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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자필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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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양한  개념을 빌어 사유하기[교육, 인문,독서, 감정적 자본, 사회적 자본 등]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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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17:19: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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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 쓰기를 미루다 - &amp;lt;무엇을 말해야 할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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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2:19:06Z</updated>
    <published>2026-10-10T14: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이후로 논문 건수가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나 또한 AI를 유료로 구독하고 있다. 처음 시작은 논문 쓰기 때문이었다. 이론적 배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나의 연구문제에 어떤 이론을 접목해야 할지 내가 세상 논문을 다 읽을 수도 없고 어떤 이론과 어떤 연구방법론이 맞을지 아는 게 있어야 선택할텐데. 아는 게 없으니 결국, AI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mA5B9c5TK5845eiey1OGsN-cI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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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텨 - &amp;lt;버터 말고 버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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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5:54:10Z</updated>
    <published>2026-10-04T15: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우디가 설계한 성가족성당 (조안 빌라 그라우의 스테인드글라스, 조셉 마리아 수비라치의 조각).  종교가 없는 내가 감탄과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던 공간 자신의 일생을 걸고 몰입할 무언가를 찾고, 만든, 정말 부러운 그리고 멋진 사람 그렇기에 그의 죽음은 더욱 허무하였지만 어쩌면 그의 인생은 그 죽음조차 태연했을지도 모르지...  태양이 스테인드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SNj_rKaib4BmN4N-Pcmx94RGL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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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킴 - &amp;lt;엉킨 채로 마주하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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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4:40:02Z</updated>
    <published>2026-09-19T04:3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모든 것이 순조로울 수는 없다. 우리는 알고 있다. 흐르는 시간만이 순조롭다는 것을 진공의 시간만이 유유하다는 것을  그 시간을 흘러가는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엉키고 있다.  의도는 없다. 그러나 현상은 나타난다. 돌이킬 수도 없다. 그러니 담담해져야 한다.  그래서 때로는 정리된 후에야 말로 나올 필요는 없다.  엉켜있는 채로 뒤죽박죽인 채로 형태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BWhUZqAMAt168QZ6eLRfr-5cS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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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해지지 않은, 혼자인, 여행  - &amp;lt;영월 ,여행 4일차 저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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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6:16:41Z</updated>
    <published>2026-09-10T10: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월. 둥굴바위 마을. 그래 2년 전인가...내가 봤던 그 바위다. 거대한 그 바위가 사진으로는 참 단출하네.  내가 대한민국 땅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 영월. 영월이라 소리내어 내뱉는 순간, 세상을 포근하게 감싸안을 것 같은 마을 이름, 영월. 2년 전 묵었던 리조트에서 보던 커다란 바위산이 그리워 단양에서 영월로 넘어간다.  북단양에서 영월로 넘어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go9W1f3I_0XN4oqOhWmkk_4LF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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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부터, 혼자인, 여행 - &amp;lt;단양, 여행 2일차 저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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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6:19:20Z</updated>
    <published>2026-09-08T09: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혼자인 여행이다. 언제 언제였을까? 있기는 했을까? 처음부터 혼자 해 본 여행?  없다. 없었다. 올 1월 도쿄는 중간에 만날 사람을 바꾸느라 단 하루 잠시 혼자였던 거고.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는 혼자 여행을 가 본적이 없었으며, 결혼 전에도 혼자 여행을 가 본적이 없네. 없다. 없었군.  처음부터 혼자 시작하는 여행이 5일 중 2일차 저녁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UzkjElUNEGEB2DRs33cua5cTE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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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가을이, 살금살금. - &amp;lt;또, 가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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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0:09:22Z</updated>
    <published>2026-09-06T04: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행나무가 노랑과 초록 사이에서 오락가락 합니다.  초록으로 피어나기 위함인지 노랑으로 시간을 가두려 함인지 헷갈립니다.    봄 나무가 살랑살랑 여름 나무가 쏴아- 한다면 가을 나무는 찰랑찰랑 입니다.  묵직한 나뭇가지에 매달린 온갖 이파리들이 다 제각각 목소리를 내니 가을 바다 파도만큼 움직임의 폭이 넓습니다.  가끔 새파란 하늘이 보이는데 대비되는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S7W3rXADq6DUvT-oGAeVh09Z9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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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림 - &amp;lt;기억하고 싶어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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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2:43:40Z</updated>
