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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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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권경덕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매달 다양한 국가로 출장이 있고 비행기 안에서는 평상시 못 읽는 책 읽는 줄거움을 즐긴다또 클래식, 헤비메탈, pop, j-pop 도 듣는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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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22:41: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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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좀비였던 나 - FOMO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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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3:45:19Z</updated>
    <published>2026-10-01T13: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이다. 올해도 석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해 이 무렵, 난 10년간 다녔던 직장을 떠나 현재 일하고 있는 곳으로 결심했는데 참 시간 빠르다는 걸 느낀다. 연초 퇴직을 앞두고 남은 휴가를 소진하기 위해 명절 포함해 2월은 서울에서 쉬며 이직 준비를 했었다. 마침, 우리는 새집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토지거래 허가, 양도세 중과 부과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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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잡은 노(老)자매, 그리고 자유 - 이모와 어머님이 꼭 잡은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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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3:53:28Z</updated>
    <published>2026-09-29T07: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년 추석 명절 연휴는 주말 포함해 4일로 짧은 기간이었다. 매년 나와 와이프는 명절 연휴에 일정을 나누어 대구 처가와 서울에 어머님 댁을 방문한다. 보통 대구 처갓댁에서 1박, 어머님 댁에서는 식사를 함께 하는 일정이다. 그러나 올해는 연휴가 짧은 탓에 우리 부부는 기차표를 못 구했고 와이프만 회사 지인을 통해 간신히 구했다. 그것도 연휴 첫날 새벽 첫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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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大國으로 나아가는 베트남 - V&amp;ocirc; địch Việt N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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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6:51:19Z</updated>
    <published>2026-07-13T06:5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7월 1일 세계은행(World Bank)은 소득 수준에 따른 국가 그룹을 발표했는데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per Capiata) 4970달러를 기록한 베트남을 최초로 상위 중소득국 (Upper Middle Income Country)로 분류했다. 특히, 베트남과 함께 상위 중소득국으로 분류된 필리핀의 소득 4960달러를 넘어 ASEAN의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iPWy-e9RX14zFag9xTUyuaMb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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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웠던 하노이, 다시 가보니 - 화양연화, 시절인연 하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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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3:29:46Z</updated>
    <published>2026-07-09T11: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직장생활을 1996년에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30년째이다. 그동안 나는 네 개 기관에서 근무하며 업무 경력은 물론, 많은 경험을 쌓아 왔다. 그중에서 나에겐 두 번째 직장에서 경험했던 4년간의 해외 생활이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느껴진다. 30대 말에 느지막이 결혼해 결혼 3년 차에 나는 베트남 하노이에 주재원 발령을 받았다. 지금은 베트남 여러 도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oIoD1n6oDBJosI9J_CVjk4Vli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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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안하냐 - 나를 다스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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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8:31:29Z</updated>
    <published>2026-04-06T06: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에 따르면, 올해 벚꽃 공식 開花 일자가 3월 29일(일)이었다. 아니 우리나라가 아무리 협소해도 남부지방과 서울의 기온이 다른데 식물에 까지 '공식'이라니 좀 이상했다. 그렇지 계절을 관장하는 기상청 기준이다. 그것도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벚꽃이 피면 공식 개화임을 이제야 알았다. 봄이 왔으나 가장 아쉬운 순간이기도 하다. 모든 꽃은 다 예쁘고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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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문법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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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4:33:16Z</updated>
    <published>2026-03-24T04: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즈음은 세대를 떠나 본인 성격을 대변하는 MBTI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적어도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대화 중에 들어 봤을 것이고 본인의 MBTI를 측정해 보기도 했을 것이다. 20년 전 심리학을 전공한 와이프를 결혼 전 처음 만나 나눴던 대화의 소재도 그것이었고 그때 나의 MBTI를 처음 알게 되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으나 와이프의 친절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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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새(新) 봄(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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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0:24:10Z</updated>
