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현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 />
  <author>
    <name>40writer</name>
  </author>
  <subtitle>여행을 좋아하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 14년 차 교사로, 11년 차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마흔.</subtitle>
  <id>https://brunch.co.kr/@@gVhy</id>
  <updated>2024-06-09T05:58:47Z</updated>
  <entry>
    <title>우리 학교에 안 오시면 안될까요? - 1 : 0.8 황금비율의 비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21" />
    <id>https://brunch.co.kr/@@gVhy/21</id>
    <updated>2025-01-28T03:00:41Z</updated>
    <published>2024-08-29T03: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맘 때 쯤 학교에는 서늘한 기운이 돈다. 최고 온도가 여전히 30도를 육박하는 날들인데도 말이다.  소위 '관리자'라고 불리는 학교의 교장, 교감은 한 해에 두 번 인사 발령이 난다. 일반적인 교사들의 이동이 있는 2월 달과, 전문직과 관리직의 이동이 있는 8월. 그래서 새로운 관리자의 임기가 시작되는 3월 2일과 9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분위기가 사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o0xsLaJ6FqtQU1bBMlSCLeFhdJ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 개학이다.  - 얘들아, 안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9" />
    <id>https://brunch.co.kr/@@gVhy/19</id>
    <updated>2024-08-23T07:24:51Z</updated>
    <published>2024-08-22T05: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장 출근하기 싫은 날은 바로 '개학일'이다.(아마 모든 교사들이 공감할 것이다.) 여름방학이 끝난 후의 2학기 개학은 그나마 1학기 개학일보다는 부담적인 측면에서 좀 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학일이 다가오는 것은 언제나 두렵다.  태국 여행을 마무리하고 몇 번의 출장을 다녀오고 나니 어느 새 개학이 일주일 남았다. 사람 마음이란 게</summary>
  </entry>
  <entry>
    <title>소원을 말해봐 -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8" />
    <id>https://brunch.co.kr/@@gVhy/18</id>
    <updated>2024-08-16T11:11:59Z</updated>
    <published>2024-08-15T07: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오랜만에 자유부부의 시간을 얻어 남편과 둘이서 근처 바닷가로 1박 2일 여행을 했다. 사실 여행이랄 것도 없는 게, 우리는 워낙에 애주가 부부라 - 여행이란 그저 새롭고 아름다운 배경에서 새로운 안주와 술을 한잔 하는 것 정도가 되겠다. (해외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둘이서만 함께 할 수 있을 기회가 생길 때 제일 고려하는 것은 '아이가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Osmv8B1XYVUiZC3XH1-ZA6nHEx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댄디한 똥쟁이 내 친구 - 하늘색 남방과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은 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7" />
    <id>https://brunch.co.kr/@@gVhy/17</id>
    <updated>2024-08-10T12:18:41Z</updated>
    <published>2024-08-08T06: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떠한 기억은 마치 사진처럼, 혹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미지화되어 저장되곤 한다. 나의 기억 속 앨범에 스크랩되어있는 몇 장의 사진이 있는데, 제법 강렬하게 남아있는 한 순간이 있다. 초등학교(국민학교) 4학년 때였다. 한창 말썽부리고, 개구진 아이들이 잔뜩 모여있던 우리 반에서, 유독 얌전하고 어른스러웠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재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rcg0q1yPE1WzGc0jd0EaLIPHC1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의 이유 - 끝이 있는 고통은 견딜 만하...ㄴ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6" />
    <id>https://brunch.co.kr/@@gVhy/16</id>
    <updated>2024-08-05T01:25:52Z</updated>
    <published>2024-08-02T01: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8박 10일 간의 태국 여행을 마무리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제법 즐거운 일들이 많았다. 꼭 태국이어서라기보다는, 그저 생활 공간이 아닌 곳에서 오로지 행복만을 위해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보통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분위기 그대로를 느낀다는 미명(!)하에(어쩌면 게으름 탓에) 정말 그대로의 일상을 즐기다 오곤 하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Emy86MFKxfu1f7l1FHaPkcY7DR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은 굳이, - 낭만은 낭비와 함께 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5" />
