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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홍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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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염홍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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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9T05:36: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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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는 태어나는가, 사회가 만드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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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22:06:40Z</updated>
    <published>2026-10-12T22: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천재를 특별한 두뇌를 타고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빨리 이해하고, 뛰어난 기억력과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 말입니다. 그러나 크레이그 라이트는 &amp;lt;히든 해빗 (The Hidden Habits of Genius)&amp;gt;이라는 저서에서 천재를 조금 다르게 바라봅니다. 높은 지능 그 자체보다 독창적인 생각이나 작품을 만들어 인간의 이해와 삶에 의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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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독교와 니체의 뜻밖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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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21:16:43Z</updated>
    <published>2026-10-11T21: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체와 기독교는 서로 만날 수 없는 두 세계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니체는 기독교를 가장 신랄하게 비판한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는 기독교가 인간의 본능과 욕망을 죄악시하고 육체를 억압함으로써 인간의 생명력을 약화시켰다고 보았습니다. (니체의 기독교 비판은 그의 중심 사상인 권력에의 의지, 초인 등에 잘 나타나 있음)   니체는 우리의 감각과 관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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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아는 사람은 왜 쉽게 단언하지 않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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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1:38:27Z</updated>
    <published>2026-10-06T21: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와 비슷한 주제인데 오늘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무엇이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잘 모르는 분야에서도 거침이 없고, 어려운 말을 섞어가며 마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오랫동안 한 분야를 공부한 사람은 의외로 말을 아낍니다. 그렇다면 왜 많이 아는 사람이 오히려 쉽게 단언하지 않을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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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식은 나누되 우월감은 나누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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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1:06:50Z</updated>
    <published>2026-10-05T21: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게는 자신이 아는 것을 남에게 전달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소개하고 싶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인지도 모릅니다. 지식은 그렇게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옮겨가면서 축적되고 발전해 왔지요.   그러나 아는 것을 말하는 것과 아는 것을 자랑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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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고나는 것인가? 양육되는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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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1:19:42Z</updated>
    <published>2026-10-01T21:1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에 걸쳐 안도 주코의 저서를 중심으로 유전과 교육(환경)과의 관계를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가 &amp;lsquo;인생&amp;rsquo; 애 대해 72개의 질문을 던진 바 있는데, 그에 대한 답 중에 &amp;lsquo;타고나는 것인가, 양육되는 것인가&amp;rsquo;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의 핵심을 짚어보면서 안도 주코의 주장과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하, 고요엘, &amp;lt;옥스브리지의 철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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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고난 것은 운명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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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22:21:22Z</updated>
    <published>2026-09-30T22: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에 이어 오늘도 유전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어제는 유전과 교육의 문제였는데 오늘은 타고난 조건과 인간의 운명은 같은 것인가에 대해 살펴봅니다. 어제의 글이 유전에 대한 과학과 교육의 관점이라면 오늘은 철학적 관점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사람은 많은 것을 선택하지 못한 채 세상에 옵니다. 부모도, 출생지도, 신체적 조건도 선택하지 못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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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전자가 운명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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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1:19:12Z</updated>
    <published>2026-09-29T21: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행동유전학자 안도 주코(安藤寿康) 교수는 &amp;lt;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amp;gt;라는 저서에서 다소 충격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지능이나 성격뿐만 아니라 음악, 운동, 학업능력 등 인간의 거의 모든 능력에 유전의 영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육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그런데 안도 교수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흥미로운 역설을 만나게 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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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서 SI로: 인간은 자신보다 뛰어난 지능을 만들고 -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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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21:18:13Z</updated>
    <published>2026-09-28T21: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24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amp;middot;중 정상회담에서 흥미로운 합의 하나가 나왔습니다. 백악관이 다음날 공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외신 참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그동안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로 써오던 것을 SI(Super Intelligence, 초지능)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양국은 &amp;lsquo;미&amp;midd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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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축복이고 감동이며 행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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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1:47:11Z</updated>
    <published>2026-09-27T21: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의 속성은 무엇일까요. 저는 오래전에 사랑을 생각하며 아래와 같은 시를 쓴 적이 있습니다.  &amp;ldquo; &amp;middot;&amp;middot;&amp;middot;  가슴 떨리게 하는 사람 있네 그건 축복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있네 그건 감동 보기만 해도 위안받는 사람 있네 그건 행복 &amp;middot;&amp;middot;&amp;middot; &amp;rdquo; (염홍철 시집 &amp;lt;한걸음, 또 한걸음&amp;gt; 32-33쪽 참조)   그때는 그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썼지만, 돌이켜보니 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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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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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22:54:30Z</updated>
