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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묘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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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DHD 가족들과 좌충우돌 우당탕탕 살아가는 전직 엔지니어, 현직 백수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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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6:4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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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파티에 대한 생각 - 이게 축하받을 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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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06T07: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애들은 생리주기가 빨라져 초등에 생리 시작하는 애들도 많단다. 애들 초5 정도부터 늘 마음속으로 제발 생리만큼은 중학생에 시작하라 빌었다. 이 칠칠맞은 애들이 초등에 생리 시적하면 뒷처리가 되는가 걱정이 됐다.  지성이면 감천인지 둘 다 중등 입학하고 초경을 맞이했다. 초경 전에도, 언제라도 생리를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니 놀라지 말고 엄마나 의무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ftLIvsGwX548Q6-JOOHrptb9wi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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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하면 언제라도 졸음이 쏟아져요 - ADHD와 수면장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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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잠 못 자는 둘째와 달리, 첫째는 늘 순하고 잘 웃고 잘 잤다.  신생아 시절, 남들은 다 애가 잠을 못 자 힘들다 난리일 때도 통잠을 자던 첫째. 어느 날 통잠 9시간을 넘겨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 육아서에서는 이럴 때 애가 너무 안 먹어 탈진할 수 있으니 깨우라는 말이 있다. 깨워야 하나? 아니 그런데 너무 얼굴이 평온한데. 둬야 하나? 신생아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7pKtleZurwM6qcgKrTWdnO0jV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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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자기도 깨기도 너무 힘들어요 - ADHD와 수면 장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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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12:59:26Z</updated>
    <published>2026-05-29T12: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정말 잘 자고 잘 먹고 한없이 순하던 첫째를 키우다 둘째를 낳은 후, 한 배에 낳았다 다 같은 게 아니란 걸 절실하게 실감했다. 둘째는 낮에도 밤에도 도통 잠을 자지 않았다. 세 돌 정도까지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깨는 게 거의 일과였는데 (안 깨면 진심 행운이었고, 한 번 깨는 건 일상사였고 두 번 이상 깨면 운이 없는 날이었다) 조용히 칭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37dAgy-2BZWaETWJAKi5FYDru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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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녀가 꼭 결혼을 하길 바라시나요. - 자녀의 성별에 따른 견해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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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3:27:29Z</updated>
    <published>2026-05-23T03: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5년 제작된 드라마 &amp;lt;내 이름은 김삼순&amp;gt;의 주인공 김삼순은 서른 살 노처녀다. 2005년의 서른이 진짜 노처녀라는 말을 들을 정도인지는 살짝 이견이 있겠지만, 그맘 때 삼십 대 초반의 결혼 안 한 처자였전 나는 결혼 안 하냐, 사귀는 남친 없냐, 어서 결혼해야지 등등의 말들을 많이 듣긴 했다. 속으로는 아니 내가 결혼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세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y4oNsMHv_s5DmHMCWWIQbE1F6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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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다리 멍은 협응능력이 부족해서입니다 - 우리집 아이들의 멍은 아동학대의 증거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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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7:50:22Z</updated>
    <published>2026-05-22T07: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모두가 어딘가 자주 부딪히거나,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 우리 방 침대의 네 귀퉁이에는 아장아장 걷는 아가들이 있는 집에서 쓰는 모서리 보호대가 붙어 있다. 긴 세월을 살면서 몇 년을 같은 방에서 같은 침대를 사용했는데 아직도 정강이나 발가락이 모서리에 부딪히는 성인들을 위한 조치다. 이렇게나 잘 부딪힐 줄 미리 알았으면 철제 프레임이 아닌,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jduzpL1AZPpu5K9tQEg75o3sq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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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길을 잃는 우리 집 어린 양 - 충동성과 부주의:&amp;nbsp; 스마트폰에 지도앱이 있는데 왜 이용하지 못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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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1:20:44Z</updated>
    <published>2026-05-14T11: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름진 완두콩과 다른 주름진 완두콩을 교배한다고, 두 배로 쪼글쪼글한 완두콩이 싹트진 않는다. 그렇다면 길치와 길치가 결혼했다고 초 수퍼 울트라 길치가 태어나서는 안 되는 것 아닐까? 부족한 방향감각을 현대 문물로 보정하고 사는 부모와, 이 부모 사이에서 놀랍게도 평균적인 방향감각을 갖고 태어난 언니를 가진 우리 집 둘째는 초 수퍼 울트라 길치다.  버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jsm-xsrKtGJjB7cMrD6W5rQE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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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지 - 네 글자 아닌 척 하기: ADHD 마스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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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6:58:34Z</updated>