    <id>https://brunch.co.kr/@@gVhy/15</id>
    <updated>2024-07-28T01:39:27Z</updated>
    <published>2024-07-25T06: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지금 여름 휴가로 태국을 여행 중이다. 작년 7월에 오고 꼭 1년만에 다시, 작년의 코스 그대로 다시 태국을 찾았다.  어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룸으로 들어가려 하려던 참에 아이가 말했다.   &amp;lsquo;엄마 방에 있는 책 가지고 와서 여기서 책 좀 읽다가 가면 안돼?&amp;rsquo;   몸도 젖어있고하니 방에 가서 깨끗이 씻고 개운하게 책을 읽는 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yltSH2pBud_8hL3tUDtU9hsFpo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할머니의 봉선화연정 - 천국에서의 가요무대를 기원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4" />
    <id>https://brunch.co.kr/@@gVhy/14</id>
    <updated>2024-07-18T11:21:09Z</updated>
    <published>2024-07-16T04: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로트 4대 천왕' 현철 별세              -  봉선화 연정 등 히트곡 다수  오늘,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트로트 가수 '현철'님께서 돌아가셨다. 이 분의 노래를 듣고 즐기며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기사를 보는 순간 마음 한 구석이 찌르르 아파왔다. 현철을 누구보다 좋아했던 우리 할머니가 떠올라서이다.  &amp;quot;할머니! 다른 것 좀 보자~</summary>
  </entry>
  <entry>
    <title>26년 째 학교를 다닙니다 - 깨지고 아물고 성장하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3" />
    <id>https://brunch.co.kr/@@gVhy/13</id>
    <updated>2024-07-15T02:17:42Z</updated>
    <published>2024-07-12T03: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쌤, 저 왔어요!&amp;quot; 교무실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졸업생의 목소리에 하던 일을 멈추고 미어캣처럼 고개를 든다. 또 반가운 얼굴이다. 작년, 재작년에 졸업한 아이들이 하나둘 내내 찾아오는 이번 주. 대학교는 방학이면서 고등학교는 방학이 아닌 7월에 자주 있는 일이다. 대학 생활은 어떤지, 고등학교가 그립지는 않은지, 재미있는 썰은 없는지, 적응은 잘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9Ge7vUoCsknw7NTuinl5NlUeDj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나잇값은 얼마입니까 - 나에게 부치는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2" />
    <id>https://brunch.co.kr/@@gVhy/12</id>
    <updated>2024-07-10T23:05:10Z</updated>
    <published>2024-07-09T07: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를 먹었으면 나잇값을 해야지넌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해  나잇값.  검색해보니 영어로도, 일본어로도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들이 있다. 어떤 문화권에 살든, 인간이라면 나이에 걸맞은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다. 나잇값. 이미 10대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그 단어. 지금 와서 생각해보자면 사실 10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HqC3k4aTPDoZvcUzHuLwMmDnrC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반 아이가 자퇴했다 - 잘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1" />
    <id>https://brunch.co.kr/@@gVhy/11</id>
    <updated>2024-07-08T12:05:27Z</updated>
    <published>2024-07-05T07: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28일, 우리 반 아이가 자퇴를 했다. 요즈음 고등학교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들이 드물지는 않지만, 우리 반 아이가 중간에 학교를 나가는 것은 14년 교직 생활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3월, 입학식 이후부터 줄곧 힘들어하던 아이였다.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기 힘들어했고, 친해진 친구의 무리에 다른 친구가 끼는 것을 견디기 어려워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5GQDCz6Zu7vCetJ7JaFw7pMjuJQ.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친구의 결혼 - 사랑이 우스운 나이는 오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10" />
    <id>https://brunch.co.kr/@@gVhy/10</id>
    <updated>2024-07-09T07:51:43Z</updated>
