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ooo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 />
  <author>
    <name>dconnect-moon</name>
  </author>
  <subtitle>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의 브랜디드 에세이.디자인과 브랜드의 언어를 탐구하며, 삶과 경험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 언어'를 구축해 갑니다. 당신의 이야기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믿음</subtitle>
  <id>https://brunch.co.kr/@@gSXr</id>
  <updated>2024-05-28T01:57:22Z</updated>
  <entry>
    <title>도계역 앞 카페에서.&amp;nbsp; - [D-483]&amp;nbsp;당신도 센스가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60" />
    <id>https://brunch.co.kr/@@gSXr/560</id>
    <updated>2026-10-12T07:12:43Z</updated>
    <published>2026-10-12T07: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83. Sentence 당신도 센스가 있다.  청년 한달살기 3주째 첫날이다. 오늘은 삼척에서 도계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10명의 청년 중 4명은 아직 복귀 전이라, 6명과 함께 산골짜기에 있는 점리 숙소로 짐을 옮겼다. 처음엔 4주가 참 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작이 다가올수록 순식간에 지나가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2주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DiczHI1yBTbUh98c7qw-5OVFSn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감정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 [D-482] 모든 말에 반응하지 마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9" />
    <id>https://brunch.co.kr/@@gSXr/559</id>
    <updated>2026-10-07T03:38:04Z</updated>
    <published>2026-10-07T02: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D-482. Sentence 모든 말에 반응하지 마라.  삼척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었다. 함께 일하는 언니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가장 힘든 게 욕을 먹는 일이라고. 나름대로 열심을 다해 달려가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불평과 불만이 들려올 때가 있다. 자기 사업을 하는 지인들은 그 자리가 원래 그런 자리라고 말해준다. 불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FJckGuxeCprq9EPbrJZOm8Czvq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시 1분은 12시가 아니다. - [D-481]&amp;nbsp;같이 일해보면 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8" />
    <id>https://brunch.co.kr/@@gSXr/558</id>
    <updated>2026-10-02T04:46:56Z</updated>
    <published>2026-10-02T04: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D-481. Sentence 같이 일해보면 안다.   요즘 생각이 많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리더의 자리라는 걸 알게 되었다. 1인 사업자를 내고 혼자 일할 때는 몰랐던 것들이다. 필요하다고 느끼지조차 못했던 것들이다. 오랫동안 혼자 일하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름만 대표였다. 책임은 내가 지는데, 마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LSneQ7aYEzTkxWVR2IHuZ69W-8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늦은 시작 - [D-480]&amp;nbsp;여자의 인생은 생각보다 늦게 시작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7" />
    <id>https://brunch.co.kr/@@gSXr/557</id>
    <updated>2026-10-01T00:47:49Z</updated>
    <published>2026-10-01T00: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D-480. Sentence 여자의 인생은 생각보다 늦게 시작된다.   어젯밤 서울로 올라왔다. 오늘 아침 수업이 있어서다. 집을 나서기 전, 4일 만에 보는 두 아들을 있는 힘껏 안아주었다. 오랜만에 보는 엄마가 반가웠는지, 중2병에 걸린 첫째와의 아무말 없는&amp;nbsp;포옹에서도 엄마를 향한 반가움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 여자의 인생은 생각보다 늦게 시작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z6Z9WNB-CK7m3q_sbN7SE06rwR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장 끝에 찍힌 콤마 - [D-479]&amp;nbsp;또 다시 도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6" />
    <id>https://brunch.co.kr/@@gSXr/556</id>
    <updated>2026-09-29T05:34:49Z</updated>
