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JbYu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 />
  <author>
    <name>jbyunart</name>
  </author>
  <subtitle>IndieCity추리소설 10권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는 JbYun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aZe</id>
  <updated>2023-11-09T15:16:05Z</updated>
  <entry>
    <title>INDIECITY_1_44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101" />
    <id>https://brunch.co.kr/@@gaZe/101</id>
    <updated>2026-09-18T12:57:40Z</updated>
    <published>2026-09-18T12: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44                             아틸리오는 독화살이 날아온 방향을 가늠해 보았다. 계산대로라면 분명 바로 옆 건물의 훈련센터쪽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그가 그곳을 바라보자 역시나 그곳엔 어떤 수상한 그림자가 하나가 옥상근처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저 자식이군.'  지금이라도 건물을 포위해서 점령해 나간다면 범인은 독 안에 든 쥐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Gtn6JQcBp7eqW96foZQDOHPtG-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9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100" />
    <id>https://brunch.co.kr/@@gaZe/100</id>
    <updated>2026-09-18T12:25:16Z</updated>
    <published>2026-09-18T12: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39  차는 도시를 가로질러서는 빠른 속도로 내달리고 있었다. 그 목적지가 어딘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으나 그가 가고 있는 방향에는 항구가 있었다. 작업장에서 몰래 빠져나온 이와 관련된 누군가가 지금 도주중인것으로 추측됐다. 만약 그를 놓치면 중요한 용의자를 하나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아틸리오는 이에 있는 힘껏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 &amp;quot;녀석이 항구 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U34yMFraBXDI69_XCwvLezFsXK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8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9" />
    <id>https://brunch.co.kr/@@gaZe/99</id>
    <updated>2026-09-11T13:00:05Z</updated>
    <published>2026-09-11T1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38  사이렌 소리는 조금씩 커지는가 싶더니 이내 레드가 있는 곳까지 무서운 속도로 다가왔다. 물론 묘지는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안쪽까진 차가 진입하진 못하겠지만, 그들은 아마 중간에 내려 이 일대를 수색할 것이 분명했다. 레드는 어쩔수 없이 다시금 눈을 감고 오감에 집중하였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수색견의 냄새가 그의 코를 자극해왔다. 사람들의 다급한 웅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rRt-vy1ACYtqYva-YYymbfPPtJ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7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8" />
    <id>https://brunch.co.kr/@@gaZe/98</id>
    <updated>2026-09-04T13:00:07Z</updated>
    <published>2026-09-04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7  상처는 조금씩 벌어져서는 점점 레드를 고통속에 빠트렸다. 보이지 않는 상처까지 포함하면 현재 그 상태는 심각했다. 다리부터 얻어맞은 머리까지 어디 하나 성한 데가 없었다. 현재로썬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하고선 벌어지는 상처를 묶기위해 바닦에 굴러다니는 돌을 하나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VPqB06G7yATdq_glGxZ8jPO_yM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6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7" />
    <id>https://brunch.co.kr/@@gaZe/97</id>
    <updated>2026-08-28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8-28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6  겨우 문을 뜯고 나온 아틸리오는 곧바로 카이오에게 달려가 그의 상태를 먼저 확인했다. 아틸리오는 손가락을 가져다가 카이오의 코에 가져다 대었다. 이내 카이오의 숨결이 느껴지자 아티릴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히 카이오는 잠시 기절을 한것일뿐 큰 이상은 없어 보였다. &amp;quot;카이오! 카이오! 이봐 일어나봐!&amp;quot; 그러자 카이오가 짧게 신음을 토하며 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vo2lB6OvAksa-9NXN7l7j25grZ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5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6" />
    <id>https://brunch.co.kr/@@gaZe/96</id>
    <updated>2026-08-21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8-21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5  쏟아지는 물소리와 함께 레드는 눈을 떴다. 그들이 레드에게 찬물을 끼얹은 것이었다. 레드는 움직이려 해봤지만, 보아하니 의자 뒤에 두 손이 단단히 묶여있는 듯 보였다. &amp;quot;정신이 드나?&amp;quot; 입술 한쪽에 흉터가 있는 사내가 레드를 쏘아보며 물었다. 레드는 왼쪽 머리가 아직도 시큰거렸다. 아무래도 제대로 한 방 얻어맞은 모양이었다. &amp;quot;여긴 어딘가?&amp;quot; &amp;quot;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kVHcckOJIlAM-AwlBJX6G1Riim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4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5" />
    <id>https://brunch.co.kr/@@gaZe/95</id>
