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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청년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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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03:53: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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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기 - 무한한 가능성의 청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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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6:09:18Z</updated>
    <published>2026-08-28T16: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통 모르겠다. 무엇이 옳은지  오늘도 출근은 했다. 적성에 어느 정도 맞지만 크게 맞진 않다. 나는 조금 더 연구를 하고 싶다.  좀 더 깊은 연구 성과를 내고 싶다. 그저 회사에서 할 일이 없으니 당신이 해라는 것이 아닌.  내가 좀 더 어른이었다면 책임감에 받아들였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청년이기에  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청년  하지만 너무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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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8시간 - 9 to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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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6:41:54Z</updated>
    <published>2026-08-16T16: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9 to 6.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말이다.  나는 하루 8시간을 직장에 바친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문득, 내가 정말로 내 시간을 바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범한 직장인처럼 그저 회사는 나에게 돈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들에게 시간을 주고 있다는 감각은 이상하리만큼 없었다.  학생 때는 더더욱 그랬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새로운 경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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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어른이 되어버렸다. - 만족을 모르는 하나의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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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5:23:51Z</updated>
    <published>2026-08-07T15: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늘 나도 드디어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다고 느꼈다.  학생 때는 나보다 못나 보이는 친구 잘나 보이는 친구 할 것 없이 친구가 되었다.   &amp;ldquo;그게 무슨 상관이지?&amp;rdquo; 란 생각을 하며 말이다. 하지만 요 근래 나는 근처를 보며 나의 노동시간 보다 그들이 돈을 잘 버는지, 나보다 뛰어난 게 있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그들의 내면에는 관심이 없어진다. 점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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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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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6:19:21Z</updated>
    <published>2026-06-18T15: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그동안의 내 글을 읽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은밀하게 고백하건데 사실  나는 대부분 술을 마신 밤에 글을 쓴다.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마치 작년 이맘때 무엇을 먹었는지를 떠올리려는 것처럼 희미하다.  아무튼 술을 마시면 노래를 부르고 싶어진다. 그리고 어느 순간 갑자기 들이닥친 생각들을 글로 옮기고 싶어진다.  이것은 외로움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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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가 - 행복한 고독은 증명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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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4:09:31Z</updated>
    <published>2026-06-13T14: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빛난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 내게는 유튜브라는 창이 있고, 더 나아가 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편집해서 보여주는 인스타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모두가 행복해 보인다. 모두에게는 낭만이 있는 것 같고, 그들이 걷는 거리와 바라보는 풍경마저도 아름답다. 그래서 나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의 질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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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를 후회하는 사람 - 경험은 낯선 곳으로 과감히 나아가고 불확실성과 잠재적인 위험을 받아들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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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5:13:30Z</updated>
    <published>2026-05-07T15: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를 하다가 이전에 내가 불합격한 회사를 다녔던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훨훨 날아 큰 기업에 이직을 했다.  나도 그 사람처럼 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거기서 더 나아가 그 시험에 떨어지지 않았다면 또 나아가 모든 것에 대한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다.  우리는 왜 과거에 그렇게 집착하며 미련을 가지는 것일까? 왜 미래에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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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책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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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3:18:23Z</updated>
    <published>2026-04-04T13: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이란 것을 가지고 난 뒤 교통버스카드 보다 책을 멀리하게 되었다.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잦아들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사회적 분위기를 나는 따라가듯이,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생산적이지 못하다. 이것을 할 계획이었는데 라는 생각이 나를 습격했다.  하지만 그뿐, 나는 그러한 복잡스러운 고민을 잊기 위해 휴대폰을 보기 시작했다. 직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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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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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6:48:28Z</updated>
    <published>2026-01-23T16: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또다시 겨울이 다가왔다. 콧김을 들이마시면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고 머릿속에는 왠지 모를 아려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핫팩을 들고 한적한 학교를 올라가는 나의 모습 춥지만 술에 취해 덥다며 외투를 벗어던진 나의 모습 그녀와 함께 손을 잡고 걸었던 나의 모습  과거에 나는 몇 년 전에 이별을 고했지만, 현재의 나는 이별을 완성시키지 못한 모양이다. 현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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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도서관에서 - 책을 읽으며 친구를 기다리던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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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4:36:54Z</updated>
    <published>2025-10-11T14: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친구를 기다리던 때가 기억이 난다.  한 없이 평화롭다 못해 아늑하던 시간 이것은 내 기억의 미화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 그러하다고 못을 박는다. 사실 그때난 이런 감정보다는 뭔가 지루하지 않다. 편한다라는 감정을 느꼈다.  나는 지금 나를 속이는 것일까? 그때의 추억을 끌고 와 미화를 통해 그때를 그리워하는 것은 인간 고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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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에 쓴 맛 - 태도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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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7:43:14Z</updated>