    <published>2026-09-29T05: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9. Sentence 또 다시 도계,  또다시 도계에 왔다. 오지 않을 것 같던 10월이 코앞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날이다. 올해 3월 사업 진행이 확정됐고, 몇 달을 준비했다. 예술&amp;middot;디자인 전공 청년 10명과 함께 삼척의 폐광지역, 도계를 브랜딩하는 프로젝트다.  청년들이 정말 올까. 쉬어 가는 한달살기가 아니다. 전공자를 모아야 했고, 실제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X4sRtAC8kCQoaPkTekd99jdyGU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옆에 니가 있음이 아니다. - [D-478] 네 옆에 내가 있음이 그냥 행복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5" />
    <id>https://brunch.co.kr/@@gSXr/555</id>
    <updated>2026-09-25T08:54:17Z</updated>
    <published>2026-09-25T08: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8. Sentence 네 옆에 내가 있음이 그냥 행복이다.   추석 연휴 첫날밤, 남편과 집 앞 천변을 걸었다.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먹기만 한 탓에 몸이 무거웠다. 그것도 이유였지만, 사실은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남편은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다. 그날은 그 이야기를 들어 보자고 나선 길이었다.  그런데 결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TP4kBo01INc1PDzW2yXvT_LdDx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나침이 필요한 이유 - [D-477]&amp;nbsp;지나치게 솔직한 브랜드가 끌리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4" />
    <id>https://brunch.co.kr/@@gSXr/554</id>
    <updated>2026-09-23T06:10:27Z</updated>
    <published>2026-09-23T06:1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7. Sentence 지나치게 솔직한 브랜드가 끌리는 이유  명절을 앞둔 주다. 아침부터 마음이 뒤숭숭했다. 명절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부터가 내 편견일 텐데, 오늘은 그냥 그렇게 적어둔다. 그 상태로 강의실에 들어갔다. 오늘 수업은 '디자이너처럼 보고 이야기하는 방법'이었다. ​ 학생들은 조별로 앉아 서로의 눈을 빌려 자기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mGTFQD-9BJIsoS3w231qpZ1j5S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치지않아요. 화나지 않았어요. - [D-476]&amp;nbsp;편하게 사용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3" />
    <id>https://brunch.co.kr/@@gSXr/553</id>
    <updated>2026-09-22T03:10:14Z</updated>
    <published>2026-09-22T03:1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6. Sentence 편하게 사용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다. 오늘 일할 장소를 내가 원하는 카페로 스스로 정하고 나선 것 말이다. 2년 전, 첫째 초등학교와 둘째 유치원과 우리 집 사이 삼각구도 안에 있던 사무실을 정리하고 다시 얻지 않았다. 첫째는 중학생이, 둘째는 초등학생이 됐고 이사한 이유도 있었지만, 고정비 부담과 매일 같은 공간으로 출근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SvwlvmgpbkQpesJa4NvtgxjLRK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계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 - [D-475]&amp;nbsp;작은 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2" />
    <id>https://brunch.co.kr/@@gSXr/552</id>
    <updated>2026-09-19T03:07:01Z</updated>
    <published>2026-09-19T03: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5. Sentence 작은 소리  새벽에 결심했다. 몇 주째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목디스크 때문에, 오늘 새벽 결국 도계행을 접었다. 오늘은 벌써 세 번째 시범운영일이다. 열 명을 모객해 도계로 먼저 내려보내고, 나는 서울에 남았다. 원래는 나도 함께 내려가야 했다. 대신 아침 일찍 병원에 들러 물리치료를 받았다. ​ 오늘 워크샵은 걷기와 관련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1SXj5stP3rBD0zHWaM6SJn7uEQ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핑계있는 무덤이면 어떤가. - [D-474]&amp;nbsp;맥락을 알면, 미워할 수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1" />
    <id>https://brunch.co.kr/@@gSXr/551</id>
    <updated>2026-09-16T02:26:01Z</updated>
