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영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 />
  <author>
    <name>e7ea0b4fa9bb4e3</name>
  </author>
  <subtitle>48년생.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설계하며 유튜브 「주택연금왕」을 운영하고 있다. 폴 J. 마이어의 토탈 퍼슨 철학을 삶의 중심에 두고, 인생 후반전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를 꿈꾼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SYz</id>
  <updated>2024-05-28T03:45:15Z</updated>
  <entry>
    <title>한강을 건넌 청년과 선배 장교의 노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104" />
    <id>https://brunch.co.kr/@@gSYz/104</id>
    <updated>2026-10-13T22:00:22Z</updated>
    <published>2026-10-13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5화. 한강을 건넌 청년과 선배 장교의 노트  사실 대학 시절 한강을 헤엄쳐 건너기 전, 내게는 한강에 대한 아찔하고 부끄러운 기억이 하나 있었습니다. 회현동을 떠나 보광동으로 이사했던 중학생 시절이었습니다. 휴일이면 한강변에서 낚시를 즐기곤 했는데, 어느 날 한강을 건너는 나룻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건졌던 소년과 한강을 건너다 목적지에 거의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bKly3mmiKKthfY0T6OOUb7K8IP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미관의 축배와 600인의 '할렐루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103" />
    <id>https://brunch.co.kr/@@gSYz/103</id>
    <updated>2026-10-13T09:00:10Z</updated>
    <published>2026-10-13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4화. 우미관의 축배와 600인의 '할렐루야'  치열했던 학창 시절을 지나 마침내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합격자 명단에서 내 이름을 확인하던 날의 감격은 지금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배움에 대한 간절함 속에서 종로 학원의 한 달을 단비 삼아 견뎌낸 끝에 얻은 결실이었기에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합격의 기쁨과 우미관의 홀로 축배 발표를 확인하고 집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BVAr0eO2CBIosW7fRPCeDPe1cC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원 옆 정자와 4.19의 총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102" />
    <id>https://brunch.co.kr/@@gSYz/102</id>
    <updated>2026-10-12T22:00:23Z</updated>
    <published>2026-10-12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3화. 비원 옆 정자와 4.19의 총성  남산 자락에서 유년기를 보낸 나는 마지막 무시험 세대로 1960년 계동에 위치한 중앙중학교에 입학한 뒤, 1963년 치열한 고교 입시를 거쳐 중앙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창 시절의 나는 호기심과 활력이 넘치는 소년이었고, 교정 주변은 나의 청춘과 감성이 무르익던 생생한 무대였습니다.  4&amp;middot;19의 총성과 관철동 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E95MNNk2NU5e4-dZ7FBsG4IFeu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양철통' 소년과 동대문 파출소의 추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101" />
    <id>https://brunch.co.kr/@@gSYz/101</id>
    <updated>2026-10-12T09:00:16Z</updated>
    <published>2026-10-12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화. '양철통'소년과 동대문 파출소의 추억  어릴 적 동네 골목은 우리들의 가장 넓은 놀이터였습니다. 말타기와 찜뿡 놀이를 하며 골목이 떠나갈 듯 목청껏 고함을 질러대던 나에게 동네 사람들은 &amp;lsquo;양철통&amp;rsquo;이라는 정겨운 별명을 붙여주셨습니다. 그만큼 호기심 많고 에너지가 넘치던 소년이었습니다.  동대문 파출소와 아버지의 짜장면 어느 날은 동네 친구들과 남대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tJ7gozTMxbt7nDu_7k0_QGWMNT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송도 바다와 회현동 45번지 다다미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100" />
    <id>https://brunch.co.kr/@@gSYz/100</id>
    <updated>2026-10-11T22:00:36Z</updated>
