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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막여신 프리신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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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과 낭독, 여행과 맛난 음식을 좋아하는 고막여신 프리신디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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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11:5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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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상포진이 다시 올까 무서워... - 쉬었다가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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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22:09:38Z</updated>
    <published>2024-06-17T21: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작하기가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려는 성격이다. 시작한 것을 끝맺지 못하면 마음이 불안하다. 아니 불편하다.  나는 개근상이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것이라 여기고 살았던 사람이다.  게임 하나를 시작해도 시간이 낭비되는 걸 알면서도 꼭 그 끝을 봐야 했다. 그 게임이 뭐라고 재미와는 별개로 어느 순간 그 끝을 보기 위해 달리고 있다. 그럴 때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x3O3WdD3VgzDXR-5sLLbiVgMH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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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독도 자전거 타기처럼 - 내가 되고 싶은 건 '친절한 낭독전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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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01:59:20Z</updated>
    <published>2024-06-09T22: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새벽 5시 기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삶에 여유가 생겼다. 특히 주말엔 더 그렇다. 밤늦게까지 깨어있던 아이는 10시전에 잠드는 날이 많아졌다. 나의 리듬이 우리 가족의 리듬이 되어간다.  최소 100일은 지나야 내 몸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했는데, 이제 새벽 기상 3주 차에 들어선 나에게도 나름의 비법이 있다. 작심삼일. 어느 순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Ux0VT-Sapcg52wIT-SEAT0Ltx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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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트북 충전기가  - 말을 듣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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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02:59:15Z</updated>
    <published>2024-06-06T21: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부터 말썽이던 노트북 충전기가 오늘 새벽엔 아예 말을 듣지 않는다. 노트북을 구매한 지 일 년 정도 됐으니, 충전기도 아직 새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나의 손은 마이너스의 손인가. 언제 꺼질지 모르는 노트북을 잡고 배터리 상태를 계속 확인하게 된다. 서비스센터를 검색하고 오전 9시가 되길 기다릴 수밖에.        오늘은 &amp;lsquo;ㅅ&amp;rsquo; 발음 이야기를 풀어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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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해피 엔딩일까? - 위기가 기회가 되는 모든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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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5T03:20:25Z</updated>
    <published>2024-06-04T22: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전문성 혹은 나의 가치가 숫자로 보여 질 때가 많다.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 예를 들면 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같은 그런 숫자들 말이다.   월요일. 오늘, 낭독 3기 모집 공지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오늘, 낭독은 내가 운영하는 낭독 모임이다. [고막여신 프리신디와 함께하는 내 마음에 새기는 낭독 독서] 그럴싸하게 타이틀도 만들어 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kV8XjB8mgDi-K_RQbLqzT0Vvivs.jpg" width="23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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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 교육 첫날 - 낭독으로 먹고 살기 대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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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22:30:53Z</updated>
    <published>2024-06-03T21: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업 교육 첫날. 교육 일정을 보니 10번의 교육 과정에 한 번에 3시간씩 꽤 오랜 시간 교육 일정이 잡혀있다. 심지어 첫날은 교육 시간이 3시간 30분이나 된다. 강의와 워크숍, 1:1 멘토링, 상품마케팅과 홍보물 제작까지. 10번의 교육 과정의 마지막 피날레는 플리마켓이다. 상품을 개발, 혹은 나 같은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들도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lXUxB-k-XLKN6gcwQgUYHXrpB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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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독으로 창업하기 도전 - 낭독으로 먹고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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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6:20:44Z</updated>
    <published>2024-06-02T21: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45분 알람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눈이 떠졌다. 어젯밤에 분명 새벽 1시 넘어 잠들었는데 새벽 5시에 꼭 일어나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나를 깨운 것이다.  얼마 전 우리 구 블로그에 올라온 중년여성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공지글을 봤다. 창업? 그것도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공지글을 읽어 내려가던 중 그 어떤 주제도 창업이 될 수 있다는 글과 선착순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H52HwV9IyVK4aOrTfSsj8QFB_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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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독 어렵지 않아요. -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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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07:47:28Z</updated>
