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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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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음악 프로듀서, 영상음악감독, 싱어송라이터, 밴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N잡러 고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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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07:45: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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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화 7장] 행복한 어른되기 - III. 과목명: 어른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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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9:22:59Z</updated>
    <published>2026-07-26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단순하게 드럼 치는 것이 즐거워 드럼을 시작했다. 드럼을 치는 것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지, 전망은 어떤지, 어떤 음악들을 연주할 수 있을지 전혀 몰랐지만 그냥 드럼을 연주할 때가 즐거웠다. 즐겁게 연습하고 놀다 보니 음악 하는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공연을 할 기회도 생겼다. 공연하는 것은 혼자 드럼을 치는 것만큼이나 재밌었다. 좀 더 큰 무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GevHRo7qxul1j4iFXT_Tb8lLHs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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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화 6장] 삶을 대하는 열정과 의지 - III. 과목명: 어른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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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5:01:41Z</updated>
    <published>2026-07-19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나고야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전부터 잔뜩 벼르던 어느 재즈클럽을 찾아갔다. 정확한 개업 연도는 모르겠지만, 어림잡아도 50여 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멋진 공간이었다. 공연은 저녁 7시 반이었고 우리는 조금 이른 6시쯤 도착했다. 이미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저녁 식사를 즐기는 중년의 커플들이 곳곳에 보였다. 누가 봐도 그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zFsDGI49xgv0CC-ewgAplkWtCP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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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화 5장] 앙상블:조금씩 어긋난 서로의 조화 - III. 과목명: 어른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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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7:37:33Z</updated>
    <published>2026-07-12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메트로놈에서 시작된다. 내 주변 클래식과 실용음악을 통틀어 메트로놈 없이 연습해서 잘된 놈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만큼 메트로놈은 악기 연습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든 박자를 잘 다루는 뮤지션이 잘하는 뮤지션으로 평가받는다. 초등학교 시절 바늘이 똑딱 움직이며 소리를 내주던 클래식한 형태의 메트로놈에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R2MC1i33kWNCSrw8FgLEePZ7nA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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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화 4장] 헛된 망상으로 스스로 병들지 않기 - III. 과목명: 어른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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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5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을 때부터 줄곧&amp;nbsp;변변치 못하게 살았지만 주변 동창들을 따라 무리하게 빚을 내 고급 세단을 뽑아 타는 사람, 제대로 공부도 안 해보고 Ai며 반도체며 하는 소리에 주변의 들썩임에 가진 돈을 전부 털어 주식에 올인을 하는 사람. 혹은&amp;nbsp;강남 8 학군에서 자라 서울대, 연고대 다니는 동네 친구를 두어 으스대지만 본인은 정작 제대로 공부 한번 안 해보고 인터넷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cfEpsbcfCGd5-RHVQRSIt5wUp2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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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화 3장] 나의 결핍을 자산으로 바꾸는 공식 - III. 과목명: 어른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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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8:08:56Z</updated>
    <published>2026-06-28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 보면&amp;nbsp;풍족하고 유복하진 않았던 유년 시절의 우리 집이었고, 삼 남매의 막내로 기 센 두 누나를 둔 어릴 적 나는 자라면서 여러 결핍들을 얻었다. 첫 번째는 물건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였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를 입학하며 폭발한 내 소유욕은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 당시엔 주위 아무도 못 했던 방식으로 옷이며 신발이며 모자를 사 모았다. 리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_ls3rPpvIyQUeDrUx7luzW7m5Y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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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화 2장] 인간관계의 유통기한 인정하기 - III. 과목명: 어른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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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5:59:19Z</updated>
    <published>2026-06-21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가장 오래된 친구는 97년 봉천동으로 이사를 와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다니게 된 성당에서 만난 녀석이다. 나는 이 친구 덕에 인생 처음으로 내 몸보다 큰 두 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고, 줄곧 봉천동에 살아온 친구를 따라 동네 여기저기를 다니며 동네를 익히며 무난히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까지 계속 함께 성당을 다니면서 학교 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k1eJH3urXDuSdNW4dvI8dwHrT3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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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화 1장] 가족과 나 분리하기 - III. 과목명: 어른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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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5:32:19Z</updated>
