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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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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요양보호사로 일하며 다시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생2막의 버킷리스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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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02:23: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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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차스트레스 덕분에 - 파주 북축제에서 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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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1:24:21Z</updated>
    <published>2026-10-10T01: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주 북축제 나들이를 했다. 오늘은 플리마켓이 있는 날이라고 해서 아침 일찍 나섰다. 플리마켓은 10시부터지만 아침 8시에 출발했다. 주차 스트레스 때문이다.  전에는 잔소리가 많던 딸아이가 이제는 군말 없이 따라나섰다. 엄마가 주차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완전히 파악했기 때문이다.  집에서 20분 거리도 안되는데 가서 뭐 하냐고 한마디 하기는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5ELvazvxut0mnhpuvtSRh0abO6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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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매가 정말 무서운 이유 - 치매는 모든 관계를 파괴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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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1:35:21Z</updated>
    <published>2026-10-09T01: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 예방을 위한 나의 노력들이 주변 사람들은 지나치다고 말을 한다. 자기들도 치매가 두렵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까지 멀쩡한데 몸부림치는 내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과하다는 생각들을 하는 거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았던 시어머니를 10년 가까이 간병을 했고 지금은 요양원에서 매일 치매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너무나도 영민했던 시어머니가 무너지는 모습을  겪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OOPVtFQM1I4CNE9zMrIDVDx14T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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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친 배려와 공감 - 생각이 너무 많아 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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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7:04:53Z</updated>
    <published>2026-10-05T07: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이 끊임없이 춤을 추는 비신경전형인이다. 머릿속으로 마구 침공해 들어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서 항상 힘들고 피곤하다. 하지만 이 생각이 많은 머리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지나친 배려와 공감이다.  나의 지나친 배려와 공감 능력이 내 삶을 정말 어렵게, 힘들게 만들었다. 그 망할 놈의 지나친 배려와 공감 능력!  정말 발휘하지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rHDxR4wBbmir3HQycN7vBIthD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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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지나면 -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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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1:56:45Z</updated>
    <published>2026-10-04T11: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운동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온 몸치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고 pt를 받은 지는 이제 다섯 달 째로 접어들고 있다  워낙 기본적으로 운동신경이 없고, 몸을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많이 힘든 일이다. 몸의 중심도 잡기 힘들고 근육이 없으니 가르쳐주는 동작을 제대로 못해서 날마다 버벅거리고 뒤뚱거리고..  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JBdaEWSDgF-jIu3lAU5ZzXQvB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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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굴 응원해야 될까? - 짚신 장수와 우산 장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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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1:54:21Z</updated>
    <published>2026-10-02T21: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와 태안 여행을 다녀왔다. 다 잊어버리고 마음껏 힐링하자고 떠난 여행이다. 우리는 여행 다닐 때 숙박비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 대신 맛집과 카페를 더 가자는 주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숙박비에 과감하게 투자를 했다.  바다가 보이는 방!  그런데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 딸아이가  메일을 받았다. 얼마 전에 인터뷰를 했던 회사였다. 예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QP58LedpW_MdLCHwVYMMZaQIB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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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삶의 방식이 좋다. - 나는 왜 못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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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1:42:18Z</updated>
    <published>2026-10-02T11: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를 해야 하는 며느리를 대신해 손자를 보다 보니 아들 집을 자주 가게 된다. 되도록이면 아들 내외와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며 살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는 그 결심이 여의치가 않다  자꾸 보다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있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무슨 말이라도 나가는 것이 겁이 나서 그저 안 보는 게 약이다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7ahLVtfWq7507N9IZfE7cT8Qk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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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자를 돌보며 - 모든 것이 은혜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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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5:32:49Z</updated>