    <published>2026-09-23T22: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계절의 여왕이라는 시월이 다가옵니다. 추석 인사로 제가 쓴 시 &amp;lt;시월 찬가&amp;gt;를 보내드립니다.   시월 찬가  9월엔  한낮의 햇볕 따갑지만 조석으로 서늘하여 감기 걱정하고  짧은 옷 긴 옷 엷은 옷 두꺼운 옷 다 나오고  네 계절 날씨 시시각각 변하여 어느 계절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빛나는 시월, 여름 소나기 저 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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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어낼수록 삶은 풍요로워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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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1:06:44Z</updated>
    <published>2026-09-22T21: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적을수록 오히려 더 많다 (Less is more)&amp;rsquo;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일 출신의 건축가 미스 반데어 로에가 즐겨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진 말이지요. 그는 건축물에 장식을 계속 덧붙이는 대신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어 구조와 공간 자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했다는 것이지요.   그러고 보면 우리는 &amp;lsquo;더 많이&amp;rsquo;에 익숙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더 많이 가져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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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는 과거의 기록인가, 현재의 해석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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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2:17:17Z</updated>
    <published>2026-09-21T22: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메멘토&amp;gt;에는 &amp;ldquo;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다&amp;rdquo;라는 취지의 대사가 나옵니다. 인간의 기억은 과거를 사진처럼 있는 그대로 보관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감정과 경험, 이후에 유입된 정보에 따라 끊임없이 재구성될 뿐입니다. 그렇기에 동일한 사건조차 세월의 결을 지나며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곤 합니다.    역사 또한 이와 닮아있습니다. 역사는 분명 과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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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생명의 신비: 육체 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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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0:41:06Z</updated>
    <published>2026-09-20T21: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은 인간의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플라톤 등 철학자들도 똑같은 주장을 하지요. 그러나 죽음 이후를 바라보는 방향은 상당히 다릅니다. 플라톤이 죽음 이후의 희망을 주로 &amp;lsquo;영혼의 해방&amp;rsquo;에서 찾았다면, 성경은 특히 신약에서 &amp;lsquo;몸의 부활&amp;rsquo;을 말합니다.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인간을 이해하는 방식에서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플라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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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타심은 가장 현명한 이기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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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1:23:38Z</updated>
    <published>2026-09-17T21: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라이 라마는 나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말이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남을 배려해야 하는지 망설이고, 내가 베푼 친절이 돌아오지 않을 때 섭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 길게 보면 이타심과 이기심은 반드시 반대말은 아닙니다. 오히려 타인을 배려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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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고통은 나만의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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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21:21:29Z</updated>
    <published>2026-09-16T21: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의사는 일반적인 증상과 치료 방법을 설명합니다. 암에 걸려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의 원인과 진행 과정 그리고 예후에 관해서도 의학적인 설명을 듣지요. 이것은 수많은 환자를 관찰하고 연구하여 얻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입니다.      그러나 환자 개인에게 병은 그렇게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의사에게는 수많은 감기 가운데 하나이고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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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 행동을 지배하는가, 행동이 감정을 가르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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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20:54:07Z</updated>
    <published>2026-09-15T20: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저는 그동안 감정이 원하는 대로 행동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너그러워지고, 서운하면 마음의 문을 닫으며, 화가 나면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대로라면 행동은 감정의 시녀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능력입니다. 사랑도 기쁨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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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짧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짧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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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1:24:54Z</updated>
    <published>2026-09-14T21: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젊었을 때는 시간이 앞에 끝없이 펼쳐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이든 다음에 하면 되고, 오늘 못한 일은 내일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루가 다르고 한 달이 다릅니다. 지나온 시간보다 남아 있는 시간을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로마 철학자 세네카는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편역 출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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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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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1:13:34Z</updated>
    <published>2026-09-13T21: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목사님께서 &amp;lsquo;약함을 자랑하라&amp;rsquo;는 제목으로 설교하신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들렸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정반대의 말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amp;lsquo;약점을 보이지 말라&amp;rsquo;, &amp;lsquo;빈틈을 주지 말라&amp;rsquo;, &amp;lsquo;힘들어도 내색하지 말라&amp;rsquo;고 합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약함을 드러내는 순간 그것이 나의 약점으로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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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좋은 사람이 실제로 좋은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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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1:25:10Z</updated>
    <published>2026-09-10T21: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평가하는 일만큼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객관적으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amp;lsquo;나&amp;rsquo;를 중심에 놓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도 나에게 친절하면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사람도 나를 섭섭하게 하면 그의 인품까지 의심하게 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amp;lsquo;자기중심적 편향&amp;rsquo;과 관련지어 설명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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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자의 물과 마키아벨리의 여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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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1:13:45Z</updated>
    <published>2026-09-09T21: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자의 &amp;lt;도덕견&amp;gt;과 마키아벨리의 &amp;lt;군주론&amp;gt;을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두 사람의 생각은 오히려 정반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노자는 &amp;lsquo;상선약수(上善若水)&amp;rsquo;를 강조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는 뜻이지요.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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