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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파슈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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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세, 9세 아이를 키우며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있습니다.사실 아이랑 있으니 미니멀라이프 투쟁기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멀 육아를 꿈꾸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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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5:18: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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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 아웃소싱 - 수납정리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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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7-24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10살 무렵, 부모님은 첫 자가를 마련하셨다. 원래 살고 있던 곳 바로 옆 동네의 새 아파트 단지. 한참 나중에 엄마가 말해주길, 우리 집 재정상태를 생각하면 10평 후반이나 20평대가 맞는 답이었지만, 좋은 이자로 대출을 받으려면 30평대를 가야 한다기에 그 집을 골랐다고 했다. 그렇게 고른 집에는 거실도 있었고, 화장실도 2개나 있었다.   본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X1GI4c9jY1HMZjDrZcsOt-y25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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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 발견 능력 또한 수납정리 전문가의 덕목 - 다 똑같은 집이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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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7-17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납정리 1급 자격증은 고객의 집을 직접 5주에 걸쳐 정리하는 실습수업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이론 수업 시간도 있다. 한국수납정리개발원의 1급 취득 커리큘럼에 의하면 4시간씩 5번의 이론수업시간이 있으며 2건의 과제 제출, 그리고 필기시험이 있다. 오늘은 이 중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교재의 초반부에는 4인 가족의 사례가 나온다.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_3Ao-RV2dAyo3x7aSCQ37AP3p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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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수납정리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부엌정리 (하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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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7-10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납정리 1급 실기 4회 차, 부엌 정리 실습. 구축의 작은 부엌을 여럿이서 나누어 정리하는 것이 이번 과제의  핵심이었다.   오전의 대부분은 인덕션 주변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에 할애했다. 예상보다 정리 시간이 늦어졌지만 덕분에 뽀오얀 하부장을 만들 수 있었다. 찌든 때 세제*, 수세미와 행주만으로 만들었다기엔 거의 리모델링 수준이었다. (독자 여러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jgIL-1X_4v_wTuw9eguODlXxu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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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평대 구축부엌 정리 도전기 - 수납정리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부엌정리 (상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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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7-03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납정리 1급 실습과정 4회 차. 비록 집주인을 만난 적은 없지만, 이제는 실습처인 고객의 집이 절친의 집처럼 익숙해졌다.* 실습생 동기 중 한 명은, 고객의 집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를 본인의 집보다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습장소가 수강생의 집이 아닐 경우, 집주인은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집에 머물 수 없다. 청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iPveGtX8A2KPlzL3cgtYM5F9T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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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구니 환상곡 - 수납정리 전문가의 바구니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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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6-26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 잘 된 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정리라는 것은 굉장히 추상적이면서도 주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정리'라는 단어를 하나의 이미지로 정의 내리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머릿속에 공통적으로 떠오르는 아이템이 하나 있으니, 바로 &amp;lt;바구니&amp;gt; 되시겠다.   실제로 핀터레스트에 '정리' 또는 'Organize'라는 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Xsw-vzSRofmvfIqxi47Co1P1b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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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로버 필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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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6-24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3월은 나에게도 역사적인 달이다. 딸아이가 드디어 어린이집에 첫 등원을 한 것이다. 3월의 날씨란 겨울과도 같았기에, 300m 떨어진 어린이집까지 만 17개월 아기가 걸어가기엔 너무 춥고 먼 거리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유모차를 타고 등원했는데, 꽃 피는 봄이 오니 자꾸 제 발로 걸어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새로 산 운동화를 신겼더니 발걸음에 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L9z2tJ5-5aQSNqihQ3u5tj9sV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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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난감에게 배웁니다 - 수납정리 실습 아이방 정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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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6-19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납정리 1급 실습을 진행했던 집은 맞벌이 부부와 곧 5살이 되는 아이, 이렇게 셋이 사는 집이었다. 우리 집에도 곧 5살이 되는 딸이 있기 때문일까. 집주인을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괜한 동질감이 들었다.   옷장 정리를 마친 다음 실습 과제는 '아이 방 정리'였다. 함께 실습을 진행했던 동료 중 한 명은 아직 아기를 키운 적이 없어서 잘 해낼 수 있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gN5zJQ0ZYvFi1FjT01E6lFcvg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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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 수납정리 1급 실습, 옷걸이만큼 중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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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7:50:37Z</updated>
