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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탐험가Artplo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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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rtplor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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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묵화를 그리던 화가, 세 아이의 엄마, 도슨트. 예술이 다시 나를 찾도록 힘을 주었고, 그 순간들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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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23:56: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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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승룡의 '낙수'가 마음에 닿은 이유 - 역할과 직함 떼고 오롯한 나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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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3:26:06Z</updated>
    <published>2026-05-12T03: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상식이 지나고 나면 사람들의 마음에 무언가 울림을 준 수상 소감들이 회자되고 하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도 내 마음에 닿았던 수상 소감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몇해 전  김혜자 배우가 얘기했던 &amp;quot;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amp;quot; 라는  소감 이후에  앞으로 꽤 오래 여운이 있을 것 같은데요 소감의 주인은 바로 &amp;lt;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amp;gt; 이라는 드라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0j%2Fimage%2F_buEKweCDmmxsBUgqmVJPLksR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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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단어로 담을 수 없는 나와 먹&amp;nbsp; - 겹겹이 시간의 층을 쌓아 완성된 자연과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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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8:47:15Z</updated>
    <published>2026-05-08T08: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순이가 기다리던 전시가 하나 있었다. 먹의 재료가 되는 숯 그 자체로 화면 위에 멋진 시간과 공간을 담는 이배 작가의 개인전이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때를 보고 있었다. 아직 초등학생 삼 남매와 시간을 공유하는 중이라  시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타이밍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안 그런 영역이 없겠지만 나의 24시간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때를 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0j%2Fimage%2FhDoyuOKJ63Vie602WfOuj1Dch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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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순이가 다시 잡은 붓=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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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8:40:48Z</updated>
    <published>2026-04-22T08: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먹순이가 되어가고 있던 무렵 종종 모이는 공등학교 친구들과 만난 어느날이었다.  늘 모이는 5명 . 대학은 다 각지 흩어졌지만 사는동네가 같았던 우리 5명은 종종 신촌에 모여서 불닭에 계란찜에 맥주한잔을 하며 수다를 떨었었다. 각자 전공 얘길 하다가 나에게 던진 친구의 한마디가 계속 메아리처럼 머릿속을 맴돌았다. &amp;ldquo;그럼 너 전공이 한국화면 판소리들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0j%2Fimage%2F_mfALX3JbtEmIaradotFFFEuM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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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에겐 까만색인 그 먹물이 나는 왜 그렇게 좋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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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5:16:50Z</updated>
    <published>2026-04-17T03:1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형예술학부에 입학하면 1학년은 한국화 서양화 조소 판화 목공예 섬유공예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뒤늦게 입시를 시작해서 동양화 실기를 짧게 했었기에 1학년에서 이렇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들이 나는 재밌고 좋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중에서도  한국화가 좋았다.  얇은 종이 위에 붓을 따라 번져가는 먹색이 좋았다.   필력을 키워보겠다는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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