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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동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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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며 살아가는소시민들의 이야기들과 필자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글로 엮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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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02:59: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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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방위부대 전차병출신? -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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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0:02:37Z</updated>
    <published>2026-07-28T04: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갔다 오는 군대를 체중 미달로 징집면제를 받았던 나는 군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친구 녀석들이 모였다 하면 꼭 군대얘기를 하는 것이다. 녀석들이 내 앞에서 들으라는 듯 자랑스럽게 군대에서의 무용담들을 떠들어댈 때면 나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군대는커녕, 훈련소조차 구경해 본 적도 없었기 때문이었다.그런데 내가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8_zcNa_ny2eAQUoF4h3wn3STM4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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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가멜아빠의 교육방식. - 빨래판의 또 다른 용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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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11:38:48Z</updated>
    <published>2026-06-02T04: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전, &amp;quot;용각산&amp;quot;이라는 호흡기 치료제를 티브이에서 선전하였다.연식이 좀 있는 사람들은 유명 연예인이 여러 가지 가루약이 들어 있는 작은 약병들을 위아래로 흔들며 코믹하게 선전하는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찰싹! 찰싹!~&amp;quot;이 소리도 아닙니다&amp;quot;  촐싹!촐싹!~~&amp;quot;저 소리도 아닙니다&amp;quot;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amp;quot;쿵!~쿵!~&amp;quot;이 소리도 아닙니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Cz4tEXfy29l1ndSSo5q4hbnLd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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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경,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3화 - 창세기부터 하느님은 유대인과 아랍인을 갈라놓으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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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2:59:04Z</updated>
    <published>2026-05-30T01: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세기는 읽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창세기에 쓰인 글자 그대로 읽는다면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창세기 6장에서는 &amp;quot;하느님의 아들들과 거인족&amp;quot;이란 내용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하느님의 아들들은 도대체 누구들을 말하는 겁니까? 하느님의 아들은 성자이신&amp;quot;예수 그리스도&amp;quot;한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aJXJEVy8yVM3EC4IRfz5sZI9lT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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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가멜 아빠. - 칭찬만이 능사는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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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0:07:28Z</updated>
    <published>2026-05-26T03: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개구쟁이 스머프란 만화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한때는 공산주의 성향의 만화영화란 음모론 때문에 방송금지를 당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제작사의 요구로 방영이 되었다는데 오래전 나도 그 만화영화를 몇 번 본 적이 있었다.아이뿐 아니라 어른이 보아도 꽤 재밌는 만화영화다. 톰과 제리처럼 그 만화도 가가멜이란 악당이 스머프들을 괴롭히다가 항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FQLEsaF_HpQWmR_58kX601HwD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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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녀석의 세금 - 부부가 싸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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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1:26:45Z</updated>
    <published>2026-05-13T04: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누라와 나는 초 긴장 상태로 돌입했다.왜냐하면.. 잠시 후에 벌어질 상황에 대한 계산 때문이다. 겉으론 태연한 척 하지만 서로의 머릿속은 상대방에 대한 처신에 신경이 날카롭다.마누라 머릿속(같은 남자인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내 머릿속(아들 녀석을 끔찍이 사랑하는 마누라가 알아서 하겠지)이렇게 서로 동상이몽 속에 잠시 후, 아들 녀석의 외마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y3gSt98jymz_jvSkluXUA9J_1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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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경,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2화 - 창세기의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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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1:57:48Z</updated>
    <published>2026-05-08T01: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원죄에 대한 의문.인류의 원조는 &amp;quot;아담과 하와&amp;quot;라고 창세기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의심의 여지도 없이 받아들이고 있죠.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고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해서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amp;quot;원죄&amp;quot;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아담과 하와의 잘 못인지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기독교인들은 하느님을 &amp;quot;전지전능하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bpWbS7RI7qpVew78iP2IQAnI-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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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경,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1화 - 신앙을 갖게 된 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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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1:42:19Z</updated>