    <published>2026-06-12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5월 날씨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 물음표 그 자체 아닐까 싶다. 우리 동네 기준으로 최저온도는 6도, 최고온도는 31도. 오르락 내리락의 극단을 오가는 날씨였다.  기후 위기 시대라더니. 신문 기사나 책에서 백날 이야기 해도, 피부에 맞닿는 온도가 훨씬 날카롭다. 더 이상 어제의 온도로 오늘의 옷차림을 결정할 수 없다. 어제는 긴팔, 긴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dCHzHiNXX5Vh977q2i75vGEtHy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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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정리는 인터뷰부터 - 수납정리 1급 자격증 첫 실습에서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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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6-05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수납 1급 수업은 5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수업은 이론 4시간과 실습 7시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책상 앞에 앉아있는 이론수업보다는 아무래도 몸을 움직이는 실습시간이 좀 더 기대되었다. 무엇보다 2급 자격증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의 집도 뚝딱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한껏 차오른 상태기도 했다.   수강생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hDsqJ-N_evVyN-3xtp0NRVOMG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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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납정리서비스, 그래서 얼마인데요?  - 전화가 무서웠던 아이의 성장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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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5-29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화공포증(콜포비아)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전화공포증이란 전화가 걸려오거나 직접 전화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극심한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어떤 사람에게 전화는 그저 몇 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소통방법 내지는 빨리 볼일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일이다.   어릴 적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jgwbMM-JmUyjtRi6W54WIvQAi5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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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차 비운 미니멀리스트, 후회 없을 줄 알았는데...? - 수납정리 1급 첫 수업 가는 길부터 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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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5-22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교통 36분, 도보 52분, 자차운전 10분.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시간 8시 35분. 9시까지 타임어택으로 출근해야 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밖에 없지 않을까. 그렇게 중고 레이 터보를 구입했다.   그렇게 4년간 나의 발이 되어주었던 작은 경차는 둘째의 탄생과 함께 주차장에 오래 머물게 되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차가 필수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I2YzVv1qsJWx4VtY3LQXtgGZRi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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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데이 - 수납정리 2급 시험, 한 번에 붙어야 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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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5-15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그날이 왔다.   수납정리자격증 2급 과정의 8주 차 과정이자 마지막 수업, 그리고 2급 자격시험날. 심지어 시험 전 주에 둘째 아이 유치원 관련 설명회를 다녀온다고 수업 한 시간을 듣지 못한 상태였다. 긴장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었다.   미니멀리스트 10년 차, 게으른 주부 11년 차. 인터넷 카페, 블로그, 살림 유튜브를 끊임없이 보며 연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xza_Py8vgouWllJkz99c-l32g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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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정돈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자원을 아껴 씁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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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8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시간과 돈 말고도 아껴 써야 하는 자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amp;lt;무릎관절&amp;gt;.   앉거나 발판을 쓰지 않아도 되는, 눈높이부터 허리정도까지의 구간을 골든존(golden zone)이라고 부른다. 금값이 얼마나 비싼데, 여기에 금의 이름까지 따다 붙였을까.  이 공간에 무엇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같은 일을 하더라도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의 빈도를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WYrhgk5bbKhO9JHIwgFaaq-N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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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전문가의 마음가짐 - 밥 먹여주는 것만 남기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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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0:00:06Z</updated>
