rlXsTZyFq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3화 비바람에 창 안으로 물 들어온다. 문 만들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4" />
    <id>https://brunch.co.kr/@@gurB/74</id>
    <updated>2026-04-14T23:56:28Z</updated>
    <published>2026-04-14T23: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상 방수작업이 끝나고 나니, 이제야 한숨 돌릴 수 있을 줄 알았다.하지만 집 짓기는 늘 그렇듯, 하나가 끝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날이었다.외부창고 안 바닥이 물로 흥건해져 있었다. 빗물은 막아줄 것 하나 없는 출입구를 통해 바람을 타고 그대로 안쪽까지 밀려 들어왔다. 본 건물을 지을 때도 행거도어가 없던 시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4o2qGq-P0s1OrCPEDv1vLjR-6a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2화 드디어 옥상 바닥 작업 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3" />
    <id>https://brunch.co.kr/@@gurB/73</id>
    <updated>2026-04-11T23:10:37Z</updated>
    <published>2026-04-11T23: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이 쏟아지는 영월의 밤하늘을 가족과 함께 보고 싶었다. 옥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는 날을 오래도록 꿈꿨다.처음 외부창고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목적은 단순했다. 철공방으로 사용할 작업 공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늦은 시간까지 일하다가 영월의 밤하늘을 올려다본 어느 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영월의 밤하늘에는 정말 무수히 많은 별이 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pjBJkda-HQ-lwwveFHodAxfpWl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1화 외부창고 판넬 마감작업, 끝은 디테일이 만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2" />
    <id>https://brunch.co.kr/@@gurB/72</id>
    <updated>2026-03-30T00:27:30Z</updated>
    <published>2026-03-30T00: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넬 시공의 마지막은 늘 비슷하다.아웃코너를 대고, 출입구 문틀을 정리하고, 난간처럼 애매하게 남은 부분을 부자재로 마감한다.겉으로 보면 단순한 마무리 작업처럼 보이지만, 사실 샌드위치 판넬 시공의 완성도는 이 마지막 손끝에서 갈린다. 예전에 본건물을 지을 때도 이야기한 적이 있다. 판넬은 세우는 것보다 마감이 더 중요하다. 벽을 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jwi4I4u6sOQ5cKdo4cYkNKv7ha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0화 외부창고, 샌드위치 판넬로 외벽을 만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1" />
    <id>https://brunch.co.kr/@@gurB/71</id>
    <updated>2026-03-29T00:54:15Z</updated>
    <published>2026-03-29T00: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벽이 생기기 시작했다. 외부창고 외벽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골조만 서 있던 구조물에 마침내 벽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집을 지을 때마다 느끼지만, 뼈대만 세워졌을 때의 건물은 아직 &amp;lsquo;구조물&amp;rsquo;에 가깝고, 외벽이 붙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비로소 &amp;lsquo;공간&amp;rsquo;이 된다. 바람이 그대로 드나들던 자리에 안과 밖의 경계가 생기고, 머릿속에만 있던 상상이 실제 풍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yb2kemQG_B5IcuFAFtHugAIZuh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9화 창고 패널 작업 준비와 패널 입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70" />
    <id>https://brunch.co.kr/@@gurB/70</id>
    <updated>2026-03-10T00:00:06Z</updated>
    <published>2026-03-10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라이머가 마르길 기다리는 동안, 다른 공정으로 간다. 옥상에 바른 아스팔트 프라이머의 건조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먹었다. 현재는 햇볕이 좋지만 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에 일기예보를 수시로 보게 된다.  손끝의 끈적함은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방수는 급하면 탈이 난다. 그래서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기로 했다. 대신, 기다리는 동안 다른 공정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rtegMXW-Spxl8wODNg-qhnrP0G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8화 날씨가 따뜻해졌다. 창고 옥상 방수 작업 다시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9" />
    <id>https://brunch.co.kr/@@gurB/69</id>
    <updated>2026-03-03T23:44:28Z</updated>
    <published>2026-03-03T23: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지나가고, 멈춰둔 공정을 다시 시작. 겨울이 지나갔다.칼날 같던 바람 끝이 조금 무뎌지고, 햇살이 손등에 오래 머무는 날이 늘었다. 옥상을 올려다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amp;ldquo;이제 다시 올라가도 되겠다.&amp;rdquo; 작년에 시작한 창고 짓기는 옥상 방수 작업을 끝내지 못한 채 멈췄다.영하로 떨어지는 계절은 방수 공정을 방해한다. 방수제는 굳고, 점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tMymD3a0hwGf8rOkp1RPDdaiwG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7화 2층 샷시 설치하는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8" />
    <id>https://brunch.co.kr/@@gurB/68</id>
    <updated>2026-02-18T01:16:15Z</updated>