    <published>2026-05-04T01: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1살 때 독실한 천주교신자인 어머님의 강요에 못 이겨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그렇게 시작된 나의 신앙생활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닥쳤습니다. 세례를 받고 하느님을 믿으면 내게 좋은 일이 생길 줄 알았는데 엄청난 시련과 갈등만 있게 되더군요.왜 하느님께서는 이렇게도 세상과 인간을 불완전하게 창조하셨는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dygURuzNewyxs4OA7a7ueDMku4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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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차산의 유래와 도스토예프스키. - 바꿀 수 없는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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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21:07:59Z</updated>
    <published>2026-04-28T03: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차산은 광진구 중곡동과 구리시의 경계에 있는 해발 300미터도 채 되지 않는 아담한 산이다.  동쪽으로는 한강을 내려다보면서 기슭에 워커힐이란 유명 호텔을 감싸고 있는 형태의 산인데 비록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경치가 좋아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그런데 왜 하고 많은 산 이름 중에 아차산이란 명칭을 얻게 되었는가?  조선시대 때 점술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Q99NT-8vTs_MZjiT1eq7UdsWW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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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30화(종결 편) - 나는 결혼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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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5:51:57Z</updated>
    <published>2026-04-23T04: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명이라는 것을 믿는가?  젊었을 적엔 나도 운명 따위는 믿지 않았다.운명은 내 노력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여자를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다.내 노력만으로 언제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여기고는 20살 때부터 48세까지 줄기차게 여자를 찾았다.덕분에 많은 여자들과 만나서 연애는 원 없이 했었고 나의 마지막 여자라고 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pKjIdWcBp0ALlZiN5ZT8Rglvr9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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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9화 - 나무와 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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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22:17Z</updated>
    <published>2026-04-16T04: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희와 함께 &amp;quot;굿 윌 헌팅&amp;quot;영화를 보고 난 후, 또 그녀가 내게 읽어보기를 권했던&amp;quot;상실의 시대&amp;quot;라는 책은 나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진희는 겉으로만 본다면 이쁘고 매너 좋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착한 여자였지만 그녀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본모습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진희와 함께 술을 마실 때 그녀는 가끔 우수에 찬 모습을 보이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BtsZ0vF8hTqf6x9uQn6RD01zS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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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8화 - 밤안갯속의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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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5:18:13Z</updated>
    <published>2026-04-02T04: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는 자기 이름이 진희라고 소개하였다. 첫인상이 매우 좋았던 것처럼 다행히 진희는 매너 좋고 마음씨도 착한 여자였다. 그녀가 매너 좋다는 것은 두 번째로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껏 데이트하면서 여자가 돈 쓴 적을 별로 본 적이 없었는데 두 번째 만났을 때는 내가 식사비를 지불하려는 것을 한사코 말리면서 자기가 기어이 지불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x6ZmW0IK-9umS_56Usvh05wNT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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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7화 - 여자를 쟁취하려면 사깃군도 되어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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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6:54:56Z</updated>
    <published>2026-03-26T04: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금요일 밤 10 시쯤, 연세대 앞에서 젊은 여자승객이 내 영업용 택시에 승차했다.  불금이라서 친구들과 만남 후, 집으로 귀가하는 여성인 것 같았다. 그녀는 넓은 뒷좌석 대신 조수석에 앉으면서 나를 보고 싱긋 미소를 띠며 행선지를 말했다.기사님 모레내까지 부탁드릴게요!~여자는 행선지를 말하면서 은박지에 싸인 물방울 모양의 &amp;quot;키세스 초콜릿&amp;quot;두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aacCi4qXKx69fn9_Gp8fnlHU4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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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6화 - 차이는 것도 기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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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3-19T04:2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이올린 제작공부와 택시영업을 병행했던 내 체력은 임계점까지 도달했다.하루 수면시간이 겨우 4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니 수면부족으로 제작공부와 택시영업을 할 때도 꾸벅꾸벅 졸기 바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올린 제작가가 되겠다는 집념 하나로 그 모든 난관을 헤쳐갔다. 그렇게 수면부족으로 체력이 한계에 다다르면서도 택시영업을 하면서 돈도 조금 모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xGHASIF1K6sBmddpPPh-MQvJD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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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5화 - 고물 스텔라택시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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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0:48:53Z</updated>