    <published>2026-05-01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스트로 살면서 가장 경계하는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아이들이 나중에 '호더'가 되지 않도록 잘 지도하는 것.   호더(hoarder):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과도하게 쌓아두는 사람.   &amp;quot;엄마의 버려버려 병 때문에 저는 물건을 모으는 사람이 되었어요!&amp;quot;  가 아니라  &amp;quot;정리를 잘하는 엄마 덕분에 물건 정리하는 법부터 시작해서 시간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VszwPE72K_VJ0NmhqYwI4B_PA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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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기 패러독스 - 접어야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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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0:00:05Z</updated>
    <published>2026-04-24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납정리 2급 수업은 자격증 발급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수강했던 한국수납정리개발원의 커리큘럼 기준으로는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선생님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옷 정리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옷장은 가장 정리가 필요한 영역이면서도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초보자들은 비포 애프터가 분명하게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7EDwIG9xvH9QhBAbJyS-qiKCQ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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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정돈? 자신 있지! - ... 난 미니멀리스트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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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00:05Z</updated>
    <published>2026-04-17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레는 수납정리 수업 첫날.   지난 10년간 비우고 정리하는 일을 취미로 해왔던 시간이, 하나의 분명한 &amp;lsquo;자격증&amp;rsquo;이라는 형태로 돌아올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던 날의 첫걸음이었다. 심지어 날씨도 좋았다. 긴 폭염의 날이 사그라져가던 9월이었다.   설렘이 발걸음을 재촉했는지, 교실에 1등으로 도착했다. 미리 와 계셨던 선생님과 내향형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RvC_vvK8RrPkSkG2AR5LaR_d4J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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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가도 한 걸음부터 - 정리 2급 자격증 수업부터 신청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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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4-10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 실천 11년 차.   첫째 아이 임신 전 무렵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알고 조금씩 실천해 왔으니, 내 미니멀라이프 경력을 계산하는 건 아이의 나이에 1년 정도만 더하면 된다. 사실 호봉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몇 년 차인 것이 뭣이 중요할까.   미니멀라이프는 '쓸모없는 물건을 비우는 것' 보다는 '내가 갖고 있을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2yrywL34oLy-U0v4Qph_Pbp5r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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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라이프 10년 차에도 비우기 어려운 옷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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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2:01:58Z</updated>
    <published>2026-04-08T02: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를 10년 넘게 실천해 왔다. 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리기, 안 쓰는 일회용품 비워내기 같은 초급자용 퀘스트는 이미 깬 지 오래다. 스크래치 난 플라스틱 반찬통이나 손님용 접시 같은 건 애초에 가져본 적도 없다. 비움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책과 옷이라고들 하던데, 책은 이미 다 비워냈고(물론 아이들이 잘 보는 책만큼은 예외다). 옷 역시 출근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14-QyzdaWc3cr_6BycmodRbvo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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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납정리자격증 1급, 도전합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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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0:00:24Z</updated>
    <published>2026-04-03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지도 벌써 6달이 지났다.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글쓰기를 쉬었지만, 나도 나름 사정이 있었다.  작년, 평소에 관심 있었던 '수납정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주어졌고, 2급 자격증 취득에 이어 현장 투입까지 가능하다는 1급 자격증 수업까지 이어서 수강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amp;lt;수납정리자격증&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PG8K5l9JLxcSgmn-qalyTTud80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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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을 다용도로 쓰는 그날까지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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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1:16:58Z</updated>
    <published>2025-10-17T01: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 내 비가 오더니, 그만 가을로 접어들고 말았다. 10월 초만 해도 반팔을 입어야 해서 끝나지 않는 더위가 야속했는데, 막상 쌀랑해진 바람을 맞아보니 세월이 아쉽다. 사람이 이렇게 양가적일 수가 있을까.   덕분에 아껴왔던 '그 옷'을 옷장에서 꺼낼 수 있었다. 지금 같은 간절기에는 이게 딱이다. 여름엔 에어컨 바람막이로써 봄가을엔 그 자체로써 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IfAdbU-KsHxxHfbewQs93CnRH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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