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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공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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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dl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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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시 동화를 씁니다. 글을 쓰는 것 말고 다른 삶을 꿈꿔 본 적 없습니다. 한 번쯤은 그대에게도 깃들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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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7:30: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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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공영 신간 동시집『이봐, 힘내라고!』서평단 모집합니다 - 포공영 동시집『이봐, 힘내라고!』(푸른사상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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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4:19:58Z</updated>
    <published>2026-09-10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공영의 동시집『이봐, 힘내라고!』(푸른사상2026)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1. 모집 인원20명 내외  2. 제공 도서포공영 동시집 『이봐, 힘내라고!』 1권(사인본 증정)  3. 활동 내역 동시집을 수령하신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amp;middot;교보문고&amp;middot;예스24 등 온라인서점이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원하시는 곳에 분량 상관없이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M6%2Fimage%2Fy-G8ur5JoF6FbBfSPWnuTwO0w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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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목! 신간 동시집『이봐, 힘내라고!』/포공영 시인 - 포공영 시인-『이봐, 힘내라고!』(푸른사상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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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8-02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목! 신간  포공영, 『이봐, 힘내라고!』  『이봐, 힘내라고!』  포공영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76｜153&amp;times;210&amp;times;7mm｜120쪽｜15,900원  ISBN 979-11-308-2406-2 73810  2026.7.30 ■ 도서 소개 아이들이 처음 겪는 슬픔을 위로하는 동시 포공영 시인의 동시집 『이봐, 힘내라고!』가 푸른사랑 동시선 76번으로 출간되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M6%2Fimage%2FwgkupfZKbmdbVdR6AW_XBB9ng58"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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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계간지 &amp;lt;시와 동화, 통권116호/2026 여름호&amp;gt;수록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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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1:50:08Z</updated>
    <published>2026-07-31T11: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포공영    밤이 되어도 도시의 별들이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했어  처음엔 삐까뻔쩍한 도시의 네온사인 때문인 줄로만 알았어  어쩌면 하늘을 뿌옇게 만드는 미세먼지 때문인지도 몰랐어  그러다가 죽어 별이 된 사람들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어  별을 찾으러 시장에 갔어  참새 방앗간 두부집 건어물전 채소 가게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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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눈사람 - 열린아동문학[2025 겨울, 통권 107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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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1:00:27Z</updated>
    <published>2025-12-24T01: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눈사람 ​ 포공영 ​  온 세상이 눈 속에 푹 파묻힌 날에 눈사람이 태어났다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입도 있고 푸른 솔잎으로 된 머리카락도 있었지만 딱 한 가지가 없었다  그 한 가지가 없어서 붉은 털목도리를 휘휘 둘렀음에도 불구하고 몹시 추워 보였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눈사람이 갖지 못한 것!  눈사람에겐 그게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었기에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M6%2Fimage%2F60Vp8D--TZaCd3gEA0kVWroMq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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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 괴물 - 시와 동화 (계간) : 봄호 [2025] &amp;nbsp;111호 수록-동화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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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4:10:03Z</updated>
    <published>2025-07-02T00: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자 괴물    콱, 죽어 버려!  아이는 돌 틈에 핀 민들레를 발로 마구 짓뭉갰습니다. 담벼락에 드리운 아이의 그림자가 배고픈 늑대처럼 뾰족뾰족, 뾰족뾰족해집니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날 때도, 술 취한 아빠가 주정을 부릴 때도, 철없는 아이들이 거지라고 놀릴 때도, 보신탕 집 할망구가 어미 없는 자식이라고 흉을 볼 때도, 추운 겨울 선생님의 손바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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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모난 집 - 동서문학21: 당신은 그곳의 바람을 모른다 2025 동시 부문 수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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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13:54:42Z</updated>