    <published>2026-06-14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때, 단짝처럼 지내던 친구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인생이 잘 풀려 장가도 잘 가고 아직까지 음악 일을 하며 살고 있는 놈이다. 이 친구는 집이 유복하지 않아 대학을 다니는 내내 빠듯하게 지내는 형편이었다. 어느 날 친구가 콩쿠르 같은 퓨전 국악 경연 공고가 떴는데 상금이 수백만 원이라며 나가겠다고 했다. 실력 있는 친구였기 때문에 콩쿠르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Gx7k2_-epzFWPr0FUXwgPmXIW-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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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기 7장] 평생 스스로 나를 대접하기 - II. 과목명: 어른의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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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9:55:27Z</updated>
    <published>2026-06-07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삶에 가장 가장 중요한 행위 중 하나!&amp;gt;  TV에서 언젠가 유명 작가 송길영 님이 인간의 기대 수명을 최소 100세, 이 추세대로면 120세, 의학과학의 발전이 따라주면 140세 이상까지도 갈 수 있다는 강연을 본 적 있다.  스물여섯까지는 그래봐야 김치찌개 정도 끓일 줄 알았던 난 한창 자취 때 비비고와 오뚜기에서 나오는 즉석식품들을 주식으로 먹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3d8hG3WSCX8feZOSuWVqMKwiR5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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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기 6장]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기! - II. 과목명: 어른의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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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6:02:56Z</updated>
    <published>2026-05-31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보다 더 격변의 시기를 거친 조금 더 윗 세대도 있겠지만, 초등학교입학 전 석관동에 살 때만 해도 아버지가 퇴근길에 두부 세 모를 합친 것 만한 휴대전화를 집에 들고 오신 날이 생각난다. 옆에 달린 뽑아 쓰는 안테나는 카페에서 스무디류를 먹을 때나 주는 두꺼운 빨대 두께였는데 어찌나 신기했던지 아직도 생김새가 뚜렷하게 기억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1gp7EHhj0DAUHX97xB65giWfln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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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기 5장]나를 나로 받아들이기.&amp;lsquo;나&amp;rsquo;라는 문법. - II. 과목명: 어른의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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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8:41:07Z</updated>
    <published>2026-05-24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이쯤이면 알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을 수 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지만, 나는 나 자신이 아닌가. 인지란 게 생겼을 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내 육신과 생각을 스스로 조종하며 살아왔는데도 아직 자신 스스로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헛된 계획과 망상적 목표, 타인과의 비교등으로 우리는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  나를 나로 받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jfgidWrWyjC2rdEHKopAGO8otz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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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기 4장]태도와 사고로 키우는 강인함 - II. 과목명: 어른의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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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0:49:09Z</updated>
    <published>2026-05-17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mp;lsquo;태도&amp;rsquo;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단어의 느낌이 어딘가 모르게 혼날 때 쓰이는 단어라 어감이 무겁지만, 삶의 태도가 출신 성분이나 유전적 특징만큼 그 사람이 어디로 흘러갈지에 있어 큰 차이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그랬던 것 같다. 트와이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amp;lsquo;지효&amp;rsquo;였는데, 처음 본 데뷔무대에서 정말 독보적으로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qzK98RWNFP4zK7W5a708MqLij6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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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기 3장] 일상에서 경제로 연결되는 감각 키우기 - II. 과목명: 어른의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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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0:28:41Z</updated>
    <published>2026-05-10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로부터 가정에서 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금기였다.&amp;nbsp;&amp;quot;가족끼리 돈 얘기 하는 거 아니다&amp;quot;, &amp;quot;돈돈거리면 천박한 것이다&amp;quot;라는 유교적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금융지식은 고사하고, 중학생정도 머리가 커서도 우리 부모가 얼마나 버는지 우리 가족은 어디에 소비하는지 솔직히 전혀 몰랐다. 노동소득만으로는 중산층이 되기 어려운 시대다. 2030 세대의 경우 노동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7J5gX8rOAYxxJa8qQAxwGvk_Rb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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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기 2장] 안정을 만드는 나만의 의식 - II. 과목명: 어른의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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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0:29:17Z</updated>
    <published>2026-05-03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먹은 것들이 곧 나의 내일이 된다  어떤 상태로 쉬어야 최상의 컨디션이 되는지 고민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극명하다. 휴식의 첫 번째 단추는 '올바른&amp;nbsp;영양 섭취'다. 성인이 된 후에는 아무리 좋아해도 떡볶이를 매일 먹어서는 안 된다는 걸 모두 알고 있다. 사람마다 각기 결핍되거나 과잉된 영양소가 다르다. 나로 예를 들자면 나는 유전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G9tlERBUYpWvx9-hg-Zv2IsfyV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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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I. 과목명: 어른의 생활 - 내 방과 냉장고, 그리고 통장을 장악하는 &amp;lsquo;실전 기술&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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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9:57:15Z</updated>
