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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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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unge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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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못으로 쓰기엔 무디고 망치로 쓰기엔 뾰족한 글을 가졌습니다. 글이 느는 속도보다 나이가 불어나는 속도가 더 빨라 고민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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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1:05: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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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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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0:00:09Z</updated>
    <published>2026-09-02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상으로 만든 세계'에서 눈을 돌려, '진짜 세계'를 바라보자는 기획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래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세계'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아쉽게도 브런치의 특성상 글을 조각내 올릴 수밖에 없어, 의도가 제대로 전달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어떻게 '작은 것(인간이 만든 세계)'에서 시선을 돌려 '큰 것(대자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49pJFFWQkMI6D-f_s1cEdXyUQd0.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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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다(4) - 2장 스스로 묶은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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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0:00:00Z</updated>
    <published>2026-08-26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믿음,&amp;nbsp;허상,&amp;nbsp;한낱 귀신  이데올로기가 다수의 믿음에 불과하다는 것, 살아가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아니라는 것, 이 사실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제가 말하고 싶고, 말할 수 있는 이야기의 전부가 그것입니다. 다만 가슴 깊이 파고들 '한 문장'을 빚어내지 못해, 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AMiKQVFUCzHcMP-Bv7Nfu1_7lZE.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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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다(3) - 2장 - 스스로 묶은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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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8-19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이데올로기의 가치&amp;nbsp;(feat.&amp;nbsp;부재증명)  이데올로기 하면 뭔가 거창하고 심오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원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인간사에 녹아들며 형성된다고 보시나요?&amp;nbsp;이데올로기를 '생각에 대한 상상', '상상으로 빚은 관념'으로 '묶어버린'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데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f2T6Rgj6JMYhUcoO0_7bYCeuUN8.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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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다(2) - 2장 스스로 묶은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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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8-12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동조 실험  재미난 심리학 실험 하나가 기억납니다. 칠판에 그려진 막대를 보고 '어느 막대가 가장 짧은가'를 맞추는 간단한 실험이었죠.  장소는 대학교 강의실이었는데, 칠판에 A에서 E까지 서로 다른 길이의 막대 5개를 그려놓고, 바람잡이 역할을 할 학생들도 4명 정도 대기시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tpsNwxdpstRIfnON3ZrAS45reF4.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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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다(1) - 2장 스스로 묶은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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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8-05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시리즈는 이정표가 되어줄 '짧은 동화'와 설명서 역할을 맡을 '에세이'로 엮여있습니다. 조금은 유치한 동화지만, 함께 읽어보시면 제 의도를 보다 선명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토끼 귀신의 탄생  숲속 '동물나라 파출소'가 오랜만에 북적였습니다. 좋은 일로 모였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마을 북쪽에서 일어난 '토끼 사망 사건' 때문에 조사차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_uTrHAUJJyPH7JojllwlRHY4S5w.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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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륙 칠 '추' 팔 구 십(4) - 2장 스스로 묶인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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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10: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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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프로파간다 전쟁  '혼자 환상을 믿으면(시달리면) 정신병이지만, 다수가 환상을 믿으면(시달리면) 종교다. - 작가 로버트 퍼시그 3)'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이 같은 이데올로기는,&amp;nbsp;'규모의 경제를 따른다'는 중요한 특징을 가집니다.&amp;nbsp;혼자 믿으면 망상, 공상, 정신 분열이라 비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HZWOD9OrOmrINwZ6vQMvp4XnaLM.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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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륙 칠 '추' 팔 구 십(3) - 2장 스스로 묶인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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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0: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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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다층 거미줄의 세계  이데올로기를 하나의 거미줄로 비유하면, 우리는 나면서부터 겹겹이 쌓여있는 '다층 거미줄의 세계' 속으로 던져지는 셈입니다.&amp;nbsp;인생 초반에 경험하는 '사회화 과정'은 실은 각 이데올로기를 '체화'하는 과정인 거죠. 거미줄을 끊지 않고 그 위에서 사는 방법을 배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tVrEG9Qhoyt3aNz7V8jQfYVpTOQ.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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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륙 칠 '추' 팔 구 십(2) - 2장 스스로 묶인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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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7-15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인생의 목적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 국민교육헌장 중'  학창 시절, 조회 시간이면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선창에 맞춰 무슨 주문 외우듯 '국민교육헌장'을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그랬으니, 민족이 뭐고 중흥이 뭔지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W0U5NLbz6E_MPqLV3tJVUA9KZ74.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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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륙 칠 '추' 팔 구 십(1) - 2장 스스로 묶은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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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0:00:03Z</updated>
    <published>2026-07-08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시리즈는 이정표가 되어줄 '짧은 동화'와 설명서 역할을 맡을 '에세이'로 엮여있습니다. 조금은 유치한 동화지만, 함께 읽어보시면 제 의도를 보다 선명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없는 숫자  서기 3228년, 따스한 햇살이 초록 나뭇잎 사이로 부서져 내리는 어느 날. 왕궁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3층 건물에서, 다부진 체격의 한 남성과 10대 초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fsE6qlnPNNzHJrI5dAV0o60o7MM.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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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의 거미줄(3) - 2장 스스로 묶인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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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7-01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보편성은 어디에  교통법규도 나라마다 다른 게 많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반려견을 차에 태우는 경우 반드시 전용 안전벨트를 착용시켜야 하고, 강력한 음주 운전 규제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는 차량에 자체적으로 음주측정기를 비치하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미국에서는 운전자의 손이 닿는 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Ka5VvvlTL-kpxIeCNQeAYhxCqVQ.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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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의 거미줄(2) - 2장 스스로 묶인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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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10:00:03Z</updated>