    <published>2025-06-11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모난 집   별빛마저 시린 겨울밤 큰곰 작은곰 한데 웅크려 자는 지하보도  겨드랑이에 종이 상자를 낀 북극곰이 어슬렁어슬렁 모습을 드러낸다  잘게 자른 노끈과 책송곳으로 종이 상자를 요리조리 꿰어 차가운 대리석 바닥 위에 네모난 집을 짓는다  흡사 무덤 속 할아버지 관처럼 생긴 사각의 그 집은 곰 한 마리 누우면 만족스러울 시각  사각사각 사각의 시간 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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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이 되고 싶은 너에게 - 2024.03 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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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2:59:00Z</updated>
    <published>2025-06-05T03: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인이 되고 싶은 너에게     네가 알고 있는 시인들이란 대개 고상한 말을 하는 악마들일 뿐이야  어느 날 별 볼일 없는 너에게 다가와 친한 척한다면 조심하는 게 좋아  시인들은 모두 언어의 귀재들이라, 네가 모르는 사이  너의 말을 훔치고 너의 마음을 훔치고 너의 상상을 훔치고 너의 꿈을 훔치고 너의 영혼을 훔치고 종국에는 너의 삶과 죽음마저 훔칠 테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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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방울 둥근 까닭 - 2020. 03 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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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09:24:04Z</updated>
    <published>2025-03-22T07: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빗방울 둥근 까닭   솔잎 끝 빗방울이 더욱더 둥근 건  뾰족뾰족 날 선 마음  아프지 말라고 꼭 안아주기 위함이지   2020. 03&amp;nbsp;&amp;nbsp;作     &amp;lt;시에 얽힌 사연2&amp;gt;  이 동시도 습작기에 쓴 작품이다. 얼마 전 같은 제목의 동시선집이 나온 걸 알게 됐다. 이런 걸 보면 삶이란 참 아이러니하다. 어떤 이들은 살기 위해 아무리 발부둥을 쳐도 살아지지 않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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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바위 - 2020. 02 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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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4:16:34Z</updated>
    <published>2025-03-20T03: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바위  나비가 앉았다 다람쥐가 올랐다 박새가 숨었다 배암이 똬리를 틀었다 넉살 좋은 해 아저씨 꾸벅 졸았다 노을이 물들었다 땅거미 내려왔다 바람이 스치었다 떡갈나무 이파리 나리었다 별빛이 기웃댔다 맘씨 좋은 달 아줌마 노닐었다 가는 깊은 산속 큰 바위는 낮에도 밤에도 항상 행복합니다.  2020. 02 作  &amp;lt;시에 얽힌 사연1&amp;gt;  2023년 경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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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신춘문예 당선동화동시집 - 정은출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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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2:38:36Z</updated>
    <published>2025-02-01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찜하기  신간 2025 신춘문예 당선동화동시집  책 소개  2025년 신춘문예 동화와 동시 부문에서 당선된 19명의 작가 작품을 수록하였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이번 모음 작품집은 특히 신춘문예를 꿈꾸는 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새로운 작가들이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M6%2Fimage%2FSWr1rgDQBIiWxoqTsK-i3-SBzT8"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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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자를 만나다 - 강원일보 시상식 및 대담 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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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4:35:36Z</updated>
    <published>2025-01-25T07: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일반  2025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자를 만나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입력 : 2025-01-21 00:00:00   202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자들이 지난 1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김화순 단편소설 당선자, 이수국 시 당선자, 박성희 동화 당선자, 포공영 동시 당선자, 서유진 희곡 당선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M6%2Fimage%2FULVAgAlHoTrNyvayhLnmXIhu7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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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작&amp;lt;고양이의 부활&amp;gt;포공영 - 2025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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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2:01:53Z</updated>
    <published>2025-01-02T21: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의 부활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살다 그대로 길이 되어버린 고양이를 보고요,  피자집 아저씨는 굶어 죽은 거라며 슬쩍 고개를 돌리고요. 편의점 아주머니는 자동차 바퀴에 깔려죽은 거라며 질끈 눈을 감아요. 능소화 활짝 핀 빨간 벽돌집 할머니는 쥐약을 먹은 거라며 혀를 끌끌 차고요. 고양이 사료와 물을 챙겨주던 캣맘은 몹쓸 사람들의 짓이라며 울먹거리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M6%2Fimage%2FuwU-ZL6hWohsVjfzhU1si5RNfDI.png" width="2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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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10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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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12:57:01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년필로 마구 휘갈겨 쓴 글씨는 분명 산타 할아버지의 필체였어요.  &amp;lsquo;아, 꿈만 같아.