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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y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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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uyen 초보 작가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내가 가진 마음 하나] 에세이를 작성하고 브런치에서 연재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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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2:40: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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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정성스럽게 완성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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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7:00:00Z</updated>
    <published>2025-09-22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마지막 장을 쓰고 있다.  내 나름 그림을 잘 그려가고 있다.  이제는 한 색깔로 그림을 덮어버리지도 내 그림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않고  정성그럽게 그리고 있다.   한동안 심리학 책을 많이 읽었던 이유는 나도 날 잘 모르겠고, 내 스스로가 통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서였다. 다른 사람에 의해 기분이 너무 좌지우지 되고, 내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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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내 방은 계속 하얀 곳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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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7:00:00Z</updated>
    <published>2025-09-15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많이 채워서 더는 채울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  성장해가면서 방이 점점 더 커졌다.  다 채웠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음의 방도 커져갔다. 수용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고 높아졌다.   살면서 선택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아 진다.  어떤게 과연 좋은 선택일까? 좋은 결과가 있을까? 내가 놓치는 건 없을까? 이건 누군가가 대신 선택해줄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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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나는 다른 사람의 방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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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7: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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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부모님은 우리가 커 가는 모습이 그렇게 뿌듯하고 보람되고 벅찬 감정들을 느꼈기에 아깝지 않았다고 한다. 다시 시간을 되돌려 지금 내 나이의 부모님을 만난다면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울고 있을 것 같다. 우리 부모님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amp;quot;안녕하세요. 당신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두 명 낳게 되는데 두 번째 아이가 저에요. 자녀를 키우면서 많은 일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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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나는 다른 사람의 방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다.&amp;nbsp; - 내가 가장 들어가보고 싶은 다른 사람의 방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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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7:00:00Z</updated>
    <published>2025-09-01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의 마음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내가 가장 들어가보고 싶은 방이 엄마와 아빠의 방이다.  나는 20살이 넘고 나서야 부모님과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다. 엄마와 드라이브하면서 관광지에 놀러갔었다. &amp;quot;여기 20년 전에 엄마가 아가씨 때 와봤던 곳이야.&amp;quot;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사실 울컥 했다. 우리를 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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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amp;nbsp;검은색으로 전체를 다 칠해버렸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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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7:00:01Z</updated>
    <published>2025-08-25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는 바닷가에서 바다 안을 들여다 보는데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그 물고기들이 싸우는지 친하게 지내는지 모른다. 우리는 알 수 없다. 그저 한가롭게 헤엄치고 있다는 생각만 들었다. 내가 보는 건 우리가 상황을 보는 건 정말 제한적이다. 바닷가에서 위에서 바다 안을 들여다 보는데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그 물고기들이 싸우는지 친하게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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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검은색으로 전체를 다 칠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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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7:00:02Z</updated>
    <published>2025-08-18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모든 경험들을 다 없애버리고 덮어버리며 나를 부정하고 싶었다. 내 속이 온통 검은색으로 뒤덮였다. 우울한 감정을 떨쳐버리려고 노력했는데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었다. 걷기도 많이 걷고 멍을 때리기도 하고 밤마다 울기도 했다. 나는 왜 이런 일들을 마음에 담아놓고 혼자 끙끙 앓고 있을까... 검은색으로 다 칠해버리니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kDYQ3X7eVCRqbD2KiVEOkmU-0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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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다양하고도 다른 색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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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7:00:01Z</updated>
    <published>2025-08-11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특이한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된다. 나 또한 특이한 사람이지만, 나랑 결이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  세상이 정말 좁다. 사람의 인맥이란 게 어디서 이어질지 모른다. 친구의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그 지역에 같이 살았던 사람을 만나기도 하며, 어디서 누구로부터 도움을 주고 받을지 모른다. 인연 하나하나가 소중해질 때가 온다.  내가 죽으면 누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ezMmDkcEmw3tRLO1EUthxp6hT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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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내가 생각한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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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7:00:05Z</updated>
    <published>2025-08-04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보니 내가 생각한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칠해야 될 때가 있다. 그림 실력이 늘어서가 아니라 살다 보니 그런 색깔을 칠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애교도 많이 없고, 말을 능숙하게 잘 해서 상황 대처가 빠르지도 않았다. 직장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험치가 쌓였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웃으면서 해결하는 방법들을 배운 것이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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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왼쪽으로 좌회전 하세요.&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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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5:10:29Z</updated>
    <published>2025-07-28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건가? 하고 의문이 들때가 있다. 인생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자신만이 명확하게 내릴 수 있다. 내 앞의 길이 안개가 껴서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다. 새벽에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지역마다 안개 주의 표지판이 있고, 자동차 비상등을 키고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천천히 이 도로에서 선을 지키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qJL42nQj0-L4sgKbV26s2RvbH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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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삐뚤빼뚤하고 아주 강하게 힘준 선이 그려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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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8:09:18Z</updated>