    <published>2024-07-02T14:2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도 더 된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대 비혼을 외치던 친구가 (마침내) 결혼을 한다. 아마 나의 절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마지막 타자가 될 것이다.  여느 커플이 그렇듯이 친구 커플도 여기까지 오는 길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아무것도 몰랐던 20대보다 보고 들은 게 많아진 탓에 문제 상황이 될 만한 것들이 더 많아졌을지도 모른다.   3년 전 친구의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usHTJCZWJkS8PvwmlYpdWUblu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포의 연대기 - 공포특급 시리즈를 아시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9" />
    <id>https://brunch.co.kr/@@gVhy/9</id>
    <updated>2024-07-22T05:37:46Z</updated>
    <published>2024-06-28T01: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대, 공포는 유행이었다. 아이들은 '공포특급'을 읽었고, '쉿' 시리즈로 귀신을 보는 척했다. 공포물을 너무 좋아했던 나는, 수요일 밤의 '전설의 고향', 토요일 밤의 '토요 미스테리 극장', 일요일 밤의 '이야기 속으로'와 같은 프로그램을 한번도 빼놓지 않고 볼 만큼 무서운 이야기 매니아인 초등학생이였다. 아마 어린 나이에도 그 이야기들이 '허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UbRRDPt_sznRKzRO7yvuMllZhKY.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애의 쓸모 - 그리고 결혼 - 스물 일곱 외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7" />
    <id>https://brunch.co.kr/@@gVhy/7</id>
    <updated>2024-07-04T11:25:39Z</updated>
    <published>2024-06-25T02: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많은 일을 거쳐  또 다시 기다리던 마흔이 되었다. &amp;lt;스물 일곱 외전&amp;gt;  청춘 사업이라는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던 시기였다. 몇 해를 만나오던 사람이 있었는데, 결혼을 생각하니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 흐지부지 지내다 헤어지고 말았다.  오래 만나왔던 사이라 허전하고 쓸쓸하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몇 년만에 혼자(?)가 되어보니 또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PkbmjtnhxUn9jqDluSL5R_vCbz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 일곱(下) - 사람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6" />
    <id>https://brunch.co.kr/@@gVhy/6</id>
    <updated>2024-12-29T16:21:12Z</updated>
    <published>2024-06-20T21: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펼쳐진 나의 스물 일곱.  세상이 마치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분명 두어 달 정도는.....그랬다.  4월의 어느 날, 학교로 출근하는 길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벚꽃을 보면서 생각했더랬다. '와...진짜다, 내 인생 드디어 꽃길이 열렸구나....'  이 많은 벚꽃잎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아스팔트 사이로 자근자근 밟혀 들어가는 날들이 온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GSNhue4ZuefY31iNUjP5vqzf82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 일곱(上) - 하찮고 소중했던 그 때의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5" />
    <id>https://brunch.co.kr/@@gVhy/5</id>
    <updated>2024-06-18T14:57:13Z</updated>
    <published>2024-06-18T10: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간 연속으로 고3 담임만 하다가, 올해는 1학년 담임을 맡게 되었다.  우리 학교는 2학년 때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가는데, 이미 입학식날부터 내년에 갈 수학여행이 기대된다며 두근두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 참 귀여우면서도 괜히 덩달아 설레는 기분이 들곤 한다.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나는 아주 긴 시간 동안 어떤 순간을 기다려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cw46azKB2744fhnpgEgqmDDUDG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가 마흔이라고요? - 여전히 갈대처럼 흔들리는 나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Vhy/4" />
    <id>https://brunch.co.kr/@@gVhy/4</id>
    <updated>2024-12-29T16:19:47Z</updated>
    <published>2024-06-14T04: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 마이 갓 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흔이 되어 있었다.  싸이월드 BGM에 강타의 '스물 셋'을 깔아두고 (이 세상 앞에 서있는 나~ 그 무엇도 거칠 것이 없는 나아~) 아이들에게 참어른의 모습을 보이는 교사가 되겠다며 독서실에 박혀있던 스물 셋,  갓난 아기를 품에 안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들으며 &amp;nbsp;(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hy%2Fimage%2Fg9rZIn4pNp6qTGFhKzI5NiBZBT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