    <published>2026-10-11T2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화. 송도 바다와 회현동 45번지 다다미방  &amp;quot;가장 어릴 적 기억은 무엇인가?&amp;quot; 살아오며 스스로에게 수없이 던져본 질문입니다. 해방 후 부모님은 평북 철산군에서 가진 것 하나 없이 몸만 빠져나와 서울 회현동 1가 적산가옥의 셋방에서 겨우 살림을 시작하셨습니다. 1948년 10월, 맏이로 태어난 내게 1950년 6&amp;middot;25 전쟁 피란길의 기억은 아쉽게도 남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794WSDooKQ6Rw7N5tMwoh53ZIo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8세, 아직도 설계 중입니다 - IMF 조기퇴직과 택시를 거쳐, 일흔이 넘어 시작된 나의 두 번째 청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9" />
    <id>https://brunch.co.kr/@@gSYz/99</id>
    <updated>2026-09-30T09:34:04Z</updated>
    <published>2026-09-30T08:4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날, 아라비아의 뜨거운 사막과 아프리카의 건설 현장에서 10년 넘게 청춘을 바쳤습니다. 가족의 안락한 터전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린 끝에 마침내 서울 강남에 번듯한 집 한 채를 마련했습니다. 기계 도면을 그리며 평생 탄탄대로를 걸을 줄 알았던 내 삶에, 'IMF'라는 불청객이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것은 마흔아홉이 되던 해였습니다.  회사에서 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fQEGWzaEn4u8dlDP1O4bDQORRE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8년 만에 마주한 0.1mm의 기적 - 산상수훈과 인생 6대 영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8" />
    <id>https://brunch.co.kr/@@gSYz/98</id>
    <updated>2026-08-25T09:45:32Z</updated>
    <published>2026-08-25T09: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어느 은혜로운 오후, 67세부터 95세까지의 어르신 성도들이 모이는 요한마을 테마예배 시간에 참석했다. 단상에 선 김진희 여전도사님의 설교가 시작되었다. 며칠 전 공원 산책길에서 성경을 암송하며 걷는 한 할머니를 만나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였다. 알고 보니 전직 목사님이었던 남편분과 함께 사이좋게 걸으며 성경을 외우던 노부부였다.  그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egYaD8QHEaIUxA2Sr-9UNSTWbL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꿈은 깨는 순간 깨지는 것이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7" />
    <id>https://brunch.co.kr/@@gSYz/97</id>
    <updated>2026-08-13T02:11:19Z</updated>
    <published>2026-08-13T02:1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 TV 채널을 돌리다가 한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를 들었다. &amp;ldquo;꿈은 깨는 순간 깨진다.&amp;rdquo; 짧은 대사였지만 이상하게 마음에 남았다. 그런데 그날 밤, 나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어디선가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전 꿈에서처럼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 부서 저 부서를 옮겨 다녔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분명하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헤매다가 새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UeabNV5ZZWaagSjrsMtgVPYnBg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제야 그 말씀이 이해되었습니다 - Share, Commit, Success로 다시 읽은 쉬지말고 기도하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6" />
    <id>https://brunch.co.kr/@@gSYz/96</id>
    <updated>2026-07-31T07:49:38Z</updated>
    <published>2026-07-31T07: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오면서 늘 마음에 품고 있던 성경 말씀이 있다. &amp;quot;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amp;quot; 나는 오래전부터 이 말씀을 삶의 생활신조처럼 붙들고 살아왔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세 문장 가운데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amp;quot;쉬지 말고 기도하라.&amp;quot;였다.  사람이 어떻게 하루 종일 기도할 수 있을까?  일도 해야 하고 사람도 만나야 하고 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nMMrburQn5r8T1oolml9mqWdq8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흥덕지구 골목에서 마주한 남대문 시장의 숨결&amp;quot; - 무조건 닭곰탕 방문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5" />
    <id>https://brunch.co.kr/@@gSYz/95</id>
    <updated>2026-07-22T08:06:58Z</updated>