    <published>2026-03-12T04: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퇴짜를 맞은 여자의 저주를 받은 후부터 내 인생은 정말 꼬여만 갔었다.그 후로도 다른 여자들은 줄기차게 만났지만 결혼해서 노모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여자들은 아니었다. 다니던 직장도 부도를 맞으면서 실업자가 되고 말았는데 설상가상으로 조금 모아놓았던 돈도 어쭙잖게 장사를 한다고 투자했다가 불과 4개월 만에 홀라당 날려버렸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7iUowRCq_8YgoqxZQDIHfWGUrn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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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4화 -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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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4:34:55Z</updated>
    <published>2026-03-05T04: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와서 여자와의 첫 데이트 때 그녀가 왜 그렇게 돌변했는지 고민을 해 보았다.  선을 볼 때 말도 없이 참한 요조숙녀 같았던 여자가 돌변한 원인은 바로 나였던 것이다. 지금도 여자와 선을 본 자리에서 그때 내가 무슨 말을 그녀에게 했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한 시간도 훨씬 넘게 온갖 허풍들을 늘어놓았던 같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MzQQp11hBpNG0a8JsU65ehyR3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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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3화 - 고집 센 여자를 만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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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7:43:31Z</updated>
    <published>2026-02-26T04: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와 선을 보기로 한 장소는 명동성당을 마주 보고 있었던 어느 카페였다.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카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약속 시간에 맞춰서 카페문을 열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페 안을 둘러보니까 여자는 이미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창가 자리에 앉아있었다.나는 미리 여자의 사진을 보았던지라 그녀가 오늘 만나기로 한 여자임을 한눈에 알아보았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3S0lwItA7ILBdvd3kqhsml1Gj0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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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2화 - 이상의 무지개와 현실의 사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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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7:09:58Z</updated>
    <published>2026-02-19T04: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남녀가 만나서 사랑의 감정으로 가득 차 있을 때 현실적인 문제들은 모두 극복할 수 있다고 여길 것이다.   그만큼 두 사람 사이에는 온 우주를 품고도 남을 이상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 에너지들은 점차 소모되는 반면 현실적인 문제들이 그 거대한 에너지들이 차지했던 공간을 치고 들어오게 되면 그때서야 두 사람 사이에 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bcXRhVBBKQsaBeoJ9ks26dGDq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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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1화 - 사랑의 감정은 신기루일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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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10T04: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나와 상무는 인근 주점에서 소주잔을 앞에 놓고 마주 앉았다.아침에 매장에서 상무의 멱살을 잡고 한바탕 난리를 치고 난 후여서 그런지 그때는 화가 많이 풀린 상태였다. 술잔을 앞에 들고 나는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지만 상무는 나의 시선을 피하며 소주를 마셨다. 성이 박 씨여서 나는 그를 박상무라고 불렀다.박상무!~~ 앞으로 은영이와 어떻게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v-DRrKEXoCYRKaykogElN1uIUm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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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20화 - 사랑이라는 이름의 불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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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23:33:42Z</updated>
    <published>2026-02-03T03: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고백할 말이 있다는 은영이의 말을 듣자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혹시 막장 드라마에서나 보았던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오빠... 사실은 나... 그 남자 만났어...그 남자? 누구를?오빠도 잘 알잖아... 상무님...상무를? 언제부터?송년회 다음 날부터... 그 사람이 만나자고 자꾸 전화가 와서 오빠 모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PtnQ5P9cD98jLb4Op4A28Guxad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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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한 이야기 19화 - 회사 송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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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7:45:34Z</updated>
    <published>2026-01-27T03:2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이 있고 밴드와 무대가 갖추어진 회사 송년회에서 은영이는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였다.평소에도 술 마시고 노는 것을 좋아했던 여자인데 송년회는 그녀가 좋아했던 모든 요건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다. 많은 남자들 사이에서 홍일점이었던 그녀는 누구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친화력을 발휘했기에 회사 동료들에게 당연히 인기가 폭발했다.처음 만난 회사동료들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fF%2Fimage%2FQDWu9Kiylk6eeW5RuUfSEgC7i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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