    <updated>2026-08-14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8-14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4  레드는 결단을 내렸다. 더는 지체할 것 없이 직접 박물관 관리소장을 만나 마약의 정확한 위치를 캐물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먼저 가죽 지갑이 발견됐던 국립현대미술관을 떠올렸다. 가는 길은 기억하고 있었다. '조심해야겠어.' 이동하는 동안에도 그는 최대한 외부로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자칫 경찰들의 눈길을 사기라도 하는날이면 모든 게 곤란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kRC8mKoIcHujEqyv6KZMrbWnx8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3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4" />
    <id>https://brunch.co.kr/@@gaZe/94</id>
    <updated>2026-08-07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8-07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3  레드는 프레디아노에게서 진실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었다. 레드는 처음 그와 함께 들렸던 카페에서 그와의 약속을 잡은 뒤 그를 기다렸다. 날씨는 오늘따라 유독 더워서 마치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고 그리디는 그러한 날씨를 즐기기라도 하는듯 빙빙 돌며 레드의 주변을 맴돌았다. 레드가 이어 에스프레소를 한잔시키자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H5ZMy679HtaeqI02KnZaijakNK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2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3" />
    <id>https://brunch.co.kr/@@gaZe/93</id>
    <updated>2026-07-31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7-31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2  레드는 엘리오 콜롬보라는 인물에 대해 아직 들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가 현재 예상하기로는 엘리오는 아마 조직의 우두머리쯤 되 보이는것 같았다. 그는 여지껏 개인적인 사건이라 생각해 왔었지만 그가 암호화된 악어가죽을 알아챈 순간부터 그것은 더이상 그것이 의미하는 대로 단순히 개인적인 사건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행히 밀수업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RY-f40JnVI0rJuT0QHU8sujnEm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1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2" />
    <id>https://brunch.co.kr/@@gaZe/92</id>
    <updated>2026-07-24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7-24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1  레드는 지아코모가 거짓을 말할 수도 있었기에 한편으로는 신경이 쓰였다. 만약 그가 거짓을 말했다면 레드는 또다시 시간을 낭비한 셈이었다. '이녀석이 설마 날 또 속인 건 아니겠지.' 그렇게 의심이 점점 커저가던 찰라 레드는 지도를 펼쳐 보았다. 어느새 지아코모가 건네준 약도의 위치에 거의 다 도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ERXL7viUaq14lFctNR53o94-Nu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30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1" />
    <id>https://brunch.co.kr/@@gaZe/91</id>
    <updated>2026-07-17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7-17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0  밀수업자의 위치를 확인해본 레드는 그가 치비타베키아의 한 작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낼 수 있었다. 레드는 많은 밀수업자를 비롯해 생물학관련 인물들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익명으로 동물보호협회를 뒤에서 지원하는 인물이기도 하였다. 그가 아는 밀수업자들 역시 그 수가 꾀 많았으나 그가 특히나 주시하고 있던 인물은 '지아코모 피치오' 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kKYAVhcyTVjBfvgw0bpMMn29sY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9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90" />
    <id>https://brunch.co.kr/@@gaZe/90</id>
    <updated>2026-07-10T19:23:29Z</updated>
    <published>2026-07-10T19: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9  레드는 주술사의 집으로 돌아왔다. &amp;quot;올 줄 알고 있었습니다. 연기가 그리 말해주더군요.&amp;quot; &amp;quot;이거 매번 신세를 져서 죄송합니다만 도움이 필요해서 다시 오게 됐습니다.&amp;quot; &amp;quot;괜찮습니다. 제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돕지요. 무엇 때문에 오셨습니까?&amp;quot; 레드는 악어 지갑을 그에게 내밀었다. &amp;quot;이것은 지갑 아닙니까?&amp;quot; &amp;quot;네 그렇습니다. 이 지갑에 무언가가 숨겨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ZeYxxeeiDsh2WF8vvMnlB8vjuC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8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9" />
    <id>https://brunch.co.kr/@@gaZe/89</id>
    <updated>2026-07-03T15:59:49Z</updated>
    <published>2026-07-03T15: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8  레드는 파르코 신디치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의 풍경은 날씨가 우중충한 것을 빼면 예전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그가 다시 이곳에 온 이유는 하나였는데 이곳에서 예전의 인연을 찾고 있는 것이었다. 지금 시간대쯤이면 그들은 아직 활동하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는 공원을 돌다가 이윽고 카스텔 신디치에 도착하였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안그래도 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jI5IwWjJ_Pe8SPCXZeRG6U2iDU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7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8" />
    <id>https://brunch.co.kr/@@gaZe/88</id>
    <updated>2026-06-26T15:28:07Z</updated>