    <published>2026-03-26T06: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지금 기숙사에 살면서 주말에 집에 왔다 간다.  애 고3에 매일 생각한 건, 밖에 내놓기 부끄러워서라도 내가 얘들은 대학까지 끼고 살면서 사람 만들고 만다는 거였다. 하기 싫은 건 미루고 뭉개고 도피하는 애들을 아침에 깨우고 약 먹게 하고 밤에 제시간에 재우는 게 너무도 힘들었다. 내가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거도 아닌데 먹고 자는 잔소리를 매일 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LGAodBoMsMZU2eNxcEt2krUrH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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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활자중독증임에도 장편소설은 읽지 못하는 - 느린 독서는 쉽지 않다 요즘은 더더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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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1:20:05Z</updated>
    <published>2026-03-13T01: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활자중독자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amp;nbsp;읽을 수 없는 한자들을 건너뛰며 조간신문을 &amp;nbsp;읽었고, 어린이 문학전집, 청소년 문학전집, 각종 백과사전, 국어사전, 한국문학전집, 셰익스피어 전집, 어린이 잡지 &amp;lt;소년중앙&amp;gt;, &amp;lt;어깨동무&amp;gt;, 만화잡지 &amp;lt;보물섬&amp;gt;, 영화 잡지 &amp;lt;스크린&amp;gt;, 패션잡지 &amp;lt;멋&amp;gt;... 커가면서 집 앞 중고책 파는 곳에서 &amp;lt;리더스 다이제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ClrRFJ0f9hk4zAPL66j6WNM1Q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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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겨짚기 끝판왕 - 다른 사람의 생각을 넘겨짚고, 부정적 사고에 끝없이 빠지는 고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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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5:00:28Z</updated>
    <published>2026-03-05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행을 그닥 하지 않은 우리 집 고딩이는 고1 겨울방학에 2학년 준비를 위하여 화학 수업을 들었다. 마침 첫째가 과외받은, 집 근처 사는 대학생이 둘째 수업도 가능하다 해서 학원에 가지 않고 과외로 공부하기로 했다. 실력도 인성도 검증된 데다가 집 근처 사니 시간 맞추기도 편하고, 학원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절약하니 좋다 생각했는데 내가 간과한 게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L9yUh9x7EChNrJUAPpEl2ZeOb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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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물 네 글자 설 - 이것은 모두 네 글자 - ADHD - 때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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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5:00:09Z</updated>
    <published>2026-02-26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고딩은 곧잘 신세한탄을 한다. 엄마 나 왜 이게 잘 안 되지? 엄마 나 왜 이렇지? 엄마 나 왜 그랬을까?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amp;quot;네 글자라 그래.&amp;quot; &amp;quot;아니 엄마는 왜 툭하면 네 글자 타령이야? 만물 네 글자 설이야?&amp;quot;  첫째의 조용한 ADHD 진단 후 둘째가 ADHD 진단을 연이어 받으면서 ADHD 관련 각종 기사와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2_784hR_Q6uZJIhzjesOT8DBk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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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면인식장애? - 우리 가족은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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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2-19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툰이나 소설을 드라마로 만들면&amp;nbsp;온라인 어딘가에서는 누가 캐스팅되어야 원작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지 갑론을박이 벌어지곤&amp;nbsp;한다. 우리 가족은 그럴 일이 없다. 우리는&amp;nbsp;모두 얼굴 이미지를 떠올리기 힘들고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연예인을&amp;nbsp;기억 못 하는 건 기본이고, 자주 만난&amp;nbsp;사람들이라도 평소에 보지 않던 장소에서 보면 못 알아보기 일쑤다.    사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__Oa2v-EnERvDqUp1lcDeooAE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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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희들의 충동성을 탓할 게 아니었어 - 여름 어느 날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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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5:00:30Z</updated>
    <published>2026-02-12T15: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삼님(고3)과 일님(고1)은 ADHD인데, 삼님은 충동성 끝판왕인 일님을 이해 못 하고 일님은 조용조용 멍 때리기 끝판왕인 삼님을 답답해한다. 그런 와중에 둘이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둘 다 불편한 감정 혹은 불편한 상황이 있으면 참을성도 눈치도 없이 자꾸 불평불만을 실시간으로 늘어놓는다. 알았다, 조치할게. 해결할게, 원하는 대로 해줄게 등 무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g3fYZ5QHyr3Az7lHr-NRztn8L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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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시 하나를 끝내며 - 삼님이, 예비 대딩으로 진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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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05:39Z</updated>
    <published>2026-02-09T07: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사다난한 1년이 지나고 삼님이는 예비 대학생이 되었다.  수능을 폭싹 망했으나 수리논술로 기사회생하여 입시를 마친 삼님이는, 아쉬운 마음에 한 해 더 해볼 거냐는 아빠의 권유에 싫은데 내가 왜?를 외치고 마음껏 자고 놀고 인생을 즐기고 있다. 가급적 순수 공대는 안 갔으면 좋겠다, 진짜 안 맞는 거 같다는 내 조언은 무시하고 원서 6장 중 3장을 호기있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aRARgzzOD9rt-DK3eanPB49MT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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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 아이 두 명과의 한 학기 - ADHD 고등 둘과 한 학기를 보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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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4:08:09Z</updated>