&amp;rsquo;  모루는 너무 기쁜 나머지 맨발로 눈밭을 폴짝폴짝 뛰었어요.  &amp;ldquo;모루야, 노올자. 눈 많이 왔다.&amp;rdquo;  그때 골목에서 경태와 아리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모루는 옥상 난간으로 달려가 골목길을 향해 크게 소리를 쳤어요.  &amp;ldquo;경태야, 아리야, 나도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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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9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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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3:46:45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루에게  안녕? 모루야.  요즘 이 할아버지가 나이를 먹는 중인지 자주 깜빡하지 뭐니? 하필이면 모루네 집만 계속 잊을 게 뭐람. 정말 미안하구나. 모루는 마음이 넓은 아이니 이 할아버지를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내년 크리스마스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내년에 더 멋진 선물과 함께 찾아오마.  북극에서 산타 할아버지로 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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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8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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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3:46:45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아침이었어요. 창문으로 몰래 들어온 해님이 모루와 아빠를 흔들어 깨웠어요. 어젯밤에도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온 아빠는 몸을 뒤척이며 돌아누웠어요. 모루는 눈을 번쩍 뜨고 현관으로 달려갔어요.  &amp;lsquo;가만 볼까?&amp;rsquo;  모루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현관문을 살짝 열었어요. 옥상에는 밤새 내린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었어요. 문 뒤에 뭔가 묵직한 게 걸려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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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7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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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3:46:45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밤 모루는 현관문 손잡이에 빨강 줄무늬 양말을 걸어두고 잠이 들었어요.  &amp;lsquo;산타 할아버지, 삼십육 색 크레파스를 갖고 싶어요. 꼭이요. 꼭꼭.&amp;rsquo;  모루는 꿈속에서도 산타 할아버지에게 기도를 했어요. 어쩐지 새벽녘에 창문이 덜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았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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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6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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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3:46:45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루가 큰길을 지나 비탈길로 오르려던 참이었어요. 길모퉁이에서 자전거 수리점을 하는 지노 삼촌이 모루에게 아는 척을 했어요.  &amp;ldquo;모루야, 경태랑 싸웠니? 왜 풀이 죽었어?&amp;rdquo;  &amp;ldquo;삼촌, 이 세상에 진짜로 산타 할아버지가 없어? 흑!&amp;rdquo;  모루는 지노 삼촌을 보자마자 왈칵 눈물을 쏟았어요. 지노 삼촌은 모루가 엄마 아빠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모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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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5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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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3:46:45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루가 큰길에 있는 그린 타워 앞을 지나갈 때였어요. 맞은편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준호 형이 겨드랑이에 책을 끼고 걸어왔어요.  &amp;ldquo;형,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도 다녀가실까?&amp;rdquo;  모루는 준호 형에게 다가가 물어보았어요. 준호 형은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모르는 게 없었거든요.  &amp;ldquo;무슨 말이야?&amp;rdquo;  준호 형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어요. 그래서 모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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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4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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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3:46:44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물론 모루가 늘 착하기만 한 건 아니에요. 문방구 앞에서 뽑기를 구경하느라 학교에 지각한 적도 있고요.  이따금씩 담장 위에 졸고 있는 삼식이에게 소리를 질러 놀래 주기도 하고요. 어쩔 땐 하늘나라에 가신 엄마 사진을 들여다보며 울기도 해요. 그렇지만 경태나 아리만큼 지독한 말썽쟁이라거나 울보는 결코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하늘에 대고 맹세할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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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 모루의 크리스마스 선물-3 - -자전거 바퀴 밑에 커진 동그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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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3:46:44Z</updated>
    <published>2024-11-08T03: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랬어요. 모루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삼십육 색 크레파스였어요. 모루의 꿈은 멋진 화가가 되는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모루의 크레파스는 1학년 때 쓰고 남은 십이 색 몽땅 크레파스가 전부였어요. 은색이랑 금색은커녕 흰색조차 없었어요. 그래서 모루는 그림을 그릴 때마다 여간 곤욕스러운 게 아니었어요.  흰 구름을 칠하려고 해도 자꾸만 먹구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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