    <published>2026-03-12T06: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또 다른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특히 우리나라는 1월 1일 신정, 음력설을 지내며 연초 두 번의 새로움을 보내지만 3월은 학생들에겐 개학과 개강 그리고 절기상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봄이 시작되기에 또 다른 새로움이다. 근래에 삼한사온이 사라진 우리나라에서 지겹던 두꺼운 외투를 벗고 봄옷으로 멋을 잔뜩 내고 꽃이 '새롭게' 피어 주위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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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을 떠나며 - 후배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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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4:36:39Z</updated>
    <published>2026-02-26T14:3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0년 근무동안 내가 가장 많이 말했던 부분 중 하나가 내가 천주교 신자이고&amp;nbsp;매 주일마다 성당에 간다는 루틴이 있다는 것이지요. 지난 10년간 참 마음고생 많이 했음을 고백합니다. &amp;nbsp; - 이른 새벽 출근하는 마음 &amp;nbsp; - 고독했던 마음 &amp;nbsp; - 사람 만나야 하는 마음 &amp;nbsp; - 대내외 고객 대하는 마음  이 밖에도 제가 여러분들 눈엔 의연하고 많은 경험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GcwRr1oth4XGyIC33MnVlilV-9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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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vo, My Life - 네 번째 직장 이직 전 나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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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0:36:32Z</updated>
    <published>2026-02-26T14: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직장생활 30년째이다. 3월부터 새로운 일터에서 근무하는데 나의 네 번째 직장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만 근무했는데 이직 당시에는 나름대로 이유를 내세웠다. 첫 직장 근무 9년 이후 첫 번째 이직에는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서울을 떠날 수 없어서였고 두 번째 이직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다며 싫다던 세종 근무지로 왔다. 각각 10년을 근무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1irlUkQ-Av85F9nz3OhUq6OnxX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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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 찬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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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2:04:15Z</updated>
    <published>2025-10-05T06: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천절, 한글날 포함 일주일간의 긴 추석연휴 첫날은 와이프가 기다리던 영화 보기로 시작했다. 예전엔 추석을 노린 개봉작이 꽤 있어 골라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넷플릭스가 지배하는 세상에선 그렇지 않다. 와이프가 고른 영화는 최근 국제 영화제 화제작인 박찬욱 감독의 &amp;quot;어쩔 수 없다'였다. 사실 나도 그 영화가 궁금해 예매 앱을 들여다보았는데 다른 개봉작인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q4peBpsnWrIM5Qrhp9-JUsEkQ4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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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Inferno)'이 평화롭다고? - 가을 초입의 Zweden 시향 그리고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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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7:31:17Z</updated>
    <published>2025-09-29T06: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25일(목) 오전, 하나의 카톡이 나와 와이프를 당황스럽게 했다. 다음 날(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시향의 공연 리마인더였다. 곰곰 생각해 보니, 연초 시향 연간 공연 일정 찾아보고 예매해 두었던 흐릿한 기억이 난다. 요즘 논문에 마음이 바쁜 와이프는 바로 취소하던지 아니면 나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그러고는 출근해 공연 레퍼토리를 보고는 이렇게 카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z1FyWF43EJoIFuXPhX3NtiUr5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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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風)을 그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 애니메시션 거장의 바람(所望)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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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4:51:08Z</updated>
    <published>2025-09-18T02: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중순 주말, 끝나지 않을 듯 했던 한낮 더위가 창문을 열어두니 제법 시원했다. 마침 비도 내려 잔뜩 달궈진 아스팔트 식히는 냄새도 느낄 정도였다. 오랜만에 기계 바람이 아닌 자연 바람을 즐기고 싶었다. 가을이면 책을 찾게 된다지만 책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으려 노력했으니 덮어두고 넷플릭스를 뒤적였다. 최근 흥행에 실패한 영화, 장편 시리즈 등이 넷플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N55dHx_Igjx4P2EgjoHPbmQF0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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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앞둔 성당에서 회자정리 - 떠나시는 주임신부님을 생각하며 고백성사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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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5:34:00Z</updated>
    <published>2025-09-01T11: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6월 15일, 나는 카톨릭교회에서 진정한 신자임을 인정받는 중요한 성사인 견진성사를 받고 한 번도 주일 미사를 빠진 적이 없다. 물론, 2주 연속 해외 출장이 있다면, 그 다음 주에 반드시 고백성사를 받기 위해 바리바리 서둘렀다. 일주일에 한 번 주님을 만나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재한 찝찝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10년 이상, 매주 미사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hwfZXzVb338NI1-v-rmZCwRlP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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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키덜트(Kidult)가 아닙니다 - 무서웠던 아버지와 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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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1:42:09Z</updated>