    <published>2026-08-30T12: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청이 새로 지어졌고, 그 1층에 대강당이 있다. 교육청에 연수를 들으러 갔을 때, 대강당에서 마이크 한번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8월 26일과 27일 실제 마이크를 잡고 강의를 할 기회가 생겼다. 600석 너무 떨렸다. 나의 가치관을 내맘대로 말하는 자리는 절대로 아니었지만 이번에 새로 난 2026 선취업후학습 마스터북을 소개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Gfush5y3To2E0t9eOcJojIRFI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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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 불가능성이 만드는 불안 - &amp;lt;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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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9:52:06Z</updated>
    <published>2026-08-22T14: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예측 가능한 사회를 살고 있다. 버스가 언제 올지, 지하철이 언제 도착할 지 횡단보도 앞에서 언제 건너야 할 지 모르는 지식은 어디에서 해결할 수 있는지 낯선 곳에 가더라도 어떤 식당이 있는지 모르는 곳이라도 어떻게 찾아가면 되는지 내가 전한 메시지를 상대방이 확인하고 있는지  디지털 문명은 이렇게 인간 사회를 예측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Nlymg74E0CGt8YHhxjYwtJbmj2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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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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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2:12:07Z</updated>
    <published>2026-08-12T16: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요한 밤입니다.  도로의 차들이 사라지고 길가의 사람들이 사라지고 무성한 공기만이  이 밤을 채웁니다.   별빛이 달빛이 가로등이 숨을 죽입니다.   한낮 요란하던 매미소리 사라진 자리에 희미하게 귀뚜라미가 웁니다.  택시 두어 대 도로에 남겨진  고요한 이 밤 나는 올라오는 감정들을 휘이- 젓습니다.   먹먹하던 마음 한 켠을 꺼내어 담담하게 내려 놓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B71cBqwDLmNnxrRAOgGa67sd_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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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안 민주시민교육 현황 및 제언 2.&amp;nbsp; - &amp;lt;본론 1, 2, 3&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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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1:24:44Z</updated>
    <published>2026-08-07T11:2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본론 1. &amp;gt; 헌법가치 교육 첫 과제로 헌법을 통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원리를 이해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위하여 헌법교육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학교급별 수업을 실시하는 과제이다. 필자는 관련하여 법교육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청한 사례가 있다. 모든 학급을 지원받을 수는 없어 가장 수업 태도가 좋은 한 학급을 대상으로 법교육을 신청하였고, 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sDhXJvIQpS_w_p1u1yiHyPDD8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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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안 민주시민교육 현황 및 제언 1. - &amp;lt;들어가는 글과 나오는 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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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1:29:13Z</updated>
    <published>2026-08-04T01: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들어가는 글 &amp;lsquo;나&amp;rsquo;라는 존재가 &amp;lsquo;너&amp;rsquo;를 만나는 순간 우리는 사회를 이룬다. &amp;lsquo;나&amp;rsquo;와 &amp;lsquo;너&amp;rsquo;가 어울리는 공간은 나만의 영역이 아니다. 내가 아닌 존재는 나와 같은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고, 나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 다름이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사회가 성립하기 위한 전제라는 사실이다. 모두가 같다면 조율할 것도, 합의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OolkTERk8_PiBd1XdiZnZf71_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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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찬란한, 여름 - &amp;lt;고맙습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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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1:37:17Z</updated>
    <published>2026-07-31T01: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여름. 다시 내려온 청주. 교원대학교에서의 대학원 5학기가 지나가고 있다.  매번 내려오는 공간이기에 새로울 게 없을 줄 알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기숙사에서 수업으로 가는 &amp;quot;아우르메길&amp;quot; 기숙사에서 마을로 난 길 중에 만난 &amp;quot;개똥금지&amp;quot; 두번이나 찾아간 후마니타스에서 처음 맛 본 &amp;quot;단호박쑥갸또&amp;quot;  생활양식으로서의 민주주의 교육을 말한 존 듀이 사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mhmgUwclxosllTJ4eZ_pgwfpv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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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질 - &amp;lt;아고니즘 민주주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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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0:09:17Z</updated>
    <published>2026-07-23T07: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고니즘 민주주의.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이므로, 나와 너가 만나는 순간 사회는 구성된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성립되기 위해서 공적 공간은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우리의 사회는 한나 아렌트가 말하는 공적 영역 안으로 들어온다. 한나 아렌트는 공적영역이란 사람들의 말과 행위의 방식으로 함께 있는 곳에서 생겨나고, 흩어지면 사라진다고 하였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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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장마 - &amp;lt;여름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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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2:29:29Z</updated>