    <published>2026-07-17T03: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모양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기억의 서랍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문득 마음 한구석이 허허로워질 때면, 나는 어김없이 유년 시절의 서랍을 열어보곤 한다. 그 서랍 속에는 언제나 남대문 시장의 활기찬 소음과, 그보다 더 진하고 구수했던 어머니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러던 최근, 내 메마른 일상에 작은 파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9fpzAFfOo8ZIWHANtdTG6EId_f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영혼을 채운 한 그릇, 어머니의 닭곰탕 - 잊지 못할 그때 그 음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4" />
    <id>https://brunch.co.kr/@@gSYz/94</id>
    <updated>2026-06-12T11:13:56Z</updated>
    <published>2026-06-11T21: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바랜 흑백사진처럼 아련하지만,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풍경이 있다. 국민학교 시절, 서울 남산 아래 회현동의 단칸방에서 우리 일곱 식구는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살았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이북 &amp;lsquo;철산&amp;rsquo;이 고향이신 부모님은 해방 후 서울에 자리를 잡으셨으나 6&amp;midd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3-k9KGzWEyxo7fEtEA7q4xOg2J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크린과 무대에서 만난 거인들 - 최고를 향한 숭고한 발자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3" />
    <id>https://brunch.co.kr/@@gSYz/93</id>
    <updated>2026-06-10T04:16:18Z</updated>
    <published>2026-06-04T08: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의 극장 나들이,&amp;nbsp;그리고 뜻밖의 여정 자의 반,&amp;nbsp;타의 반으로 한 주에 영화를 두 편이나 보게 되었습니다.&amp;nbsp;코로나19&amp;nbsp;사태가 우리 삶을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이후,&amp;nbsp;극장이라는 공간을 찾은 것은 실로 오랜만의 일이었습니다.&amp;nbsp;어두컴컴한 공간에 앉아 대형 스크린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낯설면서도 묘한 설렘을 주었습니다.&amp;nbsp;그렇게 마주한 두 편의 영화는 저마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EH6865WxPcFh047e5YQN6CKxi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은 글자가 가르쳐 준 것 - 小 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2" />
    <id>https://brunch.co.kr/@@gSYz/92</id>
    <updated>2026-05-28T07:18:48Z</updated>
    <published>2026-05-28T07: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작을 소(小)&amp;rsquo;라는 글자를 나는 오랫동안 부족함의 상징처럼 여겼다. 더 크고 더 많고 더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작은 것은 아직 덜 된 것이고, 더 채워져야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인생은 때때로 아주 뜻밖의 자리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건네준다.  내가 다니는 복지관 수필반에는 혜당(兮堂) 박광호 선생님이 계신다.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lJ43zPpSTnitjgz6z-dODkt2Q8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오가다 길을 잃다 - 부제: 내 평생 처음 알게 된 한글 'F8'의 신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1" />
    <id>https://brunch.co.kr/@@gSYz/91</id>
    <updated>2026-05-21T23:17:07Z</updated>
    <published>2026-05-21T23: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러분,&amp;nbsp;최근에 컴퓨터로 글을 쓰다가 화면이 멈추거나 글자가 꼬여서 답답했던 적 있으십니까?&amp;quot; 원고 마감이나 발표를 앞두고 글을 쓰다 보면, 누구나 독자에게 더 정확하고 깔끔한 문장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저 역시 며칠 전 원고 교정 작업을 하다가 아주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 하던 방식대로 아래한글(HWP) 프로그램과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touGPKzdqCAwmjoFhLsp3aoaHB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침대 밑의 비밀과 007 프린터 작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90" />
    <id>https://brunch.co.kr/@@gSYz/90</id>
    <updated>2026-04-28T12:32:06Z</updated>