    <published>2025-07-21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이 폭발해서 화가 나고 눈물도 나왔다. 경험이 쌓여가면서 내 감정이 폭발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잘 대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그냥 나를 싫어하고 못 살게 구는 사람도 있었다.  내 친구들에게 비춰진 나는 무덤덤한 성격으로 보이고 넘길건 넘기는 성격이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y3KNYXrOaEt0q8teYRvVN8zaI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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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내향적인 성격인가 외향적인 성격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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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7:46:30Z</updated>
    <published>2025-07-14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MBTI에서 I가 나오면 내향적이고, E가 나오면 외향적이라고들 한다. 개중에 애매한 사람들이 있다. 나같은 내성적인데 외향적이고, 외향적인데 내성적인 사람들 말이다. 아싸 같은 인싸, 인싸 같은 아싸  외향으로 보이는 한가지 이유는 처음 보는 사람과 말을 잘한다. 여행가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나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내 일상이 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Za5wtQZYHJRVY2GaO1JbeozTPgs"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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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공장에서 찍어낸 듯 똑같은 무늬가 반복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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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7:00:02Z</updated>
    <published>2025-07-07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이 겹치는 세대들이 있다. 나의 세대에서는 버디버디랑 싸이월드, 컴퓨터 게임을 많이 했었다. 그때 내가 했었던 게임으로는 큐플레이,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알투비트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메이플스토리를 주구장창 했다. 한 번은 초등학교 방학 때 한 달 동안 메이플스토리를 했다. 거의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게임을 한 것 같다.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YaZA3I8jLbYe1iuBEof8TgNhV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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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다시 짚고 넘어가자면 미적 재능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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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2:47:02Z</updated>
    <published>2025-06-30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인테리어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못 그리는 때가 더 많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았다. 컬러링 북에 색칠하면 사람들은 편해진다고들 하던데 나는 오히려 불편해졌다. 색감각이 없어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하였다. 꽃잎을 색칠하는데 다른 색깔로 한번 그려볼까 하면서 도전정신으로 황금색으로 꽃잎을 칠했더니 뭔가 이상했다. 이게 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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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서툰 솜씨이지만 하나씩 그려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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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0:15:18Z</updated>
    <published>2025-06-23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내 방에 그려진 그림들을 하나씩 소개해보려 한다.  아침잠이 항상 많다. 잠자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아침식사는 몇 년째 먹을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다. 학생 때는 교복을 입고 &amp;quot;등교하겠습니다.&amp;quot; 하고 집을 나섰다. 어릴적 부모님은 맞벌이하셔서 다들 일찍 출근하신 후였던 터라&amp;nbsp;아무도 없는 집에 인사는 매일 하고 집을 나섰다.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81-kTosTiPbZCu3zZC9ohzXzH7s"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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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태어나면서 온통 하얀색으로 칠해진 방을 가지고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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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9:22:00Z</updated>
    <published>2025-06-16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는 태어나면서 마음속에 하나 가지고 있는 하얀색 방이 있다. 성장하면서 이 하얀 벽에 많은 것을 그려 넣었다. 예쁜 그림이 그려지기도 했고 사진을 붙이기도 했으며 나쁜 말이나 추억들이 그려지기도 했다. 언제까지 그려야 될지 항상 궁금하긴 했는데 아직도 그리는 중이네. 이 방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어떤 색깔로 색칠해야 할지.. 참 막막해할 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FkuJRma_-XnZ070trA8ruOLU3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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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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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8:28:06Z</updated>
    <published>2025-06-09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당신의 방의 인테리어는 어떤가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테리어를 보고 업체의 인테리어 사진을 보고 인테리어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예쁘다고 가구를 샀는데 집이랑 가구 들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망했다 하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LL%2Fimage%2F6C4Wjoh_iGEGi0lm5d6lbVwWh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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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된다는 건 - Q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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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5:25:47Z</updated>
    <published>2025-05-21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이 여러분에게 공감이 됐을지 모르겠다.  두서없이 글을 쓴 것도 없지 않다.   라이킷 수가 계속해서 오르고, 읽은 분들이 또 다음 글을 찾아와서 라이킷을 눌러주실 때 참 감사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이런 글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 참 많이 울었었다.  앞으로 어른이 되기 위해 더 울일이 생길지도 모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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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어른이 될 필요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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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4:11:47Z</updated>
    <published>2025-05-20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어른이 되어야 할까? 그 상황에 가면 어른이 되지 않을까?  물론 어른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어른이 조금 더 빨리 되기도 한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누군가를 가르치고 양육하면서 본인도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어린이인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꼭 어른이 되어야 할까? 계속 글을 읽으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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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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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4:11:47Z</updated>
    <published>2025-05-1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입관 과정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보며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입관 과정을 지켜보는 건 달랐다. 그때 당시 숨을 쉴 수가 없었고, 근 한 달 동안은 밤에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면 그 모습과 장면이 떠올랐다. 그전까지 장례식장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할 때와는 또 다른 감정이 파도치듯 덮</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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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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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4:11:46Z</updated>
    <published>2025-05-16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운할 때가 있다. 진짜 서운할 때가 있다. 첫 번째 그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정말 서운해서 화도 나고 몇 날 며칠을 곱씹어보다 말한다. 나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이유로 서운하다고 말을 해본다. 해결이 될 때도 있지만, 해결이 안 되는 상황도 더러 있다.  그러면 이제 선택을 해야 한다. 내가 계속 서운해할 건지 아니면 그 상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지 않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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