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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호사 신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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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은혜 변호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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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1:21: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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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지 않아도 괜찮은 학창시절 - 잘 견뎠고, 잘 지나왔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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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54:50Z</updated>
    <published>2026-10-06T06: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름다워야 할 학창시절에 이게 뭐냐고요. 이 아이는 평생 이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갈 겁니다.&amp;rdquo;  학창시절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기만 할까.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기만 한 아련한 시절일까.  아이들은 수시로 갈등하고 다툰다. 큰 사건이 아니더라도 학교생활이 늘 평온하고 아름답지만은 않다.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하고 서툴기에, 아름다워야 할 학창시절이란 부모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jQ%2Fimage%2F49QvvF3cIH_OuQFaq8ngqJg99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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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아이들, 힘의 우위에 있으면 반드시 가해자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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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1:08:17Z</updated>
    <published>2026-08-27T11: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학생들 간의 사안에서는 힘의 우위가 자주 언급된다. 남학생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amp;lsquo;인싸&amp;rsquo;인 경우, 아이의 덩치가 크고 힘이 세서 정말로 힘으로 누르는 경우 등 여러 의미에서 적용된다. 남학생들 사이의 관계를 약육강식의 세계처럼 묘사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으니 남학생들 세계에서 힘의 우위라는 것은 하나의 사실관계가 될 수는 있다.  힘의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jQ%2Fimage%2FHtHuxNNAQEYybzeZuj0exKQIkjU"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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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발주머니로 나를 때렸어요 - 신체폭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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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10:53:28Z</updated>
    <published>2026-08-05T10: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홍색 원피스에 하얀 면 타이즈를 신은 예쁘장한 1학년 여자 아이는 키가 작아 아빠 무릎 위에 앉아 있다. 키가 120이 안 되어 보이는 자그마한 아이였다.  ㅁ 그 친구가 내가 신발 신으려 하는데 막 신발주머니를 돌리다가 그 신발주머니에 맞았어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걔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걔도 엄청 장난꾸러기예요. 걔네 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jQ%2Fimage%2FuMWpxyyGXMnxHryplNrGPjEHy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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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깐 본 우리 아이를 막 훈계해도 돼요? - 우리 아이가 가해학생이라고 해서 말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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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6:16:02Z</updated>
    <published>2026-07-13T06: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폭위 위원들은 학폭위의 목적이 가해학생을 선도하고 피해학생을 보호함에 있다는 것을 매 심의마다 유념하고 또 유념한다. 또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이 모두 학생이라는 대등한 관계임도 잊지 않는다.  매 심의에서 우리는 또 피해학생측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해학생측의 이야기를 들으며 속으로 '나라면 어떠할까', '내 아이라면 어떠할까' 라며 신고 내용이 학교생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jQ%2Fimage%2F-jXQoUNpuLCMxXwadSZyEaBCv1E.png" width="30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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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그릇, 마음 근력 - 단단함은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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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8:01:32Z</updated>
    <published>2026-06-22T08: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의 상흔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지워지지 않는 자국으로 남는다고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또 유명인들의 인터뷰에서, 또 각자 개인의 인생을 되돌아보더라도 그런 상처는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리라. 어떤 상처들은 평생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어서 가혹하디 가혹한 상처일 것이다. 이후의 성격을 삶을 바꿔 놓았기도 할 것이다.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jQ%2Fimage%2F1rxjonYzNr0r8Rv66xmkh7wVg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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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폭위 시즌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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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3:17:17Z</updated>
    <published>2026-05-29T07: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폭력이라는 것이 이제는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신고가 폭주하는 시기들이 있다. 새 학기에 대한 적응과 탐색기를 마친 후부터 본격적인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신고가 많아진다. 그래서 교육청으로 학폭위가 이관된 이래 지난 6년간 통상 4월경부터는 본격적으로 한 주에 2-3회의 심의들을 참석해 왔다.  이렇게 심의가 쌓이다 보면 똑같은 사안들은 하나도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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