    <published>2026-10-01T05:3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한 번씩 손자를 봐주고 있다. 며느리의 박사 과정이 끝나지 않은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떠안은 일이다. 그 조그만 녀석을 안고 어르고,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 주는 일상이다.  그 매 순간마다 나는 감사하다. 깊은 터널을 지날 때는 이런 시간이 오리라 생각도 못했던 일을 지금 내가 하고 있다. 아들이 결혼을 하리라 생각도 못했고, 더군다나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2wDRDQ288qBaiXjPQuFspnNyBZ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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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살이가 힘들다. -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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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4:44:36Z</updated>
    <published>2026-09-30T04: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의 상담가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책들을 읽고 있다.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세상살이가 고달픈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책들이다.  작가는 시시콜콜한 잡담이 사회적 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생각이 넘쳐나는 신경비전형인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나도 힘들다.  아줌마들이 모여서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자기네들 집안 이야기,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9uWZiunOFiYScwA-ZrOeg6vVq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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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활 pt  5개월 차 - 보약보다 좋은 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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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4:18:08Z</updated>
    <published>2026-09-29T04: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ㅡ재활 pt가 5개월 차에 들어섰다. 어떻게 해도 해결하지 못한 부종 때문에 마지막으로 운동이라도 해 보자고 시작했다.  재활 pt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다. 나름 열심히 검색한 끝에 그래도 집 가까운 피트니스 센터 중 괜찮아 보이는 곳을  찾아갔다. 일이 되려고 그랬는지 마침 재활 pt전문 트레이너의 상담을 받았다. 내 몸을 점검해 보고는 무조건 근력 p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wvfPgp0V-jXdHyzP5XiroO-Cin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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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원서 시리즈 6권을 읽고 - 역시 영어 원서는 재밌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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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1:59:14Z</updated>
    <published>2026-09-27T21: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Nicholas Flaming The secrets of Alchymist 6원을 다 읽었다. 거의 반년이 걸렸으니 한 권에 한 달쯤 걸린 것 같다.  정말 재미있었다. 딸아이가 너무 재밌어서 며칠 만에 다 읽었다고 적극 추천하는 책이라 망설임 없이 읽기 시작했었다. 워낙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 시리즈는 여태까지 읽은 것들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dQUzQkWE0umfmgTm38dAZe8uq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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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을 위하여 - 성인 ADHA를 극복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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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6:57:27Z</updated>
    <published>2026-09-26T06:5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 ADHD는 도파민 부족이란다. 충동에 약한 이유가 항상 부족한 도파민을 위해서라니..  이제는 내 삶에서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면죄부를 줄 수 있다.  이제 이 도파민을 예쁘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차례다. 우선은 약은 접어 두고, 모든 약에 대해 부작용을 겪는 내 체질상 약은 리스트에서 무조건 제외다. 달성할 수 있는 단기적인 계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jHdDkE0EApcl-tRaDaEFdBJ1v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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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 ADHD - 나는  게으른 게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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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0:48:06Z</updated>
    <published>2026-09-24T10: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성인 ADHD였다.  결코 산만하지 않은 조용한 ADHD란다. 산만한 ADHD가 아니라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일이었다.  관심사가 생기면 정말 불길처럼 타오른다. 그리고 어느 만큼 흥미가 채워지면 마치 소방관이 일시에 화재진압 하듯 사그라든다. 제대로 끝까지 해내는 일이 없어 나는 정말 게으른 사람인 줄 알고 살았다. 잘해보고 싶어서 죽어라 노력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SYZwtHg6DNwuzwjUF0R3Z94XQV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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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벌꿀 오소리가 되고 싶다 - 꼴리는 대로 살아보고 싶다는 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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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22:28:57Z</updated>
    <published>2026-08-13T22: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대로 이루어질 수도 없고 내가 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나는 요즘 벌꿀오소리가 되고 싶다. 그냥 꼴리는 대로 좀 살아보고 싶어서!  벌꿀오소리는 열이 받으면 자기 몸도 생각 안 하고 상황도 생각하지 않는단다. 그냥 일단 들이박고 본단다. 동물원에서 사자와 벌꿀 오소리가 붙었었는데 사육사들이 벌꿀오소리를 다른 곳으로 분리를 시켰단다.  벌꿀 오소리가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aZvvZlW6juv3kSIVaC4AqgfE2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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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는 애플이라고? - 아이들 영어교육 유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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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2:08:48Z</updated>