    <published>2026-09-16T02:2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4. Sentence 맥락을 알면, 미워할 수 없다.  요즘 아들 생각이 많다. 중학교 2학년, 다들 말하는 그 '중2'를 지나고 있다. 옆집 아들이라 생각하라고도 하고, 만취 상태로 여기고 이해하라고도 한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올 때만 해도 그런 말들은 다 남의 이야기였다. 내가 잘하면, 내가 애쓰면 잘 이끌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대단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cuNuAkd3hL4YGpaLglZ78FnU9M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원본인가. - [D-473]&amp;nbsp;우리는 모두 원본으로 돌아가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50" />
    <id>https://brunch.co.kr/@@gSXr/550</id>
    <updated>2026-09-12T03:01:05Z</updated>
    <published>2026-09-12T03: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3. Sentence 우리는 모두 원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밀린 잠도 밀린 일도 있지만 일단 이 자리에 앉았다. 원본에 대한 생각은 사실 오래전부터 머릿속에 있었다. 모든 단어의 뜻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생각. 겉모습은 같아도 그 안의 의미는 각자 다르게 채워 넣고, 채워 넣은 의미대로 다르게 쓰이고 이해된다는 생각. ​ 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KfRUQtuf_qbPg8ji0L_SzSLM1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챔프커피 라떼 한 잔 - [D-472]&amp;nbsp;정말 힘들 때 &amp;quot;아 재밌다.&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9" />
    <id>https://brunch.co.kr/@@gSXr/549</id>
    <updated>2026-09-07T09:39:26Z</updated>
    <published>2026-09-07T09: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2. Sentence 정말 힘들 때 &amp;quot;아 재밌다.&amp;quot;   요즘 정말 자주 쓰는 말이 있다. &amp;quot;재밌다.&amp;quot; 정확히는, 쓰려고 애쓴다. 힘들다, 죽겠다, 모르겠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이 상황을 버텨낼 힘까지 같이 빠져나가버릴 것 같아서. 그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기 전에 고개를 흔들어 지운다.  오늘 오전엔 리빙제품 디자인스튜디오 대표님 인터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WyJTe8HZ2Fo-LqH6IoRpYa9iOo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온전함의 기준 - [D-471]&amp;nbsp;파본을 팝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8" />
    <id>https://brunch.co.kr/@@gSXr/548</id>
    <updated>2026-09-05T04:48:54Z</updated>
    <published>2026-09-05T04: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1. Sentence 파본을 팝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는 둘째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목요일이면 친정엄마가 댁으로 돌아가시니 자연스레 그리된 것이지만, 정작 그 시간을 기다리는 건 나라는 걸 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분 단위로 뛰다가, 금요일 오후가 되면 아직 엄마를 찾는 둘째와 함께 버스를 탈 수 있고, 손잡고 함께 거리를 걸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GXZkNcoGX-_6EJ96G5PsfgZpKP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포천 캠핑장의 민음사빵 - [D-470] 오만과 편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7" />
    <id>https://brunch.co.kr/@@gSXr/547</id>
    <updated>2026-09-01T23:06:15Z</updated>
    <published>2026-08-31T23: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D-470. Sentence 오만과 편견  어제 오전오후 회의를 마치자마자 삼성동으로 차를 돌렸다. 오래전부터 잡아둔 약속이었다. 대학원에서 만나 20대 때부터 함께 웃고 울며 오랜 세월을 지나온 언니와 친구다. 만나면 그저 따뜻해지는 사람들이다.  언니는 지금 베트남에 산다. 취미로 시작한 도자기가 어느새 업이 됐다. 수강생이던 사람이 굽고, 가르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6fM1SAZ5xx_RC1iR-ux_LrVFiY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간판에 적힌 4가지 재료 - [D-469]&amp;nbsp;Ingredients: Oil, Light, Myrrh..</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6" />
    <id>https://brunch.co.kr/@@gSXr/546</id>
    <updated>2026-08-26T23:38:43Z</updated>
    <published>2026-08-26T23: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69. Sentence Ingredients : Oil, Light, Myrrh, Salt  또 오랜만이다. 브런치에 글을 쓰는 일이 예전엔 숙제였다. 강박이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정신없는 일과 중에 잠깐 숨을 고르는 자리가 되었다. 시작한 지 햇수로 2년, 무언가를 즐기기 시작하는 데 나에게는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했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이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Vyqo7MGdhJDVu1Os2_LjvlFwSPs.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장의 시작점이 되는 순간. - [D-468]&amp;nbsp;여행의 끝맺음이 되는 공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5" />