    <published>2024-05-30T21: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침마다 출판 기획서에 적힌 목차를 들여다본다. 목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뚫어지게 들여다본다. 내가 이 주제는 왜 잡은 거지? 목차 과제를 대충 빨리 끝내려고 적어놓은 것인가? 쓸만한 목차가 없다. 목차를 다 갈아엎고 싶었던 때가 떠오른다. 아니다. 다시 그 마음을 고이 접어 가슴에다 묻는다. 심호흡 한번하고 천천히 목차를 다시 들여다본다. 먹잇감을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KxzshzGUE18UtNJlMG1BKn-28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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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의 단어를 말해요. - 오월의 끝자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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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01:40:53Z</updated>
    <published>2024-05-29T22: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노을에 붉게 빛나던 장미와 종일 바라봐도 질리지 않던 맑은 하늘, 나의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날려주던 바람을 맘껏 누렸던 오월이 지나갑니다. 이제 보내줘야 하는데 늘 이별은 서툴고 아쉽기만 하네요.  새벽 기상으로 브런치에 4일 연속 글을 올리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사실 더 어메이징한 변화는 바로 달리기! 학창 시절 체력장에서도 전력 질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8hMZnPydNG0ullXR9xC9yfxPe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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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리뷰어에서 낭독리뷰어 제안 - 낭독을 꾸준히 이어가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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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01:58:25Z</updated>
    <published>2024-05-28T22: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기상 3일째다. 여전히 가뿐하고 상쾌하게 새벽을 맞지는 못한다. 어제는 글쓰기 방장님께 이러다 새벽 기상 습관 될까 무섭다며 농담을 건넸더니  새벽 기상은 최소 100일 이어져야 가능하니 걱정 붙들어 매라고 받아치셨다.  휴~ 천만다행이다. 하마터면 익숙해질까 나름 걱정 아닌 걱정했었는데 말이다. ㅎㅎ      자의 반 타의 반 새벽 기상 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JuH_OuDCHL1DqJFbUnADZG8-D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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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 당신의 매력적인 진짜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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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21:50:00Z</updated>
    <published>2024-05-27T21: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연속 새벽 기상 성공이다.  책임감이 이렇게 무서운 힘을 가졌구나 싶다가도  그동안 새벽 기상을 하기 싫었던 것이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들통나는 것 같아 부끄러워진다. 뭐 어쨌든 이 책임감을 잘 견디고 있는 나에게 오늘은 칭찬만 가득해주고 싶다.         이번 달까지 목표했던 글쓰기의 양을 잘 채워가고 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매일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abae7bUmUYYXs6FK6dmRpl8r2mA.jpg" width="2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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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반복하기의 힘을 믿으세요 - 새벽 기상은 언제 익숙해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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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21:12:18Z</updated>
    <published>2024-05-26T21: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새벽 5시면 함께 글쓰기 모임 분들과 줌으로 만나 글쓰기를 시작한다. 5월부터 시작된 새벽 글쓰기 모임에 내가 참여한 날은 한 손가락으로 뽑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새벽 5시 기상을 하려면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매일 새벽에 잠드는 습관을 바꾸는 건 쉽지 않았다. 글쓰기뿐 아니라 나의 리듬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에는 내 생활 리듬이 곧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WpSqZVXKNwsfjdnj7GR2yiA8KFc.jpg" width="23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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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의 힘 - 사진처럼 선명해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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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9:08:23Z</updated>
    <published>2024-05-20T21: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밤 10시가 조금 넘어 잠들었다.  신기하게도 알람을 듣지도 않고 새벽 4시 40분쯤 눈이 떠졌다.  그렇다고 정신이 완전히 맑은 것이 아니었다.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고 더 잘까 말까를 고민했다.       여전히 새벽 기상이 나에게 잘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6년 동안 새벽 3시쯤 일어나 아침 방송을 하던 동생도 새벽 기상은 절대 적응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H_D8huqFEBBThqKfRhvp1r1pW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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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4세, 사랑에 빠진 괴테 -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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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23:54:34Z</updated>
    <published>2024-05-08T21: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74세, 사랑에 빠진 괴테 이야기를 아시나요? 74세 괴테는 열아홉의 아가씨 울리케 폰 레베초를 사랑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도 모자라 청혼까지 하게 됩니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죠. 심지어 괴테는 병원에 가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진단서까지 받아왔습니다. 괴테는 마치 광기에 사로잡힌 듯 자신의 사랑을 진실이라고 믿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SdHP41eoZ_za60baZg64xdbio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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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목소리가 좋다고요? - 비결을 알려드릴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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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21:33:24Z</updated>