    <published>2026-04-28T12: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필실의 공기가 바뀌었다. 얼마 전 당근마켓에서 기적적으로 구해온 '보물', 갤럭시 북3 프로 360 덕분이다. 78세 노작가의 손에 쥐어진 이 매끄러운 은빛 몸체는 단순한 기계 이상의 의미였다. 하지만 완벽한 환경을 꿈꾸던 내게 마지막 퍼즐 하나가 부족했다. 바로 종이 위에 내 글을 온전히 새겨낼 프린터였다.  글은 화면으로 볼 때와 종이로 출력해 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j-PQI-NwXmc4R5nJuPbNwHW4ei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밤을 고친 것이 아니라,  하루를 바꾸었다 - 야간뇨와 수면, 작은 습관이 만든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89" />
    <id>https://brunch.co.kr/@@gSYz/89</id>
    <updated>2026-04-28T12:07:56Z</updated>
    <published>2026-04-20T07: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나는 매일 밤 세 번 이상 깨어났다. 잠이 깊어질 만하면 어김없이 몸이 나를 깨웠고, 나는 익숙한 동작처럼 이불을 밀어내고 일어나야 했다. 돌아와 다시 누워도 잠은 이미 얕아져 있었다. 그렇게 밤은 잘게 부서졌고, 아침은 늘 어딘가 지친 얼굴로 시작되었다.  그 시간들이 쌓이면서, 나는 그것을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려 했다. 나이가 들면 원래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xu-9rXMvqBetZ1D_oWjfrL5Q3G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펜은 360도로 회전한다 - 작은 흠집이 선물한 보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88" />
    <id>https://brunch.co.kr/@@gSYz/88</id>
    <updated>2026-04-22T15:03:27Z</updated>
    <published>2026-04-16T07: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작자에게 도구는 단순히 물건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목수에게 잘 길들여진 대패가 있고, 화가에게 손때 묻은 붓이 있듯, 글을 쓰는 이에게 노트북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이자 사유의 창이다. 70대의 중반을 넘어서며 시작한 &amp;lsquo;두 번째 설계도&amp;rsquo;의 삶에서, 나는 줄곧 더 나은 도구에 대한 갈망을 품어왔다. 그리고 며칠 전, 나는 그 갈망의 끝에서 운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tCWJXM_6IRtneebnXvj4-OOtFt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삶의 세 가지 설계도 -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그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87" />
    <id>https://brunch.co.kr/@@gSYz/87</id>
    <updated>2026-04-02T09:29:26Z</updated>
    <published>2026-04-02T08: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굽이길마다 우리는 저마다의 전환점을 만납니다. 저의 78년 생애를 돌아보니, 나를 완전히 새롭게 빚어낸 세 가지 결정적 순간이 있었습니다. 50세 퇴직 후의 퍼실리테이터 활동, 14년간의 외국인 관광택시 사업을 지나, 72세에 맞이한 은퇴는 저에게 '인생 3막'이라는 새로운 설계도를 건네주었습니다. 그 중심에는&amp;nbsp;폴 J. 마이어,&amp;nbsp;유튜브, 그리고&amp;nbsp;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xBbq8CdIndT2egSosagjtuZeQc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열리지 않는 문을 두드린다 - 77세 작가 마이타임의 '두 번째 설계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86" />
    <id>https://brunch.co.kr/@@gSYz/86</id>
    <updated>2026-02-26T05:59:30Z</updated>
    <published>2026-02-26T05: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  사람들은 이제 제게 '안정'과 '휴식'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아침 문득 읽게 된 한 문장에서 새로운 불꽃을 발견했습니다.  &amp;quot;이제는 침노하는 자의 시대입니다.&amp;quot;  예전 같으면 무심코 지나쳤을 이 말이 유독 마음을 때렸습니다. AI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주고, 세상의 속도가 따라잡기 힘들 만큼 빨라진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z%2Fimage%2FbC3TBsgBVkB1uyfjy--YX_Fl5G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1mm의 사투 끝에 만든 두 번째 설계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Yz/85" />
    <id>https://brunch.co.kr/@@gSYz/85</id>
    <updated>2026-02-12T21:24:04Z</updated>
    <published>2026-02-12T21: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2.12 李 永 賛  일흔여덟의 나이, 사람들은 이제 속도를 줄이고 풍경을 보며 걸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 오전, 나는 서재에서 생애 가장 치열한 전투를 치렀다. 적군은 모니터 속의 작은 숫자들과 보이지 않는 선들이었고, 아군은 돋보기 너머의 침침한 눈과 마우스를 움켜쥔 떨리는 손이었다.  전쟁의 시작은 &amp;lsquo;0.1mm&amp;rsquo;였다. 책의 얼굴이라 할 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