    <published>2026-06-26T15: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7  그들은 골목에 있는 붉은 벽돌로 된 작은 카페를 찾아갔다. 레드는 카페에 들어가기 전 잠시 주변을 살핀 뒤 별다른 위협이 느껴지지 않자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카페에 들어서서도 앉아있는 사람들을 눈여겨 본 다음 이내 안쪽에 있는 비상문을 확인하였다. 신중한 그의 움직임이 낯선남자는 조금 이상했지만 그가 자리를 잡자 남자 역시 그의 맞은편쪽에 자리잡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uifUf740fS9k7goTfoR1_3urEy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6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7" />
    <id>https://brunch.co.kr/@@gaZe/87</id>
    <updated>2026-06-19T16:16:10Z</updated>
    <published>2026-06-19T16: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6  레드는 주술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수사에 착수하기위해 몸을 추슬렸다. 그는 역시나 신분을 감추기 위해 홈버그를 눌러쓰고선 주술사의 재킷을 잠시 빌렸다. 그리고 이번엔 주술사의 집안에 있던 붓을 사용해 특별히 콧수염을 만들어 입주면을 꾸몄다. 조금 더 변장에 신중을 기한 것이었다. 그러고선 수사의 방향을 다시 잡는데 집중했다. 지금까지의 수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OiAULv1aWgERlzduvSAEVGMm1B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5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6" />
    <id>https://brunch.co.kr/@@gaZe/86</id>
    <updated>2026-06-12T23:37:56Z</updated>
    <published>2026-06-12T23: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5  유난히 뜨거운 태양이 레드를 내리쬐고 있다. 몇 걸음 달아나던 그는 더 이상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만 느껴졌다. 저 멀리서 그림자는 여전히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림자는 하늘에 있는 무엇보다도 더 냉철했으며 차가웠다. 그는 그것이 자신의 마지막임을 알았다. 저 멀리 나른한 뭉게구름이 보이기 시작하자 그는 뭉게구름의 형태대로 그의 마지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m-DSBu0WEy0dR6ItIpNyPNL9ne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4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5" />
    <id>https://brunch.co.kr/@@gaZe/85</id>
    <updated>2026-06-05T19:22:24Z</updated>
    <published>2026-06-05T19: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4  심장은 이내 고통스럽게 뛰기 시작했다. 눈은 따가웠고 숨은 쉬기가 힘들었으며 시야는 흐려져 있었고 식도는 타들어가는듯 뜨거웠다. 레드는 시간을 지체할수록 죽을 수도 있다는 압박감을 느끼면서 수영장을 빠져나왔다. 그 뒤 아래쪽에 세워져 있는 차량의 위쪽으로 거의 떨어지다시피 뛰어내렸다. 그렇게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왔지만, 그는 사람들이 들이닥치기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tGdilqvvMC94x2OHNN_JnKdjiG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3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4" />
    <id>https://brunch.co.kr/@@gaZe/84</id>
    <updated>2026-05-29T17:26:11Z</updated>
    <published>2026-05-29T17:2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3  아직 아드리아나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녀 역시 위험한 것만은 확실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드리아나의 시체인 줄 알았던 흔적이 루실라 것으로 판명되면서 그녀의 행방은 더욱 묘연해졌다. 그는 하는 수 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루실라의 집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단순히 아드리아나의 친구라는 사실 외에도 사건과 관련된 다른 무언가가 숨겨져 있을것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YWFnprvhCgG8XASh6q5B5NjBJd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가 그렇게 두렵나? - 기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3" />
    <id>https://brunch.co.kr/@@gaZe/83</id>
    <updated>2026-05-27T22:12:48Z</updated>
    <published>2026-05-27T22: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들 그렇게 AI에 대해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AI는 그저 편리한 도구에 불과하다. 창의력은 수준미달이고 오히려 우리의 노동만 줄여줄 뿐이다. 그러면 누가 두려워할까? 바로 애매한 사람들이다. 능력이 애매하고 자신감 없고 뒤처질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 하지만 그럴 시간에 AI를 어떻게든 잘 활용해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것을 생각해라. 이러한 시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2SqUZo02RWSuo57OXpVMd9dcqu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DIECITY_1_22 - 낯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aZe/82" />
    <id>https://brunch.co.kr/@@gaZe/82</id>
    <updated>2026-05-22T15:58:21Z</updated>
    <published>2026-05-22T15: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2  레드는 곧장 나무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나무는 초봄의 기운을 담고 있는듯 신선하고 푸른 잎으로 숲을 밝히고 있었다. 주변을 둘러봐도 다른 곳과 별반 차이가 없는 그저 평범하고 아름다운 장소였다. 하지만 그는 그곳이 현재로써 가장 불길한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조심히 나무에 다가가 누군가의 흔적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는 그곳의 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Ze%2Fimage%2F68TBiFDHa4x-tWORXGrx8p4-p8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