    <published>2026-02-18T01: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에서 햇살을 맞이할 그 순간을 상상하며 작업을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머릿속은 온통 샷시 생각뿐이었다.어떤 순서로 할지, 어떤 공구를 쓸지, 어디서 실수가 날지까지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작업 방식만 놓고 보면 단순하다.벽을 뚫고, 샷시를 넣으면 된다. 하지만 말이 쉬운 거지, 현장은 늘 그렇듯 호락호락하지 않다.  첫 번째, 정확한 위치 잡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RFc8JNFhVi_gPTs9i2ihRU8mur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6화 샷시 공장을 방문해 배우고, 직접 공장에 주문을 넣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7" />
    <id>https://brunch.co.kr/@@gurB/67</id>
    <updated>2026-02-14T23:33:52Z</updated>
    <published>2026-02-14T23: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부 창고가 생기고, 계단이 생기고, 2층 현관문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2층에 올라오는 일이 잦아졌다.일하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땐 이 공간에 올라와 누웠다. 트러스에 걸어둔 해먹에 몸을 맡기고 눈을 감으면, 아직 텅 빈 2층 실내가 예쁘게 채워진 모습이 떠올랐다. 잠깐의 여유를 즐기다 눈을 뜨면 다시 현실. 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솔직히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tNs_S0e793706L0fYXen4FFMe1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5화 빗물받이 설치 끝~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6" />
    <id>https://brunch.co.kr/@@gurB/66</id>
    <updated>2026-01-26T22:33:41Z</updated>
    <published>2026-01-26T22: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치발 설치를 마치고 나니 이제 빗물받이를 얹을 차례다.성형해 둔 빗물받이 7개를 각각의 위치에 맞춰 겹침 시공으로 연결했다. 이음부는 실리콘으로 꼼꼼히 덮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겹침 길이는 최소 40mm 이상을 권장한다. 빗물받이는 공장에서 출고된 상태 그대로 이어 붙이려고 하면, 잘 맞아 들어가는 쪽도 있고 유독 뻑뻑한 쪽도 있다. 그래서 설치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cc8-I4_GPi_VT-DxPx9VEGIiSz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4화 빗물받이 설치-1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5" />
    <id>https://brunch.co.kr/@@gurB/65</id>
    <updated>2026-01-26T01:21:03Z</updated>
    <published>2026-01-26T01: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1월, 지붕 패널 시공을 마치며 &amp;ldquo;이제 지붕 위 작업은 끝이겠지&amp;rdquo;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3년 동안 출퇴근하며 건물을 지켜보니,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구조적 문제가 눈에 띄었다. 처마 밑에서 매일 아침 떨어지는 &amp;lsquo;이슬물&amp;rsquo;이다.자연스럽게 맺히는 결로라고 가볍게 넘겼지만, 문제는 빈도와 양이었다.결로가 &amp;ldquo;가끔&amp;rdquo; 생기는 수준이 아니라 1년 365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In-4wNfpV-0xPJzI1Zi64qLp8J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3화 2층 현관문을 설치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4" />
    <id>https://brunch.co.kr/@@gurB/64</id>
    <updated>2025-11-28T00:10:07Z</updated>
    <published>2025-11-28T00: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관문을 산 다음날,아침 공기가 유난히 상쾌하게 느껴졌다.드디어 &amp;lsquo;우리 집 2층에도 문이 생긴다&amp;rsquo;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동안 1층 내부에서 사다리를 타고 2층으로 오르내리던 날들이 스쳐갔다.자재를 들고, 공구를 들고, 몸을 비틀며 사다리 위를 오를 때마다 &amp;ldquo;오늘은 그냥 쉬자&amp;hellip;&amp;rdquo; 싶은 마음이 천 번도 더 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계단이 생겼고, 이제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HGVzc_TX9691tuDuDo-HI_KhIr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2화 2층 현관문 구하러 삼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3" />
    <id>https://brunch.co.kr/@@gurB/63</id>
    <updated>2025-11-27T00:27:46Z</updated>
    <published>2025-11-27T00: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단이 완성되고 나니, 비로소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렸다.그동안은 1층 내부의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리며 2층으로 들어갔다.그 사다리 위를 공구를 들고, 자재를 들고 오르내리는 일은 생각보다 고된 일이었다.한 번 작업을 하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했고, 그렇게 고생을 해봐야 겨우 작은 일 한 가지를 끝내는 수준이었다. 몸은 피곤하고, 효율은 떨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pU9DFl6SgVCb24Uky8QTW1rbQx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1화 옥상 오르내리기 좋아졌다. 계단 만들기 2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urB/62" />
    <id>https://brunch.co.kr/@@gurB/62</id>
    <updated>2025-11-23T03:55:50Z</updated>
    <published>2025-11-23T03: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료 준비가 끝나고 계단 조립에 들어가려는데, 첫 번째 난관이 생겼다.계단이 시작되는 지점의 바닥이 무려 10cm나 높았다.&amp;ldquo;현장은 언제나 변수와의 전쟁이다.&amp;rdquo;단순히 10cm를 낮추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절은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 속에서 땅은 콘크리트보다 더 단단한 얼음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얼어붙은 대지와의 전쟁 가로 1800m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53ADJsji_mNIIirpi8y8iBbNNC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