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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의 할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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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으로 이민간 후 미국 일상과 느낌점 그리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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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0T12:41: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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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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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8:27:37Z</updated>
    <published>2026-09-07T18: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하루 종일 노래를 들었다. 예전에 듣던 1970~80년대 팝송과 어렸을 때 들었던 국악과 판소리, 중학교 때 즐겨 듣던 가요까지, 시대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익숙한 노래들을 찾아들었다. 청력이 약해져서 어떤 경우에는 또렷한 기억과 함께 들어야 했다. 흔히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희로애락, 즉 기쁨과 분노, 슬픔과 즐거움으로 표현하지만, 이번에는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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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 돌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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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1:38:40Z</updated>
    <published>2026-08-24T11: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큰딸 부부가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우리 집을 방문했다. 매년 우리 집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니까 목요일 밤에 와서 월요일 오후에 돌아가는 일정이었는데, 집에 있는 우리 세 식구가 이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를 돌봐야 했다.   사람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JJ%2Fimage%2FcMtT_W1g3_VEl53F6QnN0dPuP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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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지 않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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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1:37:34Z</updated>
    <published>2026-08-17T01: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에게는 하고 싶은 일도 있지만, 주변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체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경우에는 단체나 조직의 일원으로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때도 있고, 자신의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때도 있다. 특히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경우에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 집안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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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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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1:50:21Z</updated>
    <published>2026-08-02T21: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대한민국 증시는 롤러코스터를 탄 듯 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뿐만 아니라 개별 종목의 오르내림도 너무 심해서, 도저히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런 투기판과 같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자본과 정보 그리고 경험이 부족한 개인들이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큰 게 사실이다. ​ 어떤 사람은 은퇴 자금을 투자했다가 크게 손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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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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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0:31:56Z</updated>
    <published>2026-07-14T10: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의 소식이 들려온다. 유럽과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섭씨 4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중국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두려움을 넘어 공포마저 느끼게 된다. ​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이나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만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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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이민에서 느끼는 것들(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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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0:45:03Z</updated>
    <published>2026-07-02T10: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지면서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밖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집에만 머물러 답답했던 터라 조금씩 야외 활동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무엇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주립공원(State Park)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땅이 넓은 미국에는 정말 많은 공원이 있다. 크게 국가에서 관리하는 국립공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JJ%2Fimage%2FzKR9i4INZO-Qj_LKYQjHptQNI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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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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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14:42:48Z</updated>
    <published>2026-06-11T14: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주주의의 핵심은 모든 권력과 힘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데 있다. 그리고 그 힘을 사용할 사람을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대표로 선출한다. 따라서 선거 제도나 투표 과정에 오염이 발생하면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무너지는 것이므로, 한 국가나 단체의 존립 자체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 ​ 그런데 최근 대한민국의 지방선거에 중 여러 지역에서 투표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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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적 박탈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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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4:17:38Z</updated>
    <published>2026-05-29T04: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가슴 한구석이 뚫려 있는 것처럼 하루 종일 허전하고 심란했다. 오전에 지난 주일 교회 화단 정리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려 아내와 함께 나가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주문한 약을 찾아오고, 오는 길에 대박 만둣집에 들러 만두도 사 오고, 트레이더 조에서 간단히 장도 봤다. 나름 바쁘게 움직였고 해야 할 일도 잘 마무리했지만, 이상하게 가슴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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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이민에서 느끼는 것들(그라지 세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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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10:28:09Z</updated>
    <published>2026-05-17T10: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차고에는 아직 버리기에는 아깝고, 방이나 거실에 두기에는 마땅치 않은 각종 물건들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차 두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인데도 한 대를 겨우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좌우에 커다란 선반이 여러 층으로 놓여 있고, 그 선반마다 물건들이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다. 보지 않는 책들, 각종 캠핑 장비, 공구, 정원 관리용 도구, 신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JJ%2Fimage%2F4qYggL---twwXPpsDuXP7YsXa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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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삶 - 아들과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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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9:25:34Z</updated>