    <published>2025-10-06T17: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안 되는 인생을 살았지만 사회성, 눈치가 뛰어나진 않지만 평범은 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나의 입사 한 달째 그 생각은 침몰했던 타이타닉처럼 처참하게 휩쓸려갔다.  나는 편하게 생활했으며 적당한 눈치를 보있다. 처음 우리는 자유로운 분위기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믿었다. 정말 스타트업스러운 문화였다.  하지만 난 그 말을 믿으면 안 됐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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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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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6:04:21Z</updated>
    <published>2025-08-26T15:5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면접장에서 벗어나진 못한 말투로 오늘은 용서를 해볼까 합니다.  나는 떠난 그녀에게 나에게 상처를 남긴 친구에게 그리고 나에게  먼저 그녀를 용서하고자 합니다. 그녀에겐 당연하게 죄가 없지만 나는 살고자 그녀를 용서합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몇 년 전과 똑같은 나이기에  친구를 용서하고자 합니다. 친구에겐 당연히 죄가 없지만 나는 살고자 친구를 용서합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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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될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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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20:41:13Z</updated>
    <published>2025-07-20T17:0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오늘도 지나간다. 내일도 지나갈 것이다. 모레는 어느새 흘러가 있을 것이다.  1년 전에 내 일기는 희미한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내 나는 또 다른 1년을 기획할 것이다.  현재는 희망찬 미래를 꿈꿀 것이다. 이내 꿈에 빠져 행복해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부조리함을 맛본 나는 계획을 수정할 것이다.  이내 그 부조리함을 어쩔 수 없는 태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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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약, 파란 약 - 당신은 어떤 약을 먹을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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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5:53:01Z</updated>
    <published>2025-06-13T13: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열정이 있었다. 어느 순간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습관이 되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더니, 엉덩이가 무거워졌다. 머리에 지식이 조금씩 쌓였다.  어느 순간 작은 사건이 나타나 그것이 굴러 굴러 커지더니 허무란 것이 나를 덮쳤다. 나는 그것이 무서워서 책을 읽었다.  실존주의가 흥미로워 계속 관련책을 읽다 보니 허무감은 줄었지만 열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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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표, 정말 당신의 표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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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21:17:31Z</updated>
    <published>2025-06-03T14: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제21 대선이다. 친구랑 술을 한잔 하며 얘기한다. 넌 몇 번을 뽑았니 이 사람은 안되니, 서로 맞고 다른 부분을 지나쳐 결국 나는 그 얘기를 뺐는다.  정치가 뭔데? 결국 요즘에 이르어 정치란 마케팅 그 이상에 불과한 게 아닌가? 내가 특정 표를 찍었듯 나에게 원하는 공약을 해서 찍었듯 결국 그 사람은 나에게 가치를 판 것이 아닌가? 우리가 생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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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 너무 뻔해 보이는 사람들 - 뻔하디 못해 쉽게 보이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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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5:50:17Z</updated>
    <published>2025-05-23T15: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들이 뻔히 보인다. 이것은 저주일까 행복일까 생각을 할 틈도 없이 나에게는 그 사람이 뻔히 보인다.  나는 이것이 너무 싫다. 그 사람의 아픈 부분 행복한 부분이 너무 뻔히 보인다.  사실 나는 공감을 잘하지 못한다. 나는 공감이란 것은 실제로 그 감정을 느끼고 서로 그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한다. 그저 그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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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빈도의 관하여 - 눈이 오던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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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4:02:09Z</updated>
    <published>2025-02-07T03: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눈을 뜨고 밖을 나가보니 거친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 사이로 하얀 무언가가 섞이어 내 볼에 닿더니 이내 차갑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인가? 싶었지만 정체는 눈이었다. 어려서부터 눈을 잘 못 봤던 탓인지 눈이 오면 무척 행복했고 그날을 기억했으며, 겨울이라는 계절을 좋아하게 되었다.  최전방 부대에서 막 상병을 달았을 때쯤 처음 제설작업을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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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독교의 해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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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21:51:29Z</updated>
    <published>2025-02-04T13: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표되고 많은 질타를 넘어 가히 폭력적인 시선을 받는다.  기독교 교황들은 근래 들어 신의 계획에 따라 우리는 진화한다는 궁극목적론적 진화론을 부정했으나, 변이의 무작위성은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미국 테네시 특정 주는 생물학 교사 60%가 두 이론을 모두 가르치며,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6%는 신이 세상을 창조한 지 1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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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사로 이루어진 꿈은 살아갈 가치를 있게 만든다. - 그렇다면 나에게 살아갈 가치, 그 가치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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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14:29:54Z</updated>
    <published>2025-01-19T03: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사보다는 동사로 이루어진 꿈이 더 살아갈 가치가 있게 만든다고 말하는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보았다.  살아갈 가치라는 문장을 들으니 우리는 역시 피투 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작정 세상에 던져졌기에 우리는 불안을 느끼며 확고하다고 생각하는 저마다의 믿음, 신앙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에 내가 가지는 신앙은 언젠가는 믿음이 되고 언젠가는 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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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용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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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6:33:34Z</updated>
    <published>2024-12-04T15: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잔한 물이 점차 거세게 들어오더니 머리가 어지럽도록 소용돌이쳤다.  나는 모든 사물이 뒤죽박죽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보이기 시작했다.  어디선가 음 하나하나가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환한 웃음소리, 도어록 소리, 알 수 없는 기계소리 모든 것이 나를 간지럽히다 못해 휘젓기 시작한다.  나는 그 소용돌이에 휩쓸려 머나먼 과거로 보내졌다.  그러다 길을 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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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이한 시간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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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4:58:33Z</updated>
    <published>2024-12-01T03: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이 끝나가는 언어를 알리는 12월이다. 연말에는 항상 나의 1년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찾아온다. 빅토르 프랑클에 &amp;quot;죽음의 수용소에서&amp;quot;를 읽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기이한 시간 감각] 가치 있는 미래를 상상하지 않아나와 우리는 또 하루를 일주일을 이내 일 년을&amp;nbsp;놓쳐버렸다.  유독 일 년이 빠르게 가는 년이 있다. 어쩌면 기억도 잘 나지 않는 해가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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