    <published>2026-07-18T12:2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설이는 사이에 빗방울이 창문을 훑고 내려갑니다.  바라보는 사이에 합쳐진 빗방울들이 또르르 굴러 떨어집니다.  비가 옵니다. 늦은 장마입니다. 2026년  우르르 쾅쾅 번쩍 번쩍 요란한 난리를 치며 비가 대차게 쏟아집니다.  빗소리 덕분에 모든 소리가 숨을 죽입니다. 쏴아-  여름밤 여름 밤 여름의 밤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YWghfcgzqyfZrbQc-e3Lu6M32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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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솥밥 솥밥 - &amp;lt;가장 비싼 솥밥&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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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5:50:18Z</updated>
    <published>2026-07-11T05: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덮밥이 있다면 한국은 솥밥이 있다. 어느 날부터 한끼 솥밥을 파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번에는 문어가 들어 있는 솥밥을 먹었고, 또 언젠가는 장어가 들어 있는 솥밥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 식당에서 가장 비싼 LA갈비 솥밥을 시켰다.  식당에 들어서서 주위를 둘러보니 두세 테이블에서 꼭 한 두사람은 LA갈비 솥밥을 먹고 있기에, 눈치 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YQBbtCyPr_XFJdZyrKlEXtvsM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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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교장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 &amp;lt;홍제남 교수님 첫 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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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3:14:29Z</updated>
    <published>2026-07-05T02: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야 브리핑 합니다. 교수님 교육감 선거 기간 동안은 아무 말도 하면 안되어서 소개하지 못했던 책 이제서야 소개하여 봅니다.  조직의 성패와 혁신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한 사람의 리더'가 가지는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가정 내 가장, 학급 내 반장, 그리고 담임교사, 학교의 교장, 운동하는 팀의 감독, 나라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 조직 내 권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PHMy_u268YRnEl8V80U-KEKgh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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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지로 하면 꼭 탈이 나더라. - [일에 대한 소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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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4:39:50Z</updated>
    <published>2026-07-01T13: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업무 나는 나에게 주어진 업무에서 창의성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새로운 결과를 내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몸뚱아리는 게을러 시대에 뒤 떨어질 지언정 변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매우 크게 갖고 있기는 해도 나는 내 역량이 닿은 한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가고자  나름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cNeYRSepFHA-LDOI7gkegXNCw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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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주 - &amp;lt;아주 조금만 달라지더라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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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5:35:50Z</updated>
    <published>2026-06-27T22: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우대갈비 청자 색 접시. 실로 오랜만이다. 아니지. 요즘 저런 색의 그릇을 본 적이 있던가? 시댁에나 가야 볼 수 있는 두꺼운 청자를 닮은 접시 위에 우대갈비가 올려져 왔다. 직접 구워 먹는 우대갈비가 아니라서 차갑거나 아쉽거나 할 줄 알았는데 보들보들 따뜻따뜻, 녹진한 느끼함의 갈비에 새콤한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이니 만족스럽다. 사진으로 찍어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596gBk0Jg1sKXLDLsgE4W4KdR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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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을 말해봐 - &amp;lt;말하는 대로 이루어 주세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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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5:32:53Z</updated>
    <published>2026-06-24T16: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태어나서 누군가를 부러워 한 적이 없었습니다.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나는 나일뿐. 나를 대체할 누군가도 없음을 일찍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나는 참 내가 좋았습니다. 물론 부족한 게 많은 사람입니다. 무척 뾰족뾰족. 울퉁불퉁. 엉뚱발랄. 때로는 천진난만. 마냥 단순. 그러나 나 말고 세상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ujSIK6x_PGjiGa3BsvpTZVeAd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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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통과 식탐 - &amp;lt;게걸스러움의 혼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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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20:56:40Z</updated>
    <published>2026-06-20T10: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부터 다시 타이레놀을 찾기 시작했다. 한 알, 두 알, 가위로 잘라 이 가방, 저 가방에 버릇처럼 쟁인다.  왜 머리가 아프지를 생각하기 전에 어느 순간 머리가 아파오는 지를 생각한다.  가장 최근, 오늘.  지인의 결혼식장에 들렀다. 성게+연어알밥, 전복톳밥, 티본양갈비, 소꼬리탕, 연포탕, 연어+광어회, 왕갈비,  관자샐러드, 육회, 해선탕면,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17%2Fimage%2FyziR6fCMCJuS3bfFhMkKBGHDS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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