    <published>2026-05-10T09: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녀들이 자라면서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한집에 살아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는 날까지 생기게 된다. 며칠 전에는 다른 식구들이 밖에서 저녁을 먹는다고 해서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 저녁을 먹으며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하고 있는 컴퓨터 사이언스 공부는 잘되고 있는지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앞으로의 꿈이 무엇인지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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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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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4:39:47Z</updated>
    <published>2026-04-25T14: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론은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언론의 생명은 객관적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많은 언론사들이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그 원인으로 내부적으로는 보도를 담당하는 기자나 앵커, 또는 편집을 하는 사람들이 특정 이념이나 정치색을 가지고 있거나, 언론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있을 경우, 그 사명이 지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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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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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1:30:39Z</updated>
    <published>2026-04-01T11: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의 세수수건은 대략 50개쯤 된다. 이 수건들을 사용하고 모아 두었다가, 빨아 놓은 수건이 몇 개 남지 않았을 때 한꺼번에 빨아서 개어 놓는다. 나는 한 번도 이 수건들을 빨아 본 적은 없다. 우리가 이렇게 수건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세탁을 하게 된 이유는 세탁기에 수건들만 따로 세탁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세탁기를 사용할 줄도, 사용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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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메네이 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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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5:48:46Z</updated>
    <published>2026-03-01T15: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과의 핵 협상이 진행 중이던 상황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협상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미국과 이란이 추가 협상을 예고한 시점이었기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작전과 결과는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amp;nbsp;지난번 이란 핵시설 폭격 때도 협상이 예정되어 있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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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이민에서 느끼는 것들(드라이브 쓰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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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5:45:07Z</updated>
    <published>2026-02-25T05: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은 자동차의 나라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운행되는 고속철도가 거의 없는 나라이다. 미국과 같이 큰 나라에 고속철도가 보편화되지 않았고 자동차와 비행기가 대중교통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 사정이 이렇다 보니 미국에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가까운 편의점도 가기 어려운 곳이 대부분이다. 물론 사람이 많이 사는 대도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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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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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1:54:12Z</updated>
    <published>2025-12-30T11: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던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그 시간을 체감하는 속도는 순간마다 다르다. 특히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의 흐름은 더욱 빠르게 느껴진다. 얼마 전 「2024년을 보내며」를 쓴 것 같은데, 어느덧 다시 「2025년을 보내며」를 쓰고 있다. 예전에는 보통 그해의 마지막 날에 이 글을 썼지만, 블로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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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에는&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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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10:44:26Z</updated>
    <published>2025-11-15T10: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를 먹고 은퇴를 하면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에서 멀어지고, 나만의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그러다 보니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기도 어렵고 점점 더 고립되며, 그럴수록 외로운 생활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꿈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젊었던 시절의 추억에 젖어 살게 되고,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눌 때도 &amp;ldquo;나 때는 말이야&amp;rdquo;라는 말로 시작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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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수와 진보, 그리고 국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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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1:26:21Z</updated>
    <published>2025-10-19T11: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세계정세를 보면, 과거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념 대립 이후로 지금처럼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의 대립이 극심했던 시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각 나라가 두 진영으로 갈라져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며 싸우는 모습은, 마치 하나의 나라가 두 개로 나뉜 듯한 인상을 줍니다. 물론 여기에는 종교, 인종, PC 즘, 워키 즘, 빈부의 격차 등 여러 갈등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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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 디지털 사진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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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1:31:34Z</updated>
    <published>2025-10-12T11: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은 우리의 추억과 순간을 간직하게 해 주는,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록물이다. 아주 오래된 빛바랜 사진에서부터 최근에 찍은 생생한 사진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저마다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놓고, 가끔 그 사진을 보며 지난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 ​ 요즘에는 기술의 발달로 필름 카메라 대신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니, 필름을 걱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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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만의 리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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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13:30:54Z</updated>
    <published>2025-09-06T13: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 대회를 시청했습니다.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 매주 열리는 이 대회에는, 우승 상금이 2억 원에 가까운 큰 금액이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매주 열리는 대회는 프로 자격을 가진 여자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일반인에게는 전혀 접근할 수 없는 &amp;lsquo;그들만의 리그&amp;rsquo;입니다. ​ 물론 한국 남자 프로 골프 대회나 세계 남녀 프로 골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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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이민에서 느끼는 것들(크레디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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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12:57:37Z</updated>
    <published>2025-07-05T12: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사회는 '신용의 사회'라 불린다. 이는 신용을 잘 지키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여, 그 사람을 사회 구성원으로 어떻게 평가할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나는 미국에 이민을 와서야 비로소 이 신용, 즉 '크레디트'의 중요성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었다. ​ 물론 한국에서도 신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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