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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니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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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N년차 우울증인의 우울증 극복기와 일대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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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14:28: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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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내지 못하는 편지 - 2026년 05월 19일 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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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20:17:48Z</updated>
    <published>2026-05-18T20: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벌써 너를 보낸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 너 없는 세상은 잔인하게도 별일 없이 잘 돌아가고 있어. 너는 그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니? 오늘은 오랜만에 너의 꿈을 꿨어. 꿈속의 넌 다소 재미없어 보였지만,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였어. 예쁜 여자친구도 생겼더라. 꿈에서 깨어난 뒤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너는 내가 이제 너를 놓아주길 바라는 걸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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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의 조각 2 - 우울이라는 덩어리를 조각내어 꺼내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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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22:50:56Z</updated>
    <published>2026-05-17T22: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번째 조각 - 몸부림 ​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몸을 감싸는 오한에 눈을 뜨니 어두컴컴했던 방은 새벽의 공기와 빛으로 방을 채웠다. 지긋지긋하게도 정신을 차려버렸다, 살아버린 거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굳게 잠긴 방문을 열며 언니를 부르며 쓰러졌다. 그 후 기억은 마치 끊긴 필름과 같았다. 언니는 나를 발견하고 내 이름을 부르며 급하게 부모님께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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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의 조각 - 우울이라는 덩어리를 조각내어 꺼내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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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7:53:10Z</updated>
    <published>2026-05-07T07: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조각 - 나의 유년시절   나의 유년시절은 사실 잘 사는 부유층에 속한 유년 시절이었다. 내가 알기로는 부모님의 사이는 퍽 나쁘지 않았고, 우리 집은 주유소를 몇 개 운영하며 꽤나 잘 사는 집이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나는 어렸을 적부터 비 맞기를 좋아하는 감성적인 아이였다, 비 오는 날엔 남몰래 커다란 유조차 사이에서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비련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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