    <published>2024-05-02T21: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기상! 1시간 30분 동안의 몰입 글쓰기는 오늘도 이어졌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amp;lt;제 목소리가 좋다고요?&amp;gt; 이다.   고등학교 국어 시간 내가 책을 읽고 나면 선생님은 소리가 안에서 웅얼거리고 뱉지 못하는 친구들에 비해 내 소리는 밖으로 잘 나온다는 칭찬을 하신 적이 있다. 그래 감사하게도 나에게는 나도 몰랐던 재능이라는것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ZUYjo4oyXyTkykv2DfY1AJWal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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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심삼일 대처법 - 안녕? 왔니? 반가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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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09:37:40Z</updated>
    <published>2024-05-01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5월 2일 오늘도 5시 새벽 기상과 함께 1시간 30분 글쓰기 몰입에 들어갔다. 작심삼일의 마법이 귀신같이 찾아왔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보다 어제까지 나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이걸 써야지 했던 것과 달리 오늘은 쓰고 싶은 것이 선명하게 떠오르질 않았다. 그래도 따듯한 차를 마시고 적어두었던 목차를 둘러 보고 하나를 골랐다.   나서기 엄마와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TyzV0qpAz-ou498RuvsiJLqf9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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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독으로 먹고살기 - 스불축 새벽기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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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0:09:15Z</updated>
    <published>2024-04-30T21: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북축 새벽 기상이 시작됐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4시 55분에 눈을 떠 노트북을 켰다. 처음 해보는 것인데 마치 익숙한 이 느낌은 뭐지? 입꼬리가 사정없이 올라간다. 새벽에 일어나 무의식적으로 노트북을 켜는 행동만으로도 나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 새벽 기상이라니! 그것도 4시 55에 눈이 떠지다니!! 역시 사람은 마음먹으면 못 할 것도 없다. 그동안 새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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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 - 스북축1기 오프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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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1:02:11Z</updated>
    <published>2024-04-27T09: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불축 (스스로 불러온 축복) 모임을 위해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더 이상 책 쓰기를 하지 않겠다, 공표하고 책 쓰기에 대한 부담을 완전히 떨쳐버릴 생각이었다.  글쓰기에 소질이 있고 없고를 떠나!&amp;nbsp;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다고 믿었던 내 삶이 이 글쓰기 수업으로 인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부지런하지 못한 내 모습,&amp;nbsp;끈기 없는 내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J3JdV4141hEKKkMpG4QKcPbam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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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아니다. - 고막여신 프리신디의 낭독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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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0T00:19:54Z</updated>
    <published>2024-01-30T00: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갑상샘 결절 세포검사 결과가 나왔다.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것이 발견됐지만 그렇다고 암세포도 아니다. 그럼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사이즈가 크긴 하지만 일단 선생님은 1년은 더 지켜보고 세포검사를 다시 해보자고 하셨다.   뭐지 이런 찝찝하면서 후련한 기분은.   병원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M2Tvr07wm1bV4sCK9A4Xt5aEe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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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괜찮아, 암이면 수술하면 되지 뭐&amp;rsquo; - 고막여신 프리신디의 낭독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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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23:43:48Z</updated>
    <published>2024-01-11T14: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괜찮아, 암이면 수술하면 되지 뭐&amp;rsquo;  괜찮치가 않다. 진료가 끝나고 대기실에 앉아 마음을 다독여 보지만 내 마음은 괜찮지 않은가 보다. 2018년 처음 갑상선에 물혹을 발견했다. 눈으로 봐도 사이즈가 큰데 그동안 나는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다. 초음파 검사와 세포 검사까지 일주일의 시간 동안 마음을 얼마나 졸였는지 모른다. 다행히 2.5센티미터의 양성결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pC0uEfFG8Y6OEvGvCKnItkAYm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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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아나운서, 낭독으로 먹고살기 - 고막여신 프리신디의 낭독이야기 / 오늘, 낭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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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5:25:23Z</updated>
    <published>2024-01-04T15: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고막여신 프리신디입니다.  저는 올해로 22년 차 프리랜서 아나운서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했던 그 시절 저에게는 아나운서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시작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나운서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늘 프리랜서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한편으로 보면  늘 불안한 삶이었고 한편으로 보면 그 어렵다는 방송일을 지금까지 유지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Ss%2Fimage%2FIb1W3aMxVPeGPtE9F0we4cvf8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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