    <id>https://brunch.co.kr/@@gSXr/545</id>
    <updated>2026-08-21T01:00:13Z</updated>
    <published>2026-08-21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68. Sentence 여행의 끝맺음이 되는 공간  오랜만에 새벽 비행기를 탔다. 원주공항에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오른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여행도 휴가도 아닌, 지원사업 출장이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의 인생이라는 말이 이럴 때 딱 맞는다. 비 소식이 있다는 예보를 봤지만, 제주도 하늘은 예상과 다르게 맑고 또렷했다. 창밖을 내다보며 이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U_QwJjMTmR79EdEzDSkCic5eQ6o.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평범할까. - [D-467]&amp;nbsp;저는 평범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4" />
    <id>https://brunch.co.kr/@@gSXr/544</id>
    <updated>2026-08-19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8-19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D-467. Sentence 저는 평범해요.  어제 자정쯤 집에 돌아왔다. 몸을 눕히자마자 잠이 들었는데, 눈을 뜨니 다시 새벽이었다. 오늘 오전 첫 번째 진흥원 프로젝트 내부 미팅이 잡혀 있었다. 회의 장소 근처 스타벅스에 자리를 잡고 노트북을 켰다. 자료를 다시 훑어보는데 순간, 내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싶었다. 이러다 갑자기 멈춰버리는 건 아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zkAYCW8Ws47kGRDnq-EtHuwOPQ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고 드디어 웃었다. - [D-466]&amp;nbsp;바로 웃음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3" />
    <id>https://brunch.co.kr/@@gSXr/543</id>
    <updated>2026-08-15T12:47:15Z</updated>
    <published>2026-08-15T12: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D-466. Sentence 바로 웃음이다.  오랜만에 얼굴 이야기를 써본다. 정확히는 표정 이야기다. 나는 정작 내 표정을 본 적이 없다. 거울 앞에서 일부러 짓는 얼굴 말고,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을 때의 얼굴 말이다. 그건 나만 빼고 주변 사람 모두가 아는 얼굴이다. 무슨 안 좋은 일 있냐는 말, 어디 아프냐는 말, 화난 사람 같다는 말. 그런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Vrmk5cbLP-ufsRUzTdRD7bcULl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냥 하는 하루 - [D-465]&amp;nbsp;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2" />
    <id>https://brunch.co.kr/@@gSXr/542</id>
    <updated>2026-08-11T06:47:42Z</updated>
    <published>2026-08-11T06: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D-465. Sentence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오랜만이다. 매일 쓰던 글을 일주일에 세 번으로 줄였는데도 결국 또 놓치고 만다. 핑계는 많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로컬사업에, 예상치 못하게 시작하게 된 지원사업과 진흥원 프로젝트 두 개, 거기에 두 아들의 방학까지 겹치면서 요즘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로 하루하루를 살아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RG1g9dKO5CdlgdPvifd6Siw0S5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교 코앞에 있네. 노상주차장 - [D-464] 그래도 어떻게 해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SXr/541" />
    <id>https://brunch.co.kr/@@gSXr/541</id>
    <updated>2026-08-05T02:01:02Z</updated>
    <published>2026-08-05T01: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64. Sentence 그래도 어떻게 해야지  둘째 방학마다 하는 일이 있다. 하계스포츠교실 신청. 학기 중엔 얼굴 볼 시간도 얼마 없으니, 방학 때만이라도 뭐라도 같이 해주고 싶은 게 워킹맘의 마음이다. 학교 공지앱에 올라온 여러 운동 중에서 내가 시간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것들만 골라 아들에게 물었고, 아들은 배드민턴을 택했다. 그렇게 정해놓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R2A_8mGJ30wmpk0WyYJOba-thX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