    <published>2025-06-23T11: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군가와 어렸을 때 특히, 초등학교 시절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아파트도 별로 없었던 1970년대  서울의 주택가 골목길이 떠오른다. 그 골목길은 어린아이들에게 모든 일이 일어났던 사교장, 운동장이었다. 골목길 끝에는 태권도장 또는 피아노 교습소가 대부분이었으니 학교가 달랐어도 방과 후에 형성되는 또 다른 사회생활의 장이었다. 플라스틱 배트와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daQrDocqZvq-_q_Rh6a1yV2MU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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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하늘의 3월 런던 - 느리게 걸으며 런던을 눈에 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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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6:33:22Z</updated>
    <published>2025-03-25T04: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2월, 맡고 있던 업무로 영국 그리고 런던에 처음 갔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내겐 관심이 있는 국가였지만 Pop 음악이 聖地임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 유럽에서도 관광지로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이 떠 오르지 영국은 방문할 만한 요인은 별로 없었다. 지난 3월 17~22일 일정으로 런던을 다시 방문했다. 근 일 년 남짓한 기간에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ub7_Hs7uqHpmI8wX65bZMWaj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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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추웠던 날, 북구 음악의 신년 음악회 - 추웠지만 따뜻하고 먹먹했던 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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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01:22:49Z</updated>
    <published>2025-01-11T15:2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서울 시향 음악감독으로 Zweden이 부임한 후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듣곤 2025년도 시향의 신년 음악회가 궁금했다. 여느 때와 다르게 공연 레퍼토리 보다 좌석 확보가 중요해 오래전에 예매해 뒀다. 연주될 곡은 맨델스존의 교향곡 4번(이탈리아),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새해 분위기에 맞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NE7q3LU4jxyvmbHIuDAN2Xo30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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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장감 높았지만 평온했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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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9:12:54Z</updated>
    <published>2024-12-16T09: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 서울시향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레닌그라드)을 듣고 난 지휘자인 Jaap van Zweden의 팬이 되었다. 아니 그가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이었을 때부터 팬이 되려고 했다. 기본적으로 뉴욕필의 음악감독은 내게 상수이다. 그런 그가 서울 시향 음악감독으로 취임하니 얼마나 기대했겠는가.  그런 그가 한 번도 우리나라에서 들어보지 못한 쇼스타코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sBbZi-C2czjShpuSwGpr-g8Ps8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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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hemian Rhapsody - 33년째 추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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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7:44:40Z</updated>
    <published>2024-11-24T17: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33년 전의 즉 1991년 11월 중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는 날이 있다. 보통의 남자 대학생들은 2학년 정도 마치고 군에 입대해 짧게는 1년 반, 길게는 약 3년을 의무 복무 후 복학한다. 난 보통 남학생과 달리 4년을 내리 대학생활을 했다. 뭐, 그렇다고 고시나 다른 뾰족한 수도 없었다. 단지 군에 가기 싫었을 뿐이다. 4학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HlX_pLaqGPgm1URptydWzL8AB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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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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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23:38:53Z</updated>
    <published>2024-10-27T12: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UGG서울에서 미국에 가게 되면 10시간의 LA까지 비행도 힘들지만 뉴욕까지 비행은 엄청난 인내가 필요하다. 사실, 서부에서 동부 즉, LA에서 뉴욕 간 비행도 4시간 소요되니 서울에서 마닐라, 하노이 비행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업무를 통해 호주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지난해 두 번 그리고 금년에는 10월에 한 번이다.  '업무를 통해' 유럽을 자주 다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Quxtygi5f1CDPR6Yq9ol-Fc-GF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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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물간 노래의 변명 - 해외에서 포스터로 만난 올드 보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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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14:08:01Z</updated>
    <published>2024-09-29T14:0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음악 듣기를 시작한때는 초등학교 5, 6학년 무렵이다. TV에서 원조 오빠인 조용필이 부르는 단발머리에 크게 매료되었다. 특히나 당시 생소한 전자악기의 '뿅뿅뿅' 소리가 그렇게 좋았다. 쬐그마한 녀석이 주말 쇼 프로그램 매니아가 되었다. 중학교에 진학하고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수철 노래를 들으며, 음악은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편곡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bX%2Fimage%2FxQCaaLMHWOQxDDm6_dtDtpJymIQ" width="2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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