    <published>2026-04-26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기 제 1장]시선의 질서=머릿속의 질서 지금 눈에 보이는 환경이 곧 내 머릿속의 질서 상태다.  한 진화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인간은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 아니라, 자고 있는 것이 기본이다.&amp;rdquo;  아무리 진취적인 인생을 사는 현대인이라도 휴식과 쉼 없이는 단 일주일도 버티지 못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디론가 나가서 놀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XV6mhzl3ZIie51VNTVaWaHicu3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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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7] 어른스러움의 오해 &amp;ndash; 무표정이라는 가면 - I. 과목명: 어른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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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9:29:05Z</updated>
    <published>2026-04-19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는 울면 안 되고, 여자는 드세면 안 된다.&amp;nbsp;어른이라면 감정 표현을 절제해야 하며, 언제나 진지하고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우리가 배운 '어른'의 정의는 이런 식이었다.  난 스무 살 성인이 되면 짠! 하고 내 생각이나 모든 게 어른처럼 바뀌면서 나에게 대단한 변화가 생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심지어 서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CyWopBlxJVAuT4fz-C794TUiBg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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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6] 보통의 이해 &amp;ndash; 유행을 상식으로 자르다. - I. 과목명: 어른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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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6:45:33Z</updated>
    <published>2026-04-12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만 하자. 중간만 하자. 우리는 욕심내는 몇 가지 것들만 제외하고 남은 대부분에서 보통과 중간을 추구한다. &amp;lsquo;보통&amp;rsquo;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함이라기엔, 이제 보통이라는 기준에 올라서기 너무 어려워져 버렸다.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내 집 마련과 같은 경제적인 부분부터 평범한 일상까지. 보통의 하루도 쉽게 보장받을 수 없는 세상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ubELvwDhNiSynsOItrGS2-eyk1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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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5]센스있다의 이해-지능적 배려와 싹수의 유무 - I. 과목명: 어른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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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10:29:57Z</updated>
    <published>2026-04-05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인간관계에서의 센스&amp;gt; 센스 있다는 말은 감각, 의식, 눈치 등을 이야기하며, 이는 선천적인 탤런트가 아니다. 센스는 물 잔이 비지 않게 채워주는 배려이고, 올 블랙 양복에 매치한 유행 컬러라는 체리 레드 립이며, 누군가 예전에 흘리듯 말한 아주 작은 것을 담아놨다가 툭 건네는 관심이다. 이처럼 센스의 영역은 너무나 광범위하고 사람 사는 사회에 꼭 필요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oO0NiE0PvA52FcG7aPFrXwxUDi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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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4]행복하다의 이해&amp;ndash;냉소적시선 - I. 과목명: 어른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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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6:13:06Z</updated>
    <published>2026-03-29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2병이 심했다. 내 중2병은 남들보다 좀 일찍 와버렸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동성 친구와 운동 말곤 같이 노는 게 영 재미가 없었고 점차 이성 친구들에게만 관심이 갔다. 중학교를 입학하고부터는 얼마나 많은 고백을 받는가, 많은 편지를 받는가, 많은 빼빼로를 받는가로 나의 존재의 이유를 찾았던 것 같다.  점차 음악에 대한 생각이 깊어질 때쯤, 여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YTeKIyh1_Cs5s-b-wzNQIOQKwh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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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3]멋지다의 이해&amp;ndash;outfit+attitude - I. 과목명: 어른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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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5:38:13Z</updated>
    <published>2026-03-22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는 에티튜드(attitude)다. 사람의 태도, 사고방식, 자세를 말한다. 생각이나 철학, 말투에서 묻어 나오는 그 사람 고유의 에너지랄까? 반대로 아웃핏(outfit)은 좀 더 눈에 보이는 겉모습을 뜻한다. 특정 목적에 맞는 옷차림은 어른으로써 꽤나 중요하며 더욱이 보이는 것이 중요한 요즘 같은 시대에는 빼놓을 수 없는 교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CMv42jiJNsxpfF4oRpEPJC4MBN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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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2]건강하다의 이해-체력과 멘탈은 분리되지않는다 - I. 과목명: 어른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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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8:45:19Z</updated>
    <published>2026-03-15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물두 살까지 몸무게가 60KG으로 말랐었다. 내 직업 특성상 밤샘 작업이 많았지만, 적어도 체력에 대해선 걱정 없던 혈기왕성한 젊은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밤샘 합주를 마치고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는데 달달달달 다리가 떨려 계단을 못 내려가겠는 게 아닌가.&amp;nbsp;근거 없던 체력에 대한 자신감은 그날 큰 수치심으로 돌아왔다. 이튿날 바로 헬스장을 등록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De%2Fimage%2FSsL49aijimpHhwbt7w_rwBYza3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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