    <published>2025-07-18T02: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고등 아이 두 명을 키우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둘째가 첫째와 같은 고등학교 입학하니 0에서 시작은 아니라 괜찮지 않을까 내심 생각했지만, 착각이라는 걸 깨닫기에는 그닥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첫째. 애는 고작 2살 터울인데 입시 제도가 바뀌었다. 수능이 바뀌고,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면서 일부 절대평가였던 과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qMTNECGSFmyVYPcmMGJ21HrVIT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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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를 마치며 - 에필로그 및 ADHD 관련 사이트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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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7:11:31Z</updated>
    <published>2025-03-07T01: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묘묘입니다.  12월 말에 첫 글을 시작으로 10주 동안 '내 아이는 조용한 ADHD입니다'를 연재했습니다. 처음 연재 시작할 때는 가벼운 에피소드들을 보다 많이 쓸 생각이었는데, 쓰다 보니 의심, 진단, 치료에 이르는 과정을 빠르게 복기하며 경험담 및 정보 위주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0주 간 연재하며 지난 시간을 복기하는 건 제게 나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DZbKX6LHNbuqTzMLc_5kzhvs9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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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 강남3구라 의심스럽다고요? - 콘서타가 '공부 잘하는 약'이라 팔린다는 동네에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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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12:06:35Z</updated>
    <published>2025-02-28T02: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DHD 관련, 잊을만하면 약물 오남용에 대한 기사가 뜬다. ADHD 약을 먹으면 집중력이 오르니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남용이 심하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기사들 중 상당수는 강남3구를 겨냥한다. 강남3구의 콘서타 처방건수는 서울 25개 구 중 1-3위를 달리는데, 그 이유는 메틸 페니데이트가 '집중이 잘 되는 약', '공부 잘하는 약'으로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_mxHqpCQYToUn9wEePfh77OG6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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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이 지나간 날 - 아이는 종종 폭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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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4:19:48Z</updated>
    <published>2025-02-23T05: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OT 간다며&amp;nbsp;아침에 해맑은 표정으로 집을 나간&amp;nbsp;애가 나오면서 &amp;quot;망했어. 적성검사라 하더니 반배치에도 쓴대. 다른 애들은 OMR카드 다 빼곡히 채웠던데 나는 다 풀지도 못했는데 자꾸 지나가.&amp;quot; 하더니 친구와 톡을 한 휴 대성통곡한다. &amp;quot;어떡해. 나 다 망했어. ㅇㅇ이(친구)는 쉬워서 다 했다는데, 나 똑똑하지 못한 정도가 아니고 바보야. 나 왜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91bL-ShETWGETj0N7bqYxhOYp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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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 약 복용, 고생 끝 행복 시작?  - 약을 먹는다고 모든 게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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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9:21:26Z</updated>
    <published>2025-02-21T00: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읽은 동화의 끝은 늘 똑같다.&amp;nbsp;주인공은 시련을 이기고, 마침내 행복해진다.  &amp;quot;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amp;quot;  우여곡절 끝에 아이 둘 다 ADHD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약을 복용한 첫날부터, 첫째는 나 집중 잘 돼, 심장 좀 빨리 뛰는 듯, 집중 떨어지고 있어 등의 피드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9DatuqLADcLsnqRl9D-IlmYB9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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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슐러 K. 르귄. 『혁명 전날』 -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진정한 여행은 돌아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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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12:20:48Z</updated>
    <published>2025-02-17T11: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옥에서 보내는 편지'. 사람들은 그걸 이제 이렇게 불렀고, 서로 다른 판본이 열두 가지는 있었다. 사람들이 라이아에게 영적 활력이 넘친다고 말하던 그 편지들....... 그건 아마도 라이아가 그 편지들을 쓸 당시 얼굴에 우울을 가득 담고 자신을 계속 격려하려 애쓰며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라이아가 이제까지 한 중에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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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가락이 닮았다? ADHD 닮았다! - 아이들의 ADHD는 유전인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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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2:27:04Z</updated>
    <published>2025-02-14T02: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회사 건강검진 옵션으로 간략한 유전자 검사를 선택한 적이 있다. 검사 결과, 나는 유전적으로 카페인 중독의 확률이 매우 높았다.  나는 고등학교 때 커피를 마시기 시작해서 대학 입학 이후에는 하루 3, 4잔 정도를 매일 마셨으며 임신 기간 및 출산 직후를 제외하고는 커피를 끊지 못했다. 40대 중반에 카페인 중독으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카페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1n%2Fimage%2FWl1mo6ckr5GJvLTsXekJgAxXn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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