    <published>2026-06-24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amp;nbsp;감사하겠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코흘리개 시절, 동네 아이들과 이런저런 놀이를 많이도 했습니다. 그땐 컴퓨터도, 피시방도, 케이블 TV도, 스마트폰도 없었으니,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몸 쓰는 놀이가 전부였죠. 지금은 드라마 제목으로 더 유명한 오징어게임은 물론, 나이 먹기, 얼음땡, 딱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HrMYfmbchY697V85B82Rq5U44gM.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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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의 거미줄(1) - 2장 스스로 묶은 사슬, 이데올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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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0:00:06Z</updated>
    <published>2026-06-17T1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분절된 이야기만 전달되는 게 아쉬워, 시리즈 전체를 POD 책으로 엮었습니다. # 혹 관심 가지는 분들을 있을까 싶어, 링크 남겨봅니다. https://bookk.co.kr/bookStore/6a294e0ad93c2b5287b27de9  # 이 시리즈는 이정표가 되어줄 '짧은 동화'와 설명서 역할을 맡을 '에세이'로 엮여있습니다. 조금은 유치한 동화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39FwsFXTUdRZdVm2QSLelKkBH60.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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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해서 그런 걸(3)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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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6-10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amp;nbsp;허구를&amp;nbsp;믿는가  앞서 우리는 '허구를 믿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 나눠왔습니다. 허구를 믿는 능력 덕에 자연에는 없는 인간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말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짚어야 할 중요한 논점 하나를 아직 다루지 않았습니다. 바로 '왜'입니다.&amp;nbsp;왜 인간은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FlJxg7HuVvp2sH43zbTWHM1ZNos.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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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해서 그런 걸(2)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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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03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을&amp;nbsp;나누는&amp;nbsp;이유  하루는 왜 24시간일까요. 10시간이나 20시간이면 기억하기도, 계산하기도 편할 것 같은데, 왜 애매하게 24로 나눠놓은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이상한 거 투성이긴 합니다. 하루는 24로 나눠놓고 왜 1시간은, 또 1분은 60으로 나눠놓은 걸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pAYBSWUzS-zIYrs1x3bzTz_-gtQ.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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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해서 그런 걸(1)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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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5-27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브런치북 시리즈는 이정표가 되어줄 '짧은 동화'와 설명서 역할을 맡을 '에세이'로 엮여있습니다. 조금은 유치한 동화지만, 함께 읽어보시면 제 주장을 보다 선명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린&amp;nbsp;제물  왕눈이: 이게 맞는 건지, 진짜 난 모르겠다.  나무 덩굴이 빽빽이 자란 숲길을 헤쳐나가던 왕눈이 원숭이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군데군데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xLPs7twHsx1vZyTfsy98rRsW-Fk.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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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구의 세계(2)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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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5-20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저는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갤러그, 보글보글, 스트리트 파이터2처럼 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게임부터, 슈퍼패미컴, 닌텐도, 플레이 스테이션용 콘솔 게임들은 물론이요,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2, 서든어택처럼 이른바 '피시방 문화'를 만들어낸 대작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wI66qmiLqek46hfYJVCYW4jE5nM.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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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구의 세계(1)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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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0:00:04Z</updated>
    <published>2026-05-13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브런치북 시리즈는 이정표가 되어줄 '짧은 동화'와 설명서 역할을 맡을 '에세이'로 엮여있습니다. 조금은 유치한 동화지만, 함께 읽어보시면 제 주장을 보다 선명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학카르의 저주  마법사1이 방어구 하나 없는 맨몸으로 마을 광장에서 부활했습니다. 마을 임시 창고에서 싸구려 로브(망토)를 꺼내 입는 걸 보고, 같은 길드(연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o1pyQ58DclGeD26toMpsfLUMPwI.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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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작 1초 (2)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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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9:00:21Z</updated>
    <published>2026-05-06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통시적 관점  제 나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저 어릴 적만 해도 핸드폰 같은 건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전화 한번 하려면 집에선 유선전화를 쓰거나, 집 밖에선 도로변의 공중전화를 이용해야 했죠. 붐비는 곳의 공중전화를 쓰려면, 길게 줄 서는 수고는 늘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O3exy3COn90eCkA2FGXCkrVHxTU.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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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작 1초 (1)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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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2:00:04Z</updated>
    <published>2026-04-29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브런치북 시리즈는 이정표가 되어줄 '짧은 동화'와 설명서 역할을 맡을 '에세이'로 엮여있습니다. 조금은 유치한 동화지만, 함께 읽어보시면 제 주장을 보다 선명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천하제일 거짓부렁  때는 조선시대, 한양성 인근 어느 주막. 평상 위 조그마한 탁주 상을 둘러싸고 대여섯 명의 남자들이 앉아있군요.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웃옷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ZxnJHHhksa9NcsKvRFuY27p0cDo.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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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메테우스의 불2 - 1장 인간이 만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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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0:00:14Z</updated>
    <published>2026-04-22T1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허구를 믿는 능력  &amp;quot;유발 하라리가 이야기한 '상상의 가치를 믿는 능력'이라는 게, 사실은 우리 인간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 가운데 하나였던 겁니다 - 김상욱 물리학 교수, [최강 1교시 강연] 중 1)&amp;quot;  이례적으로 '유발 하라리'라는 역사학자를 세계적 스타 반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q%2Fimage%2Flek8gUjH4mXBF72hy11KIp9pud8.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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