    <published>2026-08-12T22: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주가 태어나고 100일이 가까워졌다. 우리 아이들을 영어를 시켰던 경험으로는 이미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뭔가 영어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던 시기이다.  내 생각은 그렇지만 내 자식이 아니니 감나라 배나라 할 수가 없다. 아이 엄마인 며느리의 교육 방식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그래도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교보 서점에 가서 영어 그림 그림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E5JY8PhDvdEe6MaotK12pJPCj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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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역가인줄 알았더니 - 요양보호사는 영어책 읽으면 안 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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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27T09: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역가인 줄 알았더니.. 내 머리를 손질하던 미용사가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내가 번역가라고 말한 일이 없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하고는 당했다는 표정들이었다.  장마철이면 뒤집어지는 반곱슬 머리를 자르러 갔었다.뒤집어지는 머리를 해결할 수 있는 신데렐라 크리닉이라는 것을 해보라고 추천을 해줬다.  날씨가 습한 장마철에도, 땀을 많이 흘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7uJizQ666V63vQIaGj0vV2jav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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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큐레이션 - 그림책으로 마음을 치료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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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25T10: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부산을 다녀왔다. 딸아이가 만날 사람이 있다고 가면서 부산이 고향인 엄마를  데리고 가줬다. 1박 2일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기분전환 겸 신나게 따라나섰다.   아침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일찍 도착했다. 학교 다닐 때 즐겨 먹었던 18번 완당집에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딸아이의 약속 시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보수동 헌책 방골목을 돌아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A0JdfZipLYf6zMZzaf8Q_dcAb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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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지 사건 -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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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23:4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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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런 거 안 먹어요! 다시는 그런 거 가져오지 마세요!  이사하면서 김치 냉장고를 없애고는 오이지를 안 담근다. 저장공간이 없는 관계로! 내가 오이지를 안 담그는 것을 아는 요양원 동료들이 여름이면 오이지를 몇 개씩 나눠 준다. 여름 내내 얻어먹는 오이지가 내가 오이지를 한 번 담는 양이될까 싶을 정도다.  오이지를 좋아하는 지인이 있다. 오이지를 담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y1TlE2rIq8Efsb9jvKPgCVrt_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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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신발을 신어봐야 안다 - 온열질환을 대수롭게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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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8:41:15Z</updated>
    <published>2026-07-12T08: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무척 덥다. 온열질환을 경고하는 메시지가 계속 뜬다. 솔직히 더운 건데 왜 이렇게 까지들 하는 걸까 했었다. 견디기 힘들 만큼 많이 더운 것뿐이라고..  나는 더위는 많이 타지 않는다. 항상 추위에 시달려서 더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많이 더우니까 힘들다 하는 정도로..  며칠 전. 온열질환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몸으로 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yFDQRT8y0X78385xJROqBPwgr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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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 공부를 해야겠다 - 영어 원서 읽기를 계속하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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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8:33:08Z</updated>
    <published>2026-07-09T08: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 원서 읽기를 계속하기 위해 단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 원서 읽기가 점점 버거워지고, 읽기가 싫어진다. 그냥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하기보다는 버거워진 느낌이다.  모르는 단어를 찾지 않고  몇 번이고 그 문장을 반복해서 읽으며 그 단어의 뜻을 유추한다. 끝까지 모르겠다 싶으면 통과! 그렇게 계속 원서를 읽어가다 보면 정확하게 번역은 할 수 없어도 대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D1HKknbhFHHahu8WMn_mv2wYzK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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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죽일까? - 기분 변화가 심한 사람과 함께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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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22:22:42Z</updated>
    <published>2026-07-04T22:2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변화가 심한 사람과 함께하기! 정말 힘들다.  기분 변화가 심한 사람들은 상황을 마음대로 해석해서 혼자 화를 내고 폭죽처럼 터져버린다. 폭죽이 터지고 나면.. 그 뒤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하다.  난데없이 당하는 상대방은 아직 감정 정리가 안된다. 하지만 자기는 폭죽을 터뜨렸으니 아무렇지도 않다. 당하는 느낌에 혼자 열받지만 어떻게도 할 수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6O%2Fimage%2F9C12f_-JkLV7m0KIBFVcBBEAL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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